그저 일상- 중독


그저 일상- 중독

나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와 상담 등을 전공했다. 그러다보니 심리검사를 직접 받고 검사 받은 내용을 리포트로 작성해서 내는 과제를 했었다. 가령, 다면적 인성검사인 mmpi, 심리유형 검사인 mbti, 미술심리상담과 관련된 검사들, 문장완성검사 등과 같은 심리검사들이다. 심리검사를 받을 때 일관되게 나온 말 중 하나는 '중독에 취약한'이었다. 좋은 말로는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볼 때까지 간다. 안 좋은 말로는 도박, 알코올, 게임 등의 중독에 한 번 빠지면 정신을 못 차릴 것이다. 늘 들었던 말이 세상 모든 것에 관심이 없으나 하나에 빠지면 깊이 빠지는 성격이다. 관심이 없는 건 옆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을 쓰지 않고 집중을 하려고 해도 집중을 할 수 없지만 한 번 빠진 것에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내가 가진 창의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크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좋은 곳에 빠지면 큰 사람이 될 것이고 안 좋은 곳에 빠지면 큰집에 갈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최대한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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