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이기록] +749 코 잘 시간 아니야?


[떵이기록] +749 코 잘 시간 아니야?

말이 점점 더 늘어가는 떵이 덕분에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 . . 자는 시간이 전보다 좀 늦어진 떵이를 씻기고 나니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절대 안 자겠지..? 싶은 시간이라, 아이스크림도 냉동실에 채워놓을겸 잠시 나갔다가 에너지 소모 좀 시킬생각으로, "떵아, 엄마 아빠랑 잠시 나갔다 올까?" 하니, 그 말을 듣고 떵이가 한다는 말이 "엄마, 이제 코 잘 시간 아니야?" (지금 왜 나가? 자야지. 의 함축적인..) 결국, 떵이 말을 듣고 나가진 못했다. 엄마 아빠가 규칙적이진 못할 망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떵이에게 하나씩 배우는 우리. #육아에로망은없다 Copyright(C) 2024. 또넹이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모든 글과 사진은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작성자의 허가 없는 무단 도용과 상업적 활용을 금지합니다. 본 컨텐츠는 작성자의 허가...


#육아에로망은없다

원문링크 : [떵이기록] +749 코 잘 시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