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고분군’ 7곳,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단…9월 사우디서 확정


‘가야 고분군’ 7곳,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단…9월 사우디서 확정

한반도 남부에 남아있는 가야 유적 7곳을 묶은 '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ICOMOS)가 우리나라의 가야고분군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가야고분군은 올해 9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막해 15일간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년), 창덕궁, 수원 화성(이상 1997년) 등 총 16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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