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대구시가 구상중인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역사 위치와 차량 형태 등을 공유하는 주민공청회·설명회가 2월 말 연이어 개최될 전망이다. 엑스코선의 전반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할 주민공청회는 한 곳에서 통합해 개최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주민설명회는 동구·수성구·북구에서 지역별로 진행된다. 31일 대구시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엑스코선 공청회 장소로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엑스코와 경북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크게 3곳이 거론되고 있다. 대구시는 주민들의 접근성과 교통편의, 장소 일정 등을 고려해 이 중 한 곳을 최종 낙점해 오는 2월27일 개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민공청회에선 엑스코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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