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저녁: 빠른 부양정책으로 이겨낸(?) 코로나 팬더믹. 과거 사례와 비교한다면?(feat.BridgeWater)

미국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레이달리오의 브릿지워터에서 발간한 리서치자료인데, 재밌게 읽을만한 것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7월초에 작성된 자료라서 시차가 좀 있습니다.1930년의 경제대공황,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더믹 시기를 비교한 자료인데요, 위기시 중앙은행과 정부가 대대적인 부양정책을 펼친 시기 및 그 효과를 정리한 자료입니다.경제대공황때에 비해 금융위기때 대처가 빨랐고, 코로나 때에는 거의 즉시 대응한 수준으로 빨랐습니다. 그 덕에 한달만에 저점을 찍고 2.5개월만에 전고점에 거의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통화정책인데요, 하단의 시계열을 보시면 각 위기마다 간격이 다릅니다. 아무튼 7월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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