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서세원

서세원(67)이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서세원은 2015년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고 이혼했습니다. 2016년에는 김모씨와 재혼해 경기도 용인의 타운하우스에서 딸과 함께 살았으며, 2019년 캄보디아로 이주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세원의 캄보디아 이주와 사업 시작 서세원이 캄보디아 정부와 해외 자본을 유치해 건립되는 60층 빌딩의 CSTV 신청사는 캄보디아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정문에 위치해 있다. 방송시설과 레지던스 및 생활편의시설, 쇼핑몰, 메디컬센터가 입주한다. 사진은 CSTV 방송사 조감도와 캄보디아 정부 보증 계약서. /소스원 제공 더팩 2019년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은 미디어 사업,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 종합병원 등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났습니다. 캄보디아에서의 목회 활동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현지 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