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냉동실에 고기 쟁이기는 필수다. 냉장고기는 쓱장보기나 컬리에서 배달시켜 먹고 냉동은 주로 택배를 시켜 쟁여두는데 최상의 맛은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로 괜찮은 맛이라 떨어지면 구비 해 둔다. 마침 냉동에 넣어둔 삼겹살을 다 탕진해서 자주 시켜먹는 곳에서 구입 했다. 삼겹살은 내가 좋아하는 복고삼겹 두께와 남편이 좋아하는 대패삼겹 두께로 구입했다. 그리고 추가로 항정살도 구입해 보았다. 꼬득한 식감이 좋아 항정살도 좋아한다. 위는 복고삼겹 두께이다. 양이 좀 더 많이보이지만 얇게 썰려진 대패삼겹. 한번씩 딱 먹기 좋은 300g씩 소분되어 있다. 돼지고기의 출처는 오스트리아 이다. 먼 곳에서 부터 와 주었구나.! 항정살도 오스트리아! 마찬가지다! 맛은 평범한 수준이다. 미국산 소고기도 여기서 가끔 구입한다. 이거 전부 다 해서 31,500원 정말 저렴하지 않나? 당연히 한돈이나 국내산 냉장고기만큼 퀄리티가 좋은고기는 아니지만 요리할때 아무곳에나 마구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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