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김 없이 쇼핑 탐방을 떠나는 블랙김입니다. 이번에 탐방할 곳은 옷잘알,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이자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가로수길에 가 볼 텐데요 정말 이 신사역 8번 출구 앞에 도착하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두근하죠. 벌써부터 예쁜 옷들을 마주할 생각에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나대지마 심장아 (드디어 맛이 갔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어디인고 하니 바로 미니멀리즘, 미니멀룩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코스에 도착했습니다. 뭔가 건물 자체도 코스스럽다고 할까요? 회색빛의 건물이 깔쌈합니다. 건물 자체가 크고 층 별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남성복의 메인인 B1층으로 호다닥 내려가 보겠습니다. 고급스러운 가디건을 발견 기본적인 디자인이라기보다는 감성이 가미되어 있죠? 코스답게 원단이 참 좋아요 두께감은 생각보다 얇았습니다. 나일론 재질의 코트가 보이는데 덩크처럼 스포티한 신발이랑 믹스 매치하면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밀려오네요 옆에는 딱 봐도 찰랑 거리는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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