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안이 있기전 이녀석이 있었다: 제다이 오더의 몰락


만달로리안이 있기전 이녀석이 있었다: 제다이 오더의 몰락

절망을 지나 새로운 희망으로... 스타워즈의 절망편을 지나 만달로리안으로 희망이라는 아침이 오기 바로 얼마전. 그 새벽녘에 빛을 서서히 비춰주던 작품이 하나 있었으니... 전혀 예상치 못하게도, 그 작품은 게임이었다. 평작 전문 제조사인(?) EA의 명성에 전혀 걸맞지 않게, 매우 훌륭한 작품이 튀어나온 것. 제국군이 지나간 뒤에 남는 황폐함이 잘 표현되었다. 오더 66이라는 제다이 말살 명령이 실행된 이후.. 전 은하계에서 거의 모든 제다이들이 죽어나갈 때, 아주 극소수의 제다이들만이 살아 남았고 그들 중 한명인 파다완 출신 칼 케스티스가 본 게임의 주인공이다. 스타워즈 프리퀄 중 3번째 작인 시스의 복수 이후 5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고 있고, 이후에 비어있는 이야기들을 다양한 상상력으로 잘 채워놓았다. 특히나 마스터가 아닌 파다완(제자)의 이야기를 영링 시절부터 해서 차근차근 보여주는 점이 흥미롭다. 싸움은 역시나 하수들의 싸움이 최고 재미있다 하지않나. 하수인 주인공을 대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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