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에코(dark echo) - 어쩌면 가장 무서운 모바일 게임.


다크 에코(dark echo) - 어쩌면 가장 무서운 모바일 게임.

도입부부터 친절하게 나오는 설명. 이렇게 하면 가장 무서울껄? ㄷㄷ 세상에는 수 많은 호러게임이 있지만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피 한방울 없이 공포를 선사하는 게임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존재한다. 다크 에코라는 게임이 그렇다. 그런데 이 게임, 플레이어는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으로 플레이 해야하고, 그 때문에 온통 캄캄한 스테이지에서 길을 찾아 탈출하는 내용이란다. 매...맹인이라굽쇼? 맹인이 주인공 이다보니 캐릭터의 모습이나 사물, 배경 따위는 전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소리를 이용한 게임이기에, 게임 시작 전 화면에서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준비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 음파의 시각화. 멋진 아이디어.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맹인의 입장이 되어본다고 해서 시커먼 화면으로 소리만 들으면서 하는 게임이 재미있을리가 없지 않나. 그래서 마치 박쥐가 어두운 곳에서 길을 찾는 방법을 뙇! 시각화 해버렸는데 이게 단순해보이면서도 오히려 그 점때문에 공포가 더 배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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