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전쟁(This war of mine)-전쟁의 그늘


나만의 전쟁(This war of mine)-전쟁의 그늘

무시무시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전쟁이 소재로 사용되면, 내가 군인이 되거나 용병이 되어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1990년대에 있었던 보스니아 내전당시 포위된 사라예보 지역을 모티브로 해서, '전쟁 속의 민간인들'을 주제로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이다. 전쟁의 중심이 아니라 그 그늘을 들여다 보는 게임이라고 하겠다. 캐릭터들은 전부 그냥 일반인들이다..ㄷㄷ 전쟁의 그늘에는 어떤 모습들이 숨어 있을까. 볼 것도 없이, 고통받는 민간인들의 처절한 생활이다. 스샷의 아이들같은 민간인들이 죽지 않고 먹고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말이다.(실제 플레이 가능) 당연히도, 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 드는 느낌은 슬프고 비참하다. 신선한 플레이 방식과 높은 몰입도. 단 초회차 플레이만 ㅜ 잡동사니들을 줍고, 추위에 맞서 땔깜을 모으고, 쥐를 사냥하고(ㄷㄷ), 전쟁가운데서 추운 겨울을 생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는 것이 본 게임의 주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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