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테이크 투 - 이것이 게임이다


잇 테이크 투 - 이것이 게임이다

언제부터인가 게임들이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는 노가다성을 띄게 되버렸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그런 경향이 강한 듯한데, mmorpg 류의 게임들이 많아지면서 의미없이 볼륨을 늘리기 위한 반복 진행이 들어가게 된거다. 시간이 많지않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가벼운 오락거리를 찾는 사람들은 엄두도 못낼 게임들이다. 하지만 그와중에 이런 훌륭한 게임도 나오고 있다. 잇 테이크 투. 게임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경화면. 게임의 제목은 'It takes two to tango(탱고를 추려면 두 사람이 필요하다)'라는 영어 속담 표현에서 나온 것으로, '손뼉도 부딪혀야 소리가 난다'라는 속담 등과 일맥상통하며 게임의 주제인 "자녀에게는 아버지나 어머니 한 쪽만이 아닌 둘 다 필요하다." 라는 점에서 적절한 제목이다. 본격 이혼직전 부부 화해시키기 프로젝트. 스토리는 평범하다. 결혼생활이 파탄에 다다른 부부가 귀여운 딸이 빈 소원으로 꼬마 인형이 되고, 수 많은 모험을 하며 관계가 개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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