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엘리시움 - 게임? 소설? 예술?


디스코 엘리시움 - 게임? 소설? 예술?

머리가 터질 듯한 숙취 속에서 깨어나 보니 내가 누군지 기억이 안 난다. 방은 엉망진창이고 주위의 물건은 다 부서져 있다. 널브러진 옷들을 대충 주워 입고, 힘들게 몸을 일으켜 세운다.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가니 한 여성이 나에게 "형사님"이라 부르며 인사를 건넨다. 계단을 내려가니 '킴 카츠라기'라는 동양인 형사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는 내 이름조차도 기억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내 동양인 파트너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그와 함께 범인을 찾아내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야 한다. 디스코 엘리시움의 스토리는 대략 이렇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흔한 설정. 기본적으로 게임은 RPG의 특성을 띠고 있다. 탑 뷰 형식을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를 조작하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플레이 방식은 발더스 게이트, 혹은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폴아웃 1,2,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웨이스트랜드와 같은 게임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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