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키야끼가 땡겨서 집 근처의 다이히로를 방문했다.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의 딱 가운데에 위치한 매장이다. 이제 오픈한지 6년 정도 된 매장으로, 현재까지 바쁘게 영업 중이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시 이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없다. 헌데 들어선 뒤 몇 분 후에 자리가 다시 꽉 차 기 시작, 금방 만석이 됐다. 손님이 미어터지는 수준은 아니어도 꾸준히 바쁜 곳. 이웃집 토토로 명장면인 비 오는 저녁 버스 정류장에서의 만남을 재현한 피규어들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는 6년 전과 크게 달라짐 없이 비슷하게 유지 중이다. 일식집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놓았고, 특히 실내에 들어오면 스튜디오 지브리 캐릭터들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웃집 토토로의 캐릭터들을 많이 활용했다. 귀여운 피규어들이 해가 지날수록 늘어난다 ㅎㅎ 언제나 시선을 강탈하는 가오나시의 모습도 재미있다. 구경하는 사이 상이 차려졌다. 식사 끝까지 뜨거운 국물이 유지되게 해주는 고체연료에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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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관악구 행운동 다이히로(규동,덮밥) 스키야끼 후기 vo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