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샤로수길 고앤고 생삽겹갈비 후기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고앤고 생삽겹갈비 후기

오랜만에 고기를 꿔먹으러 나갔다.ㅎㅎ 고앤고는 2010년쯤에 박포갈비라는 이름으로 낙성대와 서울대입구 중간쯤에 오픈을 했다가 장사가 너무너무 잘 되면서 고앤고로 이름을 바꾸고.. 규모를 크게 키워서 신림동으로 이전을 한 고깃집이다. 이후 신림동 본점에 이어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위쪽에도 오픈을 했는데, 오늘 포스팅할 곳이 바로 그곳이다. 개인적으로 외식할 때 고깃집을 그리 많이 다니지는 않는데, 바로 이곳과 비교가 돼서이다. 그만큼 맛있다는 거지. 가게 앞에는 3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다. 바쁜 시간에는 전화 확인을 해야 할듯하다. 전반적으로 가게 느낌은 비슷하나 서비스에서 본점과의 차이가 있다. 본점의 경우 확실히 손님들을 케어해주는 느낌을 주기 위해 소통을 많이 하고 식후 커피 서비스나 페브리즈는 옷에 뿌려주는 등 노력을 기울이는데, 서울대점은 그런 거 없다. 신림동 본점에 비해서는 좁지만, 충분한 공간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뭐, 난 고기만 맛있으면 되니 공간이던 서비스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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