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시장나들이: 키링만들기


부산진시장나들이: 키링만들기

네비 찍고 병원 초진보러 갔는데, 바로 옆에 진시장이 있지 뭔가!!!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지.. 키링재료 사러 오고 싶었는데 멀어서 엄두가 안났는데 마침 잘됐다 싶어서 아픈 와중에 진시장을 갔다.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이 날 날씨가 엄청 좋았네ㅎㅎ 지비츠 재료를 사기 위해 방문한 적 있는 미니스타를 향해 곧장 3층으로 올라왔다. 부자재 코너. 나는 책갈피와 키링을 만들기 위한 부자재와 오링을 구매했다. 파츠 종류는 엄청 많았다. 비즈키링도 만들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너무 일이커질까봐 금속파츠키링과 책갈피만 만들기로 했다. 유명한? 미니스타와 공구리는 붙어있어 한방에 쇼핑할 수 있다. 파츠는 종류별로 가격이 다양했고, 부자재는 소포장된 거 한팩에 1000원 평집게는 3000원이었다. 51000원인가..계산했다.ㅋㅋ 파츠 개당 300원~1500원 정도인 것 같은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걸까 온누리상품권 3만원만 들고갔는데..나를 과소평가했당. 사장님이 장사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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