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어서 답답해하는 아이를 위해 오산천에 방문했어요. 오산천은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멸종 위기의 수달이 살고 있을 정도로 생태환경보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오산천 풍경 및 자전거 산책코스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풍경의 오산천이 반겨주었어요.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걸음을 옮겨봅니다. 자라난 풀들을 보며 킥보드를 타기 위해 자전거 도로로 이동했어요. 오산천 - 자전거 산책 코스 오산천은 수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좋아요. 오산천 다리 잘 닦인 자전거 도로를 따라 킥보드를 타던 아이가 쌩쌩 달리는 자전거들을 보고 겁이 났나 봐요. 무서워서 킥보드를 못 타겠다고 하더라고요. 자전거 타기는 좋지만 아이들이 마음 놓고 킥보드를 타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자전거를 가지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산천 - 야생화 자전거가 잘 다니지 않는 곳으로 이동해서 잘 자라난 꽃들을 보며 자연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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