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 료칸 하나모미지 가이세키 조잔케이 마을


홋카이도 삿포로 료칸 하나모미지 가이세키 조잔케이 마을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의 마무리로 미나미구 조잔케이 마을에 있는 하나모미지 료칸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기로 했어요. 료칸은 처음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삿포로 료칸 하나모미지 료칸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한옥마을 같은 일본의 전통가옥을 생각했어요. 예약할 때 외관은 안 보고 내부시설과 가이세키만 보면서 예약했거든요. 도착을 하고 보니 큰 호텔, 리조트가 눈앞에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당황하지 않은 척 가족들과 체크인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내부도 호텔 로비와 다름없는 모습에 당황했지만 방내부 사진은 꼼꼼하게 봤으니 괜찮다고 속으로 말하며 태연하게 행동했어요. 사연이 있어 보이는 전통 투구를 뒤로하고 객실키를 받아들었습니다. 객실로 도착해서 다다미로 되어있는 방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안도의 한숨을 쉬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웰컴만쥬를 먹으며 놀랐던 가슴을 진정시켰어요. 일본 코스요리 가이세키 하나모미지 가이세키 정식 제가 기대하고 기대했던 사실 예약할 때 제일 중점...


#가이세키 #료칸 #삿포로료칸 #일본정식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홋카이도료칸

원문링크 : 홋카이도 삿포로 료칸 하나모미지 가이세키 조잔케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