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 치킨 신메뉴 크크크치킨 리뷰 소스 비교

요즘 대세라는 60계치킨의 신메뉴 크크크치킨을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금요일 저녁은 왠지 밥을 해먹기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요. 아내는 마라떡볶이를 먹고 싶어 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맵지 않은 치킨으로 메뉴를 정했어요. 노랗게 잘 튀겨진 모습이 맛있어 보여요. 후레이크 같은게 잔뜩 뿌려져있네요. 바삭바삭할 것 같아요. 양은 좀 많은 편이에요. 저희 집은 입이 짧아서 1인 1닭을 못해요. 한 마리 시키면 4식구가 먹어도 항상 남아요. 아이들을 주기 위해 가장 맛있는 다리 한쪽을 집었어요. 저도 다리 좋아하는데.. 옛날 영화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 엄마는 목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웃프지만 아이들에게 다리를 한쪽씩 주고 저는 날개를 먹었어요. 튀김옷이 엄청 바삭했어요. 한입 물면 정말 바삭하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속은 잘 익은 살점이 부드러웠어요. 60계 치킨은 기름 한 번에 60마리만 튀기는 걸로 유명하죠. 어느 마케팅 관련 책에서 봤는데 원래 치킨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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