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신영복의 마지막강의)


담론(신영복의 마지막강의)

책소개 공부란 세계에 대한 인식과 인간에 대한 성찰이면서 동시에 미래의 창조이다. - p.19 현실을 바꾸어 가는 것이 역사의 기본이다. 그러나 주어진 조건 속에서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조건을 바꾸려는 생각이 없다. 주어진 조건이 그들의 기득권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어진 조건과 체제가 억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문제는 이처럼 이상과 현실이 각각 다른 사회적 집단에 의해서 담보되기 때문에, 이상과 현실은 서로 충돌하고 다투는 형식이 된다. - p.44 말은 듣는 상대가 기뻐해야 한다 - p.54 방울뱀을 피하듯이, 지진에서 도망치듯이, 논쟁을 피하라.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나의생각 "커서 생각하면 공부가 제일 쉽더라" 이 말이 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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