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피니 공원에서 웨어하우스 30(Warehouse 30)까지 볼트가 안 잡혀서 걸어가기로 했다. 이제 보니 2키로가 넘는 꽤 먼 거리였는데 여행 첫 날이라 에너지가 남아 돌았나보다. 최고 기온 38도인 곳에서 이렇게 많이 걸을 줄 생각도 못했는데 웨어하우스 30 가는 길에 입구에 식물이 잔뜩 있는 곳을 발견해서 들어가 봤다. 조금 들어서면 불당이 있고 어마무시한 그림이 그려진 큰 대문이 있다. 이 곳은 ATT 19라는 갤러리 및 카페였다. 관람비용은 무료이고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고 입장했다. 빈티지 의류와 가방 등도 있었다. 한쪽에는 자기 종류도 있었는데 용도도 생김새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1층을 대충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갔다. Pure Imagination이라는 전시를 볼 수 있었다. Pure Imagination - Bangkok Art City Home > Exhibitions Exhibitions Pure Imagination A collaboratio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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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방콕 1일차-4] ATT 19와 웨어하우스 30 / 태국의 현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두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