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ma(관장)의 종류와 그에 따른 전후 간호 정리(글리세린, 락툴로즈, 칼리 메이트, yal , finger)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화기내과에서도 많이 하고, 암 환자 간호에서도 많이 하는 관장에 대해서 가지고 와봤어요. 관장이라고 하면 대게 대변을 잘 보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관장을 시행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입니다. Enema를 시행하는 경우? 일단 첫 번째로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 진행됩니다. 환자분께서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 처음에는 변 완화제를 투여하고 경과를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면 좌약을 진행하기도 하며, 이조차도 효과가 없으면 관장을 시행합니다. 여기서 혈액종양내과 환자들에게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PLT, 혈소판 수치 입니다. 암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골수억제이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호중구, 혈소판, 적혈구의 저하가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PLT, 즉 혈소판의 수치를 고려하여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시행합니다. PLT가 낮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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