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늦은 때란 없다.

살면서 힘이 빠지고 자신감이 없을 때, 간혹 이 책을 읽는다. 제목은 " #마흔수업 " 이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마치 나침반과 같은 역활을 해주는 책이다. 살아가다보면 왠~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내 나이가 너~무나 정~말 많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 생각에 기도 죽고 시작해서는 안될 것만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곤 한다. 20대는 10대부터 무언가를 시작했었어야 하는데... 30대는 20대부터 그걸 하걸 그랬어... 40대 50대가 되어서는 이쯤되면 뭔가 먹고 살만하고 인생의 정점을 멋있게 찍어놨을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또다시 새로운일에 도전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60대는 어떠한가? 70대, 80, 90대가 되면 인간은 죽을 날만을 기다려야 하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을 꿈도 꾸면 안되나? 우리의 삶은 늘 외로운 고행의 길이며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이같은 고민은 끝이 없을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고 내가 하는 일에 스스로 참된 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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