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필룩스

즐거운 주말이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왠지 모를 분노와 안타까움이 생긴다. 다름아닌 KH필룩스 주주분들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주식은 현재 관리종목이다. 예전에 이 주식에 관해 대주감이 한번 감시를 했었던 적이 있다. 안타깝게도 즐거운 주말 오늘 많은 이들이 나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고 간 흔적이 보인다. 그만큼 이 주식을 사서 마음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다. 너무나 속상하고 안타깝다. 그래서 혹시나 마음 앓이를 하고 있을 많은 분들을 위해 이 종목을 다시한번 나름의 감시와 분석을 하고자 한다. (혹시 가족모르게 부모 모르게 투자를 해서 마음앓이 하고 있을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간이 약이란 말을 꼭 해주고 싶으며 인생에 좋은 경험을 가졌다는 것으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본인에게 좋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그리고 혹여 운좋게 회사가 다시 거래재개가 된다해도 이런 주식에는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기를 바란다.) 저번 글에도 적었지만 이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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