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알보 삽수묘 구입 후기


몬스테라 알보 삽수묘 구입 후기

이번 주에 몬스테라 알보 삽수묘를 구입했습니다. 알보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키울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 (비싼 식물 죽으면 현타가 세게 올 것 같아서) 몬스테라 알보 구매할 때 주의점은 전혀 찾아보지 않고 '묻지 마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구입 시 판매자님께서 설명해 준 내용을 복기하여 옮겨 적어 봅니다. 위에 네모 스티커 부분을 바코드라고 부르는데 저렇게 줄기의 흰색과 녹색이 배열된 모습이 나중에 발현될 잎 무늬를 예상할 수 있는 주요한 단서가 된다고 하네요. 위에 동그라미 스티커 부분은 알보의 눈입니다. 눈(나중에 줄기가 될 생장점)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알보 줄기를 곧 볼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잎 상태입니다. 사실 알보 삽수묘를 구입할 때 지금 나와있는 잎을 보는 것은 의미가 없고, '버린다'라고 생각해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방 같은 식집사인 저는 지금 당장 제 눈에 가장 예쁜 잎을 가진 이 아이를 골라왔습니다. (살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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