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주간일기 :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후기


10월 첫째 주 주간일기 :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후기

생소한 축제에 우연히 다녀오게 되었다. 이름하여 <제24회 서편제 보성 소리축제> 올해 스물네 번째 개최되는 유서 깊은 축제이지만 나 같은 일반인은 판소리에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 축제가 열리는지 처음 알았다. 서편제는 판소리 유파의 하나로 호남 서남부 지역(광주, 나주, 보성, 고창, 진도 등)에서 발달한 소리제를 말한다. 그래서 학생 참가자 중에는 진도, 보성, 광주, 남원 소재 학교 재학생이 많았다. 우리가 방문한 10월 2일은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고 우리는 시상식과 축하 공연 정도밖에 보지 못했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축제 후기가 너무 적어서 간단히 적어본다. 보성 소리 축제 프로그램 일정표 보성군청 공식 sns에서도 이번 서편제 보성 소리 축제를 한다는 공지만 있고, 일정표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사실 보성 소리축제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축제가 아니라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 대회이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의 계승 ...


#보성소리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0월 첫째 주 주간일기 :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