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대구 북구 침산동 예전만 못한 돼지갈비 맛집 '일월산 직화구이 본점'


(3점) 대구 북구 침산동 예전만 못한 돼지갈비 맛집 '일월산 직화구이 본점'

한 2주 전쯤 다녀온 곳입니다. 북구 침산동에 있는 '일월산 직화구이 본점'입니다. 예전에 먹어보고 참 맛있어서 그 맛을 기억하고 다시 간 곳인데 다시 찾아갔을 때에는 조금 실망감이 생겼습니다. 몇 달만에 찾아갔는데 시스템이 조금 바꼈네요. 아쉬운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은 이제 멀리간 듯 손님들은 엄청 많았습니다. 저녁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었는데 저녁 시간에 가까워지니 거의 만석에 가깝게 손님들이 많아졌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러합니다. 고기 가격은 2년 전에 비해 5백원씩 올랐네요. 냉면은 메뉴판에 없는데 육전냉면이 되면서 천원이 가격 상승했네요. 불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 곳의 장점 중 하나가 고기를 손님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익어가는 걸 보면서 직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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