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 경산 옥산동 닭칼국수 맛집 '현풍닭칼국수 경산옥산점'. 김치는 너무 매워서 식겁.


(4점) 경산 옥산동 닭칼국수 맛집 '현풍닭칼국수 경산옥산점'. 김치는 너무 매워서 식겁.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집 근처에서 친구랑 점심 먹고, 차 마시고, 밥 먹으러(읭~ 또?) 경산 옥산동에 있는 '현풍닭칼국수'에 갔습니다. 대구월드컵경지장 방면에서 유니버시아드로를 타고 경산쪽으로 오다보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줄기차게 먹었네요. 주차장이 엄청 크더군요. 알고보면 대부분의 주차장은 전원숯불갈비 땅인 듯 했습니다. 아무튼 주차를 마치고 밥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비도 오고, 조금은 이른 밥 시간대라서 손님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곳 현풍닭칼국수는 일반 닭칼국수도 있는데 닭고기를 찢어넣어주는 형태라서 저희는 제대로 먹고자(또?) 삼계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삼계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김치는 두가지가 나왔습니다. 기본 김치는 너무 매워서 사람 죽을거 같아서 덜 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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