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넬 시크릿러브) 잔향이 포근하게 남는 이너퍼퓸/Y존향수


(디오넬 시크릿러브) 잔향이 포근하게 남는 이너퍼퓸/Y존향수

디오넬여성청결제 이너퍼퓸을 처음 구매했을 때가 적어도 6년도 더 된 것 같은데 (2013년도부터 판매를 했다고 한다)그땐 [블랙 에디션] 딱 한 종류만 있었다.이너퍼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단순한 호기심이었는데공중 화장실에서 좋은 향이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해서였다.그땐 '이너퍼퓸'이란 단어 자체가 생소했고 처음엔 내 앞사람이 향수를 엄청 뿌린 줄만 알았다.여튼 당시 무한 검색 끝에 디오넬을 처음 접했는데이거, 향이 비싼 향수 못지않게 너무 고급스러운거 아닌가이후(일 때문에) 여러 브랜드의 이너퍼퓸을 써봤지만 내 인생 기준, 처음 써본 블랙에디션의 향이 가장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다.무난한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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