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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또까먹니 레두람 ㅡㅡ 동생 블로그 글올라온거보고 기억나벌인 아 맞다 블로그 ^^ 오늘은 엄마생일 (아니 정확하겐 화요일이 생일) 내년이 환갑인줄 알았는데 올해가 환갑이었어서 너무 충격... 작은엄마가 말 안해줬으면 몰랐을것이댜 ㅠ 어른들 중에 시골에서 태어난 여자 어른은 출생 신고를 반년정도 늦게해서 실제 생일과 민증 생일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우리엄마도 그렇다 그래서 햇갈린다 @-@ 게다가 나는 양력 음력이 매년 햇갈린다 엄마가 양력생일을 지냈던가 음력을지냈던가... 복잡하다 ㅠ 그래도 생일은 기억 하고 있었는데 환갑 못챙겨줘서 섭섭해할뻔 양평 친척도 오니까 가격대를 생각해서 집 근처 식당을 찾았는데 또 엄마가 깐풍쌔우 먹구 싶데서 메뉴에 깐풍쌔우 맛나보이는데루 골라봤는데 저렴한 집이라 서비스 같은건 너무 아쉬웠으나 가성비는 나쁘지 않았고 직원은 친절 했고 음식은 맛있었다 그리고 주차가 편하게 되는게 진짜 개이득이긴 했다.. 토요일엔 배민 땜시롱 좀 빡치는 일이있었는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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