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만 목이빠져라 기다리던 직장인

(일기밀림)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절거운 추석날 매번 그렇듯 양평으 작은엄마 작은 아빠네로 출발 >_ < 용문역까진 보통 언니,형부 차를 고터에서 얻어타고 가는데… 오늘은 졸귀탱 천사 베리가 있어서 더 즐거웠다~~ 그런데… 아 머선129 마의 팔당대교 타는 구간에서 3시간 넘게 있던 우리… 한.. 5-6년 전쯤인가 8시간 걸려서 양평에 도착했던 기억이 떠오르고… 너무 무섭고…. 커여운 베리랑… 그렇지 못한 도로 현황 아니 진짜 맨 첨에 아 옆엔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로 여유가 있으니 ㅠㅠ 팔당 대교 포기하고 관리교(?)라는 곳으로 가봐야겠다… 해서 빠져나왔으나 진짜 한 100미터 앞에 또 이빠이 막혀있었다 아아메 마셔서 쉬매려서 디질뻔 ㅡ ㅠ 사람들이 내려서 어딜그렇게 뛰어가나 했는데… 장실로 가셨던게 아닐까 팔당댐 대신 관리교로 건너감 관리교는 주말에만 열어준다. 평일엔 열어주지 않고, 자동차만 지나갈 수 있다. 팔당댐 수문 위에 지어진 아주 좁은 도로다 (1차선씩 뿐이 없음)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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