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답방이 힘들 것 같아요


댓글 답방이 힘들 것 같아요

초보블로그 두 달 하영이에요. 벌써부터 빠져가지고(?) 그러는 것은 아니에요. 많은 이웃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저는 자꾸만 쌓여가는 댓글을 보며 답방의 부담이 매우 큰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모든 댓글에 답방을 갈 이유는 없다는 조언도 일리가 있지만요, 그래도 늘 감사한 마음에 모든 댓글 답방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글을 읽지 않고 남긴 댓글 제외) 매일 포스팅 마치고 나면 현생 일이 많이 남아있어도 어제 마지막으로 답방 완료한 예전 포스팅으로 갔어요. 댓글을 꼼꼼히 읽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나서 이웃님 블로그에 가서 양질의 포스팅을 읽고 좋은(?) 댓글을 달아드리는 걸 계속 반복했지요. 이렇게 100개의 댓글 답방을 완료하였는데 또다시 100개가 쌓여버리면..?! 정말 끝도 없는 미로 속에 갇혀버린 기분이 들더라고요. 바쁜 현생 속에서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면..! 더 이상은 모든 댓글들에 대해서 부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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