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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바다의 오감도 리뷰 [내부링크]

난해하기로 소문난 시인 이상 재미있게 시의 맛을 느낄 수는 없을까? 이상의 오감도가 이상하고 난해하다는...

리틀버스터즈 : 강철의 도깨비 소녀들 1권 리뷰 [내부링크]

줄거리 가난한 나라, 제올. 제올 할렘가에 위치한 조직 [불가사리]의 보스, 스텔라 스타피쉬. 스텔라는 먼 부자나라 크레아 제국의 드라마에 심취해 사는 소녀다. 스텔라는 조직원들 몰래 크레아 드라마를 보고 웃고 울고 눈물짓는 것이 취미였다. 매일매일 크레아를 동경하던 어느날, 스텔라는 인신매매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그 가운데 크레아 출신 소녀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크레아 소녀의 이름은 에밀리. 스텔라는 진짜 크레아 소녀를 만났다는 기쁨에, 드라마 속에서나 보던 머나먼 나라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뻐 눈물까지 흘리며 감격한다. "난 지금까지 널 만나기 위해 살아온거야!" 그러나 크.......

리틀버스터즈 : 강철의 도깨비 소녀들 2권 리뷰 [내부링크]

줄거리 에밀리를 구하기 위한 스텔라의 여정. 스텔라는 에밀리의 여권을 이용해 대륙횡단열차에 탄다. 스텔라의 고민은 모르고 해맑게 철도여행을 즐기는 티나와 이리나. 그러나 그들의 즐거운 여행은 단 한순간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스텔라를 가로막는 다른 세력이 나타난 것이다. [자유의 횃불]의 리더 롤리타 블라디미르 공주. 롤리타는 스텔라가 에밀리의 여권을 쓰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조직원을 풀어 열차를 점거한다. 스텔라는 티나와 이리나를 구하기 위해 달리는 열차의 외벽을 기어가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마는데... 롤리타를 쓰러트리고 간신히 블라디미르 공국에 도착한 스텔라. 그는 블라디미르 궁전 지하에서 신데렐라 백작과.......

리틀버스터즈 : 강철의 도깨비 소녀들 3권 리뷰 [내부링크]

줄거리 마침내 신데렐라 백작을 쓰러트린 스텔라. 그러나 에밀리를 구해낼 수는 없었다. 진정한 흑막은 독재자 블라디미르 공작이었다! '양자붕괴의 도깨비'로 각성한 에밀리. 에밀리의 능력을 동력원으로 삼아 작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빅버스터 메카닉 '님펫의 침실'이 작동을 시작한다. "신성 블라디미르-크레아 제국의 건국을 선포한다!" '님펫의 침실'에 탑승하여 세계정복을 선언한 블라디미르 공작. 스텔라는 미친 독재자를 쓰러트리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세계평화는 모르겠고, 에밀리 내놔!" 키사라기 작가의 메카닉 코믹액션시리즈 리틀버스터즈 : 강철의 도깨비.......

여대생 MZ쨩 SNS타락일기 0권 리뷰 [내부링크]

줄거리 그들은 세기말에 태어났다. 스마트폰과 대화하는 전산언어능력을 지니고 태어난 세대. 이 기적의 아이들을 구인류는 이렇게 불렀다. MZ세대. MZ는 무적(무직아님)의 줄임말이다. "이 프롤로그는 뭡니까, 김모에 사장님. 이 소설에 세기말 이능배틀물같은 뜨거운 전개는 전혀 없을텐데요. 그런거 찾는 사람 있으면 [리틀버스터즈:강철의 도깨비 소녀들] 시리즈를 추천하는게..." "시끄러워! 겉포장만 그럴싸하면 낚이는 사람이 있는 법이라고!" "여러분, 이거 이능배틀물 아니에요. 1인칭 시사패러디개그소설이에요. 비슷한 장르로는 [학생회의..." "거기까지, MZ!" 신비한 주문으로 인해 대한민.......

히코산 논개전 상권 리뷰 [내부링크]

줄거리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듣게 될 이야기는 단 한번도 병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두 무사의 목숨을 건 치열혈투! 칼이 없으면 주먹으로, 주먹이 없으면 치열로 싸우는 치열혈투! 임진왜란! 참혹하고 참담하고 비참하고 비극적인 그 전쟁 속에서 조선, 왜, 명나라, 세나라 최강의 검객들이 모두 모여 진기명기를 겨룬 투쟁의 장이 펼쳐질 것이니! 반촌백정 논개는 과연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도살할 수 있을 것인가! 가토군 최강의 무사, 히코산 텐구 게야무라 로쿠스케는 연인의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역사의 베일 속에서 드러나는 전설의 검합! 히코산 텐구전을 과감하게 재해석한, 논개전의 이본! 일본 최강의 검객 게야무라 로쿠스케.......

히코산 논개전 하권 리뷰 [내부링크]

줄거리 촉석루를 점령한 마인, 게야무라 로쿠스케. 논개와 김충선은 피로 물든 진주강을 거슬러 올라 마침내 촉석루에 도달한다. 촉석루의 바위 위에서 만난 조선 최흉의 백정과 일본 최강의 무사는 서로 죽일 수 밖에 없는 운명임을 깨닫는데... "나의 날개를 꺾을 수는 없다." "나는 눈 앞의 짐승을 도축할 뿐이야." 천황의 보검 천총운과 마고로쿠 카네모토의 검집, 두가지 보구를 들고 바람을 자유자재로 베어 갈기는 로쿠스케. 강물을 베어가르고 성벽을 뒤집어 무너트리는 히코산 텐구의 날갯짓에 논개는 속수무책으로 고전한다! 이 열세를 뒤집을 김충선의 병법이란? 논개와 김충선은 진주성에 포위된 수천의 병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