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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❶ ️ 1일차: 콘텐츠 멕시멀리스트 여행의 시작 / 방콕 터미널21, 래빗카드 등 [내부링크]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닌편이 아니라, 늘 해외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12월에 방콕에 다녀올 수 있었다. 친구 2명과 함께! (계획형 2인과 충동형 1인의 여행) 국내 여행도 자주하고, 친구 집에서 많이 자기도 했었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인 멤버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해외여행도 너무 잘맞았다. 평소에도 같이 먹고 자는 일들이 많았던 사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 아무튼! 이 때는 나를 제외하고 친구 둘은 회사를 재직중이었기 때문에, 주말을 껴서 목, 금, 토, 일로 다녀왔고, 실상 연차를 사용한 날은 금요일 뿐이었다. 목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고, 일요일 새벽 비행기로 입국했기 때문에. 방콕의 야경 모두들 퇴근하자마자 인천공항으로 와서,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도착. 비행기에서 잤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밤중이었다. 수완나폼 공항 우리의 여행은, 볼 수 있는 건 다 보기, 열심히 걷기, 할 수 있는 거 다 하기로 콘텐츠 멕시멀리즘 여행이었다. 그렇기에, 다음날 아침부터 빠르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❷ ️ 1일차: 유교걸의 핫걸 도전기 & 야시장 투어 [내부링크]

c1편c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❶ ️ 1일차: 콘텐츠 멕시멀리스트 여행의 시작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닌편이 아니라, 늘 해외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12월에 방콕에 다녀올 수 있었... blog.naver.com 옷을 구하기 위해 방문한 믹스 짜뚜짝 짜뚜작 시장의 쇼핑몰버전 래빗카드 수령 후 첫 행선지는 짜뚜짝 시장이었다. 하지만 짜뚜짝 시장은 주말 시장! 평일에 방문하게 된 우리는 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믹스 짜뚜짝으로, 실내 쇼핑센터에 방문했다. 실제 방문해서 보니, 쇼핑센터라기 보단, 강남역 지하상가 느낌이 물씬 났다. 트리 하지만 평일에 믹스 짜뚜짝도 크게 장사를 하진 않는지, 1층 가게들만 열려있고, 2~3층은 비어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쇼핑 목적은 태국에서 입을 옷! 옷은 1층에 있어서 괜찮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입을만한 옷이 별로 없었다. 태국 전통 문양이 그려진 옷은 생각보다 비쌌고(그래봤자 한화로는 저렴판 편이지만,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❸ ️ 2일차: 왕궁 & 사원 투어 [내부링크]

c전 편c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❶ ️ 1일차: 콘텐츠 멕시멀리스트 여행의 시작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닌편이 아니라, 늘 해외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12월에 방콕에 다녀올 수 있었... blog.naver.com 그랜드 센터 호텔 터미널 21 조식 바보같은 나, 배탈날 줄도 모르고.. 우정 신발 / 사지마세요 발 개아픔 ㄹㅇ 전 날 쇼핑센터와 야시장, 수영까지 빡세게 놀고도 우린 아침에 잘 일어났다. 허허. 조식을 향한.. 열정이라고? ㅎ 식당 로비와 내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 자리에 안내해주는데, 안내 된 자리에 짐을 놓고 뷔페처럼 이용했다. 호텔 조식은 처음이라 많이 설랬다 c 조식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한식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요우티아오가 있어서 요우티아오를 먹구, 와플이나 빵, 내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도 가져와줬다. 베이컨에 달걀후라이로 하울정식 느낌도 내줬다. 조식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❹ ️ 2일차: 아이콘 시암 실내 야시장 & 왓아룬 뷰 식당 추천 [내부링크]

c 이전 이야기 c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❸ ️ 2일차: 왕궁 & 사원 투어 c전 편c 그랜드 센터 호텔 터미널 21 조식 전 날 쇼핑센터와 야시장, 수영까지 빡세게 놀고... blog.naver.com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 아이콘시암 아이콘 시암 수상 버스(?)를 타고 도착한 아이콘 시암! 겉부터 화려한 모습이 반겨줬다. 물을 타고 왔는데 입구 쪽에 거대한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다. 나에겐 물의 도시로 기억되는 방콕. 분수가 틀어져있진 않아서 아쉬웠다. 하긴 겨울에 분수를 틀진 않지...(?) 트리 역시 또 나는 트리 사진을 찍었다. 여름 트리 컬렉터. 내부는 좀 화려한 코엑스 느낌이었다. 아라비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발견한 응커피, 아라비카! 내가 태국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응커피가 한국에는 없었어서, 우리 저기 꼭 가서 먹고 가자, 했다. 지금은 코엑스에도 아라비카가 들어와서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아라비카 커피. 코엑스 아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❺ ️ 3일차: 푸팟퐁커리 맛집 쏨분씨푸드, 시암 소품샵 스티커랜드, 루프탑 바 티츄카, 타이 마사지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c [해외여행] 태국 방콕 3박 5일 여자끼리 우정 여행 ❹ ️ 2일차: 아이콘 시암 실내 야시장 & 왓아룬 뷰 식당 추천 c 이전 이야기 c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 아이콘시암 수상 버스(?)를 타고 도착한 아이콘 시암... blog.naver.com 드디어 3박 5일의 마지막 날 시작! 쏨분씨푸드 푸팟퐁커리는 무조건 여기서! 쏨분씨푸드 인생 푸팟퐁커리를 만나다. 첫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먹고 호텔 체크아웃 후 짐은 프론트에 맡기고 내셔널 스타디움 역으로 갔다. 동행한 친구의 지인이 목숨걸고(?) 추천했다는 푸팟퐁커리를 먹기 위한 쏨분씨푸드를 갔다가 시암스퀘어를 가기 위한 끝내주는 동선을 짰기 때문! 난 한국에서도 푸팟퐁커리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태국에서 안먹을 수 없었다. 친구가 알아온! 푸팟퐁커리 현지 맛집, 쏨분씨푸드는 1969년부터 이어져온 맛집이었다. 내부 내부는 우리 옛날 드라마에서 고위층(?)이 가는 레스토랑처럼 생겼다. 약간 북한(?)스러운 느낌도

[후기] 책 추천, 김이슬 하현의 독서 에세이 <우리 세계의 모든 말> 필사로 문장 수집 하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경영서나 자기계발서가 아닌, 에세이를 읽게 되었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연재하던 글이라고 하는데, 실은 나는 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다. ㅎ…. 아무리 내용이 좋은 책이라도 표지가 마음에 안들면 손이 안가고 제목이 마음에 안 들면 애초에 쳐다도 안보는거 아닌가?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기준이 표지와 제목인 사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이 책을 읽게 해준 작가님과 디자이너 이창주님께 감사합니다. 책을 자주 읽으면서도 책 날개는 잘 안보는 편이라서, 책을 다 읽고나서 날개에 소개된 작가 프로필(?) 을 보게 되었는데, 참 다른 사람 둘이 어떻게 잘 맞다 싶다. 참 다른 여성 작가 둘의 독서 에세이로, 무덤덤하면서도 날카로운 문장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이렇게 다른 사람 둘이 어떻게 책을 함께 쓸 수 있었을까. 궁금하시면 책을 읽어보세요(?) 출간 전에 카멜북스 포스트에서 일부 연재를 했다고 하는데, 책 구매전 읽어보고 구매하거나 내용이 어

[후기] 2022년 다이어리는 라이브워크 모멘트 라지, 너로 정했다! +다이어리 고르기 팁 [내부링크]

하 친구들은 다 알지만 내가 다이어리를 쓴지 4년이 넘어가는데, 대망의 5번째 다이어리가 생겼다. 바로바로 라이브워크의 모멘트 다이어리. 이 모멘트 다이어리를 갖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있었는데.. 사실은 이친구를 나는 2022년 다이어리가 아니라 2021년 다이어리로 점찍었었다. 그치만... H커피숍이 H영화와 콜라보를 하는 바람에... 의리를 지키지 못했는데..!! 이번에!! 라이브워크 체험단에 당첨이되어!!! 모멘트 다이어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하 모멘트 너를 갖기위해 많은 시간을 돌고돌아 드디어.. 만났어.... 너무너무 예쁘게 포장해서 온 다이어리… 편지도 진짜 감동이었쟌아요… 갖고싶었던 스티커팩도 같이 보내주셔서... 진짜 더 행복했다.... 라이브워크 사랑해요.... 이 시리즈중에 저 화이트 진짜 갖고싶었거든요… 다이어리 컬러도 트로피컬 생각나는 블루여서 흰색 딱 붙이면 진짜 예쁠거같다 ㅠㅠ… 1.구조 가름끈 일단 가름끈이 두 개 여서 진짜 디텔에

[문구] 라이브워크를 좋아한다. 내돈내산 다꾸 추천템 리스트 [내부링크]

나의 2022년 다이어리 라이브워크 체험단이 되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관리가 어려워 체험단은 안하고 있었는데, 글쎄 라이브워크가 또 체험단 모집을 하는거다. 전에도 한번 신청했었는데 떨어졌었던 기억이 있었지만 라이브워크는 못참지, 하면서 신청했는데 웬걸, 냅다 체험단이 되어버림. (저를요? 뭘 믿고요?) (뽑아줘도난리) 그래서 2022년 기준, 쓰고있는 제품들을 먼저 둘러보며 어떻게 뭘 체험해야할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글을 쓴다.. (나 라이브워크 많이 샀는데... 거의 소모품이다보니 남아있는게 없다 ㅠㅠ) 1.모먼트 다이어리 이건 내가 작년 말에 다이어리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받은 다이어리다!! 그리고 꾸준히 너무 잘쓰고있다. [후기] 2022년 다이어리는 라이브워크 모멘트 라지, 너로 정했다! +다이어리 고르기 팁 하 친구들은 다 알지만 내가 다이어리를 쓴지 4년이 넘어가는데, 대망의 5번째 다이어리가 생겼다. 바로바... blog.naver.com 그당시의후기c 2.

[문구] 개복치 아이폰 충전기 줄 보호에는? c 모모씨 케이블 보호캡 [내부링크]

라이브워크 체험단의 첫 체험으로 어떤걸 써볼까 하다가 마침 카페에 나가면서 충전기 갖고갈 일도 있고 해서 냅다 꺼내본 모모씨 케이블 캡. 충전기를 여기저기 들고다닌다면, 안그래도 개복치인 애플 케이블을 지켜줄 케이블캡은 필수다. 패키지에 써있듯 8핀과 C타입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는 아이폰도 쓰고 아이패드도 쓰는 사과농장 주인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한 구성 ^*^c 모아놓으면 진짜 너무 예쁘다. 컬러는 순서대로 베이지 베어 (8pin), 레몬 베어 (C type), 라벤더베어 (8 pin), 블랙 베어 (C type) 타입별로 나오는 색상이 다르니 상세페이지를 잘 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끼워봤는데 너무너무 귀엽다. 케이블에서 가장 잘 꺾여 취약한 부분에 쏙 끼워주면 된다. 너 아주 야무져. 나는 안그래도 케이블 수납 케이스를 사용해서 들고다니는 일이 잦아 케이블이 손상될까 걱정을 많이 하고는 하는데, 요 곰돌이 친구들 덕분에 안심하고 막다룰(?) 수 있게 되었다. 든든하다곰도리들아

[후기] 가방 정리하는법 라이브워크 코이멜로우 파우치! 필통, 책가방, 충전기 파우치로 쓰기 딱좋음 [내부링크]

라이브워크의 체험단 일환으로 코이멜로이 파우치 시리즈를 받았다. 총 4가지인데, 한가지는 따로 사용처가 있어(텀블러를 들고다닐 때 쓴다) 다음에 따로 리뷰하기로 하고, 써보니 가방 정리하는데 너무 좋은 세종류를 추천하고자! 글을 써본다. 책 들고다니기 좋아요! 8인치 태블릿 파우치 첫번째로 소개할 사이즈는 8인치 태블릿 사이즈! 아이패드 미니가 쏙 들어가는 크기다. 그런데 난 아이패드 프로(…)를 씀. 그런데 이 크기 파우치를 제일 자주 들고다니는 이유는 바로… 책이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안에 책을 막 굴리는 나한테 이 파우치는 책을 상하지 않게 해주는 완충제이자 북커버가 되었다… 일단 제품이 어떤지 뜯어보면 귀여운 강아지, 코이가 그려쟈있다! 모든 파우치들에 공통된 라벨이다. 지퍼부분!! 지퍼 진짜 스무스하게 잘 열림! 박음질도 잘되어있어 쉽게 튿어지지 않을 것 같음 그리고 일단 강아지 발바닥 모양 참이 진짜 귀엽다. 얘도 모든 제품에 공통된 요소임. 책이랑 진짜 잘 맞는

[문구] 볼펜 똥 안 나오는, 색감맛집 라이브워크 라이프 앤 피시스 슬림 볼펜 [내부링크]

색감맛집 라이브워크의 라이프 앤 피시스! 볼펜을 써봤는데, 볼펜 똥도 안나오고 필기감도 좋아서 리뷰 당장써 위에서부터 그린, 라일락, 블랙, 오렌지 컬러다. 빈티지한 색감들도 있는데 그건 하단에 링크 올려둘테니 거기서 일단 외관의 가장 큰 장점! 고급스러움!! 라이프앤 피시스라고 금음각으로 박혀있고, 라이브워크라고 크롬에 음각으로 박혀있다. 개당 2,800원 볼펜인데 2만원짜리 볼펜 하나 산 기분이다. 요 볼펜 캡(?) 뗄 때가 제일 두근거리는 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 너무너무 부드럽게 잘 써진다! 그런데 그 중성펜 특유의 미끄러지는 느낌아니고, 볼펜만 가진 살짝 종이 결에 걸리면서 미끄러지는 딱 고 너낌! 그리고 이건 볼펜똥이 1도 안나온다. 그저 갓.. 가끔 볼펜 필기감 느끼고싶을때가 있는데, 볼펜 똥 나오면 번지고 그래서 쓰고싶어도 잘 안쓰는데 라이프앤피시스 슬림볼펜 만나고 광명찾음... 중성펜 환장하는 사람이 갑자기 왜 볼펜을 찾았냐면... 요즘 영어회화학원을 등록해서

[후기] 벽꾸하기 좋은 페브릭 포스터 추천 - 라이브워크 리틀띵스 [내부링크]

벽꾸 하고싶어서 방 구조 바꾸는 사람 나나....ㅋㅋㅋㅋㅋㅋ 라이브워크 리틀띵스 가리개 커튼! 라이브워크에서 판매하는 가개커튼 라이브워크에서는 라이프앤피시스와 리틀띵스 두 브랜드에서 가리개커튼이 나왔는데, 둘 다 좋아하는 라인이어서 고민하다가 리틀띵스로 결정! 출처: 라이브워크 홈페이지 리틀띵스 라인에도 세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나는 그 중 필드를 골랐다 ! 자유로운 선이 패턴처럼 들어간게 마음에 들었다. 포장도 너무 예쁘게 왔다 ㅠ_ㅠ.... 시집이랑도 너무 잘어울린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걸 수 있는 고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 방에 고리를 걸만한 곳도 없었지만, 요 천에는 먼가 고리에 걸 수 있는 끈(?)같은게 없었다. 그래서 이걸 벽에 붙이기 위해 다이소에 꼭꼬핀을 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손 그러나 개똥손인 나... 꼭꼬핀도 제대로 꽂지 못하는 사람임 ㅠㅠ.... 그래도 아래쪽은 천으로 가려지니까?괜찮지

[문구] 왓츠 인 마이 펜슬케이스! 마스킹테이프 수납하기 좋은 라이브워크 모모씨 필통 [내부링크]

오늘은 카페에서 다꾸할 때 챙기는 필통을 소개해볼까 한다.(*ˊᵕˋoo 세상 모든 다꾸러들이 쓰길 바라고있는, 모모씨 필통! 일단 외관에는 귀여운 모모씨 아이덴티티 표정이 자수로 박혀있다. 요게 제품명에 윈도우, 가 들어가는 이유가 저 투명한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 사진 찍으려고 투명한 상태로 찍었지만 사실은 나는 이렇게 마음에 드는 문구를 저기에 끼워넣고 다닌다. 얼마 전 롱블랙 팝업에서 줍줍해온 건데, 기분에따라 책 띠지를 오려서 띠지에 있는 문구를 보이게 하고 다니기도 하고, 예쁜 스티커를 넣어 꾸미기도 한다. 요렇게 손잡이가 있다는 것도 귀여움 포인트 (´••`)*゚*。 라이브워크 제품들은 사소한 포인트들을 잘 챙기는데, 이렇게 지퍼에도 모모씨 얼굴이 박혀있다. 너무귀엽자나. 외관도 귀엽지만, 이 필통은 진짜 내부 수납력이 짱이다. 다들 카페가서 다꾸 할 때, 스티커는 잘 챙겨가도 마테는 진짜 어떻게 챙겨야할지 막막했잖아요. 이제부터 그 해결책을 소개합니다. \\\(‘ω

[문구] 일기 쓰기 뭘 써야 할지 모르겠을땐? 리틀띵스 셀프케어 다이어리로 시작하세요 [내부링크]

다이어리를 4년째 써오고 있다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일기에 뭘 써요?” 였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을테지만, 정말 ‘뭘’ 써야 할지 몰라 새 해 1월 1~2주정도만 쓰고 포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리뷰를 작성해본다. ️ 요 제품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라이브워크의 리틀띵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6개월(만년형) 다이어리로, 처음 다이어리를 쓸 마음을 먹었을 때 1년치는 부담스럽다면…? 6개월 체험판 개굿 c 사실 나같은 경우엔 일년치 다이어리 쓰다가 중간에 질리면 한 번 리프래쉬 하기 좋은 시스템이다.ㅎ 딱 펼치면! “오늘 하루 어땠나요?”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렇다. 사실 그냥 다이어리가 아니라 “셀프케어 다이어리”다. 셀프케어 다이어리가 무엇이냐면 지금부터 설명을 하겠는데… 여튼 요 ‘셀프케어’라는 점이 다이어리를 처음 쓰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기 좋다는 점을 먼저 어필해본다. 자고로 일기란… 하루에 있었던

[문구] 라이브워크 애프터슬로우 스티커팩 & 마스킹테이프 후기 / 마테 스티커 잘 뜯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겨울동안 매입해왔던 빈티지, 팝한 스타일의 다꾸템들에 손이 잘 안간다. 좀 더 따듯하고 톡톡 튀고 비비드한 계통의 다꾸템들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라이브워크에서 스티커팩과 마스킹테이프를 발견해서 당장 사용했다. 사용 제품은 애프터글로우 우표 스티커 팩, 라이브워크 LIVEWORK STATIONARY-DESIGN 디자인 문구, 패션, 디지털, 리빙 소품 등 livework.net 애프터글로우 페이퍼 테이프(마스킹테이프) 라이브워크 LIVEWORK STATIONARY-DESIGN 디자인 문구, 패션, 디지털, 리빙 소품 등 livework.net 라이브워크에는 스타일별로 브랜드가 여러갈래로 나뉘는데, 덕분에 다꾸가 어려울 때 하나의 브랜드에서 스티커, 마테, 메모지 등을 구매해서 섞어 사용하면 같은 스타일의 제품들이기때문에 조화로움을 잡기가 쉽다. 우표 스티커팩 구성 애프터글로우 페이퍼 테이프 그리니시, 프리지아, 클라우드, 트로피칼, 베리 다섯개 종류를

[후기] 독서 책 가방, 아이패드 11인치 파우치 추천! - 라이브워크 스티치 핸디 파우치 [내부링크]

요즘 책을 자주 읽는 나 cc 북스타그램 놀러오세여 어딜 가든 뜨는 시간엔 책을 읽으려 하다보니 매일 책을 들고다니는데, 그러다보니 별 거 챙기지 않아도 큰 가방을 챙겨야 한다던가, 아니면 큰 가방에 책이 다른 짐들과 섞여 굴러다니면서 구겨지는 일이 발생하는게 넘 슬펐다. c 그러다! 이번에 라이브워크에서 신상으로 나온 11인치 아이패드용 파우치가 눈에 딱! 들어왔다. 이거… 책가방으로 딱이겠는데? 라이브워크 LIVEWORK STATIONARY-DESIGN 디자인 문구, 패션, 디지털, 리빙 소품 등 livework.net 넘귀여운 로고랑 스티치c 딥블루 컬러! 데님느낌이라 배색이 너무 귀엽다ㅠ 손잡이 뒷면 수납공간 앞쪽에도 수납공간이 두 칸 있지만 , 뒤에는 더 넓게 수납이 가능하다. 지퍼 딱 펼쳤을 때! 일단 지금 읽고 있는 책이랑 펜들을 수납했다. 충전 선같은 것도 넣을 수 있고 메모지도 들고다닐 수 있다. 수납공간 속에서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고무줄이 있다. 원래 태블릿 파

[후기] 독서 선물 추천! 라이브워크 리틀띵스 북마크 책갈피 [내부링크]

요게 뭐냐면!!! 책갈피!!! 라이브워크의 리틀띵스 북마크! 이번에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 한 달에 6권 이상의 책을 읽는 나에게 너무 좋은 선물이어서 소개를 해보고자 갖구왔다. 독서에 재미가 들리게 되면, 여느 취미들과 같이 그 주변 아이템들에 눈이 가게 되는데, 그 중 가장 관심 가는건 책갈피와 필사노트다. (책 좋아하는 사람에게 독서 선물을 하고싶다면 참고하세요) 리틀띵스 책갈피는 4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내가 받든 건 one little check 라는 제품이다. 나는 책갈피가 종이인 걸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1. 환경에 그나마 나아서 2. 쓸수록 닳는게 예뻐서. 그런 면에서 리틀띵스 북마크는 그 매력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네모 모양의 정없는(?) 책갈피가 아니라 좀 더 자유분방한 형태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진짜 매력+ 요렇게 하나씩 톡톡 뜯어서 쓰면 된다. 어릴 때 생각나고 재미나다. 라이브워크 리틀띵스 북마크 존-예 지금 읽는 중인 책은 <움푹한>이다. 가름끈이

[후기] 만년필 필사노트 추천 라이브워크 라이프앤피시스 노트 [내부링크]

요즘 책을 많이 읽으면서, 필사도 틈틈히 하고있는디! 얼마 전에는 만년필 원데이 클래스도 다녀오면서 원래 쓰던 줄 없는 무지 노트에서, 줄이 있는 노트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너무x123 들어서 찾게 된 라이프앤피시스 라인 노트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한다. 요런 설명이 적힌 종이가 같이 온다. 스크랩 노트로도 쓸 수 있어보이지만, 나는 온전히 필사노트로 사용할 예정 cc 같은 라인으로 모눈버전도 있는데, 나는 줄 버전으로! 펼쳐보면 겉표지를 싸고 있는 종이가 안쪽 깊이까지 감싸져있는데, 요게 또 매력이란말이지.이만큼 감싸고 있는거 처음 봐서 ㅋㅋㅋ 일단 필사 노트로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180도 펼침이 가능한지를 확인해봤다. 거뜬! 라이브워크에서 나오는 노트들은 대게 180도 펼침이 가능해서, 믿고 사는 편이기도 하다. 노트 구간 외에도 여러가지 구성이 있음. 노트 주인의 정보를 쓰는 란, 노트 사용전과 사용 후의 감상을 쓸 수 있는 구간까지. 요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귀엽지.

[후기] 인생네컷 보관 앨범 추천! 힙하거나, 귀엽거나 / 라이브워크 모모씨 콜렉트북 & 리틀띵스 콜렉트북 [내부링크]

몇 년 전부터 친구들을 만나면, 기본 코스중에 하나가 카페와 인생네컷이 되어버린 인생네컷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 고민해봤을 것 '하 이 많은걸 어따 보관하지?' 처음엔 벽에 붙여 벽꾸를 하다가, 벽이 인생네컷으로 도배되기 직전인 사람들을 위한 추천템, 인생네컷 앨범!! 세상 수많은 인생네컷 앨범중에, 두 가지를 리뷰해보려구 한다. 힙한거, 그리고 귀여운거. 취향따라 보시라고. 일단 둘 다 라이브워크 제품인데, 좌측은 리틀띵스 콜렉트 바인더 L 6공 우측은 모모씨 포토콜렉트북 1. 리틀띵스 콜렉트 바인더 L 6공 6공 바인더 형태로, 원하는 속지로도 활용 가능 라이브워크 리틀띵스 콜렉트 바인더 6공 요 주황색 딱봐도 힙한 콜렉트북을 먼저 ! 주황색 말고도 블랙, 화이트, 파란색이 있으니 힙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취향껏 색상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요렇게 키링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음! 리틀띵스 콜렉트 바인더 6공 6공 바인더답게, 내지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것도 장

[가끔은비건] 성수 에롤파의 비건 요거트와 흑임자타르트로 채식 한끼 [내부링크]

성수 에롤파 #가끔은비건 꽤나 오랜만에 작성하는 맛집투어. 요즘 채식에 관심이 생겨서 기회가있으면 비건 메뉴가 있는곳에 가보려고 했는데, 성수 에롤파가 대망의 그 첫번째!!! 나는 완전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그치만 요즘 비건 음식도 논비건음식만큼 맛있게 잘 나온다고 하고하니, 굳이 논비건으로 살 이유도 없다는 생각. 어차피 둘 다 맛있다면, 기회가 된다면 지구를 위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하는, 플랙시테리언이라고 해야할까cc 메뉴판 채식을 하면 육식에비해 탄소저감이 된다고 하니... 작은 한끼들이 모여서 작은 도움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c 타르트도 비건이다 아무튼, 에롤파는 100%비건 카페는 아니고, 비건 옵션이 많은 비건 카페였다! 그래서 채식에는 관심 없는 지인이랑 같이 갈수 있어 좋아따. 온실같은 인테리어 지인은 논비건 음료를 주문했고, 내가 시킨건 제철과일이 올라간 요거트와 흑임자타르트!! 꿀인지 시럽인지 같이 나오는데, 비건...이니까 시럽이겠지...? 이건 확인불가

[가끔은비건] 사당역 비건식당 남미플랜트랩 대체육 메뉴 후기! 비건 & 논비건 & 플렉시테리언의 모임 [내부링크]

새해가 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만났었다. 그 때는 러쉬와 함께하는 비거뉴어리 캠페인읋 진행중이었다. 남미 플랜트랩 오전 12시 ~ 오후 9시 최근에 채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가장 아쉬웠던건 외식할만한데가 없다는 거였다. 아니, 고기 안들어간 음식이 없어!! 그래도 비빔밥 같은거 먹으면, 계란이 있어 비건으로는 못먹지만 오보나 페스코정도의 채식 음식으로는 먹을 수 있어 그렇게 해보다가, 비건레스토랑을 가봐야겠어!! 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서울에서 약속 잡는김에 그 유명한 남미플랜트랩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논비건 친구도 오케이해서, 비건지향을 꽤 오래 한 언니와 함께 논비건&비건&플렉시테리언(나) 이 셋 파티가 꾸려졌다. 남미 플랜트랩.. 사당의 이름난 비건 레스토랑답게 웨이팅이 있었다. 네이버 예약은 따로 없음. ㅠㅠ 그래도 앞에 한 팀 웨이팅이었어서, 기다렸다가 입장! 가기 전에 리조또를 추천받고 갔는데 !! 리조또가 솔드아웃이었다... ㅠ_ㅠ... 리조또 먹으러 다시와

[가끔은비건] 비건만두 추천! :: 내돈내산 언리미트 신상 식물성 고기만두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리는 가끔은 비건 일기. 얼마 전에 언리미트 민스 대체육으로 김치볶음밥을 시도해봤었고.... 그러나 그런 요리는 너무나.. 요리능력치가 제로에 수렴하는 나에게는 힘든 일이어서, 신상 만두가 나왔길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에 냅다 구매함. 운동 다녀와서 간단한 단백질 보충용으로 처음 먹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 12분정도 돌렸고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줬었다. 봉지에는 에어프라이어 예열하라고 되어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바로 돌림 (이래서 맨날 요리 망함) 짜자아안!!! 완전 뽕실하게 익은 식물성 만두. 비주얼은 비건 아닌 비비고 만두랑 완전 유사함!! 이게 비건만두라니...!!? 속이 꽉찬 식물성 고기만두라고, 요 만두의 별명은 꽉만두던데 진짜 속이 알차게 꽉참!!! 속 채우려고 넣는 당면도 안보이고, 진짜 야채랑 고기로만 아 고기아니고 대체육이지 인스타 레시피 보면 만두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에 기름에 버물버물 하라고 되어있었는데, 기름에 조물조물 안

[가끔은비건] 강서구 가양역 비건 식당, 베지스에서 저녁 채식 한끼 [내부링크]

비건 레스토랑 베지스 화~토 오전10시 ~ 오후 9시 얼마전 친구가 SNS를 통해 가보자고!! 했던 채식 맛집 베지스! 이번에 둘레길 돌면서 둘레길 6코스 마지막 도장 찍는 곳이 가양역이어서, 겸사겸사 같이 가보기로 했다. 다녀와서 주위에 자랑하면서 알게된건, 원래 비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는 거다. 실내 인테리어 메뉴판 실내는 좁은편! 2인 테이블이 3개정도 있고, 나머지는 바 형태의 자리였다. 우리는 바에 앉아서 먹음 :) 내가 배터리가 30%밖에 안남아있었는데, 핸드폰 충전도 여쭤보니 해주셨다... (감사합니다ㅠㅠ) 우리는 2인세트로 콜리플라워 감자스프 + 버섯크림뇨끼 + 부추페스토 파스타와 고사리나물 + 콤부차 + 하이볼 을 주문했다. 딱 5만원이 나왔음! Plant-based 이 날 따릉이도 타고 채식 식단도 하고 암튼 완전 지구야 사랑해 데이였음 음료 콤부차여서 시켰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히비스커스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걸 깜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었음! 그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 비건 식당, 비건 입문하기 좋은 맛집, 유아왓유잇 [내부링크]

코엑스 비건식당 유아왓유잇 매일 11:00~21:00 얼마전 퇴근 후 친구들과 다녀온 코엑스 비건식당 유아왓유잇! 코엑스에서 비건음식 먹으려면 플랜테이블이 유일했는데... 새로 생겼다니 신기해서 방문했다. 코엑스에 어떤 피자집도 한군데가 "베지" 메뉴를 운영하고있긴 하지만, 치즈가 동물성이라 비건음식은 아니었음... 그런데 또 생기다니! ! ! ! ! 너무신기하잖아 또가봐야지 하고 감 유아왓유잇은 신세계의 식물성 대체육(대안육)라인, 베러미트를 이용해 만든 메뉴들이었다. 대기업의맛TV 예쁜 디피존. 음료도있었고 대체육도 있었다. 다 살 수 있는듯...? 메뉴판 접근하기 쉬운 메뉴들이 있었지만 와 이건 진짜 먹어보고싶다! 하는 메뉴는 없었던 듯. 그냥 평소에 접하기 쉬운 메뉴들로 되어어있어서 식물성 대체육(대안육)을 시도해보기엔 좋았으나 코엑스까지 와서 먹은 음식! 이라기엔 좀 메뉴가 평범했음. 함박스테이크 친구들이 주문한 함박스테이크! 비주얼이 진짜 동물성 스테이크랑 똑같았다 cc

[국내여행] 충남 서산 당일치기 해미읍성, 카페, 저녁까지 추천! [내부링크]

해미읍성. 조선시대에 건축된 읍성으로 정약용이 귀양갔던 곳이고 이순신이 부임했었던 곳이라고 한다. 즐거웠던 이 날의 여정을 적어본다. 1. 행담도 휴게소 앤티앤스 나 앤티앤스 처음먹어봐. 지인이 앤티앤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자랑하는데 먹자고 할때마다 이건 휴게소에서 먹어야한다고… 후. 그래서 서산휴게소였나? 거기엔 없어서 행담도까지 왔다. 맛있더라 인정. 휴게소에서는 앤티앤스를 먹으세요! 근데 사실 이거 먹고도 다른 먹거리들 눈에 들어와서 짱났음 ㅜㅜ 난돼지야 앤티앤스 행담도휴게소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275 FB 10 앤티앤스 2. 해미읍성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 3~10월동안에는 새벽5시부터 밤 9시까지로 연장 운영 / 입장료 무료!! 우리의 주요 목적지 해미읍성!!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더웠지만 ㅎ… 보존도 잘되어있고 유적지라기에는 들어가볼수 있는 곳도 많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진짜 좋았다. 이런곳이 있다니ㅜㅜ 심지어 입장료 무료 머선

[국내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 공주여행, 1박 2일중 첫번째 이야기 :: 맛집, 국립공주박물관, 한옥마을 족욕체험, 무령왕릉 특별전까지 [내부링크]

여행의 시작 퇴사와 입사 그 사이, 한 3일정도의 시간이 생겨서 급히 부랴부랴 정한 공주여행. 여행도 지방도 자주 가봤지만, 혼자는 가 본적이 없어서 부모님의 반대가 매몰찼지만... 그래도 쟁취해냈다! 3일도 안 남은 상태에서 바로 버스표랑 숙소 예약하고 수~목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infj의 여행계획 초기 여행계획은 이러했다. 첫날은 공주의 유적지를 메인으로, 둘째날은 제민천 따라 서점투어를 컨셉으로 잡았다. 그러나. 내가 왜 대전에...? 당일에 비가 와서 버스를 놓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진짜 비행기나 기차 뭐 이런거 놓쳐본 적 없는데 버스 처음놓쳐봤어...ㅠㅠ 공주 가는 버스 오전9시쯤이었는데 그 다음 차 오후2시여서 그냥 대전으로 가서 대전에서 공주 가는 버스로 갈아탔다. 휴. 제법이야, 나. 1. 점심 - 매향 , 평양냉면 매일 오전 11시 ~ 오후 3시 공주터미널에서 버스로 이동 점심은 평양냉면!! 여기는 내가 잡은 숙소 바로 뒤

[국내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 공주여행, 1박 2일중 두번째 이야기 :: 숙소 달빛정원, 맛집, 카페 공다방 [내부링크]

️ 첫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 점심 먹기 좋은 맛집과 공주 국립 박물관, 한옥마을, 무령왕릉에 간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국내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 공주여행, 1박 2일중 첫번째 이야기 :: 맛집, 국립공주박물관, 한옥마을 족욕체험, 무령왕릉 특별전까지 여행의 시작 퇴사와 입사 그 사이, 한 3일정도의 시간이 생겨서 급히 부랴부랴 정한 공주여행. 여행도 지방... blog.naver.com 1. 숙소 - 달빛정원 네이버 예약 가능 요기가 내가 묵었던 숙소, 달빛정원 게스트하우스이다! 금강과 가깝고 공산성이 5분거리에 있는 곳이다 :) 달빛정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6 · 4.6 · 무료조식,바베큐,주차카능.예쁜한옥숙박 naver.me 2인실부터 있고, 큰 방 있고, 조식 제공 해주신다!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나게 친절해요. 내가 방문한 날의 방 금액은 2인 기준 8만원이었는데, 연락드려서 한 명만 방문하는데 혹시 할인이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6만원만 입금하라고 해주셨다!

[국내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 공주여행, 1박 2일중 마지막 이야기 :: 공산성, 중동오뎅집, 제민천 서점투어(가가상점, 가가책방, 블루프린트북), 국수정, 캔모아 [내부링크]

️ 첫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 점심 먹기 좋은 맛집과 공주 국립 박물관, 한옥마을, 무령왕릉에 간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국내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 공주여행, 1박 2일중 첫번째 이야기 :: 맛집, 국립공주박물관, 한옥마을 족욕체험, 무령왕릉 특별전까지 여행의 시작 퇴사와 입사 그 사이, 한 3일정도의 시간이 생겨서 급히 부랴부랴 정한 공주여행. 여행도 지방... blog.naver.com ️ 두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 숙소 추천과 공산성 근처 저녁 먹기 좋은 맛집과 카페 이야기가 있습니다. [국내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 공주여행, 1박 2일중 두번째 이야기 :: 숙소 달빛정원, 맛집, 카페 공다방 ️ 첫번째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 점심 먹기 좋은 맛집과 공주 국립 박물관, 한옥마을, 무령왕릉에... blog.naver.com 아침에 조식 챙겨먹고 출발 c 1. 공산성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코로나 기간 입장료 무료! 숙소에서 뚜벅이로 이동 전 날은 비

[국내여행] 2박 3일 뚜벅이들의 단양 여행c - 1일차 / 게스트하우스, 고수동굴,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 맛집 [내부링크]

안녕, 난 지난 달(6월)에 단양에 다녀온 사람. 그리고 블로그를 한 달이 지나서야 쓰는 사람...ㅋㅋㅋㅋ 무튼! 오랜만에 또 국내 여행을 했고, 이번엔 처음 가보는 단양이었다. 부산에 있는 친구와 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단양이 목적은 아니었고, 둘 다 교통편이 닿는 곳으로 정하다 보니 단양이었다. 저번엔 광주광역시였고. 그렇다고 단양에 가는 길이 편했던 건 아니다. 경기도에서 출발 했을 때에도, 부산에서 출발 했을 때에도 직통은 없었다. (한 명만 편할 순 없는 우리 42) 그런데 기차 표를 예매하다 보니, 둘 다 환승역이 오송역이었어서, 오송역에서 부터는 같이 갈 수 있었다. 이럴 거면 오송에서 만날걸(!?) 무궁화호 타고 가는 여행이라니.... 출발하자마자 웨이크메이크 젤네일 깨져서 짜증났었다. 2015년 부터 인가, 7년째 유구하게 같은 취향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는, 무궁화호에서 내내 온앤오프 영상을 보면서 왔다. 몇 년 만에 하는 덕질 마저 또 같은 아이돌을 선택하

[국내여행] 2박 3일 뚜벅이들의 단양 여행c - 2일차 / 스물넷일곱 브런치, 패러마을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 알파인코스터, 흑마늘닭강정 [내부링크]

c 1일차 c [국내여행] 2박 3일 뚜벅이들의 단양 여행c - 1일차 / 게스트하우스, 고수동굴,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 맛집 안녕, 난 지난 달(6월)에 단양에 다녀온 사람. 그리고 블로그를 한 달이 지나서야 쓰는 사람...ㅋㅋㅋㅋ 무... blog.naver.com 뚜벅이들의 단양여행 2일차 스물넷일곱 - 패러마을 - 구경시장 다르다면 - 만천하스카이워크 - 구경시장 흑마늘닭강정 둘째날이 밝았다. 11시에 패러글라이딩 업체 측에서 픽업을 오기 때문에, 급히 부랴부랴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스물넷일곱은 10시에 오픈하는 날이어서, 오픈 하자마자 가면 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준비하면서 찾아보니 왠걸, 브런치예약주문필수 라고 적혀있는거다. 맙소사 찾아볼 때 왜 이걸 못봤지? 30분쯤 전에 급히 전화했더니 다행히 예약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준비 하고 10시에 매장에 도착했다. 내부 도착했더니 한 3팀정도가 이미 착석해있었다. 해당 카페를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의 손님들인것

[국내여행] 2박 3일 뚜벅이들의 단양 여행 - 3일차 / 박쏘가리 , 카페 하이디, 충주호 유람선, 단양노트, 카페인단양 [내부링크]

c1일 차c [국내여행] 2박 3일 뚜벅이들의 단양 여행c - 1일차 / 게스트하우스, 고수동굴,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 맛집 안녕, 난 지난 달(6월)에 단양에 다녀온 사람. 그리고 블로그를 한 달이 지나서야 쓰는 사람...ㅋㅋㅋㅋ 무... blog.naver.com c2일 차c [국내여행] 2박 3일 뚜벅이들의 단양 여행c - 2일차 / 스물넷일곱 브런치, 패러마을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 알파인코스터, 흑마늘닭강정 c 1일차 c 뚜벅이들의 단양여행 2일차 둘째날이 밝았다. 11시에 패러글라이딩 업체 측에서 ... blog.naver.com 단양 2박 3일 여행 - 3일차 아점: 박쏘가리 단양의 대표 토종 어종 쏘가리! 대표인 만큼, 강을 따라 쏘가리 매운탕집이 많았다. 나는 물고기를 잘 안먹긴 하지만, 그래도 쏘가리가 유명하다고 하니 쏘가리를 먹기 위해 아침에 체크아웃 후 나옴 아점 시간이었기 때문에, 그냥 쭉 강 따라 걸어오면서 열려있는 집에 방문했다. 메뉴판

[국내여행] 광주 1박2일 코스 1일차/광주 지산유원지 리프트,모노레일과 한식당 남가정 [내부링크]

1박 2일 광주여행 / 1일차 지산유원지 지산유원지 근처 한식당, 남가정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결국 광주에 잘 다녀왔다 :) 후 사진도 동영상도 너무 많이 찍어서 조금씩 작성해야겠다…. 광주 유스퀘어 버스터미널에서 지산유원지 모노레일 타려고 택시로 이동했고, 택시비는 9000원 정도 나왔다. 광주는 은근 모여있거나 도로가 잘되어있는지 아무튼 걷거나 택시타거나 하면서 다녔음. 버스 한번밖에 안탔다. 메뉴를 보고 음! 비싸군! 하면서 기본 한정식을 먹어야 할까 싶다가도 여행이고 광주 첫끼여서 돼지떡갈비 한정식을 시켰다. 최고의 선택. 샐러드랑 흑미죽(?) 을 먼저 주셨다. 이런 까만 죽은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고소하고 완전 내입맛이고 좋았다. 여기는 밥고 흑미였는데 흑미를 아주아주 좋아하시는듯. 그리고 뭐가 계속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 쌈같은거 싸먹는 저 야채모음이랑 약밥!!! 이진짜 개존맛이었고 말린도토리묵무침이 있는데 이거 진

[국내여행] 광주 뚜벅이 1박 2일코스 1일차(2) - 동명동 카페거리 카페 온화, 티앗 [내부링크]

1일차 (1) - 지산유원지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국내여행] 광주 1박2일 코스 1일차/광주 지산유원지 리프트,모노레일과 한식당 남가정 1박 2일 광주여행 / 1일차 지산유원지 지산유원지 근처 한식당, 남가정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 m.blog.naver.com 전라도 광주 뚜벅이 여행 1박2일 (2) 동리단길 카페거리 카페온화 광주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1-31 첫번째 방문 카페 카페 온화 매일 11:00 ~ 22:00 동구에 카페거리가 있다고 해서 카페는 못참지…! 하면서 카페를 고르던 우리… 한옥, 전통을 좋아하는 나와 수플레가 먹고싶었던 친구의 니즈가 둘 다 반영된 곳을 찾았다. 그러니까 이곳에 온 목적은 수플레 케이크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산유원지에서부터 동구 카페거리까지 걸어왔구요?? 이날은 개더웠구요??? 그냥 진짜 살기 위해 들른게 되어버림…. 더워 죽을뻔한 와중에 내부는 또 찍었음 ^^v 원래는 웨이팅이 좀 있는 곳이

[국내여행] 광주 뚜벅이 1박 2일코스 1일차(3) - 저녁은 광주 양식집 기본에서, 조선대학교 구경과 과일빙수 맛집 소뇨까지! [내부링크]

기본 광주 동구 동명로 49 저녁은 광주에 사는 친구를 만났다!! 다같이 파스타를 먹으러 동명동 카페거리 근처에 있는 기본으로. 원래 더 맛있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 거기가 없어졌대서ㅠㅠ 여기로 왔는데 나는 만족스러웠다. 우리는 알리오올리오랑 스파이시크림파스타, 먹물리조또 그리고 스카치에그를 시켰다. 스카치에그가 맛있다고 했음!!!!! 담백하니 맛있었던 스카치에그 토마토가 잔뜩 있었던 알리오올리오 치즈가루에 갖힌 먹물리조또! 위에는 관자. 수란과 함께한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해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근데 가게 이름이 기본이라니… 홍보하기 힘드시겠다. 기본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49 빙수 맛집이 있다구 해서 가기전에 조대를 잠깐 들름. 캠퍼스 너무 이쁘더라… ㅠㅠㅠㅠ 나도 예쁘고 넓은 캠퍼스 다녀보고싶다… 카페 소뇨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61 나동 109호 소뇨는 사진이 빙수밖에 없네... 빙수 비주얼 진짜 충격받았다. 제철과일빙수를 먹었는데 와 구냥

[국내여행] 광주 뚜벅이 1박 2일코스 2일차 - 카페 드반트에서 브런치 먹고 전남대 근처 셀렉트샵 투어하기 [내부링크]

카페 드반트 평일 오전 10시~오후9시 / 주말 오전 11시~오후10시 2일차! 우리는 호텔에서 케이팝 뮤직비디오를 ㅋㅋㅋㅋ 아침부터 탐미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사실은 광주에만 있다는 상추튀김을 먹고자 했으나 서치해보니 마땅한곳이 나오지 않았고…. 전날 너무 많이 걸었기때문에 넘 피곤했어서, 스티커 구경 하려고 알아본곳이 잔뜩 있는 전남대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거의 이정도면 걍 광주 카페투어….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다 카페 드반트라는 곳을 발견했는데, 10시부터 한다는걸 보고 갔는데 주말은 11시부터 였어서 주위를 구경했다. 올리브영으로 가있을까 했는데 올리브영도 11시에 문연다하고 그래서 걍… 근처 스벅에 가서 앉아있다가 브런치 먹으러 감 ㅜㅜ… 광주여행 정말 계획되로 되는건 없쥐만…. 카페 드반트는 짱신기했던게 대학가에 있는 카페여서그런지 스터디룸이 따로 있었다. 한켠에는 아예 대놓고 스터디 할 수 있게 독서실 책상같은것도 구비되어있었고 콘센트도 있었다. 와 우리학교

인천 차이나타운 c맛집 신승반점, c송천포자와 개항장거리 ️카페 관동오리진 [내부링크]

1. 신승반점 몇년만에 가본 인천 차이나타운! 수요미식횐가 어딘가 아무튼 티비에나왔다던 신승반점을 먼저 갔다. 차이나타운 완전 입구에있어서, 바로 가서 번호표 먼저 뽑고 2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한바퀴 슥 돌고 왔더니 타이밍 딱 유니자장과 볶음밥. 유니짜장이 젤 유명하고 탕수육이 맛있다구 햇는데, 탕수육 시키고싶었지만 둘이 간 거라 ㅜㅜ 양 문제로 시킬 수 없었다ㅜ 나는 유니짜장이 처음이었는데, 고기가 엄청 많았다, 볶음밥은 같이 간 친구가 시킨건데, 인생볶음밥이라고 했다. 신승반점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2. 송천포자 그리고 온 송천포자 만두를 너무 좋아해서ㅜ 구글맵 후기를 보고 맛있다고해서 짜장면 다 먹고 바로 송천포자로 향했따.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없었고 밥 먹고 간거라ㅜ 혹시 1인분도 되나요? 하고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된다고 앉으라고 하셔서 기다렸다. 주문과 동시에 빚어지는 시스템이었기에 좀 기다려야했는데 개존맛. 그리고 저는 황금색

[일상] 강남 삼성동 코엑스, 크라이치즈버거 - 코엑스 아쿠아리움 - 케르반 [내부링크]

아쿠아리움을 위한 네이버 예약들.... 오전/오후라고 써있길래 나는 아무때나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오후 5시부터 입장이라더라... 너무해 설명에 안써있었는데ㅠㅠ 어쩐지 싸더라니.... 나는 2인권이라 싼 줄 알았지. 크라이 치즈 버거 오픈때부터 꾸준히 삼성역 가면 들렀던 곳인데 지금까지 상호명이 돈크라이버거라고 알고있었음. 근데 크라잉 치즈버거였다. 머쓱^^;; 코엑스나 아티움, 혹은 백암아트홀이나 근처 전시장을 들르면 꼭 먹으러가는 버거. 나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햄버거 너무 좋아하잖어. 매번 치즈버거 먹다가 이번엔 더블치즈버거 먹었다. 더블이라 맛도 더블.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96-17 미래에셋벤처타워 B1층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장마철 실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던 아쿠아리움. 주차할인 4시간 4800원 혜택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코엑스에서 쇼핑도하고 밥도먹고 아쿠아리움도 갔는데도 주차비가 만원넘게 나

성수 카페거리 투어 코스 - ️카누 팝업스토어 - 하노이 102 - ️포어플랜 [내부링크]

카누하우스 카누 팝업은 끝났지만… 어차피 성수는 팝업이 많으니까요? 4월에 카누의 팝업스토어인 카누하우스를 다녀왔다. 캡슐 커피 런칭 기념 팝업이었는데, 오피스 컨셉인지 모르고 갔다가 백수 두 명은 헛웃음을 지었더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취직 ㄱㅇㄷ 간판을 통으러 만들어거 안에 캡술 커피 넣어둔 거 아이디어 대박적 ccc 공유 미니어처. 지락실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 얘기를 엄청 해서 엊그제부터 보고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 때문에 공유가 계속 카누 하는건가? 하는 궁금증. 지하에서 미니어처를 구경하고 안내에 따라 1층에 올라가면,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내가 고른건 Pround ocean. 긍지의 바다. 고른 캡슐을 알려드리면 1층에서 캡슐을 주시고, 2층으로 가지고 가면 이렇게 내리는 시연을 보여주신다. 내 건 캡슐이 밑으로 빠져서 물만 나와서 다시 내려주셨음… 기계 괜찮은 거 맞죠? 2층부터 진짜 오피스 컨셉 제대로였다. 진짜 PTSD오네요…. 하지만 잘찍었죠?

삼각지 용리단길 가볼만한 곳: 카페, 베이커리, 소품샵 :데이트 코스로 추천! [내부링크]

요즘 핫하다는 용리단길! 사실 4호선러인 나에게 삼각지는 그저 환승역이었을 뿐인데 갑자기 힙해진 동네... 아무튼, 4호선러의 용리단길 추천 스팟! 01. 인바이티드 카페 골목 끝에 위치한 카페 인바이티드. 채광이 정말 훌륭한 카페고요? 커피가 맛있습니다. 루프탑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카페. 채광맛집 점심을 먹고 오후에 들어가면 조금 이따 이렇게 멋진 채광이 들어서서 1층에서도 멋진 음식사진을 찍을 수 있다구요. 베이커리류 베이커리류는 테린느라는 케이크를 파는데, 테린느 라는 걸 처음 봐서 여쭤보았더니 브라우니랑 비슷하게 꾸덕 쫀쫀한 케이크라고 하셔서 초코&말차로 주문. 각 6천원! 채광맛집 아메리카노도 라떼도 맛있었고 우린 평일에 가서 또 사람도 적어서 좋았다. 사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은 곳이다... 이 날 선물받았던 원서>< 같이 기록 인바이티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1 인바이티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2. 테디뵈르하우스 베이커리 카페 삼

강남 신논현 놀거리, 사격 & 양궁카페 로빈훗 #내돈내산 후기 (강습, 가격 정보) [내부링크]

양궁카페 로빈훗 매일 12:00 ~ 22:00 요즘 평일엔 클라이밍을 하며 직업에 비해 꽤나 액티비티한 여가 생활을 보내는 중인데, 나에게 클라이밍을 영업했던 친구와 또다른 액티비티를 하러 갔다. 바로 양 궁 ! 로빈훗은 2지점으로 운영되고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직장인인데 금메달을 딴 선수를 보며 우리도 언젠간 세계대회에 나가자 (ㅇㅈㄹ) 하며, 클라이밍 국대를 할 것인가 양궁 국대를 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양궁장에 들어갔다. 로빈훗 시설 지하에 있어서 혜화나 다른 곳에 있는 간이 양궁장과(는 물론 다르겠지만) 비슷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고 있었다. 괜히 네이버 지도에서 양궁장으로 분류되는 게 아닌 듯. 1. 양궁 게임 후기 내부 시설 친구는 일년만에, 나는 처음으로 양궁을 하는 거기 떄문에, 기초 강습 + 1게임으로 구성된 정규세트 (18,000원)을 결제했다. 그리고 이후에 재미있어서 한게임 (12,000원) 더 결제함.. 18발

망원시장 가볼만한 곳 Top 3. 우이락 본점, 캔들샵 무드, 훈훈호떡 [내부링크]

서울의 대표 실내 전통시장 망원시장! 망원동에 가면 망원시장을 안갈수가 없는데, 그렇게 가본 곳 중 꼭! 들러야하는 곳 3곳을 추려봤다. 1. 우이락 망원본점 매일 11:00 ~ 22:00 서울의 여러 곳에 분포한 우이락. 고추튀김으로 유명한 우이락의 본점은 망원시장에 있다. 시장의 메인 스트릿(?)을 걷다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고추튀김도 줄서있는 집을 볼 수 있는데 그 곳이 바로 우이락! 금요일 6시에 도착해도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내부에 2인용 테이블이 4인용 테이블보다 더 많기 때문에, 4인이 가게 된다면 좀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다. 2인이 망원시장에 갔을 때 방문하길 추천하거나, 4인이 가서 2인씩 따로 앉아도 될 때 가는걸 추천.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떡볶이도 맛있고요? 고추튀김은 말해뭐해. 평일에만 있는 모둠셋트가 좋다. 기본이랑 먹물치즈 셋트로 주문했고 생각보다 치즈가 고추튀김에 잘어울려서 눈물흘림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도

[국내여행]포항 볼거리, 환호공원 시립미술관 / 짐 보관 /<디지털 커넥션> 무료 관람 [내부링크]

환호공원 포항 시립 미술관 관람료 무료 어느 지역에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빼놓지 않고 들르려고 하는 편이다. 구룡포에서는 근대 문화 역사 박물관에 다녀왔으니, 스페이스워크가 있는 환호공원에 가는 김에, 시립미술관도 관람했다. 내가 갔던 때에는 <디지털 커넥션>이라는 미디어 아트 전시를 진행중이었고, 23년 9월부터 24년 1월까지 진행되는 전시였다. 환호공원 미술관에 닿기 위해서는 환호공원을 꼭 지나야하는데 공원 자체가 너무 예쁘고 깔끔하게 조성되어있어, 날이 괜찮다면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테이크아웃 해와서 공원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좋아보였다. 우린 일단 관람을 먼저 하고 점심을 먹기로 해서, 미술관으로 바로 향했다. 포항 시립 미술관 공원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포항 시립미술관은 웅장해보이기도 하고 유리에 비친 나무 덕에 나무에 쌓여있어 보이기도 했다. 09년에 개관한 미술관인데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되어있어,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은 미술관 같았다

[국내여행]포항 걷기 좋은 코스, 포항 운하 따라 죽도시장 걷기 :: 여자끼리 1박 2일 뚜벅이 포항여행 c [내부링크]

1. 포항운하 크루즈 & 전망대 포항 가볼만한 곳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산책 후는 바로 크루즈가 있는 포항운하! 호텔마린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불러 포항운하로 향했다. 택시비 약 13,000원으로 3명이 각 4,300원정도로 이동. 포항운하의 크루즈 정보는 c 포항크루즈 소개 www.pohangcruise.com 날씨에 따라 운하를 진입할 수 있는 코스가 있고 불가능한 코스가 있는데, 불가능한 경우 만을 잠깐 한바퀴 돌고오는 코스라 애매했다. 그리고 우리가 간 날이 그런 날이었기 때문에, 크루즈는 포기하고 전망대를 구경 후 운하를 따라 걷기로 했다. (좌) 우리가 원한 코스 / (우) 실제 코스 이 코스 외에도 여러 코스가 있고, 야경 코스의 경우 포스코를 전망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해서 각자 상황에 따라 크루즈를 탈지 안탈지 정하면 될 것 같다. 3층 전망대 뷰 3층 전망대에 오르면 포스코가 한눈에 펼쳐지는... 포항에 오기 전까지 포스코라고 하면 그냥 일반 공장단지를 상상해

[국내여행]포항바다 보며 산책하기 좋은,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내부링크]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무료 입장 내가 묵었던 포항숙소 호텔마린의 바로 옆에는 포항 바다 보며 산책하기 좋은 연오랑 세오녀 공원이 있었다. 지도로 보니 카페도 있고 해서 산책 후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 결정! 일어나자마자 티비 보면서 외출 준비 해주고 나옴.ㅋㅋㅋㅋㅋ 호텔마린 진짜 너무 좋았다.. 나와서 호텔 뒤쪽이나 앞쪽 골목으로 나오며너 바로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으로 이어짐. 날씨도 너무 좋았어서 저 멀리 포스코가 다 보였다. 연오랑 세오녀 설화 걷다보면 바다 아래로 이어진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철썩 철썩 치는 파도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음! 크게 안전장치가 되어있진 않아서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가기엔 조금 위험할수도 있어보이지만 그만큼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쉽게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바닷물도 한 번 만져주고- 다시 오르다보면 갈대도 보이고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지도 꽤나 넓게 구성되어있는 테마파크. 옛날 가옥 모형들도 볼 수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지만

[국내여행]포항 호텔마린 근처 맛집, 춘천닭갈비 :: 여자끼리 1박 2일 뚜벅이 포항여행 c [내부링크]

임곡 원조 춘천닭갈비 포항에서 춘천닭갈비 먹는 여자들 어떤데... 호텔마린에 들러 짐을 놓고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와서 간 곳! 호텔마린 근처에는 식당이 별로 없기도 하고 우리가 갔던 날은 호텔의 식당이 영업하지 않는 날이었기 때문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던 춘천닭갈비에 방문했다. 20년 전통의 포항 닭갈비 맛집이라고! 명절 저녁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냥 닭갈비와 눈꽃치즈 닭갈비가 있었는데 우리는 힘이 많이 들었으니 눈꽃치즈닭갈비를 주문 닭갈비는 기다리고있으면 다 볶아주시니 가만히 차분히 기다리면된당. 밑반찬 하루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맥주로 한 잔 적셔주고.... 호텔 편의점에서 술을 살 수 없으니 열심히 먹어주었다. 다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됐던 포항 닭갈비 맛집 임곡 원조 춘천 닭갈비 춘천이 자꾸 추천으로 오타가 나네요 전통있는 춘천닭갈비라고 눈꽃치즈닭갈비 다 익으면 치즈를 올려주신다. 개맛도리입니다. 포항에서 먹는 춘천 닭갈비

[국내여행]포항바다 뷰 뚜벅이 숙소 추천, 호텔마린 [내부링크]

포항 오션뷰 가성비 숙소 추천, 호텔마린 택시를 타고 호텔 마린으로 가달라고 하니, 택시아저씨가 숙소 잘 잡았다고 이야기 해주셨던 그 숙소. 예전의 이름은 청룡회관으로, 해병대 군인들의 복지 시설로 지어졌던 곳이라 다른 숙소보다 저렴했을거라고 c 그리고 군인의 복지시설이었던 이력이 있어서인지 PX와 비슷한 개념의 편의점이 입점되어있어 px에 있는 제품들과 일반 제품들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편의점이 이 숙소의 또다른 장점이었다. 셋이 방문하는거라, 3인이 누울 수 있는 침대를 가진 숙소를찾는것이 중요했던 이번 숙소 찾기. 그리고 포항을 하루는 우측, 하루는 좌측으로 다닐 예정이라 그 가운데에 있는 숙소가 필요했다. 늘 여행 시 가장 적합할 것 같은 위치를 고른 후 해당 지역의 호텔을 비교해보는 편인데 이번에도 원하는 위치 두군데정도 후보를 보며 호텔을 비교해보았고, 위치도 가격도 가장 적당했던 호텔마린을 예약! (뚜벅이라면 택시가 필수인 숙소이긴 하다.) 아고다를

[국내여행] 포항 뚜벅이 가볼만한 곳, 장기읍성 둘레길 산책 [내부링크]

포항 뚜벅이 여행 코스 - 장기읍성 c 이전 포스팅 c [국내여행] 여자끼리 1박 2일 뚜벅이 포항여행 c 1일차 :: 포항 고속버스 터미널 파스타 맛집 & 구룡포 가볼만한 곳 추석때 안동 내려간김에 안동에서 시외버스 타고 포항 간 사연 부산친구, 부천친구, 나 셋이 포항에서 만난... blog.naver.com 구룡포 구경 후 택시를 타고 장기읍성으로! 장기읍성은 외딴곳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택시가 필수다. 편도 택시비가 2만원 넘어가진 않기 때문에 3명이서 이용 시 많아야 인당 6천원 꼴의 교통비로 다녀올 수 있다. 장기읍성은 지금도 복원중인 읍성으로 읍성 안쪽에는 향교가 위치해있고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있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외곽 성벽을 타고 한바퀴 돌았다. 친구 뒷모습 사진 훔침 따로 짐을 보관하거나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짐을 들고 다니기는 했는데 워낙 장기읍성에는 사람이 적기도해서 짐을 두고 한바퀴 돌고와도 될 것 같았다. 장기읍성 북문 밖으로 나가면 산책로

[국내여행] 포항 고속버스 터미널 파스타 맛집 & 구룡포 가볼만한 곳 :: 여자끼리 1박 2일 뚜벅이 포항여행 [내부링크]

추석때 안동 내려간김에 안동에서 시외버스 타고 포항 간 사연 부산친구, 부천친구, 나 셋이 포항에서 만난 사연 여자끼리 1박2일 뚜벅이 포항 여행 포항에 도착하다 이번에도 또 친구들과 즐거운 국내 여행을! 포항을 가면서 한 명은 부천에서, 한 명은 부산에서, 나는 안동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다들 도착지가 달랐다. 나는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친구들은 포항역에 내렸다. 내가 조금 더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우리는 터미널 근처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자! 라는 계획을 세웠는데, 시작부터 처참하게 실패함. 사유. 요즘 다른 동네는 터미널이 합쳐져있는 추세인 반면에 포항은 아직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이 분리되어있어서... 친구들이 고속버스 터미널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도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로 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래서 버스를 타고 다른 터미널이 있는 동네로 향하여 점심을 먹었따. 1. 점심: 호반 양식당 여자들 끼리 만났으면 파스타 & 스테이크 필수로 먹어줍니

[국내여행] 경기-부산 당일치기 후기, 예산과 가볼만한곳 추천 :: 사상 브런치, 영도 손목서가, 소품샵, 포토존, 남포동 카페 뚜벅스 [내부링크]

당일치기로 부산에 다녀왔다. 부산은 나름 자주 다녀온 편인데, 매번 친구들 집에서 신세를 지다가 이번엔 신세질 집은 없고, 부산은 가고싶고 해서 당일치기 결정! 경기 남부 거주중이라, 교통 선택지는 고속버스/ktx/비행기 다 이용할 수 있었다. 당일치기기 때문에 매번 이용했던 고속버스는 시간이 많이 듦으로 제외했다. 최종적으로 결정한 교통편은 부산 갈 때는 김포->김해공항 비행기편, 집에 올 때는 부산->광명역 ktx. 1. 사상역 브런치 카페, 피그니 소풍가는날 오전 11시 ~ 오후 9시 / 월 휴무 김해공항에 내려서 공항 경전철을 타고 쭉 오면 종점이 사상역이다. 마침 친구도 창원에서 오느라 사상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고 해서, 그럼 사상에서 점심을 먹자!! 하고 찾은 곳. [맛집] 사상역 시외버스터미널 가까운 브런치 카페 피그니소풍가는날에서 샥슈카, 토스트, 콥샐러드 냠냠 피그니 소풍가는날 이번에 부산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면서 도착하자마자 브런치 먹으러 간 곳!! 김해공항.

[일상]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 곳. 카페 웰콤 - 도자기마을 예스파크 - 시몬스 테라스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밖에 나가기도 애매해서... 예스파크를 가기로했었다 ㅜㅜ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당분간 교외 데이트는 못하겠징... 카페 웰콤 wellcome 예스파크 안, 간결한 분위기가 멋진 곳 이천에 가기로 결정한건 이 인테리어를 보려고! 미니멀리즘+오리엔탈 좋아하는 나한테는.... 아주 미쳐버리는 인테리어였다. 실제로 가서 보니까 더 예뻤고 낮에 해가 잘 들어서 분위기도 좋았다. 인테리어 진짜 다시봐도예쁘다... 한참 전에 갔었는데 다시 가고싶네. 여기 빵도 팔아서 빵으로 점심도 같이 먹으려고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적었다 점심시간 지나니까 사람 진짜 많아지긴하더라.... 먹물치즈...... 어쩌구랑 어쩌구빵. 그리구 밀크티 두잔 ㅎㅎㅎㅎㅎ 밀크티 사진 왜저랩 c 빵 진짜 맛있었당... 옹기모양 티라미수가 유명하댔는데 우리는 그저 빵만 먹었을뿐 ㅎㅎㅎㅎㅎㅎㅎ 베이커리카페웰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553 도자기 마을 예스파크 날씨 좋을때 가면 더위에 질식사 쌉가능

[가볼만한곳] 행궁동 나들이 코스 추천! / 한식 맛집 <뜸>, 에스프레소바 <그래비테이트 클래식>, 제로웨이스트샵<팩토리공공공>, 카페<행궁맨션>, 베트남음식점 <꿍냐우> [내부링크]

요즘 부쩍 행궁동에 마음이 간다. 옛 건물이 있기도 하고, 새로운 카페들도 많이 생겨서. 그래서 최근에도 갔었지만, 이번에도 갔고, 다음주에도 갈 예정 ^^ 내부 수원 행궁동 솥밥 맛집 "뜸" 매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8시 3시~5시 브레이크타임 웨이팅이 꽤 있는편! 1시 30분쯤에 갔더니 앞에 7팀이 있었고, 밥 먹고 난 뒤에도 웨이팅이 계속 있었다. 그리고 웨이팅 할만한 맛집이었다. 매장 앞에서 전자번호표 작성하고 카톡이 올 때 까지 근처 편집숍들 구경하다보면 웨이팅 시간은 금방 지나감. 메뉴판 소 갈비살 구이 덮밥과 미나리 새우전을 시켰다. 된장찌개를 먹을까 미나리 새우전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미나리새우전을 먹었는데, 이거 선택하길 너무 ㅈ라했다. 진짜, 꼭 먹어야한다. 미역국과 밑반찬 기본으로 주는 미역국은 좀 슴슴한 편이다. 새우로 육수를 내서 바다향이 짙다. 밑반찬은 열무김치가 맛있었다. 젓갈은 아는 맛. 가장 오른쪽에 있는건 마늘쫑을 세로로 썬 것 같다. 맞는지는

파주 헤이리마을 가볼만한 곳,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내돈내산 방문후기 [내부링크]

얼마 전에 파주 헤이리마을을 다녀왔다. 운이 나쁘게도 비가 왔고, 실내 카페를 찾아보던 중에 클래식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 라디오 디제이셨던 황인용씨가 수집한 빈티지 오디오와 엘피/씨디 컬렉션과 건축가 조병수의 설계로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실제로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는 날도 있다고 하니, 운이 좋으면 좋은 공연을 볼 수 있겠지만 나는 낮에 잠깐 방문한거라 씨디 감상만! 하고왔다. 입구로 들어가면, 청음회장을 왔나? 싶을 정도로 공간이 구성되어있다. 메인 공간의 의자들이 스피커쪽을 향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측 공간은 테이블이 있어서, 노트북을 하시는 분들이나 공부하시는 분들이 공존했다. 자리를 먼저 잡고 음료를 주문하는 방식. 밀크티와 라떼를 시킴. 인당 입장료가 있고, 그 입장료에 음료값이 포함되어 있었다. 궁금해서 여쭤보니, 추가 음료는 추가금을 받는다고 하셨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북클럽 문학동네 가입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또 보니까 또 뽐뿌가ㅜㅜ..

[국내여행] 뚜벅이들의 1박2일 강릉여행, 1일차 경포대 코스 / 순두부젤라또, 짬뽕순두부, 카페추천 [내부링크]

비오는 강문해변 지난 여름은 내가 갑자기 취업을 해버려서 나 빼고 친구들끼리만 놀러갔지만!!! 이번엔!!! 나도!! 당당히 연차도 쓰고!!! 강!!! 릉!!! (4단계 격상 전 다녀왔습니다) 1. 순두부 젤라또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 반 / 화 휴무 초당동 순두부 젤라또 애매하게 3시에 강릉에 도착했기때문에, 숙소에 짐을 놓고 디저트를 먹고 저녁을 먹자! 하는 코스. 첫째날은 경포해변쪽, 둘째날을 중앙시장쪽에서 보내기로 해서, 자연스레 음식은 초당동에서 먹게 되었다. 순두부/인절미/순두부 젤라또치고는 꾸덕하기보단 좀 무른편! 인절미 젤라또에는 진짜 인절미가 올라간다. 친구들은 순두부젤라또니까 순두부를 먹어야 한다 했쥐만 나는 인절미맛으로 ^^ 사실 흑임자랑 인절미 고민하다가 직원분께 둘중에 어떤게 더 잘나가냐고 여쭤봤더니 인절미라고 했다. 사실 주문하면서 직원 세분중에 한분이 마스크에 무슨 냄새가 나는건지? 벗고 마스크 여분있냐 이런 대화 하고있어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국내여행] 뚜벅이들의 1박2일 강릉여행, 2일차 강릉 시내 / 장칼국수와 서점투어 [내부링크]

1일차 경포대 여행은 아래 링크에서 https://m.blog.naver.com/jenna8808/222439877628 [국내여행] 뚜벅이들의 1박2일 강릉여행, 1일차 경포대 코스 / 순두부젤라또, 짬뽕순두부, 카페추천 지난 여름은 내가 갑자기 취업을 해버려서 나 빼고 친구들끼리만 놀러갔지만!!! 이번엔!!! 나도!! 당당히 ... m.blog.naver.com 1. 형제칼국수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둘째날도 비가 왔지만 강릉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형제칼국수를 갔다! 맞은편에는 교동짬뽕집이 있던데 거기도 웨이팅이 엄청 많더라. 우리는 11시 10분쯤에 도착했고, 35분쯤 들어갔다. 웨이팅이 있는 편!! 형제칼국수 메뉴 메뉴는 이렇게! 그냥 맛별로 구분되어있는데, 요즘 나는 매운거 자극적인걸 줄이는 편이라서 더얼매운맛으로, 친구는 기본으로. 맵찔이라고 놀리더라 자기도 아주매운맛 아니라 기본매운맛 먹는주제에. 더얼매운맛 기본매운맛 냐미! 나는 칼국수를 엄청 좋아해서 맛

[국내여행] 강릉 주문진 2박3일 힐링 우정 여행 / 숙소, 맛집 등 [내부링크]

뜬금없이 주문진 여행을 갔다. 백수 친구들과 백수의 힐링여행... 을 가려고 했는데 사실 첫 후보지는 순천이었으나, 교통편이 극악이라 주문진으로 경로 변경. 이 멤버로 강릉을 한 번 가봤었는데, 또 다시 동해로... 친구들은 첫날 오후시간대부터 주문진에 도착해서 놀았다지만 나는 이 날 시험이 하나 있어서 그걸 보고 갔다. 도착했더니 눈 내린 주문진의 밤(하늘의 퍼얼,..) 가서도 뭐 해야할게 있어서 노트북을 들고 갔었는데, 자칫하다간 내 머리와 가방에 있는 노트북이 함께 깨질 것 같았다. 블랙아이스와 폭설을 뚫고 간 숙소... 1. 주문진 숙소 추천 숙소는 친구들이 에어비엔비로 구했다!!! 처음에 여행 가자고 얘기 꺼낸 친구가, 자연 속에서 힐링이나 하면서 그림이나 그리고 유유자적 하고싶다고 했어서 주위 인프라 신경 안쓰고,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의 동네인데 집이예쁜 곳으로 구했다. 사실 셋 중 나면 유일한 계획형인간이지만... 나는 전 날에 합류가 확정이되어서 사실 숙소 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