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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염색약 3호 소프트블랙 톤다운 셀프염색 후기. 뿌염 걱정 안 하는 요즘. [내부링크]

붉은 기 있는 웜톤 사람 봄웜 사람 (퍼스널 컬러 경험 x) 염색모 붉게 빠지는 모발 애쉬 & 브라운 컬러 염색 경험 있음 요즘 뿌리염색이 시급했는데 퇴근하고 보니 동생이 집에서 염색하고 있더라고요 주말까진 기다리기 귀찮으니 웜톤에 어울리는 어두운 컬러로 셀프염색 했어요 :) 새까만 블랙으로 덮으면 답답해 보일 것 같아 블랙은 피하고 싶었는데 블랙은 왜 또 끌려… 최대한 자연스러운 블랙 컬러 요리조리 찾아봤어요 로레알 엑셀렌스 크림 염색약 3호 소프트 블랙! 올리브영까지 가진 구찮아서 쿠팡ㄱㄱ 자연모에 가까운 컬러에 옐로우 웜톤 사람에게 어울리는 블랙 컬러를 원했거든요 (모발 양이 많은 편이라 2개 샀어요!) 우선 이름부터 합격! 소프트 블랙! 원래 컬러는 요기! 올리브 브라운 컬러로 염색했는데 지금은 색이 빠지면서 노랗고 붉은 느낌 나는 컬러가 된 상태.. 매번 비슷한 컬러로 염색해왔었는데요 이젠 좀 질리기도 하고 여름에 쿨톤 느낌 왕왕 내고 싶더라고요 나도 한소희 처럼 블랙 어울

직장인데일리룩, 사도 사도 입을 옷이 없어? 핀터레스트 활용하기 [내부링크]

직장인들 지갑 지키고 내 취향도 찾아가는 핀터레스트 활용법 한정된 월급으로 조금은 현명하게 옷 사는 방법 9n년생이면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쥬니어 네이버 아가 시절 내 소소한 즐거움 그중 옷 입히기와 동물농장은 거의 탑.. 초딩시절 컴퓨터 시간이 제일 기다려지는 이유 슨생님 몰래 ‘옷 입히기’게임 ㅋㅋㅋㅋ하려고 나이를 먹어도 비슷한 걸 하고 있다. 핀터레스트로 아마 매일? 핀터레스트 들어가는 듯 Pin + interest 내 취향 모음집 전 출근룩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소하고 있어요 Pinterest 요리법, 집 꾸미기 아이디어, 영감을 주는 스타일 등 시도해 볼 만한 아이디어를 찾아서 저장하세요. www.pinterest.co.kr * pinterst : 이미지 기반의 SNS로 이미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수집(스크랩) 할 수 있는 스크랩북 사도 사도 입을 옷은 왜 없는 걸까? 혹시 공감하시는 분? 나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월급은 한정되어 있고 고정

코로나 격리 중에 살빠지고 격리 끝나자마자 운전 면허 등록함 [내부링크]

목이 칼칼해서 목감긴 줄 알았다. 밤이 되니 몸살인가? 싶었는데 코로나였다. 목 근처까지 쑤시고 양성 판정 그리고 약 한 뭉치 받음 약 먹고 자고 3-4번 반복하니 약 먹을 시간이 다가오면 머리부터 아픔 저걸 언제 다 먹어 격리하면서 옷이랑 가방 왕창 샀다. 요즘 니트랑 맨투맨이 눈에 들어오니… 샀지 뭐. 코로나 증상 온 당일 평일 2시간만 오픈하는 곱창집 감 #대명곱창 이 땐 몰랐지 먹으면서 너무 행복했는데 말이야 주말엔 영업 안 해요ㅠ 인덕원 대명 곱창 : 맛 자체가 깔끔함! 평일 2시간만 한다는 게 아쉽긴 해요 대명곱창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19-1 코로나 격리 끝나고 다음날 주영용은이랑 단풍 구경하러 옴 단풍 끝물이기도 하고 서울대 수목원 개방했다고 하니 가야지~~~ 8시 반에 만나서 갔는데 사람들도 없고 한적하니 좋더라고요 용은이가 집에서 챙겨온 곤약 젤리도 냠냠 수목원 돌고 산 조금 올라갔다가 친구 옷 같이 봐주고 걸어서 집까지 오는데.. 2만 2천보… 체력단련

행궁동 맛집들 자꾸 생각나. 조만간 또 갈게. [내부링크]

11.13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미리 와서 카페 가기 수현이가 가져온 디저트가 왕 맛있었음. 캐러멜+견과류 이건 솔직히 맛없없조합 빼빼로데이라며 키여운 병아리 빼빼로 만들어온 남주 히히 연지 곤지 찍은 병아리라니…! 너모 귀엽당 11.14 로우파이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59 1층 점심시간대라 만석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 다행히도 딱 한자리가 남았었다. 어떤 거 주문했냐며언!! 옥수수 피자 / 클래식 라자냐 / 오늘의 수프 포스팅하는 지금 너무 배고파서 또 가고 싶어짐ㅜ 너무 오랜만에 먹어 본 라자냐 잠깐 캐나다에 있었을 때 홈 마미가 냉장고에 냉동 라자냐를 항상 넣어뒀었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때 기억도 떠오르고 너무 좋았다. 라자냐 또 먹고 싶네ㅜ 함께 주문한 레몬에이드 뒤에 식전 빵과 함께 오늘의 스프(는 단호박스프) 굉장히 부드럽고 빵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이래서 맛집 맛집 하는구나 클래식 라자냐 - 옥수수 피자 오기 전에 블로그나 후기들 봤는데 옥수

면허 따고 라떼아트 수업 듣고 알차다 알차 [내부링크]

11.19 올만에 주영이랑 카페 옴. 각자 할 일 챙겨서 앉자마자 커피 주문하는 나. 오자마자 디저트까지 주문하는 주영쓰 11.21 도로주행 교육 첫날 도로에서 잘 부탁해…! 내 다리는 ㄱ 내 팔은 ㄴ 모든 게 부자연스러움 ㅋㅋㅋ 아침에 든든하게 찌개에 밥 말아 먹었는데 2시간 만에 배고파졌다. 운동 가기 전에 수현이랑 섭웨이가서 에그마요 먹고 바로 운동 가면 아쉽잖아요 카페 가서 커피도 마시고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면허학원 원생증 있다며 자랑 중 = 나 수현이가 주문한 드립 커피 가게 안에 따숩고 달콤한 냄새…는 크로플 우리도 시켜야지… 안 먹으려고 했는데 주문해버림. 브라운 치즈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뎅ㅠ 나도 털신 갖고 싶다… 어그 보고 있는데 휴직 중인 내겐 부담되는 가격… 17-26만원 실화냐고요 올 겨울 내 발꼬락 책임져줄 신발 찾다가 abc마트에서 아디다스 퍼피렛 발견함. 후후 무신사 블프인데 혹시 있나? 기대기대 있었다…! 일부 상품들은 12월 24일 지나서 배

운전면허 땄다! 17일 만에 운전면허 취득함. 비용 다 적었어요 [내부링크]

운전면허 취득하는 데 딱 3주 걸렸어요 면허 안 딴다며 미룬 건 10년인데…말이죠 11월 개인 스케줄들은 다 지우고 운전교육이랑 시험 일정들만 표시해 뒀어요! 11월 7일(월) 수업 등록하고 11월 24일(목)에 면허 따고 솔직히 학원 안 가도 됩니다. 근데 면허 시험 취득 시간 단축시키고 싶으시면 학원 등록하면 됩니다! 독학으로도 충분히 취득 가능해요! 하지만 전 학원 갔어요 ㅋㅋㅋㅋ 솔직히 취득 기간 대비 학원비가 터무니없이 비싸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안산 운전면허 시험장인데 그래도 전 학원 갔어요 왜냐면 학원비 <<<<<<<< 시간, 체력 등등 1) 시험장에서 가까운 역이 없다는 점 2) 시험장 도착해서 번호표 뽑고 대기하는 시간(체력검사, 필기시험, 장내 교육, 도로 교육 +모든 시험) 3) 모르는 동네 도로 주행 학원에서 시험 보면 솔직히 10000배 편해요 (개인 생각) 번호표 뽑고 대기할 필요가 진짜 없거든요 그냥 가서 번호표 뽑고 대기하면 기본 100명은 되더라고

굵은 히피펌 젤리펌 후기. 겨울이니까 히피펌 아니고 젤리펌 [내부링크]

머리 스타일이 지겨워졌다. 그래서 머리를 볶았다. 바로 젤리펌. 사실 머리를 볶은 지 3주 정도 됐다. 머리를 바꾸고 싶은데 히피는 해본 적 없어 과연 어울릴지에 대한 고민이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인스타, 핀터레스트,,, 딱 원하는 스타일이 보일 때까지 계속 찾아봤다. 그러다 찾은 내 스탈. 히피보단 좀 더 굵은 히피펌. 바로 젤리펌 차홍(용산 센트럴점)을 갈지 근처 미용실을 찾아볼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물리적 거리까지 계산해서 4-5시간 정도 생각하고 가야 하는 데 하루 종일 미용실에 앉아있는 건 너무 귀찮다. 우선 인스타를 켜서 젤리펌을 검색했다. 그러다 발견한 헤반트 디자이너 쌤 피드. 심지어 매번 받는 실장님이랑 팔로잉..? 당신은 누구죠? "나요. 차홍 수석 출신 디자이너" 당장 예약하려고 했는데 휴무라니. 헤반트 소속 디자이너 쌤들 디자인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히라쌤이었다. 참고로 내 머리카락은 끝이 위 사진처럼 살짝 말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첫 방문이다 보니 내

라떼아트 제대로 배우기. 로허들커피교실 후기. ‘퇴사 후’ 하고 싶었던 취미. [내부링크]

퇴사 후 가장 먼저 알아본 게 라떼아트 클래스였다. 베이킹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나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배우고 싶은 취미지 않을까 싶다. 인스타로 라떼아트클래스 검색하고 먼저 시간당 비용, 수업 횟수 등 비교했다. 물론 수업에 대한 퀄리티도 놓치지 않았다. 그렇게 수원, 목동, 그리고 하남 세 곳으로 좁혔다. 음, 제 결정은요… 목동 로허들커피교실 탕탕탕! Naver Booking :: 로허들 커피교실 안녕하세요 라떼아트 강사 로허들입니다. '로허들 커피교실'은 이쁜 홈카페 컨셉의 작은 커피 교육장입니다. 마치 실제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 들게끔 공간을 구성한 이유는 수강생분들이 낯선 환경에 긴장하지 않게, 익숙하고 편안한 교육 환경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커피 학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이 있는 곳. '로허들 커피교실'의 손님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m.booking.naver.com 안양-목동 가깝기도 했지만 금액적인 부분도 만족스러웠다

미라클모닝 1일차 : 자기계발하며 갓생살기. 늘 그렇듯 올해도 책구매. 직장인취미로 나 홀로 독서모임. [내부링크]

나랑 미라클모닝 가취할 사람..? 낮이든 밤이든 잠 많은 내겐 엄청난 도전이다. 우선 새해 버프도 있으니까 버프 믿고 미라클모닝 도전해 봤다. 우선 하루만 해보는 걸로. 당장 오늘이 미라클모닝 1일차라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좋은 기억은 꾸준함으로 이어주는 동력이 되니까. 사실 블로그에 뭘 써야 할까 쓸만한 콘텐츠가 없는 것도 사실임ㅎ 일어나버렸다..! ㅋㅋㅋㅋㅋ 알람 소리에 깨긴 했지만 막상 일어나고 보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천장보며 핸드폰 보며 멍 때리고 있었더니 40분이나 흘렀다. 다행인지 잠은 안 오더라. 뭘 할 지 생각하며 다이어리를 펼쳤다. 어제 자기 전에 써둔 [할 일] 덕에 아침에 뭘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과 더할 욕심을 덜었다. 내 미라클 모닝은 어젯밤에 정리해둔 자료들을 한 번 더 보는 걸로 시작됐다. 다이어리에 적어둔 [할 일]들이 너무 많다고 버겁다고 느껴질 때 '이걸 언제 다하지' 하며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다. 가볍게 끝낼 수 있는 일들을 리

미라클모닝 3일차 : 2달 만에 백수에서 직장인으로 전환. 날은 춥고 침대는 따숩고. 직장인 일기 [내부링크]

회사 다니기 싫다고 회사 안 다닐 거라며 동네방네 떠들던 나. 그렇게 11월 1일 자로 퇴사를 하고 오늘 첫 출근을 했다. 집에만 뒹굴거렸을 뿐인데 회사 다닐 땐 걸리지도 않던 코로나를 걸렸다. 이전에 회사 사업본부에 100명이 훌쩍 넘던 시절에도 안 걸렸다. 나만 피해 감. 뭐 퇴사하고 미루던 면허와 라떼아트 클래스를 신청했는데 면허는 3주도 안돼서 취득하고 라떼아트는 1달 커리큘럼이라 12월 1주 차에 종료됐다. 운전면허 땄다! 17일 만에 운전면허 취득함. 비용 다 적었어요 운전면허 취득하는 데 딱 3주 걸렸어요 면허 안 딴다며 미룬 건 10년인데…말이죠 11월 개인 스케줄들은 다... m.blog.naver.com 라떼아트 제대로 배우기. 로허들커피교실 후기. ‘퇴사 후’ 하고 싶었던 취미. 퇴사 후 가장 먼저 알아본 게 라떼아트 클래스였다. 베이킹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나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 m.blog.naver.com 문제는 점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심심하

미라클슬리핑이 된 미라클모닝. 나홀로독서모임. 직장인자기계발. 겨울이니까 운동보단 식단과 스트레칭으로 예열하기. [내부링크]

미라클슬리핑이 된 미라클모닝 ㅋㅋㅋㅋㅋ 우선 제곧내입니다만 잠 많은 잠꾸러기에게 미라클모닝은 단번에 오르기 어려운 산인 것 같다. 그래도 이번 주는 50% 달성했다. 6시에 알람을 맞춰두긴 하지만 다시 눈을 감게 된다. 그러니 아침에 하려고 했던 일들이 출근길에 모두 처리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긴 했다. 허허 참 이번 주엔 6시에 기상을 목표로 하며 다시 으싸으싸하길. 나 홀로 독서모임 책을 읽고 있다. 내일부터는 <이방인>이라는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대학생 때 읽은 뒤로 오랜만에 읽어보는 책이다. 올해는 책을 새로운 책을 읽기보단 있는 책을 읽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으면 회사에 신청해서 읽어야지. 후후ㅋㅋㅋㅋ 겨울이니까 운동보단 식단과 스트레칭으로 예열하기. 솔직히 겨울인데 운동할 생각이 나겠냐고요. 장판에 몸 지지는 게 더 중요해... 음 12월부터 운동을 안 하고 있다. 근육도 다 빠졌고 (뱃살은 늘고 있고) 체력이 바닥나버린 상태다. 퇴

책 왜 읽어? 남는 것 없는 독서는 그만하기로 [내부링크]

우선 나만 아픈 건 싫으니까 혹시 찔리는 사람이 있다면 아프시길... 아래 책 링크 남겼어요! 좋아하는 책은 비문학 (소설 집중 안 되는 편, 언젠간 읽겠지? ) 책을 읽을 때 낙서하는 편 보통 맘에 드는 문장 혹은 ?? 나 혼자 인사이트 도출되는 문장들에 책 빈 공간에 적는 편.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산 책을 빌려주기가 좀 그래… 내 생각을 공유하는 거잖아요…? 그건 좀 북끄러움. 최근 어떻게 하면 책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책 읽고 '뭔가' 남았으면 좋겠는데 방법을 모르겠는걸...? 그래서 독서법 2권 구매함. 책을 읽으면서 뼈아픈 문장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인생이 바뀌지 않는 독서는 한낱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퀀텀 독서법 p.274 늘 그렇듯 올해도 수많은 다짐과 목표들을 줄 세웠다. 그중 하나는 '책 읽기' 작년에도 책을 읽었지만 읽기만 한 기분이었다. 뭔갈 얻고 싶은데 뭘 얻고 싶은지 모르겠다... 왜 책을 읽어야 할까? (메모 독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