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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50주년 기념 라이젠 이벤트 [내부링크]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YWZjZDlhNTItNmI0YS00MzUwLThlNzMtOGRkNmVjZGYyYmU4&sourceId=urlshare젠2 믿습니다 리사쑤!

[2019.07.31] T아카데미 토크ON세미나 - 5G이동통신기술 밎 비즈니스 이해 [내부링크]

I. 5G 기술특징과 서비스배경, 시장 이동통신 기술은 약 10년 주기로 신기술이 개발됨 (GSM(2G) > UMTS(3G) > LTE(4G) > New Radio(5G) * New Radio : 이동 통신 국제 표준화 단체 3GPP에서 만든 명칭 (=5G)- 이동통신 기술의 핵심은 다운로드 속도의 증가 3G(384k) >> 4G(100M) >> 5G(10G) LTE부터 속도의 증가로 데이터와 음성의 합성 전송이 가능해졌다. 5G부터는 속도가 다른 여러 데이터의 동시 처리가 가능해짐. - 5G산업의 특징 : 타 산업과의 융합e-commerce, 멀티미디어 등등 다른 산업에 영향4G까지 달랐던 통신 규격의 단일화빠른 개발과 확산이 필요한 시장 - 미국 vs 중국의 경쟁화웨이의 선전 : 4G 이전.......

[2019.08.21] 지역난방공사 기업탐방 [내부링크]

지역난방공사 견학- 통합운영센터: 지역난방공사 전국 18개지사의 운영상황 관리각 지사의 전력 및 난방 생산량을 측정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또한 이 과정에서 얻어지는 생산량, 소비량 등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최적의 발전효율 추구=> 터빈의 압력, 배출가스 등등 생산 및 공급설비의 data에서지수평균 및 회귀분석 등의 방법으로 내일의 공급량 산출( 예상 공급량은 어느 정도인지, 어디서 얼마나 생산할지 ) - 직무전산직시스템의 유지 및 보수데이터의 취득 및 분석보안전기, 전자, 제어교대근무플랜트 - 시설의 유지 보수한전의 경우 본사가 송배전을, 자회사에서 발전을 담당하는 식으로 분리되어 있다.지난방의 경우 삼성 및.......

[2019.08.23]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체험의 장 [내부링크]

1. 임원 특강- 개발자로써의 로망 : 많은 이들이 내 제품을 쓰는 것!한컴 입사, 미국에서 스타트업, 블리자드 , 다시 삼성으로...이때 삼성으로 돌아오는 선택에는 이 로망이 많은 영향을 줌 - 서로 다른 업종으로 이직했음에도 SW개발자의 기술은 큰 차이가 없다 - 첫 직장을 너무 편한 것으로만 고를 필요는 없다처음 일을 할때 말단개발자와(아마 한컴?)과 개발팀장 둘을 제안받음, 고심끝에 전자를 선택처음부터 편한 일에 익으면 그 뒤엔 선택지가 사라진다. (계속해서 편한 일만...) - 개발자의 삶은 공부공부공부, 그리고 그 결과로 개발처음엔 코볼, 포트란.... 정작 모두 쓰지 않는 언어들영어는 꼭 필요한 요소지속적인 공부 - 클라우.......

[2019.10.08] KES 2019 - 한국전자전 (1) [내부링크]

지난 8일,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한국전자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전자전 하나만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스마트비즈 엑스포, 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반도체대전까지 총 2개층을 빌려 진행하는 굉장히 큰 행사였습니다. 올해로 제 50회를 맞이하는 만큼 한국의 전자산업을 대표하는 역사깊은 행사이자, CES나 홍콩전자전과 같은 해외 박람회와도 협력전시를 하는점에서 그만큼 규모 있는 행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막일인 8일 오후에 키노트 행사가 있어 이것까지 참석하고자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전자전 시작시간인 10시경에 맞추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여타 전시회-박람회들과 마찬가지로, 기업 부스들의 배치는.......

[2019.10.08] 디스플레이산업전, 반도체대전 (2) [내부링크]

전자전 하나만으로 규모가 상당하여 글을 나눴습니다.한편 3층에서는 반도체대전과 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가 열리는 중이었습니다. 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들어가니 너무나도 눈에 띄는 (색감이나 디자인부터 이질감이 상당해보였습니다.) 기업이 있었습니다. 한국머크라는 기업이었는데, 처음에는 외국계 디스플레이 기업이겠거니 했는데 예상과 달리 디스플레이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었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화학쪽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이런 소자 외에도 바이오, 반도체 등 수많은 분야에 들어가는 기능성 소재를 연구하는 기업이었습니다. 독일에서 무려 350년간 지속된 기업이었다는게 놀라웠고, 생긴건 뭔가 네덜란드나.......

[2019.12.10] 2020 모바일 프론티어 컨퍼런스 [내부링크]

기술의 발전은 정말 어마어마한 속도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불과 반년도 채 지나기 전에 5G통신 세미나를 다녀왔는데, 벌써 6G를 내다보고자 하는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세미나와 컨퍼런스의 목적에 차이가 있다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이제 막 신기술이 상용화되어 있는데 벌써 그 다음세대 기술의 로드맵을 짜고 있다는게 놀랍기만 할 따름이다. 오전에 진행된 기조 강연을 통해 6G 기술의 방향성에 대해 간단히 논하고, 오후에는 기술/비즈니스/서비스의 3가지 트랙을 주제로 하는 6G통신 관련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무래도 차세대 기술에 관심이 있다 보니 모바일 테크놀로지쪽 트랙을 쭉 들었는데, 끝나고 주.......

[2020.01.29 ~ 31] 20회 DB 기업경영 체험캠프 - 1일차 [내부링크]

대학교 2학년쯤부터 알았던 DB 기업경영캠프지만, 그땐 수업준비에 군대 전이라는 점 때문에 정신이 반쯤 나가있다시피 해서 군대를 전역하고 이제서야 참가하게 되었다. 19회에도 한번 신청했지만 자비없이(?) 광탈해버리고... 1년에 4번 있는 캠프라기에 여름방학때나 하는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방학때 2회씩 하는 행사였기에, 부랴부랴 재정비 후 신청해서 다행히도 합격 문자를 받게 되었다. 자소서 분량 자체도 많지 않고, 항목도 딱 기본에 가까운 자기소개랑 지원동기만 받지만, 오히려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처음 자소서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자기소개 문항을 작성할 때 소위 자소서용으로 쓸만 한 특별한 이야기라던가가 없.......

[2020.01.29 ~ 31] 20회 DB 기업경영 체험캠프 - 2, 3일차 [내부링크]

2일차 2일차가 아마 이번 프로그램의 꽃이자, 핵심이자, 가장 큰 고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가장 많고 빠른 두뇌 회전과 눈치를 요구하는 활동이다. 기업경영 시뮬레이션 활동에서는 1일차에 모은 투자금 + 기본으로 주어진 자금으로 자원을 입찰해서, 그 자원과 자신이 투자한 인적/물적 자원으로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당연히 구매/판매 시장의 영역은 한정되어 있으니 다른 팀들과의 눈치게임을 통해 최대한 많은 지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계속해서 시장의 정보를 확보하고, 우리 자원을 확인하고, 어떻게 할지 전략을 설정하는게 상당한 체력을 요구한다. 실제로.......

[2017.12.29] CS50 - 2. 알고리즘 기초(3) [내부링크]

Topic 7 : 정렬 알고리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 시간 복잡도 버블 정렬은 최선의 경우 n-1번의 비교로 정렬이 끝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정렬 과정에서 n-2, n-3, ..., 1번의 비교를 계속해서 하게 되어 일반적인 경우 버블 정렬은 (n2-n)/2번의 비교를 해야 합니다. 만약 100만개의 자료를 버블 정렬한다고 하면, 우리는 (100만2-100만)/2 번의 비교를 하게 되는데 n/2에 해당하는 값은 결과에 대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n2항 역시 2로 나누는 것은 컴퓨터의 연산 속도를 생각하면 굳이 고려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버블 정렬의 비교 회.......

[2017.12.29] CS50 - 3. 프로그래밍 기초(1) [내부링크]

Topic 1 : 블록을 조립하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스크래치(엔트리) 스크래치는 MIT, 엔트리는 커넥트재단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편집기에 직접 코딩하는 방법이 아닌 정해진 명령어들로 구성된 블록들을 연결하여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Hello! 말하기' 문장의 경우 명령어 옆의 그림에서 Hello! 라는 문장이 출력되고, '1초 기다리기'라는 명령어는 모든 동작을 멈추고 대기하도록 합니다. 각각 정해진 명령에 따라 동작하는 이 블럭들을 문장 블럭이라고 합니다. 문장 블럭 뿐 아니라, 더 제대로 된 프로그램 작성을 위해 조건과 반복 블록이 제공됩니다. 반복 블럭의 경우 블럭 안에 있는 내.......

[2018.01.01] CS50 - 3. 프로그래밍 기초(2) [내부링크]

Topic 3 : 자주 사용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 변수 프로그래밍에서 변수는 수학의 방정식에서 사용하는 x, y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변수는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코드가 있다고 할 때, 첫 번째 줄에서 N이 앞서 생성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N이라는 변수를 생성하여 그 값을 0으로 설정해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줄에서 N의 이전 값 ( = 0)에 1을 더해서 다시 저장해주어, N의 값은 1이 됩니다. 변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그릇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값을 읽어들일 때 변수의 이름만으로 그 값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Topic 4 : 숫자, 문.......

[2018.01.05] CS50 - 4. 프로그래밍 응용(1) [내부링크]

Topic 1 :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컴퓨터는 어떻게 이해할까요? - 컴파일 특정 문법의 제약을 받지 않는 유사 코드에 비해, C언어로 작성된 코드는 더 명확한 의미를 담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코드는 아직 컴퓨터가 이해할 수 없는데(컴퓨터는 0과 1만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이를 컴퓨터가 이해 가능한 오브젝트 코드( = 기계어)로 변환하기 위해 컴파일러가 필요합니다. 작성한 C언어 코드 파일(*.c)을 변환할 때는 먼저 전처리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C언어에서 #으로 시작하는 명령어들이 이때 변환되는데, 예를 들어 #include 명령어는 컴파일 이전에 먼저 해당되는 파일을 소스 코드 안에 포함시킵니다. 전처리 과정이.......

[2018.01.06] CS50 - 4. 프로그래밍 응용(2) [내부링크]

Topic 5 : 연속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배열과 문자열 여러 개의 자료를 저장하기 위해 한 번에 여러 변수가 필요할 때, 동일한 자료형의 변수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배열이라는 자료 구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문자로 이루어진 문자 배열을 문자열이라고 하는데, C에서의 문자열은 char 자료형의 배열입니다. 배열과 문자열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이 가장 쉽다는 점입니다. 다음과 같은 문자열이 있을 때 'e' 라는 글자에 접근하고 싶다면 단순히 a[1]의 값을 확인해보면 됩니다(배열의 위치는 0에서부터 세기 시작합니다). scanf 등의 함수로 문자열을 입력한 경우에는 해당 문자열.......

[2018.01.07] CS50 - 4. 프로그래밍 응용(3) [내부링크]

Topic 8 : 누군가 미리 구현해둔 함수들을 사용한다면 편하지 않을까요? -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는 프로그래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다시 개발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고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함수의 모음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표준 입출력 기능을 갖는 <stdio.h>파일이 있으며, 그 외의 다른 라이브러리들에서는 문자의 대-소문자 변환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함수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두 코드 모두 영문 소문자가 있을 때 대문자로 바꾸어 출력하는 코드입니다. 위의 경우 1개의 for문과 if~else문을 사용하고 있고, 아래의 경우 <ctype.h> 라이브러리의 toupper 함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능이지.......

[2018.01.08] CS50 - 5. 인터넷과 네트워크(1) [내부링크]

Topic 1 : 우리는 어떻게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을까요? - 인터넷 기초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인터넷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공유기 뒤로 몇 단계를 더 거쳐야 합니다. 일단 노트북에 연결되는 공유기를 AP(액세스 포인트)라고 하며, AP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각종 기기들이 연결됩니다. AP는 스위치라는 기기로 연결되는데 스위치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모뎀이 존재합니다. 이 스위치는 라우터라는 기기와 연결되고, 라우터는 인터넷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위치와 라우터에는 DHCP(동적 호스트 프로토콜)와 DNS(도메인 이름 시스템)이라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각각 컴퓨터의 IP 주소를 할당해주고, URL(웹사이트 주소)을.......

[2018.01.09] CS50 - 5. 인터넷과 네트워크(2) [내부링크]

Topic 5 : 데이터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최종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게 되는 걸까요? - TCP와 IP TCP/IP는 네트워크의 중요한 기술인데, TCP와 IP 모두 네트워크 통신을 위한 약속인 프로토콜입니다. TCP 전송 제어 프로토콜의 약자로, 커다란 데이터 패킷의 효율적 전송을 위해 사용됩니다. 먼저 큰 패킷을 여러 개의 작은 패킷으로 분할한 뒤, 나중에 다시 합치기 위해 각 패킷에 순서를 매깁니다. 그 뒤 전송할 데이터가 어떤 서비르로 사용되는지 표시하기 위해 번호를 할당하는데, 예를 들어 SMTP(이메일)은 25를, HTTP(일반 웹)은 80을 할당합니다. IP는 인터넷 프로토콜의 약자로 정보가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전송될 때의 규칙을.......

[2018.01.10] CS50 - 6. 웹 프로그래밍 [내부링크]

Topic 1 : 웹 페이지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 HTML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는 웹 페이지의 내용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반복문과 조건문이 존재하지 않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볼 수는 없으나 웹 페이지의 내용 구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HTML 코드는 여러 개의 태그로 구성됩니다. 먼저 첫번째 줄의 !DOCTYPE는 해당 코드가 HTML 코드임을 알려주며, 그 아래의 html 태그는 코드의 모든 구성 요소를 포함합니다. head는 웹 페이지 자체의 정보를, body는 웹페이지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html 태그를 중심으로 세부 내용으로 분류되는 모양의 코드 구조를 갖기 때문에 html 문서는 트리 계층 구조라고 할 수 있으.......

[2018.02.05][도서 리뷰]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내부링크]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Epi. Jan) 이벤트에 선정되어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글씨를 잘 쓰지는 못해도 내가 쓴 글씨를 알아보는데 문제는 없다보니 별 생각 없이 지내는데, 가끔 인터넷에서 보는 필사나 캘리그래피를 보면 저렇게 글씨를 쓰는게 부럽기도 하고 나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평생 쓴 글씨를 한번에 고치기도 쉽지 않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지 눈에 띄는 방법도 알 수가 없다보니 그냥 막연히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4주동안 글씨를 교정하고 캘리그래피를 실제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먼저 자신의 손글씨가 어떤.......

[2018.06.29][도서 리뷰] 자유론 [내부링크]

이 책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서평 이벤트에 선정되어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에서, 공부에서, 복잡한 삶과 대인관계에서, 우리는 언제나 무엇인가로부터 자유롭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분명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다. 대체 앞과 뒤에서 볼 수 있는 자유의 의미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자유롭다'고 말할 때의 자유는 free정도의 단어로 표현된다. '의무가 없는, 해방된'의 의미이다. 한편 자유민주주의에서의, 그리고 지금 소개할 이 책의 자유는 liberty 이다. '~할 자유', 다시 말해 '표현의 자유' 같은 말에 쓰이는 의미의 자유이다. '권리로써의 자유'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지도.......

[2018.11.25] [도서 리뷰] 필수 알고리즘 with 파이썬 [내부링크]

이 책은 디벨로이드 카페의 서평 이벤트에 선정되어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파이썬은 처음 세상에 발표된 뒤 지금까지 그 간결함과 배우기 쉽다는 점,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언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프로그래밍을 시작한다면 C나 자바로 시작했겠지만, 이제는 대학 커리큘럼에서도 입문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파이썬을 채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삼을 이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언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래밍에 있어 문법이 건물을 짓기 위한 재료라면, 알고리즘은 그 재료로 건물을 짓기 위해 필요한 설계도의.......

PSAT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psmnnk/220928085377

[2019.04.25] NDC+WORLD IT SHOW [내부링크]

2년만에 NDC 구경을 한번 더 가봤다... 그때는 하루종일 있었는데 오늘은 월드IT쇼도 가야했기 때문에 아침 강의만 듣고 나왔다.신입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는 법<넥슨 채용프로세스 단계별 분석>- 서류에는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크게 두가지를 봄-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연구를 했는가,그 결과는 어떠했는가를 서술- 팀 프로젝트에서는 본인의 과제(달성 목표), 그리고 그 과제 해결을 위해 사용한 기술을 명시- 팀 프로젝트의 의사 결정에서문제 발생 > 해결 과정, 과정에서의 판단 이유 > 해당 판단의 결과, 그로 인해 얻은 경험을 서술하면 좋다.* 개인이 어떤 기술을 갖고 있는가를 알 필요가 있으므로- 개인의 관심분야 :.......

[2017.04.01] SEF 2017 - 1부 [내부링크]

http://sef.connect.or.kr/지난 4월 1일에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주최한 SEF(Software Edu Fest)에 다녀왔습니다. 교육쪽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진행되는 강의를 보니 흥미도 생기고 마침 주말인 김에 냉큼 신청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리뷰에 앞서 먼저 커넥트재단에 대해 알아보자면, 교육과 삶의 연결을 모토로 네이버에서 2011년에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입니다. MOOC 공개강좌,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 그리고 디자이너나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중입니다. 얼마전에 통찰의 연결 - 물리학과 확률 강의를 꽤 만족스럽게 들었던 지라 믿고 신청하고 세종대학교로 향했습니다. 그때랑은 다르.......

[2017.04.01] SEF 2017 - 2부 [내부링크]

http://sef.connect.or.kr/세종대 학식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줄서서 먹다가 2부 첫강의를 조금 늦게 들어가버렸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점심시간 50분은 너무 짧은거같아요 ㅜㅜ ...학식은 맛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술에 관심이 있던지라 저는 A트랙 -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네 강의를 쭉 달렸습니다.A트랙 1부 - 스타트업이 바꾸는 세상 By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점심시간이 50분밖에 안되는데 사람이 좀 몰리다보니 2부 강의에 조금 늦게 들어가버렸습니다. 최근의 스타트업의 증가세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클라우드 기술이 발전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인해 개발 도구를 갖추기가 편리.......

[2017.04.05] LG CNS - 챗봇 세미나 [내부링크]

http://blog.lgcns.com/1345 LG CNS는 LG에서 주로 B2B나 R&D쪽을 담당하는 회사인 것으로 보입니다. 종종 블로그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은 이벤트가 있고, 굳이 이벤트가 아니라도 최신 IT기술 관련 내용이 종종 올라와서 페이스북 구독을 해뒀는데, 3월 초쯤인가 독자를 대상으로 챗봇에 관한 세미나를 한다고 해서 관심이 생겨 신청해보았습니다. 챗봇을 간단히 알아보자면 심심이같은 서비스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심심이는 알바를 쓴다는 소문이 있긴 하지만 ㅋㅋ).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sms나 카카오톡같은 메신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또한 최근에는 메신저로만 소통하다보니 전화통화를 오히려.......

[2017.04.25] NDC 2017 - 1일차 [내부링크]

여기저기 구경다닐 곳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넥슨에서 진행하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NDC라는 행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넥슨을 포함하는 게임업계 혹은 이와 관련된 업종에서 일하는 분들을 모셔서 그분들만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데요, 작년에는 너무 늦게 알아서 참여를 못했고, 올해 신청을 했는데 운 좋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필 시험기간에 겹쳐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시작 바로 전날 시험이 끝나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에 쓸 후기에는 NDC에서 인상적이었던 강의 몇 가지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저희 동네에서 판교까지 가기에 접근성이 좀 안좋아서(신.......

[2017.05.25] 2017 서울포럼 [내부링크]

http://www.seoulforum.kr/ 평소에 학교 공지사항을 자주 돌아보는 편입니다. 종종 흥미로운 행사나 장학 관련 공지가 있을까 찾아보는 편인데, 4월정도에 2017년 서울포럼 행사에 초청한다는 공지가 떴길래 관심 있게 들여다 봤습니다. 2016년 서울포럼 때에도 같은 공지를 봤는데, 그 때는 수업에 참가해야지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이번에는 한번 가보고 싶기도 했고, 올해가 지나면 가기 힘들어질 것 같아 참가 신청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동대입구역에 내려서 체육관을 조금 지나니 신라호텔이 바로 보였습니다. 근데 올라가는길 언덕이 너무 급경사;;; 안에서 찍은 파노라마입니다. 3월에 갔던 SEF때랑 비슷?하게 벽에 화면을 길게 이.......

따고 싶은 자격증 있나요? [내부링크]

전자기기기능사...를 고민했는데 정보처리기능사나 한번 따보고싶다.

[2017.07.30][도서 리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2016 [내부링크]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어렴풋이 엑셀 수업을 들어본 기억이 있긴 하지만, 그나마 제대로 엑셀을 만져본 건 대학교 실험과목을 시작하면서부터였을 겁니다. 컴퓨터를 통한 측정에서 순식간에 쌓인 데이터를 정리하기 위한 도구로 엑셀이 꽤나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말하자면 한 번에 계산하기 편한 계산기 용도 정도였겠네요. 하지만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계산 몇 번 하는 정도로 그쳤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프로그램 자리를 꿰차지는 않았겠죠. 계산은 물론이거니와, 워드/한글을 대신해 문서 작성용으로 요긴하게 쓰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VBA라는 프로그램 환경까지 지원해주다 보니 이걸로 대학교 학점계산기 같은 프.......

[2017.11.20][도서 리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IT퍼즐 [내부링크]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Episode Oct) 이벤트에 선정되어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작년쯤부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이곳저곳에서 쓰이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VR/AR, IoT, 딥러닝과 같은 몇몇 산업 분야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앱인벤터, 스크래치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이나 아두이노를 이용한 IoT 교육 등을 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SW교육 열풍은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교육에서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교사진이 육성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

[2017.12.23] CS50 - 1. 컴퓨터와 컴퓨팅(1) [내부링크]

작년쯤부터 코세라나 KOOC 등 다양한 MOOC(온라인 공개강좌 사이트)들에 대한 소개를 많이 접하곤 했습니다. 그 중에서 edwith라는, 커넥트재단에서 운영하는 MOOC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10월 쯤CS50이라는 하버드에서 진행하는 컴퓨터공학 강의를 알게 되었고 비록 강의 자체가 비전공자나 입문자를 위한 강의라고는 하지만 흥미가 생겨 종강도 했고 할 일도 없겠다 싶어 수업을 한번 들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흥미가 있을 경우 위에 수강 링크가 있으니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0.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CS50, 혹은 CS50 AP라는 수업은 하버드에서 선행 지식이 없는 이들을 위해 컴퓨터 산업과 프로그래밍에 대해 교육합니다. 이번 수업에.......

[2017.12.24] CS50 - 1. 컴퓨터와 컴퓨팅(2) [내부링크]

앞서 들은 내용에서는 강의에 대한 소개와, 컴퓨터의 성능(하드웨어)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들었고, 오늘 들은 내용은 2진수 위주로 컴퓨터의 자료 처리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Topic 3 : 컴퓨터는 자료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 비트와 바이트 컴퓨터가 처리하는 정보의 최소 단위는 비트(bit)입니다. 현실에서의 예/아니오, 참/거짓, 그리고 0/1같은 정보를 비트라는 하나의 단위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 하나의 비트만으로 표현 가능한 정보에는 한계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1바이트( = 8비트 ) 단위로 데이터를 표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1바이트 단위부터 문자의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바이트 단위 역시 하나의 문.......

[2017.12.25] CS50 - 1. 컴퓨터와 컴퓨팅(3) [내부링크]

Topic7 : 컴퓨터는 어떻게 이미지 파일을 구별할 수 있을까요? - 이미지 지금까지는 컴퓨터의 숫자, 문자 면으로만 집중해서 보았다면, 이번에는 파일 입출력(입력 + 출력) 부분을 볼 겁니다. 파일 역시 분석해보면 셀 수 없이 많은 0과 1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때 각 파일들마다 맨 처음 부분에 특정한 bit 패턴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JPEG는 10진수로 볼 때 255 216 255같은 식으로 파일 맨 앞에 비트 패턴이 존재합니다. 이런 식으로 JPEG, GIF, PNG 등 각각의 파일이 자신의 패턴을 갖게 됩니다. 저 세 확장자 외에도 BMP라는 확장자도 존재하는데, 이 확장자는 BitMap, 즉 픽셀(비트)들의 맵이라는 뜻입니다. 이미지의 가장 단.......

[2017.12.27] CS50 - 2. 알고리즘 기초(1) [내부링크]

Topic 1 : 입력한 자료를 출력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 알고리즘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명령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알고리즘이라고 하는데, 알고리즘은 데이터의 입력에서 최대한 완벽한 결과값을 제공해야 하며, 이 과정은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알고리즘의 대표적인 예시로 전화번호부 안에서 이름 찾기가 있습니다. 책 안에서 이름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찾는 이름이 나올 때 까지 첫번째 페이지에서 한장씩 찾아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장씩 찾아나가다 보니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이므로 중간을 기준으로 이름이 있을 법한 위치를 뺀 나머지를 버리고 한.......

[2017.12.28] CS50 - 2. 알고리즘 기초(2) [내부링크]

Topic 4 : 인접한 두개의 자료를 차례로 비교하면서 정렬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 버블 정렬 전화번호부에서 숫자를 찾는 예시와 같이, 데이터 속에서 특정 값을 찾을 때 그 데이터가 정렬되어 있다면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탐색 방법이 훨씬 간단해집니다. 그렇기에 데이터는 가능하면 어느 정도 정렬되어 있는 편이 좋을텐데, 그 방법 중 하나가 버블 정렬입니다. 유사 코드를 이용하여 버블 정렬을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정렬해보면 반복문 *)으로 기준 지점부터 배열 끝까지 비교하는 과정에서 (정렬되지 않은) 가장 큰 값, 혹은 가장 작은 값이 배열 맨 끝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를 거품같이 이동한다고 하여 버블 정렬이.......

(공유) 메가북스 - 기출외전 열공단 [내부링크]

http://www.megabooks.co.kr/subpage.php?page_code=080401&xmode=&act=view&idx=3445

[2017.03.31] 국제공장자동화전 + 스마트공장엑스포 + 한국머신비전산업전 [내부링크]

현재 당근이의 avr갖구놀기라는 카페의 회원으로 있습니다. 이름만 올린 유령회원급입니다만... 종종 그 카페에서 전자기기 관련해서 쇼핑몰이라던가, 세미나 등등 쪽지가 날아오는데 이번에 Lapp라는 회사에서 국제공장 자동화전이라는 전시회 초청장을 보내주시길래 한번 받아봤습니다.[펄-럭] 알고 보니까 총 3개 전시회를 한번에 열었더군요. 스마트 공장 엑스포 - 산업용 소프트웨어/로봇, 에너지 솔루션, 공장 설비 등등 국제공장자동화전 - 각종 모터류, 센서, 공장 자동화,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위와 성격은 비슷한 듯합니다. 한국 머신비전 산업전 - 머신비전 시스템과 이를 이용한 응용 프로그램, 서비스 등등 이 세 전시회를 같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