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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 [내부링크]

우리가 알고있는 에리얼은 없다 주인공에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에리얼'이 천진난만한 케릭터로 나옵니다. 바닷속에서 이곳저곳을 탐험할 때, 인간의 물건을 찾았을 때. 정말 호기심있고 다양한 표정과 행동, 손짓으로 신나있는것을 표현합니다. 심지어 우르슬라에거 다리를 받아 생전 처음보는 육지에 올라가서도, 말을 못하지만 이것저것 만지고 신기해하는 천진난만한 케릭터 입니다. 그렇지만 '영화 속 에리얼'은 그러한 표현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바닷속에서 탐험을 할 때, 인간의 물건을 발견했을 때 등등 신나고 놀랍고 이런거 없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연기는 육지에올라갔을 때 극에 달합니다. 감독의 의도된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진난만한 연기가 아니라... 한마디로 '멀뚱멀뚱 그냥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봐도, 익숙한 것을 봐도 눈빛변화도 없고 감정변화도 없는 것 같고... 물론 감독이 각색해서 새로운 곳에 도착하니 두렵고 의기소침한 것을 표현하고

[포천]허브아일랜드_Part.1 [내부링크]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 - 허브아일랜드는 야경도 멋진 곳이라 늦은오후도착, 밤까지 있을 계획으로 느즈막히 점심을 먹고 허브아일랜드로 출발했다. 작년에 방문하고 2번째, 예전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방문했다.- ' ' '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허브아일랜드는 산속에 콕 하고 박혀있는 느낌~! 폭포 뒤에 본격적인 허브아일랜드가 시작된다. ' ' '허브아일랜드'라는 이름답게 눈만 돌리면 꽃, 허브들이 길 곳곳에 심어져있다. 꽃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대만족! ' ' 한켠에는 공룡들도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다. ' ' 허브들이 잔뜩 심어져있는 '허브 식물 박물관' 여러 가지 허브뿐만 아니라 특이한 나무들도 많은 곳! 들어가자마자 허브향이 기분 좋게 진동하는 곳! 그리고 '허브아일랜드'의 자랑 "산타 마을"로 가기 위한 통로가 되는 곳! 1년365일 크리스마스인, 와이프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 ' ' '허브 식

[포천]허브아일랜드_Part.2_야경 [내부링크]

[포천]허브아일랜드(22.06.25)_Part.1 - 허브아일랜드는 야경도 멋진 곳이라 늦은오후도착, 밤까지 있을 계획으로 느즈막히 점심을 먹고 허브아일... blog.naver.com ' ' '허브아일랜드'는 휴무일인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9:00'시에 점등을 시작한다 아직 날이 밝아 세세하게 보인다 아직 날이 밝아 미세하게 보이는 불빛들 ' ' 해가 완전히 지면, 본격적인 백만 불짜리 야경이 시작된다 밤이 되니 날씨도 시원해져서 한 층 기분이 좋아졌다~! ' ' '산타 마을'은 밤이 되면 몇 배는 더 아름다워진다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조명과, 기분 좋게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캐럴의 조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하고, 사진 찍고,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 ' '이탈리아-베네치아'도 야간에 더욱 화려함이 더해진다 ' ' ' '허브아일랜드'는 주간과 야간의 분위기가 180도 다른 곳이다 방문할 계획이라면 주간으로만, 야간으로만 방문하는 것보다 주간과 야간

[파주] 부모님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 헤이리마을 - 근현대사 박물관 [내부링크]

한국근현대사박물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85 기나긴 장마 기간이 끝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도중!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 일단 헤이리 마을로 달려갔어요 매표소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던 도중... 눈에 딱 들어온 '근현대사 박물관'!! 이름만 들어도 추억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떠나볼까요? 통합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방문하면 편리합니다 (내부 매표소가 좁아서 붐벼요) 헤이리 마을의 모든 박물관은 매일 18:00에 운영을 종료합니다 발이 편한 신발을 추천드립니다! (계단이 많고 길이 좁아 발을 밟힐 위험이 있습니다) 주차는 매표소 앞 주차장도 있고, 박물관 건물 앞에도 주차공간은 있습니다 헤이리마을 1번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앞에 보이는 매표소 매표소에는 헤이리마을 안에 있는 모든 관람 및 체험 요소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여러 가지 티켓을 구매하면 최적의 동선까지 알려주는 건 덤! ' ' 매표소에서 산 커피를 쪽쪽 빨며 걷다 보니

[파주] 노을이 맛있는 카페 - 아늑(aneuk) [내부링크]

카페 아늑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313 (송촌동 647-3) 임신한 와이프가 답답해하길래 어디 갈까~ 검색하던 중에 찾아낸 텐트 카페 "아늑(aneuk)" 텐트는 카운터에 문의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예약제)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대중교통은 너무 힘들어요) 노을 맛집이어서 해지기 직전에 방문해 노을과 야경을 같이 즐기면 좋아요 주차는 카페 근처 빈자리에 편하게!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모자 조심! 머리는 묶는 게 좋아요 아쉽지만 반려동물은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ANEUK" 간판을 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요 "ANEUK"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실내 곳곳에 식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맛있는 빵과 케이크도 판매하니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주문을 하고 마당으로 나가면 "ANEUK"의 자랑 텐트가 있어요 * 텐트를 이용하고 싶으면 카운터에 문의하세요~!(예약제) 2층 테라스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 파라솔이 있지만 햇빛을 잘 가려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