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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 30만원의 수수료는 약 400만원... [내부링크]

아는 지인이 본인의 가족 보험에 대해서 점검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보장분석 프로그램도 돌려보고, 설계를 디자인해주는 각 보험사의 설계매니저님들께도 자문을 해서 이래저래 완성 기존의 계약중에서 불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계약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드리고 뒤, 가족 3명의 보험료 약 30만원정도가 나왔다 약 2시간정도 일하고 난 뒤, 보험계약 30만원의 수수료는 약 400만원...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다시한번 자세히 설명해본다면 내가 2시간 정도를 투자했던 (실제로는 더 적을 수도 있다....) 1. 인적사항(주민번호)를 받고 2.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보장분석 프로그램 동의를 받아서 입력한다. (무료임) 3. 대략적으로 어떤게 부족한지 고민, 생각한 뒤 4. (메리츠, 현대, DB 손해보험 등) 보험사 소속 설계지원매니저님에게 자문을 구해서 설계를 요청한다 5. 마치 네이버쇼핑에서 상품 비교하듯 보험료가 저렴한 곳이나, 가성비가 좋은 담보를 결정하고 6. 지인분

출산 육아로 휴직이나 퇴사를 하는 임산부가 할 수 있는 부업 [내부링크]

출산을 한다.. 당연히 일을 쉬고, 그만둬야하는데 소득은? 출산을 하면 공적 지원이 상당하다. 육아휴직에 따른 휴가라든지, 소득보상이라든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별도 출산지원금이 있다. 단 외부에서 봤을때 이야기이지 막상 출산을 하는 가정이라면 당장 멈추는 수입, 추가 지출을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다. 부업을 찾아본다. 오히려 부업찾다가 "~~하는법" 강의료만 더나간다 몸이 불편해서 집에 있으니깐 집에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SNS를 추천한다. 파워블로거가 되는법 혹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는법 등 여러 자료들을 찾다가 "1년만에 매출 1억이 되었어요" 라는 혹하는 글에 정신없이 강의에 카드결제를 하고났는데.. 막상 강의를 결제해서 보고나면 어? 유튜브나 네이버검색신공으로 찾아본 정보와 큰 차이 없음에 한번 좌절하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또 시작해봤는데 강의에서 봤던 것 처럼 매출이 나오는것도 아니라 내 투자 시간대비 알바비도 안나와 좌절한다 N잡을 하려면 확실한

보험설계사 등록과정 [내부링크]

1. 보험설계사 시험은 크게 2종류로 나눠진다. 생명보험/제3보험 손해보험/제3보험 ** 제3보험은 한번만 취득하면, 두번째 시험볼때에는 필요 없다. ** 혹자는 시험종류는 생명/손해/제3보험 3가지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으나 그렇게 시험보는 경우는 없다. 2. 시험접수방법 - 개인이 시험 접수 불가, 보험사를 통해야한다 개인이 시험을 접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사에서 시험을 대리신청해주어야한다. 시험을 접수한다고해서 바로 설계사로 강제등록되는것은 아니다. https://exam.insure.or.kr/ 생명보험협회 자격시험센터 공통 자격시험센터 시스템 오픈 안내 일주일간 이 창 보이지 않기 팝업닫기 종합자산관리사(구) (2021년이전) 재무관리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수 자격 바로가기 → 보험설계사 보험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바로가기 → 변액보험(PBT) 보험과 펀드가 결합한 상품 판매를 위한 자격 획득 바로가기 → 변액보험(CBT) 보험과

택배기사님 부업한번 해보세요 월수입이 크게 늘어납니다! [내부링크]

혹시? 택배기사님 본인 운전자보험 누구한테 가입하셨나요? 운행이 워낙 많으시다보니,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운전자보험 다들 가입하실텐데.. 이래저래 정신이 없고 운전자보험이 워낙 저가이다보니깐 큰 신경안쓰고 누군가 소개시켜준 보험설계사님을 만나서 운전자보험을 가입하셨죠? 내보험, 내주변 기사님 보험을 직접 설계해보세요 남이 설계해주면 식용유세트 받지만, 내가 설계하면 40만원! 운전자보험이 워낙 저가다 보니, 만나셨던 보험설계사분들도 대부분 1회보험료(3만원내로) 납입을 대신해준다든지, 아니면 간단한 식용유 셋트 정도 받으셨을꺼에요! (그분들도 돈을 버셔야하니깐) 만약에 내가 내보험을 설계해서 가입했으면 어떻게 될까요? 운전자보험이 대략 3만원이라고 가정하면 내 예상수입은 40만원! 주변 기사님들의 운전자보험까지 가입한다면 40만원 X OO명 = OOO만원! 어? 이렇게나 많이 지급할까?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내가 어떻게.......?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보험설계사 등록만하면 400만원을 준다고? [내부링크]

지인이 요청이 왔는데 설계사 등록만 하면 400만원을 준다고 하네요? 아마 주변에 보험설계사 지인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제안 받았을뻔한 이야기이다. 지급하는 금액은 때마다 조금씩 편차가 있긴하지만 400만원을 정말로 줄까? 답변 : 400만원을 준다는 사실, 단 조건이 있음 설계사 등록을 하고나서, 몇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400만원을 주는것은 사실이긴하다. 중요한점은 조건이 있다 조건은 대부분 실적 조건이 있다. 대략 OO만원 이상의 업적을 해야지만 지급한다. 등록기간 조건이 있다. 실적조건을 한번에 만족시키면 안된다. 특정기간(6개월~1년) 동안 지속해서 실적을 해야한다. 출근 조건이 있다. 실적조건과 기간실적조건을 만족시킨다고 해결이 되질 않는다. 출근해서 교육도 들어야한다. 왜? 현재 보험설계사를 신규로 위촉하기가 매우 힘든상황 보험사입장에서는 설계사들이 계속해서 이탈하기 때문에, 신입설계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신입설계사가 최초로 유입되면 신입설계사와 그 주변지인들

60세 부업 시간대비 효율을 따져봐야하는데? [내부링크]

며칠전에 올해 60세를 넘기신 보험설계사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분은 이 보험설계사 업을 한지가 한 10년정도 되시는데 영업업적은 많지 않지만 만족하시면서 진행하시고 계시더라구요. 60세에 (보험설계사)만큼 돈을 버는 일이 있나? 그분 나이가 60이신데 그 연령대에 지금 사회에서 요구하는 일들을 찾아보면 경비, 청소 등등 우리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외주용역업체에서 3D업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PC 클릭만 할수 있다면 보험설계사는 연령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청약서 한장만 출력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업무가 해결이 되니깐 이보다 더 쉬운일은 없다라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한달, 주변 지인 고객 관리하면서 계약 두세건(30만원) 만 체결하면 총수입이 400만원.... 말그대로 시간대비 돈을 버는 효율이 높다! 이게 보험설계사 업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신계약 영업업무는 사람마다 난이도가 다르겠지만 실제 과정은 너무나 쉽습니다 설

보험설계사 부업 시작(ep1 장점과 단점) [내부링크]

허황된 이야기가 아닌, 실제 돈이 바로 들어오는 부업 블로그로 월 OO만원 번다 라는 이야기들은 이제 끝물인것 같고 유튜브를 만들자니 동영상편집부터 시작해서 대본까지.. 뭐....너무 거창하게 시작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가장 현실적인 소득이 되는 보험설계사 부업시작하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해요 시작부터 어? 보험설계사?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들 안하는 영역에서 소득이 따라옵니다 보험설계사가 되면 뭐가 좋을까요? 한국에서 보험설계사라는 이미지가 너무너무너무 안좋은터라 설계사부업하기? 라고 이야기한다면 에이! 하면서 꺼버릴 수 있는데 조금만 시간을 내서 읽어보면 어? 이렇게 좋았어? 라고 생각이 드실수도 있어요! 장점1 : 내 본업에 영향없이 일할 수 있다 옛날부터 보험 모집, 보험영업은 "인지산업" 이라고 하면서 "인지 - 사람 인, 종이 지" 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했었어요 요즘에는 더 간소화되서 종이도 필요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보험설계사일은 출근할 필요도 없이 일이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2 소속선택) [내부링크]

투입시간 대비 확실하게 돈버는 부업!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두번째 이야기를 풀어볼려고 해요 선택의 기로 : 어디에 소속될까? 보험사 Vs GA 설계사는 크게 두종류가 있어요 첫번째 보험사에 소속되어서 해당 보험사의 상품만 판매할 수 있는 "설계사" 두번째 여러 보험사와 제휴한 법인보험대리점(GA)에 소속되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대리점 설계사" 1. 보험사소속 설계사 장점은 1. 교육과정입니다. 기초 과정들이 잘 되어있어요. 영업의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가르쳐줍니다. 2. 정착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초기에 돈(?) 지원도 잘 되어있어요. 실적대비 수수료도 엄청 높구요 단, 정착지원금도 일정수준 실적을 맞춰야 지급이 되요 단점은 1. 실적압박, 출근압박이 있다는점 신인 설계사를 도입하고 키워서 대형설계사로 육성시키는 과정들에 집중하다보니깐 당연히 실적압박도 있고 실적을 높이려면 출근하고, 교육받아야한다고 이야기 하다보니 부담을 가질수 밖에... 2. 판매가능한 상품이 소속 보험사 상품으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3 설계사 자격시험 feat 쉽다) [내부링크]

보험설계사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자격증을 따야해요 시험봐야 하는 보험의 종류는 크게 3종류인데 보험설계사 시험 종목 1. 손해보험 2. 생명보험 3. 제3보험 손해보험 + 제3보험 시험을 같이보고 이후에 생명보험만 시험을 보는 방법 생명보험 + 제3보험 시험을 같이보고 이후에 손해보험만 시험을 보는 방법 두가지 케이스를 많이 쓰는데 대부분 손해보험 + 제3보험시험을 보는 경우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대부분 실생활에 필요한 보험들은 손해보험사가 커버하고 있는 분야가 많아서 그래요 (실손보험, 암보험, 중대질환보험, 수술비 보험 등은 제3보험 영역이긴 한데 손해보험사가 다루는 상품들이 다양한 편이에요) 자 이제 시험을 봐야겠죠? 내가 시험을 보고싶다고해서 무슨 자격증처럼 인터넷으로 시험을 신청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에요. 각 손해, 생명보험사의 시험은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가 시험을 관장하고 시험의 접수는 보험사에서 담당해요 보험설계사로 부업하기 에서는 대리점설계사로 하는 방법을 이야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4 수수료 1건 판매하면 얼마나 벌까?) [내부링크]

용어부터 정리하고 시작해보죠 수수료? 수당? 급여? 지원금? 시상? 프로모션? 소득? 어느 보험사 출신이 관리자로 있는지에 따라서도 용어가 막 바뀌긴 하는데 용어가 워낙 다양해서 헷갈릴 수 있으니 조금 정리해볼께요 수수료 약정한대로 1건을 판매 했을때 나오는 금액을 의미해요 최초에 위촉(등록)하게 되면 수수료 부속약정이라는 것을 작성하게 되요 수수료 부속약정은 보험사나 대리점에 소속된 대부분의 설계사들에게 적용되요(대부분 동일한 양식) 다만 서로간의 계약이기때문에 바꾸기도 상당히 어려워요. 대략 1년에 한 번정도 변경이 있을까 말까한 사항이에요 시책(시상, 프로모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임의적으로 1건을 판매 할 때 지금해주는 금액을 의미해요 “이번달 1주차에 실적 OO을 하면 시책 OO를 준다” 라는 방식으로 사용되요 서로간의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주는 곳에서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죠 급여/수당/지원금 급여 : 간혹 혼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급여의 사전적 의미에 “정기적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5. 사회적 인식 왜 그럴까요? feat. 보험팔이, 재무설계사... ) [내부링크]

보험설계사 안 좋은 이미지... 보험영업이라고 찾아보면 안좋은 이야기들이 좋은 이야기보다 많은 것 같아요 과거 우리나라에서 보험설계사라고 하셨던 분들이 고모, 이모, 외숙모 사돈에 팔촌까지 등등등 친인척 등이 대부분이였어요 무리한 보험영업으로 인해서 그닥 안좋은 이미지에 요즘에는 젊은 분들도 보험업종에 뛰어들면서, 재무설계사라는 이름으로 인스타 등에 들어가보면 좋은 차, 좋은 옷? 시계 등등을 보여주면서 성공했다 라는 이미지를 계속 올리다보니 일부는 썩 눈에 좋게 보지 않는 경우들도 있어요 왜 이렇게 안 좋은 이미지가 생겨났을까요? 1. 지인 위주의 영업 (친인척, 지인) 제일 처음 보험설계사가 되면 교육받는 것중에서 지인리스트(?)를 적는 과정이 있어요 왜냐? 갑자기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지인이 나를 알아보고 보험을 가입해줄것도 아니니 믿을 구석은 가족 > 친인척 > 지인 순서대로 영업을 할 수 밖 에 없는거죠 그래서 처음에는 실적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가족보험들 다 해지하고 재가

당근GA는 어떤 곳인가요? [내부링크]

소개 당근GA는 전 회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GA에요 보험설계사를 하고 싶다면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야해요. 보험사 소속 설계사 : 소속된 보험사의 상품만 판매할 수 있어요 (+교차 생명 → 손해, 손해 → 생명보험사 하나를 추가할 수 있어요) GA소속 설계사 : GA와 체결된 보험사의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어요 당근GA는 GA에 소속되어있으니,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생명,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요 일하는 방식 당근GA는 세컨드 잡, 부업에 최적화 되어있어요 부업의 조건 시간에 자유롭고 장소에 자유롭고 실적에 자유로워야 해요 즉 하고 싶을 때 하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멈춤도 가능해야 해요 시간과 장소에 자유로워요 언제 어디서든 PC와 핸드폰만 있으면 바로 가능해요 사무실 출근할 필요도 없고 (출근해서 할일도 없어요) 필요한 서류는 택배로 보내주세요 실적에 자유로워요. 압박이 없어요 OO만큼 실적을 해야한다. OO까지 뭘 해야한다 이런게 없어요 고객이 있으면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6. 줬던 수수료를 뺏는 수수료 환수 그리고 이행보증보험) [내부링크]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6. 줬던 수수료를 뺏는 수수료 환수 그리고 이행보증보험) 수수료를 줬다가 다시 뺐는다고? 뭐 이쪽업계에서 가장 무서운것 중에 하나는 바로 수수료 환수에요 또 보험용어가 나오니깐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수수료 환수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수수료 환수란? (회사 → 나) 이렇게 수수료를 지급했다가, 다시 (나 → 회사) 이렇게 수수료를 돌려주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내가 했던 계약이 철회, 취소, 무효가 발생시 이럴경우 신계약이 없었던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당연히 지급되었던 수수료는 돌려주죠 열심히 가서 설명하고 계약을 체결했는데 마음이 바꼈다고 철회하는 순간 헉! 하는 상황도 발생해요 계약이 미유지가 되었을때 선지급 수수료에 대한 예시를 들어볼께요 선지급 수수료는 월납입보험료에 대해서 00% 만큼 발생을 하는데, 앞으로 12개월치(혹은 18개월치를)를 미리 땡겨서 줄께라는 방식으로 운영되요 약정한 기간(12개월 or 18개월 등등 보험사 혹은 대리점에서 정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7. 위촉하기 - 어느 GA를 가야하나? 인카금융 글로벌금융 지에이코리아 애즈금융) [내부링크]

인카금융, 글로벌금융, 지에이코리아, 한국보험금융, 프라임에셋, 에이플러스에셋 등등 GA가 엄청 많은데 어디로 가야해요? 기초부터 시작해볼께요! GA가 뭐에요? 국내에는 다양한 GA들이 있어요. GA라고 정의되어있는 부분이 조금 모호하지만 차근차근히 설명해드릴께요 GA는 General Agency 의 약자에요. 영어 단어에는 딱히 뜻이 없고, 고유명사같이 쓰이고 있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GA = 법인보험대리점 = 보험대리점 비슷하게 쓰이고 있어요 보험대리점은 1가지 이상의 보험사와 보험대리업무를 체결할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1가지 이상” 이라고 하는거죠. 보험대리점은 여러개의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도 가능하다는점 때문에 보험대리점에서 판매하는게 더 유리한 측면이 있죠 보험대리점은 보험사와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규모가 큰 게 유리해요 예를들어 매출 100만원하는 보험대리점과 1억하는 보험대리점은 보험사에서 대우하는게 다르겠죠 특히 수수료! 측면이 매우 달라요 자 이렇게 차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8. 보험설계사가 망하는 경우, 실패하는 경우는) [내부링크]

보험설계사가 망할 수도 있는 이유! 바로 선지급형 때문에..... 선지급형, 말그대로 처음엔 좋아요, 이후에는 악마의 늪에 빠질수도.. 간혹가다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뭐 자산관리사, 지점장 어쩌고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계, 고급 차를 내세우면서 사진찍으시는 분들 있을텐데... 그분들 중에 혹시 2~3년 지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 일을 하고 있는 지 다시 한번 찾아 보면 계속해서 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낮아요 처음엔 일한 다음달에 받는 수수료가 많아서 좋았는데... 처음 보험설계사를 시작하는 분들은 보험계약 1건을 체결하고 난 뒤에 받는 수수료를 보고 놀라시는 경우가 있어요 어? 내가 일한게 이정도는 아닌데.. 이렇게 많이 받나? 라는 생각을 많이들하세요 예를들어 10만원 짜리 “지인” 계약을 체결하면 다음달에 82만원, 그리고 2차년도까지 약 132만원을 받게 되니 생각보다 많죠 마치 앞으로 30~40만원 정도만 판매하면 본업(?) 이상의 일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고, 다른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9. 내가 보험 설계를 할 수 있을까? feat.보험사 설계지원매니저) [내부링크]

내 생명, 손해보험사 모두를 합치면 약 30개사, 가입설계을 모두 다룬다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각 보험회사는 각 회사의 상품을 설계하기 위해서 자체 전산을 구축해놓고 있어요. 조금은 비슷한 곳도 있지만 뜯어보면 제각각 다릅니다. 보험설계→ 청약관련한 용어들이 각 사마다 동일하게 사용하는게 아니라, 약간씩 그 의미가 다르기도 해요 현실적으로 GA에 소속되어있는 대리점설계사 같은 경우, 제휴되어있는 모든 회사의 전산을 다룰 수 없는게 현실이에요 한달에 계약을 많이 해봤자 보험료로 치면 4~50만원 정도, 건수로 치면 7~8건 정도 일 텐데 주로 판매하는 보험사의 전산 이외에 다른 회사의 전산은 거의 만저보기도, 그리고 PC에 설치하는 것도 불가능해요. (우리가 싫어하는 Active-X 를 잔뜩 설치해야한다는 짜증도...) 보험 10개사 비교견적(?) 이건 거짓말일 수도.. 예를들어 암보험 5만원짜리를 설계한다고 가정해보죠 암보험에 들어가는 암진단비, 유사암진단비 등등 여러가지 담보가 있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10. 보험설계사 부업 누가하면 하면 좋을까요? 케이스별로 알아봐요~) [내부링크]

보험설계사 부업하기 (ep10. 보험설계사 부업 누가하면 하면 좋을까요? 케이스별로 알아봐요~) 보험설계사 부업 관련 카톡으로 문의가 많이 오네요~ 대부분 물어보는 질문들은 비슷한데~ 어떤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지 한번 알아볼께요~ 케이스1 : 예전에 보험설계사를 했었어요~~~ 다시한번 해보고 싶어요! 과거에는 보험설계사일을 했을때에는 출퇴근, 실적압박, 동료설계사들간의 관계 및 경쟁 및 고객관리어려움 등 이제 징~ 하다고해서 이쪽 업계를 떠나셨었죠 보험설계사 이후의 평범한 직장인 또는 가정일을 하는 삶을 살다보니깐 옛날에 일할때에는 그리도~ 보험에 대해서 싫다싫다 했던 주변분들이, 많으면 한달에 한건, 적으면 일년에 두세건 정도 보험에 대해서 물어보면 나 아는 설계사있어~ 라고 이야기하면서 (예전에 동료) 분들한테 넘겨드리는데... 돌아오는 리턴(?)이 없으니 서로 맘만 상하죠 고객을 던저주는 사람은 뭘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수료 리턴(?)을 해줄줄 알았는데,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