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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우스토프&즈윌링 헹켈 프로 : 주방용 칼 비교(+4.5인치 프렙나이프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비교하자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관계, 양사 모두 독일제인 우스토프와 즈윌링 어느 회사의 칼이 더 낫습니까? 하면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 어느 한곳이 우위라곤 할 수 없을겁니다. 보급형은 우스토프가 더 튼튼한데요? 하면, 고급형은 헹켈(미야비)의 넘사벽 강재(철)입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왠만한 주방칼과 나이프 강재 덕후를 주로 위하는 포스팅일수도 있습니다. [내돈내산]우스토프&즈윌링 헹켈 프로 : 주방용 칼 비교(+4인치 프렙나이프 리뷰) 포스팅입니다. - 미국/커틀러리앤모어 내돈내산 직구, 우스토프 프렙나이프(Wusthof 4.5 inch asian prep & utility knife) 리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 . 비교분석 즈윌링(헹켈)와 우스토프, 양쪽 회사 모두 철은 4116강재로 록웰경도(HRC, Rockwell Hardness) 약 55-58 사이에 분포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경도 위주의 측정등급이라,

[칵테일] 블루문 & 에비에이션 : 변형 레시피(+파르페아무르/바이올렛리큐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홈텐딩용 술 장에 바이올렛리큐르나 파르페아무르를 구매해 이미 술장에 들이셨다구요? 비싼데 상미기한은 짧아서 고민이시라면, 저와 같이 이렇게 털어먹어보시죠. 바이올렛 리큐르를 알차게 털어먹는법입니다. 물론 파르페아무르도 됩니다요. [칵테일] 블루문 & 에비에이션 : 변형 레시피(+파르페아무르/바이올렛리큐르) 입니다. < 번외. 부먹인가 찍먹인가?> 오늘은 시작 전부터 고루한 이야기를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탕수육의 소스를 부어먹는걸(부먹) 혹은 찍어먹는걸(찍먹) 좋아하십니까. 누누히 이야기드리지만 저는 처묵...아니 다 먹는파입니다. 있는데에 감사하고 먹어야죠. 칵테일에도 이러한 오래된 논쟁이 있습니다. 에비에이션 칵테일을 흔들어서(Shake, 셰이크) 혹은 저어서(Stir, 스터) 마실지 말입니다. 놀랍게도 탕수육 각자 계파(?)의 논리처럼, 각각 느낌이 사뭇 달라집니다. 주로 바이올렛 리큐르로 만들지만, 짭 바이올렛 리큐르인 파르페아무르를

[경기북부/양주]옥정동 초밥 스시다린 : 스시 오마카세, 내돈내산 방문기(+런치/에비스 생맥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양주 혹은 옥정동 인근에서 손님을 모실 일이 생기면 한번쯤 초대하고 싶은 스시 오마카세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준수한 퀄리티의 코스형 초밥입 리뷰 포스팅입니다. 서울까지 먼 길 가지 않아도 옥정동에서 이런 가게를 마주할 수 있는 건 무척이나 행운이라고 봅니다. [경기북부/양주]옥정동 초밥 스시다린 : 스시 오마카세 내돈내산 방문기(+런치/에비스 생맥주) < 번외 . 요약 > 맛있는건 당연히 두말할것없이 일품입니다. 공간으로서나 서비스로서나 손색이 없는 점도 더불어 말입니다. 런치라고해서 적당한 정도로 끝나는 흔한 오마카세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점도 특징적인 점입니다. 미리 스포일러를 약간 드리자면, (접시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고 말입니다. 런치인데 사시미가 있는 것도 독특하고, 흰살도 잘 다루시지만 붉은살 생선도 비리지 않고 섬세하게 다뤄주시는게, 잊을만하면 다시 찾게되는 여기만의 킥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극호는 여기만의 시그니

[칵테일]릴레블랑 프렌치 75 & 베스퍼 마티니 : 변형 레시피 (+릴렛블랑/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프랑스의 주정강화주(와인), 화이트와인계열의 쓰지않은 식전주! 캄파리나 아페롤도 좋아하지만, 여기서 또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레시피 술-로그입니다. 제가 (꽐라가 되며)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이거 아주 위험한 술이에요. 맛있어서... 지갑과 과음에... 아주 위험...! [칵테일]릴레블랑 프렌치 75 & 베스퍼 마티니 : 변형 레시피 (+릴렛블랑/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 번외 . 약스포 및 아이디어 출처 > 완성된 결과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니쉬는 취향껏 올려주시면 됩니다. 야매칵테일을 표방하는 제 레시피에선 거의 생략이지만, 이 음료들은 레몬필/제스트와 참 잘어울립니다. 릴레블랑을 넣은 프렌치75를 마셔보고 색다름에 감탄하여 레몬필도 정성껏 뽑아서 얹어줬습니다. 릴렛 블랑 (Lillet Blanc) - 캄파리도 아페롤도 맞지 않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프랑스의 아페르티보(식전주) 릴렛 블랑 (Lille

[내돈내산]가성비 칵테일 잔 : 크리슨 바웨어 리뷰(+바레코/두보키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부쩍 잔에 빠져서... 지름신이 강림했습니다. 예쁜 칵테일잔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잔뜩 지르게 되어 쓰게된 리뷰겸 후기 포스팅입니다. 물론.. 역시 잔마다 두께측정이 있습죠. 주의하세요. 잔에 빠지면 지갑과 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내돈내산]가성비 칵테일 잔 : 크리슨 바웨어 리뷰(+바레코/두보키친) 입니다. < 번외 . 요약 > - 본 편은 네이버스토어(Bareco, 바레코 컴퍼니)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BRC 크리슨 글라스" 상품 리뷰입니다. 부족한 실력에 장비빨을 세워봅니다. 그냥 물만 담아마셔도 뭔가 다를 것 같습니다. 정수기에서 뽑은게 에비앙이나 삼다수가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말이죠. 적당히 만들어서 채워봤습니다. - 지갑이 가벼운 자의 리델, 크리슨(Crison) 크리스탈 글라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리델 반정도 가격에 유사한 스펙의 크리스탈 칵테일 잔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리델 닉앤노라 대비

[탄산수 제조기]딜라이트 소다 폴바셋 : 내돈내산 제품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새해맞이 첫 지름. 정말 첫 지름신은 아니지만, 지름-킷리스트에 랭킹되어있던 탄산수 메이커를 구매해봤습니다. 실린더의 압축 탄산가스를 사용한 주입으로, 무동력 무전원으로 동작하는 기계입니다. 이후 탄산수 칵테일용이며, 김빠진 콜라를 회생시킨다던지, 홍차나 메밀차 등에 탄산을 주입해 저당 하이볼을 제조할 계획이므로 타사의 탄산수 Only인 제품보다 물 이외에도 주스나 기타 액체에도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딜라이트 소다의 상위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탄산수 제조기]딜라이트 소다 폴바셋 : 내돈내산 제품 리뷰 포스팅입니다. - 이 포스팅은 딜라이트 소다 코리아(공식홈페이지)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딜라이트소다 폴바셋"상품 리뷰입니다. < i . 가격 비교 > 먼저 제원 비교입니다. 제가 구매한 딜라이트 소다 폴바셋[4세대] 제품은 제조사에서 전작보다 가스를 얼마나 덜 쓴다느니, 분리세척이 가능하다고 광고표기를 하고있습니다. 이전 세대는 2단

[칵테일]프로즌 다이키리 : 변형레시피(+슬러시 칵테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얼마 전 럼을 이용한 칵테일 다이키리를 소개했는데요, 그 칵테일의 조금 더 시원한 변형버전입니다. 아직 춥지만 얼죽아도 하는데, 얼죽슬러시도..! 휴양지의 해변가나 루프탑 수영장 옆 풀바에 어울릴듯한 비주얼의 술인듯하면서, 흔히 유년시절 추억어린 슬러시의 어른이버전(?) 되겠습니다. 화딱지나는 일이 있으셨나요? 일이 잘 안풀리거나 회사에서 열불을 뿜을 일이 있으셨다면! 머리까지 띵해질 속시원 후련한 프로즌 다이키리 한잔에 싹 쓸어버리십쇼. [칵테일]프로즌 다이키리 : 변형 레시피(+슬러시 칵테일) 포스팅입니다. < 번외 . 다이퀴리의 변신은 무죄 > 일화와 스토리텔링을 떠나서라도, 완성된 칵테일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해서 정말 애정하는 칵테일입니다. 팔색조 칵테일이에요. 갓파더에서도 써먹었지만, 반복되는 레파토리래도 사실인지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만들면 설거지거리는 배로 늘어나는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골드럼을 써서 복잡미묘하고 다채로운 풍미

[칵테일]잭콕 & 와인콕 : 간단 레시피 (+칼리모쵸/콜라 와인 칵테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이 카테고리의 대명사 잭콕, 콜라와 잭다니엘스(위스키)를 섞어 널리 알려졌습니다. 유명세만큼이나 대중적인 위스키와 콜라를 섞는 칵테일 레시피입니다. 실은 위스키뿐만 아니라, 보드카, 진, 럼, 데낄라 모두 섞으면 맛있습니다. 물론 와인도 말이죠. 그래서 레드와인과 콜라를 섞는 와인콕(칼리모쵸) 레시피도 함께입니다. [칵테일]잭콕 & 와인콕 : 간단 레시피 (+칼리모쵸/콜라 와인 칵테일) 입니다. < i . 준비물 > 오늘은 다소 간결한 준비물을 가집니다. 역시 야매레시피를 지향하기에 가니쉬도 제외했기때문에, ① 콜라 와 ② 위스키 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위스키는 잭다니엘이 들어가는 잭콕이 유명하지만, 조니워커 블랙라벨같은 블렌디드 위스키, 많이들 선호하는 저가형 짐빔, 아무튼 버번위스키를 준비해서 버번콕으로 준비해도 좋습니다. 비싼 위스키가 들어가봐야 콜라의 개성이 워낙 강해 묻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굳이 잭다니엘도 싱글배럴처럼 비싼걸

[내돈내산]도미노피자 신메뉴, 맵퍼로니 후기 : 간단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배달로 외식(?) 후기입니다. 피자하면 도미노! 도미노에 신메뉴가 나왔다니 무조건 먹어봐야죠. 미리 밝히지만, 제 입맛으로 최애는 클래식/기본 치즈피자에 치즈크러스트인 메뉴입니다. 올드한게 아니라 도미노의 근본이라구요..! 진짜 맛있는데... 도미노피자 신메뉴, 맵퍼로니 후기 :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입니다. < i. 가격 및 영양정보 > 도미노피자 공식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발췌하였습니다. 자료와 사진의 원저작 게시물은 도미노피자 홍보페이지로 관련 권한은 도미노피자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깨알같이 내돈내산 인증겸 영수증의 영양성분정보 사진을 같이 게시하였습니다. 맵퍼로니(도미노피자) 영양성분정보 - 맵퍼로니 피자 영양성분 함량 : 총 중량 645g (전체) / 단위중량 150g (약 2조각) 1) 총 열량 1800 kcal / 중량당 419 kcal 2) 총 단백질 96 g / 중량당 22 g 3) 총 지방(포화지방) 37 g

[내돈내산]댕댕군의 주방용품 #4 : 중국제 식칼 비교 리뷰(+중국 강재/Brodark 식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비정기연재의 후속편, 식칼 추천 리뷰 중 "중국산 강재 식칼"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디는 뻥강재라 믿으면 안된다느니, 광고론 성능이 압도적인 가성비일 것같지만 실제로 써보면 뭔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주되어 직접 도전해본 사용기입니다. [내돈내산]댕댕군의 주방용품 #4 : 중국제 식칼 비교 리뷰(+중국 강재/Brodark 식도) 포스팅입니다. - 이 포스팅은 아마존(미국)에서 "내돈내산"으로 직구 구매한 "Brodark chef knife"상품의 리뷰입니다. < i . 제원 & 가격 비교 > 먼저 제원 비교입니다. 제가 구매한 Brodark의 8인치 쉐프나이프(vg10 core steel, 코어강재 vg10) 해당사의 제품은 주로 '일본산 고급형 식칼과 스펙이 동일하다'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고 있습니다. 중국제로 악명 혹은 유명 하다고 알려진 달스트롱(Dalstrong)이나 VG-10 강재의 식칼을 검색하면 유수한 중국산 브랜드 제품이 나옵니다.

[칵테일]다이키리 : 간단레시피(+바카디 모히또/그레나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유명한 말술이었다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혹은 미국의 대통령 존.F.케네디(암살당...흡..) 와 같은 유명인사로 하여금 널리 알려지게 된, 다이키리라는 칵테일이 이번 주제입니다. 해외에서 처음 접해보곤 높은 도수임에도... 불굴(X)불구(O)의 의지로 마셨던 기억을 살려 야매 레시피로 리뉴얼 해봤습니다. [칵테일]다이키리 : 간단레시피(+바카디 모히또/그레나딘) < 번외 . 초기 다이키리, "바카디" > " 바카디? 그거 럼(술) 이름 아닌가요? " 여러분이 아시는 그 럼(Rum|Ron) 맞습니다. 약 100여년 전쯤에 미국에서 쿠바로부터 들여와 유행한 오리지널 칵테일 다이키리. 화이트럼을 꼭 바카디를 사용해서 만든게, 칵테일 바카디였다고 합니다. 바카디가 아닌 화이트럼, 요즘은 흔히 아시는 하바나클럽(페르노리카)을 쓰면 칵테일에 바카디란 이름을 붙이지 못했다고... 대략 1930s 경에 유행했다고 하는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 i .

[칵테일]계량, 부피와 무게 : 단위환산(+동서양 지거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보다 정확한 계량을 위하여 정량 측량, 계량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필요에 따라 요리나 베이킹 등에도 접목이 가능하겠지만, "액체"의 단위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칵테일]계량, 부피와 무게 : 단위환산(+동서양 지거 비교) < i . 서론 : 시작부터 혼란합니다 > " ¼ oz | 3/4 ounces? 아니 의사선생님 그게 무슨말이오. 내..내가..? ··· (중략) ······. " < 흔한 칵테일을 위한(?) 장비 > 역시 흔히 쓰는 단위인 부피[L/ml/oz/cc, cm3] 및 무게[kg/g/lbs] 그리고 물성[고체/액체]에 따른 성질에 따른 밀도[p]...까지하면 너무 힘드니까, 어차피 액상형만 다룰거 칵테일에 있어서는 【부피 <-> 무게】간의 차이와 단위변환까지만 살짝 알아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분자칵테일이 출동한다면....! 분자량을 구하시오라거나..! 알긴산 비드를 만들기 위한 정밀계량, 몰수를 구해서 정확히 혼합하고.

[칵테일]갓파더 : 간단레시피 (+싱글톤/조니워커 스윙/디사론노 아마레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단순·간단한 준비사항과, 아마레또와 위스키를 사용하는 칵테일인 갓파더를 준비해봤습니다. 선호도도 높으면서 재료는 간단한데, 포스팅을 미룬 이유, 어려워서입니다. 뭐 별건가 싶지마는 간단한 레시피일수록 균일하게 만들기와 "킥(셰프만의 강렬한 한방)"을 만들어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몇달간의 연구 끝에 개인적인 추천을 곁들여 준비해봤습니다. [칵테일]갓파더 : 간단레시피 (+싱글톤/조니워커 스윙/디사론노 아마레또) 포스팅입니다. < 번외 . 갓파더요? 그거 아마레또맛 밖에 안나던데...> ⇒ 갓파더의 풍미와 이론적인 부분에 관한 설명입니다. 생략 후 레시피로 이동하셔도 무방합니다. 칵테일 갓파더는 아몬드리큐르인 아마레또의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과 위스키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팔색조같은 레시피입니다. 하지만 혹자는 "아마레또(아몬드 리큐르)의 풍미 외에는 느낄 수 없어요." 혹은 "너무 과하게 단맛밖에 만나고 위스키의 풍미가 사라져요."

[바웨어]칵테일용품 : Oxo 쉐이커, 지거 리뷰(+내돈내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쓰던 쿠팡산 저가형 셰이커가 수명을 다해가 지르게 된 사용기입니다.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미국 브랜드, 옥소(Oxo)에서 칵테일용품도 판매하기에 이참에 지거와 셰이커 풀세트로 장만해봤습니다. (대강 1년간 매일같이 하염없이 셰이킹을 해대었으니 저가형 틴이 이정도 버텨준게 대단할 따름입니다. 이젠 고이 보내주어야... 하지만 아직 조금 더 혹사시킬예정..) [바웨어]칵테일용품 : Oxo 쉐이커, 지거 리뷰(+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이 포스팅은 아마존(Amazon)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옥소(Oxo) 셰이커(SteeL Single Wall Cocktail Shaker)" 상품 리뷰입니다. < i . 비교견적 > 상품을 뜯어보기 전에 가격비교 먼저입니다. 치수, 스펙 그리고 금액차이입니다. 카탈로그상 제원이 없는 부분은 직접 측정하였으니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차이는 상품의 소소한 디테일과, 가격차이입니다. 막상 배송받

[칵테일]샤르트뢰즈 파베초콜렛: 간단 레시피(+리큐르 수제 초콜릿/내돈내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달달하고 향긋한 리큐르를 이용해 만드는 파베초콜렛입니다. 요리쪽은 어지간히 똥손입니다만, 묵혀두었다가 레시피를 사장시키긴 아쉬워서 개인적으로 레시피 소장용 포스팅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마침 발렌타인데이 근처이기도 하고, 화이트데이도 금방이니까요. [칵테일]샤르트뢰즈 파베초콜렛: 간단 레시피(+리큐르 수제 초콜릿/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요알못의 방랑기/흑역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본의아니게 안구테러를 유발하였다면 미리 양해의 말씀을 남깁니다. < I . 준비물 > 먼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술이 들어가는 초콜렛형 칵테일이므로 리큐르가 필요합니다. 초콜렛과 어울리는 리큐르는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흔하게 파베 초콜릿에 들어가는 리큐르로는 초콜렛과 잘어울리는 코코넛향/말리부럼, 커피리큐르/깔루아·티아마리아, 복숭아향/피치트리, 오렌지향/트리플섹·그랑마르니에·그랑마니에르 들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베이킹용으로도 많이 쓰기도하죠. 그리고 커버춰 초콜

[칵테일]스크류드라이버 : 간단레시피(+오랑지나/봄베이 선셋)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맛없없 조합인 오렌지와 섞는 칵테일입니다. 오렌지 알레르기만 없다면 불호이기 쉽지 않은 음료죠. 노란 빛이 어느 잔에 넣어도 예쁘고, 맛도 준수한데다, 간단 레시피를 열렬히 추종하는 제게는 마치 날아다니는스파게티괴물-교(FSM)와 같게 말입니다. 그럼, [칵테일]스크류드라이버 : 간단레시피(+오랑지나/봄베이 선셋) 입니다. < i . 준비물 > 여러가지 바리에이션 버전으로 스크류드라이버를 만들어볼겁니다. 유래는 여럿이지만, 스크류드라이버로 저어마셨다는 썰이 있어서 가니쉬가 무려 스크류드라이버(도라이-바)입니다. 단순하고 간편하지만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므로 무려 2부작짜리 레시피입니다. 준비물은 간소하게 술과 얼음, 그리고 "오렌지주스" 입니다. 사실 오렌지주스와 술만 있으면 되는 레시피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버전과 조금 더 상큼한 맛을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레몬주스와 진을 추가로 준비하셔도 좋겠습니다.(다음날 숙취까지는 보장 못해드리지

[내돈내산]마텐더 튤립 잔 : 글랜캐런 노징글라스 리뷰(테이스팅 글래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새해를 맞아 지름신을 영접했습니다. 칵테일잔을 겸용으로 쓸까하여 엄선하여 구매한 노징글라스입니다. 언제나처럼 역시 내돈산 리뷰 포스팅입니다. [내돈내산]마텐더 튤립 잔 : 글랜캐런 노징글라스(테이스팅 글래스) 입니다. < 번외 . 요약 > - 글랜캐런 코리아 공식몰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Martender Glass TULIP-L" 상품 리뷰입니다. - 구매한 상품의 스포일러샷입니다. 글랜캐런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영롱함입니다. 다른 노징글라스들에 비해 스템의 길이가 긴 편이고, 내용량이 꽤 적은 편입니다. - 다만, 가성비 넘치는 가격만큼이나 림의 두께가 넉넉한건 아쉬운점입니다. 그래도 고-가의 리델 베리타스 스피릿(Riedel Veritas Spirits)의 하위호환정도는 되겠습니다. (넉넉한 주머니와 지갑사정에는 단연 고가제품을 살수록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더 뛰어나겠지만, 가성비에 타협한다면 방구석 홈텐더에겐 적당히 가정용으로

[칵테일]미모사 : 간단레시피(+스파클링와인/오렌지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주로 샴페인과 같은 스파클링 와인과 오렌지주스를 이용해서 만드는, 칵테일 미모사(Mimosa)편입니다. 카사블랑카의 명장면,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라는 쉬이 잊기힘든 명대사를 남겼던 장면, 그때 그 영화 속 칵테일도 바로 이 술입니다.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 [칵테일]미모사 : 간단레시피(+스파클링와인/오렌지주스) 입니다. < 번외 . TMI > - 색상이 꼭 민들레 꽃의 노란색을 연상시키지 않나요? 동백나무의 꽃도 붉은것과 노란것으로 두 종류가 있는 것 처럼 미모사목(나무)의 꽃 중에 흐드러진 노란빛을 띄는게 있는데, 이번 칵테일의 색상도 그렇고 풍미 또한 꽃과 과일이 넘실거릴듯합니다. - 미모사의 잎은 건드리면 마치 움츠리는듯 오므러드는 모양새를 띄는 특이한 풀입니다. 마치 항상 방어태세인 것 처럼 말이죠. 문학뿐만아니라 모든데에 다양한 시각이 있어 의미를 부여하는걸 즐기진 않습니다만, 미모사의 꽃의 화려함과 잎의 조심스럽고 마치 경계

[칵테일]스크류드라이버 ver.2 : 변형 레시피(+아마레또/슬로진/소주/탄산음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본래 오렌지주스와 보드카를 사용하는 칵테일 레시피, 여기서 간단하면서도 변형을 준 또 다른 야매 레시피입니다. 진이나 처치곤란인 리큐르 아마레또(디사론노) 소진. 혹은 재료가 부족할때 대체해볼 "소주"라던지, 오렌지주스 대신 오렌지 탄산음료(오랑지나) 를 써본 여러가지 시도 후기입니다. 그럼, [칵테일]스크류드라이버 ver.2 : 변형 레시피(+아마레또/슬로진/소주/탄산음료) 입니다. < 번외 . 오렌지주스 칵테일 > 오늘은 이 오렌지 주스가 들어가는 칵테일을 가지고, 재료와 방식을 바꾸어가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혹은 차갑거나 따듯하게 말입니다. (빨간거 딸기 아닙니다 슬로진이에요....) Screwdriver / ABV 13.3% (Approx.) 1) 보드카, 1 part 2) 오렌지주스, 2 part - 얼음을 채워 잔을 차갑게 준비합니다. 보드카:오렌지주스를 1:2 비율로 부은 후 저어주어 완성합니다. "구글검색 :

[내돈내산]쇼트즈위젤 온더락 잔 : 올드패션드글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이번에는 곧 포스팅할 레시피에 온더락잔/올드패션드글라스의 필요성이 생겨서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잔도 있지만 왜인지 포스팅에 올라가는 칵테일은 잔까지 예뻐야한다는 강박때문일까요. 아무튼 온더락과 올드패션드를 위한 아무 장식없는 멋들어진(?) 잔 포스팅입니다. 바로 보시죠. [내돈내산]쇼트즈위젤 온더락 잔 : 올드패션드글라스 입니다. - 쿠팡(Coupang)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쇼트즈위젤 파리 위스키잔(579/704)" 상품 리뷰입니다. < i . 비교견적 > 먼저 대략적인 금액대와 치수, 스펙입니다. 역시 용량과 제조사 이름값(?)과 스펙은 다릅니다. 쇼트즈위젤(파리 위스키 잔)과 리델의 "바웨어 락스 글라스"의 비교입니다. 전후자의 가격대의 단순비교로는 약 약 2.2배 가량의 가격차이를 보입니다. 쇼트즈위젤 온더락 : 파리 위스키 잔 재질 : 크리스탈 (무연납, 트라이탄 크리스탈 유리/Zwiesel crystal gl

[칵테일]사제락, 브랜디 올드패션드 : 간단레시피(+페이셔드 비터스, 압생트/파스티스 칵테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칵테일 사제락(Sazerak)입니다. 브랜디/꼬냑과 압생트/파스티스를 쓰며, 일종의 올드패션드와 비슷한 스타일로 접근하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변형으로 이걸 아르마냑이나, 깔바도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레시피에서 추가되는 부분은 있겠지만요. 온더락 잔 리뷰 포스팅에서 미리 말씀드렸듯 200% 내돈내산 야매레시피 포스팅, [칵테일]사제락, 브랜디 올드패션드 : 간단레시피(+페이셔드 비터스, 압생트/파스티스 칵테일) 입니다. < 번외 . 올드패션드(Old Fashioned) > 칵테일 올드패션드는 주로 호밀 혹은 옥수수를 사용한 라이 위스키(Rye Whiskey)라던지, 버번 위스키(Bourbon Whiskey)를 사용하며 오래된 유행(Old-Fashioned, 구식의) 방식의 음료는 대체로 미국의 위스키(아메리칸위스키)가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아마 미국의 바에서 유행하거나 많이 만들었고, 필록세라 재앙

[칵테일]라스트워드 간단레시피(샤르트뢰즈 그린/대체불가 리큐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해가 다 갔음에도, 우연히 남은 샤르트뢰즈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옐로가 아닌 그린으로 말이죠. 그래서 제 크리스마스와 연말음주를 담당해주셨습니다. 제 첫 샤르트뢰즈였는데, 강렬한 기억에 남아, 술킷리스트 순위에 상위랭킹되어 바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칵테일]라스트워드 간단레시피(샤르트뢰즈 그린/대체불가 리큐르)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오늘은 요런 칵테일을 만들겁니다. 귀한 몸이신 샤르트뢰즈 그린이 들어가고, 달짝-향긋하면서 도수가 높은 숏드링크입니다. 마티니잔에 얼음 없이 들어가는 거 치고는 낮은 도수 음료(?)는 아직 본적이.. 먼저 술입니다. 흔치않은 리큐르를 두 종이나 구비해야하는 점에 있어서, 홈테일용으로는 진입장벽이 있는 편입니다. ① 진(Gin) ② 샤르트뢰즈 그린(리큐르) ③ 룩사르도 마라스키노 체리(리큐르) ④ 라임즙(생과>주스>스퀴즈/농축액) 입니다. 진은 꼭 한 종류만 고집하실 건 없습니다.

[칵테일]티퍼러리 : 간단레시피(그린 샤르트뢰즈/베르무트 변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지난편과 이어서, 이번엔 더더 높은 도수와 단가이지만 더더 맛있는! 샤르트뢰즈 그린을 이용한 칵테일입니다. 사용되는 리큐르의 양이 적어서 그린라벨(?)만 있어도 약간 더 쉽게 접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칵테일]티퍼러리 : 간단레시피(샤르트뢰즈 그린/베르무트 변형)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칵테일 티퍼러리(Tipperary)는 역시 높은 도수의 숏드링크형 칵테일입니다. ABV 35%=35도나 (초록병 소주의 약 2배..!) 되니... 저와 같은 알쓰들에겐 주의를 요합니다. 파우스트급의 악마의 도수는 아니지만, 중요한(위험한)건 맛있다는 겁니다. 이 칵테일은 원래 메인 기주가 "아이리쉬 위스키(Irish Whiskey)"로 되어 만들어지는 술입니다. 다만, 제조자의 지갑 사정을 고려하여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변형해 사용하였습니다. 태초의 원본은 "부쉬밀(Bushmills)"을 사용하는 레시피입니다. 하지만

[칵테일]어스퀘이크 : 간단레시피(+변형, 문배 샤르트뢰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IBA의 레시피 목록엔 없지만, 다른 의미로 매력적인 또다른 느낌의 술입니다. 창작 레시피로 이것저것 시도중이기도 하고요. 압생트(!!!)가 들어가는 이 술은 제법 호불호가 갈릴 술입니다. 그래서 부담을 줄일 바리에이션으로도 같이 이것저것 준비해봤습니다. [칵테일]어스퀘이크 : 간단레시피(+변형, 문배 샤르트뢰즈)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먼저 준비해야하는 술은 위와 같습니다. 변형버전을 위해 이래저래 병수가 조금 많기는 합니다만, 르네상스 시절의 트루 클래식 원본 레시피는 딱 두 종류로 ① 압생트 ② 꼬냑 만이 필요합니다. 1800년대 당시에는 지금보다 도수도 무척이나 높았으니 위장/머리 모두 지진나서 뒤집어지기 딱 좋은 레시피입니다. 이렇게 섞어서 여러잔 마시면 다음날 숙취까지 지진(어스퀘이크) 당첨입니다. 근래에는 도수가 많이 내려오기도 했고, 드셔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압생트가 들어가면 압생트맛밖엔 나지 않아서, 꼬냑이나

[칵테일]아페롤 스프리츠 변형 : 간단레시피(+아페롤/싱글톤 활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이번에는 식전주로 유명한 아페롤을 쓴 스프리츠(Spritz) 그리고 아페롤과 싱글톤(12YO)을 활용한 칵테일입니다. 일전에 2023 디아지오 칵테일 수상작을 접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 아페롤 스프리츠를 변형해보면서 2% 아쉬운게 아니라 2%정도 싱크로율로 흉내내보면서 변형까지 함께 시도해봤습니다. 그럼, [칵테일]아페롤 스프리츠 변형 : 간단레시피(+아페롤/싱글톤 12YO 활용)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아페롤 스프리츠와, 싱글톤 아페롤 칵테일. 오늘의 준비물과 간단한 스포일러입니다. 추가적으로 간단레시피라고 쓰고 야매레시피라고 읽는 제 추가 창작 레시피에는 이 음료를 싱글톤(싱글몰트/12Y)과 레드와인을 곁들여 만들예정입니다. Spritz (Aperol) / ABV 9.2% (Approx.) 1) 90 ml Prosecco 2) 60 ml Aperol 3) Splash of Soda water - [빌드법]얼음을 채운 잔을

[칵테일]마르가리타&마가리타 : 간단레시피(+변형, 퍼플/모히또 V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데낄라를 이용한 칵테일 중, 부동의 역작 마가리타/마르가리타라 불리는 칵테일을 시도해봤습니다. 역시 약간의 야매레시피를 곁들여 말이죠. 비주류였던 데낄라가 불티나게 팔렸만큼, 성공적인 작품(!)이었음에 마셔본다면 공감하게될 레시피입니다. [칵테일]마르가리타&마가리타 : 간단레시피(+변형, 퍼플/모히또 Ver.) 입니다. < i . 준비물 > 오늘의 레시피에선 오리지널 마가리타와 모히또 라임주스를 사용한 모히또ver. 마르가리타. 그리고 파란색 트리플섹인 블루큐라소 대신 유사 보라색 트리플섹인 파르페아무르를 사용해서 퍼플 마가리타도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변형레시피도 함께입니다. 먼저 준비물입니다. 칵테일을 위한 주류의 준비사항입니다. IBA 레시피상 필요한 술 종류는, ① 데낄라(아가베 100%), ② 트리플섹(오렌지리큐르) ③ (착즙한)라임주스 입니다. 이어서 선택사항이지만, 리밍을 위한 약간의 소금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 제조단가와

[칵테일]프렌치 75(French 75) : 간단레시피(with 스파클링와인+진 or 무알콜버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저를 클래식 칵테일의 세계로 인도했던, 샴페인 칵테일입니다. 역시 샴페인(맛있는거)+진(맛있는거)=결과물(더맛있는거)의 맛 조합공식이 성립되므로, 맛이 없기 힘든 조합입니다. 상큼하고 달달한 음료인지라 높은 도수임에도 쑥쑥 잘 들어가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칵테일입니다. (이거 무척 간단한 레시피지만, 먹고싶은데 파는데가 없어서 직접 만들어먹었다는... 그러다보니 술장차리고 홈텐딩을...) 흠흠. 아무튼 [칵테일]프렌치 75(French 75) : 다이아몬드 피즈 간단레시피(with 스파클링와인+진 or 무알콜버전)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일단 가장 먼저는 술입니다. 이어 플루트 샴페인 잔이 있으면 좋은데, 그 편이 더 예쁘기 때문입니다. 잔은 차갑게 얼음을 넣어두거나 냉장보관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미적지근한 샴페인은 비교하자면 김빠진 콜라나 탄산없는 카스맥주정도이니까요. 이 레시피는 대체로 비싼 샴페인이 들어갈 수록 맛있습니다. 사실

[빵지순례] 쁘띠쁘쌍 슈톨른 : 내돈내산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겨울입니다. 곧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요. 이맘때쯤이면, 꼭 한번 먹어봐야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빵 슈톨른/슈톨렌[Stollen]이 생각이 납니다. 하루 하루 기다리며 한조각씩 잘라내 먹고 말이죠. 간혹 맛있어서 두조각 먹기도 합니다.아무튼, 너무 좋아해서 어떤해는 3달 내내 슈톨른만 먹다가 정착한 (제겐) 가장 맛있는 한곳입니다. [빵지순례] 쁘띠쁘쌍 슈톨른 :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으로 보시죠. 아래에는 사알-짝 스포를 위해 샘플 몇 컷만 맛보기로 가져왔습니다. < i . 위치안내 > 쁘띠쁘쌍 광주광역시 서구 금부로 7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먼저 이곳은 전라남도 광주쪽, 금호동에 위치한 매장입니다.(경기도 광주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경기도 오산...흠흠..) 집앞이었으면 리얼 정통 프랑스식 브리오슈나 마들렌을 매일 먹을텐데 아쉽습니다. 여기 파티쉐로 계신 사장님이 정말 프랑스 요리학교 요리학교 유학파이신

[칵테일]에스프레소 마티니 : 간단 레시피(+믹스커피 v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취향대로... 제 레시피노트 순서대로 올라가고 있네요. 이 참에 레시피노트를 디지털화할겸 블로그로 옮겨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역시 맛없없조합의 원탑. 에스프레소 마티니입니다. 커피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불호이기 어렵기도 하고요. 공식 버전과 약간의 변형을 거친 버전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역시 초간단레시피버전으로 믹스커피 버전과 함께 말입니다. [칵테일]에스프레소 마티니 : 간단 레시피(+믹스커피 ver.)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술도 필수적이지만 오늘은 1번 메인 재료인 커피부터 살피겠습니다. 에스프레소 마티니는 정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야하는 만큼, 커피맛에 따라서도 맛이 좌우가 많이 되는 편입니다. 다만, 가정에 반자동 커피머신 이런게 있을리가 만무하니, 보통은 캡슐커피 혹은 더치커피 등으로 대체가 되곤 합니다. 오늘의 야매 레시피에선 아예 카누와 믹스커피를 쓸수도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믹스커피가 잘만들어

[칵테일]팔로마 : 간단 레시피(+분다버그/가니쉬 변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 준비한 하이볼, 아니 칵테일은 돈훌리오(데낄라)와 자몽소다를 이용한 칵테일, 팔로마[Paloma] 입니다. 중국어가 들어가는 그 팔러마... 아니구요... 아무튼 맛있습니다. 재료가 사기템이라서요. [칵테일]팔로마 : 간단 레시피(+분다버그/가니쉬 변형) 입니다. < i. 준비물 > 오늘은 초장부터 야매 레시피로 갈 예정으로, 아주 단촐한 준비물입니다. 전 고오-급 데낄라인 돈훌리오 블랑코를 이용했습니다. 비싼 술로 칵테일만들면 더 맛있습니다. 사실 데낄라면 다 됩니다. 자몽소다는 국내 시판품중에 분다버그가 밸런스가 제일 낫습니다. 너무 달다거나 말이죠. 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돈훌리오에 대한 예를 갖출 뿐입니다. 퍼렁 돈훌리오는 매니아들은 그냥 마시기도 하는데, 이 글을 보면 아마 절 크게 나무랄겁니다.. 오늘은 야매 레시피인지라, 가니쉬가 없습니다. 원래는 라임 슬라이스가 국룰(레시피)이지만 취향에 따라 웨지나 레몬 등으로 변형하기도

[칵테일] 진토닉 & 진피즈 : 간단레시피(+커피 진토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원조 하이볼, 스테디셀러 칵테일인 피즈계열의 하이볼 칵테일입니다. 진을 써서 오래도록 사랑받고, 그래서 또 유명한 진토닉과 진피즈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함께 레시피를 알려드리기 위해 슬로 진과 더치커피를 함께 준비해봤습니다. 역시 접근성과 간편함을 위해 초간단(야매)레시피지만요. 바로 보시죠. [칵테일] 진토닉 & 진피즈 : 간단레시피(+커피 진토닉)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오늘도 빌드법이 주로 되는 칵테일인지라, 구성이 단촐한 편입니다. 이름 그대로 진&토닉이면 충분하거든요. 진토닉/진피즈 어느것이 더 낫냐고 물으신다면, 전 둘다-를 외치겠습니다. ⑴ 진은 무엇이든 취향껏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오이-불호가 아니라면 헨드릭스도 좋고, 탱커레이 등등 퍼런 봄페이도 있고요. 저처럼 아예 리큐르의 일종인 슬로 진(Sloe Gin)을 이용하면 슬로 진피즈가 됩니다. ⑵ 이름 그대로, 진토닉엔 토닉워터가 들어가고 / 진

[칵테일]에비에이션 & 바이올렛 피즈 : 간단 레시피(+바이올렛리큐르/대체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댕댕군입니다. 어쩌다보니 잘 팔지 않는 클래식 칵테일에 홀릭해버리는 바람에... 만들어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희귀도로 흔치않아 악명이 높은 보라색 리큐르! 바이올렛 리큐르를 이용한 칵테일입니다. 한국에선 구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가격대비 사악한 용량으로 단가가 무지막지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전혀 다르지만 바리에이션의 개념으로 나름 대체재를 테이스팅·개발해보고 만들어보았다고 합니다. [칵테일]에비에이션 & 바이올렛 피즈 : 간단 레시피(+바이올렛리큐르/대체재)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먼저 오늘의 준비물. 술입니다. 원칙적으로는 ① 진, ② 바이올렛 리큐르, ③ 룩사르도 마라스키노 체리리큐르(에비에이션만), ④ 레몬 주스, 탄산수(바이올렛 피즈만)입니다. 다만 아래에서도 말씀드릴 예정이지만, 바이올렛 리큐르가 한국에서는 워낙 흔치 않고 용량대비 가격도 사악해서 대체재로 리큐르를 혼합해서 비슷하도록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저는 이 대체용 리큐르를 마리브리자드 사의

[칵테일]롱아일랜드 아이스티 & A.M.F : 간단 레시피(ver. 칵테일 폭탄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 지친 하루... 쎈 술 한잔하고 빠르게 뻗고싶은 날이 있진 않으세요!? 소맥이라던지 저만 그런 날이 있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폭탄주로 소맥(소주+맥주)가 있다면, 서양의 폭탄주/칵테일 버전의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롱티)와 아디오스 .뭐시기.뭐시기(A.M.F)가 있습니다. 맛있는데 도수도 높고 빨리 취하는 그런 술입니다. 술부심 부리는 친구에게 서너잔 원샷 시키면 금방 집에 돌아간다던지, 저와 유사한 알쓰 체질이라면 쉽게 잠들 수 있을겁니다. 그럼, [칵테일]롱아일랜드 아이스티 & A.M.F : 칵테일 폭탄주 간편 레시피 포스팅입니다. < i . 준비물 > 술은 4대 메인 기주가 모두 들어갑니다. 따라서 ① 럼, ②보드카, ③ 진, ④ 데낄라 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또 ⑤ 쿠앵트로/트리플섹, ⑥ 레몬주스와 콜라, 시럽이 필요합니다. 재료가 무지하게 많죠? 술이 종류별로 다 섞여서 아주 극악의 도수가 아님에도 금방 흡수

댕댕군의 주방용품 #3 : 비싸고 비싼 식칼 추천(feat.식도 나이프 강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3부작으로 기획했던 내돈내산 식칼 추천기의 마지막 편입니다. 역시 조회수를 바라기보단 자료보존으로 한데 모으기 위해 다시 저장하였습니다. 작성도 직접하였고, 사진도 찍었었습니다. 지금보단 조금 과거이지만요. 그냥 묵혀버리긴 개인적으로 공을 많이 들였는지라.. 어디까지나 저장용이고 제가 보기위함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댕댕군입니다. 지난 번에 고가의 칼 어떻게 장만하면 좋을지에 대해 개괄적으로 다뤘습니다. 오늘은 정말 비싸고 비싼칼. 어쩌면 비싸고 비싸기만한 칼에 대해 조금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굳이 가정용이라면 이 정도까지 필요할까 싶지마는, 그러는 저도 몇자루씩 있으니까 말이죠. 비싸면 좋고 비쌀수록 좋긴하지만, 또 300% 좋기만 하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인지는 본문으로 보시죠. 아무튼 바로 시작합니다. 댕댕군의 주방용품 #3 : 비싸고 비싼 식칼 추천(feat.식도 나이프 강재) 입니다. < 준비

리델 닉앤노라 칵테일 글라스 리뷰 :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한창 술독에 빠져살때 칵테일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바웨어라느니 글라스웨어라느니, 잔부타 가니쉬까지 다챙기려면 어렵고 번거롭기도 하고 해서, 간단하게 가정에서 소소하게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요리가 장비빨인것처럼 술도 장비빨(?)을 좀 타더라고요. 기왕 사는김에 마티니 글라스를 대체/겸용으로 Riedel의 바 전용 유리잔, Nick&Nora 시리즈 구매해 보았습니다. 리델 닉앤노라 칵테일 글라스 리뷰 : 내돈내산 후기 포스팅입니다. < i . 상품 정보 : 치수 · 스펙 및 가격비교 > 우선 저는 마티니잔과 겸용으로 사용하려 하니, 치수를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마티니잔이 주로 마티니, 숏드링크 중에도 얼음없이 용량이 적은편이므로, 이 잔은 대개 3-4oz 내외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디자인과 용량은 약간 다르지만, 흘리거나.. 설거지.. 혹은 마티니 외의 다른 칵테일을 서빙하기 위해 4-6 oz 정도의 잔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칵테일]네그로니 초간단버전(캄파리/아페롤/쌍화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야매칵테일 레시피로 찾아뵈었습니다. 저도 일개 일반인인지라, 꼼꼼히 챙길정도는 못되고요. 적당히 홈텐딩으로 비슷하게 흉내내는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오-급 레시피 혹은 각잡고 제대로 만드는 방법은 전문 블로거나, 실제 바텐더 유투브가 더 잘되어있기도 하니 말입니다. 그럼 [칵테일]네그로니 초간단버전(캄파리/아페롤/쌍화탕) 포스팅입니다. < i. 준비물 > 칵테일을 시작하는데 가장 큰 진입장벽은 역시 금전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장비빨(?)을 위해 재료들을 다 사야하는지, 가정에 짧은 상미기한의 리큐르를 종류별로 모두 구비할 수도 없고 말이죠. 그렇다고 또 소용량의 리큐르는 취급이 되질 않습니다. 저도 우연히 풀린 작은 캄파리를 가까스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늘까 싶어 남기면, 저는 우리동네GS 편의점 픽업으로 200ml 짜리를 1만원 초중반대에 회사 근처에서 2병, 집근처에서 1병 주웠습니다. 먼저 간단

[칵테일]플로팅 기법과 액체의 비중(Feat. 아보가드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과학과 칵테일 카테고리에 첫 작성하는 글입니다. 우선은 간단히 조주기법과 관련하여 근래 댕댕군의 관심사를 접목하여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전문가도, 아마추어도 못되는 실력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의, 본문에 아주 긴 글과 과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많은 활자에 심신미약하신(?)분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칵테일]플로팅 기법과 액체의 비중(Feat. 아보가드로) 포스팅입니다. < i . 칵테일기법 플로팅 & 레이어링 > 먼저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 중 플로팅(Floating)에 대해 보시죠. 혹은 층이 생기도록 쌓는다고 해서 레이어링(Layering)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염도나 당도(Brix)를 계산하는 장비를 가지고 있을리도 없고, 또한 시판 리큐르의 당도와 비중량은 레시피와도 관련이 있어 국내/해외를 망라하고 자료를 구하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다만 경험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덜 섞

커티삭 팝업스토어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입니다. 혹은 너무 마셔 둥그래졌으니 댕댕군이거나요. 얼마 전에 일해라 디아지오를 외쳤기에, 열일하는 디아지오를 찾아가봤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바 바이 에어드롭(The Bar by Airdrop.)으로요. 그런데 왠걸 엥 커티삭(?), 한 건물에 지하는 디아지오 / 지상에는 커티삭 팝업스토어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니 이것은 일타 쌍피..! 그럼 바로 사진과 함께 보시죠. 커티삭 팝업스토어 : 내돈내산 방문기 입니다. < i . 내용 요약 > 지하에서는 더-바를 통해 칵테일과 디아지오 주류를 바를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데일리샷 혹은 예약한 술의 픽업 또한 지하에서 수령이 가능합니다. (2023 출시 로즈아일 증류소 Roseisle 12yo SR, 혹은 탈리스커 등 SR 제품유형 위스키의 픽업데스크입니다.) 지하층에서는 디아지오의 기주를 이용한 칵테일과 체험 부스가 진행됩니다. 2024년 4월까지로 장기기획되어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지상

디아지오 팝업스토어 : The Bar by Airdro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지난편에 이어 에어드랍바 디아지오 팝업스토어 방문기 이어가보겠습니다. 이 기간동안 또 지하에서 바도 운영 중입니다. 하루종일 술과 함께하느라 간이 제 대신 고생 좀 해주었습니다. 여기가 데일리샷과 협업해 만든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럼 사족보단 바로 함께하시죠 디아지오 팝업스토어 : The Bar by Airdrop 입니다. < i . 에어드랍 바 안내 > 먼저 위치는 지난편에 상세히 소개드렸으니 본론으로 빠르게 보시죠. 바를 찾아가는 길과, 내부 분위기, 팝업기간동안의 메뉴판(가격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층에서 사진처럼 보이는 커티삭 행사부스쪽을 피해, 반대쪽 디아지오 위스키 픽업존이 있는 지하층으로 가야합니다. 지난편에 빼먹은 바&마술쇼 일정도 꼼꼼히 체크해봅니다. 저와 같이 지하 픽업존에서 몇바퀴 돌며 헤멜것 없이, 디스플레이를 따라 입구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여기저기서 디아지오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디스플레이를 지나면 바 테이블, 높

[경기/양주]삼각 바베큐 & 브루다 럿지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댕댕군입니다. 우연히 또 맛집을 발견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경기북부 양주 대형 카페 & BBQ(바베큐) 레스토랑입니다. 양주는 잘 모르시지만, 이곳에 브루다 본점 또한 위치합니다. 근교 나들이겸으로도 좋고, 식사/식후커피 무엇이든 좋습니다. 덤으로 차도 덜 막히며 주차장도 광활합니다. 거기에 꽤 수준급 정통 바베큐! 이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맛있는 먹을거하면 지나치기 어려워 열자마자 달려가봤습니다. [경기/양주]삼각 바베큐 & 브루다 럿지 : 내돈내산 방문기 입니다. < 번외 > 요약 다녀와보니 무척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저는 식사를 목적으로 방문했지만, 공간 자체가 잘 조성되어있어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식사 또한 만족스러웠고 말이죠. 긴 글을 원치 않으신다면, 이렇게 요약사진만으로도 어느정도 느낌의 전달이 되었으리라고 봅니다. 제가 말이 많아서... 제가 LA다저스... 에는 없었지만요. < i . 삼각 바베큐(텍사스식 BBQ) > 저는 어디까지나 먹으러

[내돈내산]즈윌링 헹켈 프로 : 7'' 프렙 나이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뉴페이스 셰프나이프를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지난번에 주문한 제품이 30%정도 할인하는 바람에 굉장히 속이 쓰렸지만, 아무튼 대량으로 야채를 손질하는 데에는 짧은칼보다 긴편이 수월해보여 이미 많지만 또 주문해봤습니다. 참고로 지난 리뷰의 셰프나이프같은 그 9인치 나이프의 경우 저는 75$에 구매하였지만, 할인할때 잘 건지신다면 50$대에도 건져볼만 합니다. [내돈내산]즈윌링 헹켈 프로 : 7'' 프렙 나이프 리뷰 포스팅입니다. < i. 개봉 & 포장 분해 > 신나는 마음에 빛의 속도로 상자를 분해해봤습니다. 박스의 크기비교를 위해 카메라 렌즈 뚜껑을 나란히 두어봤습니다. 그러나 막상 뜯어보니! '관공.. 아니 박스공 어찌하여 박살난채로 오셨소...' 그럼에도 멀쩡한 칼의 상태에 가슴을 쓸어내리긴 했습니다. 박스야 아쉽지마는 다시 미국까지 반품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도 11마존 찬스로 배송비는 없었지만

댕댕군의 주방용품 : 식도(식칼) 고르기 &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과거의 제가 정리했던 자료를 다시 옮겨보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저 글을 작성하던 때나 지금이나 가야할 길이 멀어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아무튼 내버리긴 아까워서 아카이빙용으로 저장해봅니다. 작게나마 관심있으신 분께 도움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댕댕군, 조금 색다른 포스팅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제품 중에 어떤 칼을 골라야 편할까?"에 대한 정도이겠네요. 제 취미생활은 '부엌일'이에요. 관심만큼이나 주방용품에 늘 시선이 갑니다. 특히 식칼 쪽으로요. 잘 갈아두면 '칼이 잘든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이빨 나가고 망가진 칼날을 보면, 가슴이 아프고 때론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좋은게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 댕댕군의 주방용품, 식도(식칼) 고르기입니다. (칼(劍)과 도(刀)의 형상 차이가 분명한데 어쩐지 전자에 더 익숙하네요, 본질은 도에 가까운

댕댕군의 주방용품 #2 : 비싸고 좋은 칼 추천(feat.내돈내산) [내부링크]

지난편에 이어지는 칼과 칼의 강재에 대한 후속편입니다. 사진과 글의 창작에 관해 본인이 자료를 수집하여 재가공, 창작하였습니다. 일부 포털 사이트를 통한 사진자료 외에는 내용과 사진 등의 저작물에 대한 권리는 이 글의 작성자 댕댕군에게 귀속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댕댕군입니다. 작년 이맘 쯔음 적당한 가성비칼을 하나 소개했습니다. 하라는 요리는 덜하고, 수집을 열심히 하는 칼 콜렉터인 댕댕군이 이번에는 비싼칼(!!)버전의 후속편으로 찾아뵙습니다. 대체로 비싸면 다 좋긴 합니다. 그럼 오늘도 바로 보시죠. 댕댕군의 주방용품 #2 : 비싸고 좋은 칼 추천(feat. 내돈내산)입니다. 먼저, 비싼칼을 수십자루 살순 없으니 용도와 목적을 특정하여 현명한 소비를 해야합니다. 큰맘먹고 수십만원 호가하는 칼을 샀는데, 내 손에, 취향에 안맞는다면 말짱 꽝이겠죠. 도루묵입니다. 그런고로 어떤 유형의 칼을 선호하시는지 명확히 해두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준비 > 예산선정(어쩌면 가장 중요한!)

[서울/관악]신림 가성비 맥주 스모크하우스 앤 펍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처음 이 매장이 문을 열었을때, 홀리몰리과카몰리 신세계...!정도 감탄을 하며 단골이 되었습니다만, 이젠 너무 멀어져 맘먹고 가야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신림에서 가성비맛집과 펍을 하나 꼽으라면 이곳을 원픽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럼 [서울/관악]신림 가성비 맥주 스모크하우스 앤 펍 : 내돈내산 방문기 바로 보시죠. I . 신림 펍 스모크하우스 : 메뉴소개 일단 오늘의 요점입니다. 이건 교수님의 요점정리만큼이나, 중요하죠. 이런 비주얼을 가진 펍이라는 뜻입니다. 거품으로 봐도 눈대중으로 품질이 예상이가는 맥주와, 그릴에 구운 안주류의 영롱함이 매력입니다. (경쟁자가 많아지면 안되는데... 장사가 잘되어야 또 갈수있으니까 일단 올려봅니다.) 그래서 얼마인지도 중요하죠. 변함없는 사장님의 뚝심만큼이나, 변치않는 가격! 제가 처음 단골이었을때부터 이랬습니다. 클라우드 생맥주 가격이 500ml[500cc]가 1잔에 2500원! 이게 정말 10년전 가격

[레시피]심플한 심플시럽 만들기(초간단 v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본격적으로 칵테일을! 혹은 이에 이 특이한 주류에 관심있거나, 만들어만 둔다면 베이킹용으로도 쓰입니다. 바로 레시피 정보와 함께하시죠. [레시피]심플한 심플시럽 만들기(초간단 ver.) 입니다. < I > 재료 및 준비물 먼저 재료와 준비물입니다. 꼭 이대로가 아니어도 만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이 레시피에서 중요한 건, "설탕과 물", 그리고 "물을 끓일 수 있는 도구(가스렌지, 냄비, 전기포트 등)" 입니다. 심플시럽은 비율, 설탕 : 물 = 1 : 1 이므로, 비율만 유지하신다면 계량컵과 전자저울은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입니다. 단적인 예로 500ml 용량의 생수병 한통과, 500g으로 소분하여 파는 설탕 한봉지를 계량없이 쏟아넣어도, 비율은 1 : 1 이므로! 쏘(so) 심플한 심플시럽 레시피입니다. (단, 부피단위인 500ml를 설탕에 쓰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중량이 500g이 안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가루사이에 공기가 차게 되어서 말

글렌리벳 팝업스토어 : 칵테일 & 더현대서울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요즘 칵테일에 푹 빠져있(졀여져있..)습니다만, 모처럼 팝업스토어가 하나 열려 다녀와봤습니다. 위스키도 좋지마는 또 색다른 도전이 궁금하잖습니까. 그래서 다녀와봤습니까. 글렌리벳 위스키를 이용한 디저트와 특이한 칵테일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100% 내돈내산..! 오늘은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글렌리벳 팝업스토어 : 칵테일 & 더현대서울 내돈내산 방문기 그럼 역시 바로 보시죠. < I . 위치 안내 > 본격적으로 가기 전에 잠깐! 본 행사는 일부메뉴에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류포함 메뉴의 미성년자 이용은 어렵습니다. 특정 디저트메뉴에도 글렌리벳이 포함된 알콜포함 디저트도 있으니 임산부와 노약자 미성년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렌리벳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 이어, 2번째 팝업스토어입니다. 이번에는 성수동의 유명 디저트카페인 "파티세리 후르츠"와 협업하였다고 하는군요. 기한은 10월 15일 까지 운영됩니다.

[내돈내산]즈윌링 헹켈 트윈 핀 : 키리츠케 9인치 쉐프나이프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댕댕군입니다. 오늘은 프라임데이 할인으로 미마존에서 직구했던 즈윌링(구.헹켈) 사의 식칼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엔 미출시된 모델로 오늘도 100% 내돈내산입니다. 국내판은 쉐프나이프/나키리(야채칼)/산토쿠(다용도)/패티(소형 다용도)/과도(패링) 으로 출시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스포드리자면 이 라인업 단종예정이지만 무척 가볍고 얇고 튼튼하고 좋습니다. 그럼 긴 말보다 오늘도 사진과 함께 바로 보시죠. [내돈내산]즈윌링 헹켈 트윈 핀 : 키리츠케 9인치 쉐프나이프 리뷰 입니다. < 번외 > 11마존이 생기면서 미국 아마존, 줄여서 미마존 직구가 더욱 쉬워지긴 했지마는, 아직은 없는 품목이 많습니다. 특히 식칼/식도 혹은 배송비가 많이 나가는 상품들 말이죠. 아무튼 우연히 아이쇼핑을 하다 문득 발견한 칼입니다. 주문하고 보니 일본에서 출발해서 미국 배대지를 찍고...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오는.. 칼 치고는 깨나 호화로운 세계일주를 거치느라 배송이 오래걸리더이다. 어

[바카디]듀어스 12년산 +잔패키지 리뷰 : 내돈내산 후기(+듀어스 하이볼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바카디 코리아에서 한국총판으로 듀어스 더블을 공식 판매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가보기엔 이게 또 개인적으로 갓성비인지라, 바로 달려가보았습니다. 요즘 중급형 가성비 위스키들이 가격인상으로 곤혹인지라, 하이볼이나 적당한 니트용으로 나쁘지 않아보입니다.(분발해라! 디아지오, 페르노리카!!) 그럼 더 길어지기 전에 본문으로 바로 보시죠. [바카디]듀어스 12년산 +잔패키지 리뷰 :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 번외 . 잡담 > 가볍게 오늘의 주제 훑고 가시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듀어스 12년산 이중 숙성(double aging) 제품입니다. 중가형임에도 양각 무늬의 병 디자인과 꽤 고급스러운 패키징입니다. (동봉 사은품인 잔은 어디에 갔느냐고요..? 사진에서 보시는대로... 바로 뚜따해서 하이볼로 만들었습니다...) 듀어스 12년산의 알콜 도수는 40도, ABV 40입니다. 딱 적당하죠? 버번이나 고도수 위스키에 비하면 말입니다

글렌피딕 페스티벌 2023 : 경품 개봉기(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댕댕군입니다. 인프피에 알쓰지만, 또 술이 있는 곳을 찾아가지 않을 수 없어서 다녀와봤습니다. 뚝섬역근처, 서울숲에서 열리는 2023 글렌피딕 페스티벌에 말이죠. 음료편은 퇴고의 시간을 거쳐야하므로..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유용할지 모르는, 사은품 정보로 먼저 찾아뵈었습니다. 그나저나 칵테일 한잔마다 주는 코인을.. 꽝 두번 맞고도 8개나 뽑아오다니... 들고오는 것도 일이었다고 합니다.(얼마나 마신거지 나...) 그럼 잡설보다 바로 사진 보시죠. 글렌피딕 페스티벌 2023 : 경품 개봉(내돈내산 방문기) 입니다. < 번외 > 지도 : 내부 위치안내 먼저 위치안내입니다. 입장할때 손목띠 형태의 입장권과 작고 간단한 구조의 안내장을 나누어줍니다. 이거만 봐서는.. 조금 헷갈리는 편입니다. 글렌피딕 페스티벌 2023 정보입니다. 1주차와 2주차 해서 9개씩 총 18개의 유명 바에서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저도 집에 오고나서 알아낸 사실! 저 칵테일 바 이름이, 순

[서울/관악]도넛이 맛있는 카페 홀리앤졸리 신림점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오랜만에 마음속 제2의 고향인 신림동에 다녀왔습니다. 순대도 유명하지마는, 떠오르는 핫플도 많더라고요. 흐른 세월만큼 변한 것도 많아서 예전의 그 신림동이 아니었습니다. 노티드 도넛이 한창 핫하다 요즘은 한풀 죽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크림과 도넛을 함께할수 있는 카페를 발견해 주워와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바로 보실까요. [신림]도넛이 맛있는 카페 홀리졸리 : 내돈내산 방문기 입니다. < I . 홀리앤졸리 도넛&커피 신림점 메뉴소개 > 먼저 오늘의 리뷰는 방문 포장기 되겠습니다. 아침에 문열자마자 방문해서 그런지 후덥지근한 날씨만큼이나 에어컨이 실내의 열기를 채 식히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탐스러운 도넛을 보면 아무리 더워도 힘이 좀 나는 편입니다. 꽉 차다못해 삐져나와 보이는 필링만큼이나 도톰해진 도넛이 알찬 속을 예상케 하지 않습니까? < 오늘의 주문 > 1.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크림 많게) 2. 블랙바닐라 크림 도넛(크림 많게) 3. 메

[경기북부]양주역 노포 중국집 양주성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한국식 중국요리를 참 좋아라랍니다. 대륙의 향신료는 한국인에게 대체적으로 부담스럽고요. 한국식 짜장면과 얼큰하게 재해석된 우리네들식의 짬뽕은 술먹은 다음날이면 절로 생각이 나곤 합니다. 운명의 데스티니와도 같은 만남이랄까 괴상한 비문적인 표현이지만, 아무튼 맛있는 곳입니다. 너무 서두가 길면 정신이 혼미해지겠죠. [경기북부]양주역 노포 중국집 양주성 : 내돈내산 방문기 리뷰 포스팅입니다. I . 메뉴소개 < 양주 맛집 양주성 : 유슬짜장/간짜장 메뉴 사진 > 포스팅의 레이아웃과 순서를 조금 바꿔봤습니다. 바로 음식사진부터 보시죠. 식당은 자고로 맛으로 승부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댕댕군의 개똥철학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아주 합격점입니다 이곳은.) 이곳의 짜장면은 조금 독특합니다. 간짜장으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이고요. 메뉴판엔 유슬짜장으로 되어습니다. "유슬(肉絲)"은 고기, 채소와 재료들을 유슬, 즉 길게 채썰어 냄을 뜻합니다. 많이 알려진 요리메

리델 와인잔 쿠페/칵테일 글라스 리뷰 :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지난번에 가성비 와인잔을 하나 올렸으니, 사람이라면 하이엔드급 와인잔도 궁금하잖습니까? 그래서 질러봤습니다. 마침 칵테일잔도 필요했고, 맛있는 샴페인을 더 맛있게 먹고싶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레서 오늘은 널리 알려진 가성비 하이엔드 와인잔 리델의 쿠페잔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같이 보시죠. 리델 와인잔 쿠페/칵테일 글라스 리뷰 :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i > 상품 정보 : 치수 및 스펙 [TMI]번외 > 왜 넓은 입구 폭의 와인잔이 샴페인 잔인가. 역시 제품은 스펙으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까. 네? 디자인이요? 뭐 잘 모르지만.. 비싸니까 영롱해보이고 좋지 않을까요. 심미적인 기능은 잘 모르지만 보기에 좋으면말이죠. 네. 제가 막눈입니다.. 먼저 입구가 매우 넓은 쿠페잔인데 왜 칵테일잔이냐!라고 물어보신다면, 바로 R켓단..아니 댕댕군이 말씀드립니다. 과거에는 현대의 드라이한(달지않은) 샴페인보다 무척 달았고 디저트를 곁들이는

[양주]옥정동 뷰맛집 커피 카페오트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요즘같은 더위에는 시원한 아아를 수혈할수 있는 맛있는 커피숍이 필수입니다. 역세권 스세권보다, 동네카페-세권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디저트와 크림이 맛있는 옥정동 동네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도 300% 내돈내산입니다. 그럼 말이 더 길어지기 전에, [양주]옥정동 뷰맛집 커피 카페오트 : 내돈내산 방문기 리뷰 같이 보시죠. < I . 카페오트 메뉴소개 & 메뉴판 가격정보 >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의 오늘의 주문내역입니다. 1.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고소버전 원두|산미or고소 원두 선택가능) 2. 시그니처, 오트크림라떼 6000\ 3. 피스타치오 파운드케익(+크림) 7000\ [양주]옥정동 뷰맛집 커피 카페오트 : 내돈내산 방문기 먼저 디저트를 보시죠. 영롱한(?) 피스타치오 파운드케이크입니다. 겉면에 데코된 피스타치오 크림과 분태알맹이, 파운드케이크를 잘 잡아주고있는 바닥면의 하얀 생크림까지, 비주얼만 봐도 어느정도는 합격입니다. 사정

[양주]옥정동 오마카세 꼬치구이 야끼토리 진세이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퇴근 후엔 시워-원한 맥주한잔, 술한잔 생각이 절실하지 않습니까. 더위에 국물은 싫고 말이죠. 고기불판 앞에 더위는 더더욱 말이죠. 그럴땐 외주를 맡겨야합니다. 남이구워주는 고기가 원래 맛있는 법입니다. 옥정동에 새로생긴 조금은 특별한 꼬치구이 오마카세.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사진으로 바로 보시죠. [양주]옥정동 오마카세 꼬치구이 야끼토리 진세이 : 내돈내산 방문기 리뷰 포스팅입니다. < I . 옥정 진세이 메뉴소개 & 메뉴판 가격정보 > 먼저 메뉴판입니다. 야끼토리 꼬치구이 코스가 인당으로 기본이 규정되어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주문이 이루어집니다. 주류는 취향에 따라 주문이 가능하고, 꺠알 생맥주는 산토리가 들어와있는게 포인트입니다. 방문당시에는 준비중이었지만, 칵테일메뉴도 있는게 포인트입니다. (리큐르는 다있던데.. 사장님 쉐이커랑 얼음만 주시면 안될까요.. 셀프로 만들어먹을게요..) 21시 이후, 저녁

[양주]옥정 요거트 카페 픽커스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부쩍 커피가 생각나는 날이 있습니다. 화창한날 시원하게 땡기는 아아. 추워도 얼죽아가 땡기거나. 혹은 저 댕댕처럼 비만 오면 차 한잔이 끌리곤 하는 날이 있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그럼 오늘도 바로 사진부터 보시죠. [양주]옥정 요거트 카페 픽커스 : 내돈내산 방문기 리뷰입니다. < i . 메뉴 소개 > 먼저 오늘의 목적은 차 한잔이었어서 간단히(?) 주문해봤습니다. < 오늘의 주문 > 1.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 2. 크림치즈프레첼 3500\ 오픈 초기라 착한 가격의 아이스아메리카노였습니다. 제법 운치있는 경치와 분위기가 커피와 참 잘어울립니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었고, 원두가 신선한 편이라 커피 맛도 괜찮았습니다. 밥은 방금 먹었어도,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서 크림치즈 프레첼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요거트를 취급하는 매장이라 그런지 트레이도 목재소재입니다. 이곳의 따듯한 느낌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서 한결 더 기분이 업된달까요. 프레

양주 옥정동 우체국 영업시간 & 위치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우편업무를 볼게 있었는지라 다녀오는김에 사진과 정보 몇자 준비해보았습니다. 이번자료는 사실 제가 보려고... 사심가득한 게시글입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양주 옥정동 우체국 영업시간 & 위치안내 입니다. < i . 위치 및 영업시간 > 양주우체국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03 옥정호수공원 주차장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7길 108 위치/시간이 본 포스팅에서 가장 앞서야할 것 같아 정보는 앞쪽으로 위치시켰습니다. 양주우체국은 '23.5.15.일자 이후 정식개관하여 2023년 6월 현재 금융/우편 모든 업무가 정상 운영중입니다. 영업시간 : 평일 / 09:00 ~ 18:00 | 금융업무 09:00 ~ 16:30 - 우편업무와 다르게, 금융업무는 여타 은행들처럼 조기마감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주소 : 경기도 양주시 회천남로 174 (구.옥정동 903) 주차 및 차량부서여건은 나쁘지 않습니다. 우체국 내 지하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쪽

[공지]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 블로그의 방향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이 블로그에 근15년만에 다시 첫 게시글이 올라갑니다. 주로 비정기적인 연재와, 그때의 관심사를 위주로 내용을 업로드하게 될 예정입니다. "공유하는 정보의 질을 위하여, 비영리를 목적으로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글마다 나오는 애드포스트를 싫어하기도 때문이고요. 지금도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제가 가공하는 저작물에서 참고문헌(레퍼런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잘부탁드립니다.(꾸벅) 공유하는 정보가 도움이 되길 희망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업도 따로 있고 취미용이라 참고만 되어도 감사하겠습니다. P.S. 레퍼런스의 저작권과 권리는 원저작자에게, 포스팅을 위해 직접 제작하는 글·그림·사진 등은 본인인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에게 있으며, 예외로 '제한적인 조건'과 동시에 '비영리목적'을 제외하고는 원저작자의 동의 및 허가없이 반출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의하여 허용되지 않습니다.

쇼트즈위젤 와인잔 리뷰: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가성비와인잔이죠. 다이소표에 비해 가격대가 있긴 합니다만 리델 정도급의 하이엔드까진 아니고, 중급기정도 되는 모델입니다. 와인만큼 장비빨이 잘먹는 주종이 없기도 하고 말이죠. 세간에는 돈x랄이라고는 하지마는 기분내자고 먹는 음료 이니까 말이죠.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독일 회사인 쇼트즈위젤의 와인글라스, 그중에서도 제가 구매한 모델은 피네스 샤도네 와인글라스입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쇼트즈위젤 와인잔 리뷰: 내돈내산 후기 포스팅입니다. i > 상품 정보 : 치수 및 스펙 가장 먼저 스펙입니다. 댕댕군은 공대생답게, 심미적인 미적 기능보다 실제적인 기능을 중시합니다. 봐도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막눈이기도 하고 말이죠.(네... 본격 패션 테러리스트가 접니다.) 일단, 기본은 화이트와인잔이지만, 샴페인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샴페인도 비싼건 향이 있단말이죠. 기본적으로 많이 알려진 플루트글라스(샴페인잔, 플루트잔)이 탄산을 보

[양주] 옥정 분식 유성연김밥 옥정호수공원점 : 내돈내산 방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한끼 간편히 해결하기 좋아서 김밥을 참 좋아합니다. 마침 동네에 새로 생긴 김밥집이 있어 부리나케 다녀와본 후기입니다. 옥정동엔 중심상가쪽으로나 가야 식당이 많은데.. 율정마을13단지나 제일풍경채에 사신다면 가깝게 들르시기 좋겠습니다. 그럼, 긴 서론보다도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양주] 옥정 분식 유성연김밥 옥정호수공원점 : 내돈내산 방문기 입니다. i > 위치안내 유성연김밥 양주옥정호수공원점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 173 108호 옥정2공영주차장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40-1 옥정3공영주차장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41-7 먼저 위치입니다. 옥정호수공원과 가깝습니다. 보시는 그대로이지만, 잔디밭이나 광장과도 거리상 멀지 않습니다. 공원과도 불과 100-150m 정도의 거리밖엔 되지 않습니다. 1층이라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요. 아이들과 나들이 나왔다 돗자리 하나 둘러메고, 김밥 한줄 사가기도 좋겠습니다. < 유성연김밥 옥정점, 다올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