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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ㅣ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로즈우드방콕, 마사지, 난베이 레스토랑 [내부링크]

9월달에 생일을 맞이해 2주간 방콕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그 때 기억이 너-무 좋았던 터라 다녀오자마자 방콕행 티켓을 또 구매했습니다 :) 그게 바로 11월 지금이네요 ( 9월에 다녀왔었던 건 천천히 올려볼게요 ) 사진은 시간 순서없이 올리고 싶은대로 막 올렸습니당 사실 떠나는 당일까지도 실감이 전혀 안났어요. 공항 가기 전까지 업무가 꽉 차 있었던 터라 정신 없이 공항으로 떠났답니다c 이 날 급하게 공항으로 이동했어서 오후가 되도록 밥을 한끼도 못 먹었어요c 라운지에 도착하자마자 우걱우걱 배를 채워 봅니다,, 요즘 여행객들이 급증해 프레스티지 라운지 또한 붐빌 것으로 예상했으나 제가 갔을 땐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비행 전까지 라운지에서 시간 떼우기 아주 좋아요 지난 번 방콕 여행 때, 만다린 / 카펠라 / 월도프 / 포시즌스를 방문했던터라 이번에는 저번에 방문 안해봤던 로즈우드 방콕으로 스타트 끊었어요. 한국사람들에겐 로즈우드호텔이 굉장히 생소하지만 이곳도 5성급으로 전세계에서 유

아이콘시암 속 태국 전통의상 체험 (+루이비통 스피디) [내부링크]

지난 9월 방콕 여행과는 다르게 뭔가 특별한 걸 해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찰라 제 눈에 들어 왔던 전통의상 체험c 한국에서도 한복 입고 사진 찍어 본 적 없지만 언제 또 이 옷을 입고 보겠어 싶어서 다녀 왔습니다 :) 제가 고른 옷은 이 핑쿠핑쿠한 아이에요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촬영하자마자 어머니께 사진 보내 드리니 태국 여자 아니냐며,,,칭찬인지…? 조명 때문에 사진 찍으면 화장 날라갈까봐 평상시보다 더 진하게 하고 갔는데 스튜디오에서 더 진하게 화장 해주시려고 하시길래 기겁했어요 저 분들 눈엔 그래도 연한가봐요. 의상 + 메이크업 + 촬영본 합쳐서 5만원 정도 하는듯 해요 :) 촬영하려고 준비하고 요로케 서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곳이 아이콘시암 안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절 자꾸 촬영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인도?중동쪽 부부는 같이 사진 찍자며,,, (저랑 사진을 왜 찍으세여….) 사진은 50장 가량 찍었고, 보조해주시는 분께서 포즈 다 잡아주십니다 :)

제부도ㅣ케이블카, 물때시간, 카페 르뺑 99-1 [내부링크]

평소 드라이브 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주로 새벽시간대 (달리기 좋은, 차 없는 시간)를 선호하는데 이 날은 고민이 많았던 때라 환기 시킬 수 있는 리프레쉬가 필요했어요c 어딜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친구가 제부도 괜찮다 했던거 기억나서 무작정 달렸습니다 제부도 갈 때 꼭 확인해봐야 하는 사실️ 물때 시간표를 꼭 보셔야 해요 월마다 물때 시간이 다르며 아래 표시된 시간들은 차량이 통행 가능한 시간입니다. 제부도 물때 시간표 일자 요일 1차통행시간 2차통행시간 2022-12-01 목 계 속~21:54 2022-12-02 금 00:13~계 속 계 속~23:27 2022-12-03 토 01:14~12:43 13:27~00:29 2022-12-04 일 02:26~12:47 15:29~01:15 2022-12-05 월 03:30~13:16 16:43~01:55 2022-12-06 화 04:21~13:48 17:39~02:33 2022-12-07 수 05:04~14:23 18:

방콕 핫플, 태국 하이쏘 맛집 [내부링크]

저는 어느 나라를 가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은 잘 방문하지 않아요. 이왕 여행 간건데..되도록 피하는 편️ 그리고 현지 음식, 특히 길거리 음식 잘 못 먹어요 그래서 즉흥으로 음식점을 정하는 경우는 잘 없고 거의 다 여행 전, 한국에서 사전 예약하고 갑니다 :) 제가 저녁 예약하고 간 레스토랑은 이렇게 뷰가 굉장히 예쁜 곳이에요 이곳은 예약이 항상 꽉 차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해야하며, 저는 한달 전에 했던 것 같아요. 야외 좌석 앉기 위해선 예약금이 있으며, 한국 돈으로 최소 15-20만원 이상 식사 하셔야 합니다️ 또한, 드레스 코드 있습니다️ (현지인 대부분 드레스 혹은 정장 착용) 저는 한국에서는 절—대로 입고 다니지 못 할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갔어요,,, 이런 옷 이 때 아니면 또 언제 입어 보겠어요,, 근데 이렇게 입고 입장하니 저는 그냥 귀요미더라구요 핫하게 빼어 입은 언니들 정말 많고, 태국 하이쏘들은 역시 다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언니들 증말 많습

미슐랭 2스타 르노르망디 디너 코스 [내부링크]

9월, 제 생일 맞이 2주간 여행 갔을 때 가장 만족스러웠던 식사가 바로 이 곳, ‘르 노르망디’ 에요. 예약 필수️ 디너코스 예약했습니다. 런치는 1인 15만원 디너는 1인 33만원 사실, 아무리 검색해봐도 한국에는 디너코스에 대한 리뷰 및 가격정보가 없어서 왜 그런거지 했었는데 디너에는 많이들 안 가서 그랬던 것 같아요. 2인이면 66만원이고, 권유 해주는 와인이나 샴페인 곁들이면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그럴만두c 인테리어는 굉장히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요 :) 직원분들 모두 깔끔한 정장을 입고 있어요. 아, 이곳은 드레스코드 있습니다. 슬리퍼, 반바지 이런거 안돼요 특히, 남성분들 정장 자켓 필수 입니다. 정장 자켓 없으면 레스토랑에서 빌려줘요 :) 뷰 끝내주죠 정말 예뻐서 넋 놓고 보게 되는 곳 음악이랑 함께 하면 분위기 난리 납니다.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뒤죽박죽 순서 음식 나올 때마다 영어로 설명해주고, 중간중간 직원분이 와서 음식은 입에 맞는지 물

조선팰리스 1914 라운지&바 식사 [내부링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타워 웨스트동 이 날은 업무때문에 강남 들렸다가 늦은 아침&점심을 먹으려고 방문 했어요. 시간이 애매했던터라 근처 맛집들은 모두 브레이크 타임이더라구요c 그래서 조선팰리스 라운지 방문했습니다 :) 확실히 최근에 생긴 호텔인 만큼 인테리어가 고급스럽습니다. (나중에 숙소 후기 포스팅 할거지만 룸은 가격대비…c) 돈가츠 샌드위치 38.0 크림 파스타 39.0 아메리카노 ️ 18.0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 창가에 앉았는데 강남이라서 그런지 뷰는.. 시티뷰…? 입니다 :) 배부르게 밥 먹었으니 사진도 한 장c 지난 번에 숙박 할 때는 저녁에 방문했었는데 바bar일때랑 라운지로 운영 할 때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더라구요. 다른 곳인가 착각 했을 정도 샬린(@the__charlen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7K명, 팔로잉 592명, 게시물 128개 - 샬린(@the__charlene)님의 Instagr

조선팰리스 명품 편집샵, BZGT Collection 브그즈트컬렉션 [내부링크]

예전에 초청 받아서 다녀온 명품 편집샵이에요. 번개장터 주최로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 파텍필립 등 내로라하는 명품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는 곳 입니다 :) 조선팰리스 센터필드 웨스트동 1층에 위치해 있고,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타워 웨스트동 올해까지 호캉스 + 명품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조선팰리스 x 브그즈트 컬렉션 패키지가 있다 하더라구요 :) 혹시 조선팰리스 숙박 하실 일 있으시면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광고 아님, 받아 먹은 거 없음, 정보 공유) 매장은 굉장히 깨끗하고 프라이빗하게 운영되고 있어요 :) 그래서 마음 편하게 구경 가능합니다. 매장에서는 보기 힘든 버킨백이 이곳에는 아주아주 많죠? 신난 마음에 하나하나 다 확인해 봤어요 :) 예쁜 샤넬백도 너무 많아서 눈 돌아 갔습니다 두시간동안 다 살펴 보고 왔어요. 샤넬을 포함한 명품 의류도 있습니다 :) 진짜 에르메스 매장가면 기껏해야 가방 하나 볼까말까한데 여기엔

레스케이프 호텔 안에 있는 중식당, 팔레드신 [내부링크]

올 여름 동생 방학으로 저랑 함께 살았을 때, 한달동안 좋은 구경 시켜 주겠다고 여기저기 맛집, 호텔 등 다 데리고 다녔어요 :) 그 중에서 동생이 가장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은 바로 ‘레스케이프호텔’ 인데요, 독특한 인테리어와 유럽 감성 때문에 동생이 여기에 딱 꽂혔던 것 같아요 그때 숙박하면서 저녁 식사로 방문 했던 곳이 바로 이 곳 팔레드 신 Palais de Chine 입니다. 여긴 미쉐린 가이드 중식당이기에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이에요. (사전예약) 홈페이지 인테리어도 굉장히 화려하죠 :) Ktx타고 가면서 봐도 중식당,, 들어 가자마자 주문하고 사진부터 찍었어요. 동생이랑 같이 다니면 안 좋은 점, 동생이 사진을 못 찍어요 (속닥속닥) 북경오리 160.0 소흥주 칠리 새우 53.0 신라 소룡포 20.0 메추리알 트러플 샤오마이 21.0 베이징덕 포시즌스 유유안이랑 맛은 비슷했어요. 처음 한국에서 북경오리 먹었을 땐 정말 맛있다고 박수치고 그랬었는데, 외국에서 한번 맛보고 난

시그니엘잠실 라운지 식사 후기 [내부링크]

제가 잠실 가게 되면 식사하러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시그니엘 더 라운지인데요, 이유는 다름 아닌 맛있어서입니다. 비채나도 맛있긴 한데 라운지는 예약 안해도 부담 없이 가기 좋아서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 ️ 저는 항상 업무 때문에 애매한 3-4시쯤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식사 할 수 있었던 것이고, 사람 많을 것 같은 날 혹은 주말엔 마음 편하게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주문하면 식전빵부터 나오는데요, 저는 딱딱한 빵은 선호하지 않는데 여기 빵은 딱딱하지만 맛있어요 ( 사실 맛있으면 다 좋아함.. )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드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빵을 스프에 푹 담가서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식전빵 먹어보고 맛있으면 어김없이 시키는게 스프에요c 그리고 제 지인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 저는 샐러드를 싫어해요..( 무조건 고기파 ) 그래서 왜 돈 주고 사 먹는지 이해 못해요cc️ 그렇지만 함께 간 일행이 먹고 싶다니 시켜봅니다. 풀이 아니라서 다행인가 싶었는데 방울토

시현하다 홍대입구역점, 증명사진 지호 작가님 후기 [내부링크]

올해에는 꼭 면허증사진 변경해야지 생각만 100번 하다가 결국 시간 촉박해져서 바쁜 일정 쪼개 겨우 예약하고 다녀 왔어요. 근데 또, 사람 욕심이라는 게 이왕 찍는거 예쁘게 남기고 싶더라구요c 요즘 핫한 곳 잘 모르는 옛날 사람이라서 MZ세대인 동생에게 물어보고 추천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시현하다 Record Your Moments. m.sihyunhada.com 사이트 들어가면, 지점 / 기록가로 예약 가능하고 작가님 경력에 따라 금액 차이 있습니다. 49,000 - 160,000원까지 다양해요 :) 시현하다 모먼트 홍대입구역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6길 23 1층 저는 홍대입구역점 ‘지호 기록가’님으로 예약했습니다. 12월이라서 그런지 촬영 예약이 가득차 있었고, 운 좋게 취소 자리 하나 있어서 2주 전 예약했습니다. 일찍 예약 잡아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방문하는 날, 서울에 폭설이 왔어요..c️ 친절하게도 시현하다에서 이렇게 문자를 보내주더라구요 :) 저 또한,

방콕 아시아티크 관람차 가격, 위치 및 후기 [내부링크]

이제 제 이웃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의 포스팅은 그날그날 눈에 보이는 사진 위주로 날짜 상관없이 막 올리는 포스팅 입니다 :) 오늘 올리는 저의 일상 글은 방콕 여행 당시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라는 현대식 시장인 쇼핑몰을 방문 했었던 때인데, 사실 아시아티크는 제 방콕 여행 일정에 없었어요. 여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다는..c 호텔에 누워서 인스타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관람차가 너무 예뻐서 타봐야겠다란 생각에 방문했어요. 제가 묵었던 호텔과는 멀지 않은 거리였어요. 걸으면 10분, 택시타면 2-3분..? ( 근데 걷는걸 상당히 싫어함… ) 원래는 그랩이나 볼트 이용했었는데 이 기회에 툭툭이 한번 타보자해서 이용해 봤어요. 툭툭이 이용시 무조건 쇼부 보셔야 합니다. 금액을 높게 불러서 뭔가 사기 당하는 기분이에요 그랩이랑 큰 차이도 없음 그래도 툭툭이 장점 있어요! 차 없는 시간대에 타면 굉장히 재밌어요. 빠르게 달리는게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랄까? 그

포시즌스 방콕 중식당 유팅유안 Yu Ting Yuan, 미슐랭 1스타 [내부링크]

이곳은 방콕 포시즌스 안에 위치한 중식당, 유팅유안 Yu Ting Yuan 입니다. 가기 전부터 상당히 기대 했었고, 미슐랭 1스타였던 만큼 예약 하기가 힘들었어요c 보통 1달 전에 예약 해야만 합니다. 방심하는 사이 예약이 꽉 차버려서, 방콕 출발 2주 전인가 ‘숙박객인데 혹시 저녁 식사 할 수 있겠느냐’ 라고 메일 보내서 겨우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녁 7시 예약이었고, 룸에서 쉬다가 시간 맞춰서 내려 갔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화려한 인테리어에 입이 귀에 걸렸어요. 완전 내 스타일..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게 꾸며 놨더라구요 :) 그거 아시죠? 한국인의 준비성 레스토랑 가기 전, 인터넷 열심히 서치해서 유팅유안 추천 메뉴 다 확인하고 마음 속으로 뭐 먹을지 미리 정해 놓고 갔습니다. 그래도 내가 모르는 더 맛있는 음식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직원분께 메뉴 추천해 줄 수 있느냐 요청하였고, 아주 친절하게 돼지 뭐시기 추천해 주셨어요! 바로 이건데요, 맛있게 먹어 놓고 이름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미팅 후 라운지 식사 후기 [내부링크]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322 예전부터 저는 유독 그랜드하얏트 서울을 즐겨 갔었어요. 다른 이유는 없고, 음식이 두루두루 다 맛있거든요. 테판, 스테이크하우스, 갤러리 등 모두 무난해요. 그 중에서도 갤러리는 제가 정말 자주 갔었어요. 근처에서 미팅 끝나고 식사하러 가기 좋았거든요. 근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제 발길을 멈추지 않을까 싶어요 꽤 오래된 호텔이지만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이 잘 나와서 즐겨 갔었어요. ( 사진 잘 나오는거 매우 중요 ) 실제로 이곳에 식사나 음료를 마시러 가면 쇼핑몰 사진 촬영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어요. 확실히 코로나 많이 풀렸다고 느낀게 호텔에 사람 미어 터집니다 한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정말 많아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가성비 좋아서 그런가봐요 :) 갤러리 또한 사람이 많아서 좌석이 많지 않았어요. 사람이 적을 땐, 식사한다고 하면 창가로 안내해 줬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어중간한 좌석 밖에 없었어요.

오조 방콕, 마하나콘 루프탑 레스토랑 [내부링크]

요즘 떠오르는 태국인들의 핫플 레스토랑 오조 방콕 Ojo bangkok 입니다. 방콕의 신상 호텔인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꼭대기즈음 74층에 위치해 있어요. ️웬만한 방콕 레스토랑은 모두 예약하고 가세요. 오조 레스토랑도 예약 필수 입니다 :) Ojo Bangkok - The Standard, Bangkok Mahanakhon - TableCheck จองที่ร้าน Ojo Bangkok - The Standard, Bangkok Mahanakhon ข้อความจากผู้ขาย It’s space-age. It’s retro glam. It's dining like you’ve never seen it before. For the first time ever, find your midday cravings and midnight ravings all in one place at Ojo. You can find Ojo on the 76th floor, the restauran

킹스베케이션 용산 라운지바 추천 [내부링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20길 95 한창 코로나 심각 할 때, 호텔 숙박객이 줄어 들어서 그런지 ‘호텔에서 한달살이’ 이벤트를 많이 했었어요. 언제 내가 또 이런 기회를- 싶어서c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한달 살았었어요. 그 당시 한달살이 금액이 160만원이었습니다 :) 아무튼 숙박하는 동안에 호텔 내 레스토랑 여기저기 이용했었는데 제 입에는 다 별로였고, 딱 이곳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킹스 베케이션 King’s Vacation 친구 퇴근 시간에 맞춰서 예약했어요. 해질녘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예쁘더라구요 :) 넓직한게 상당히 넓었고, 내부 인테리어도 예뻤습니다. 창측 앉고 싶었던 터라 조금 일찍 갔더니 저희 포함 3테이블 있었어요. 각자 먹고 싶은 파스타 시키기 올리브오일 스파게티 2.9 랍스타 비스큐 파스타 3.8 둘 다 거를 것 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집 있는데 거기보다 파스타가 맛있답니다 (속닥속닥) 오랜만에 친구랑 수다 떨었더니

여수 아쿠아플라넷_KTX타고 혼여 당일치기 [내부링크]

아쿠아플라넷 여수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혼자 여행 가고 싶더라고요. 어디 가지 고민 100번 하다가 여수가자! 결심하고 KTX 특실 끊어서 당일치기로 다녀 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과 돈을 길바닥에 버리는 행위 같긴 한데 그 당시에는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고, 머리가 복잡해서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 했어요 겁쟁이에 극 소심이라서 혼자 여행 잘 할 수 있을까, 커플 혹은 단체 관람객이 많은 아쿠아리움을 혼자 갈 수 있을까 걱정거리도 많았지만 용기내서 다녀 왔습니다 :) 여수 놀러 가는 사람 많대서 걱정했는데 웬걸 특실이 텅텅 비었더라고요 내 세상이다 싶어서 신나게 사진 찍었습니다,, 이번 혼자 여행의 목적은 생각 정리 + 아쿠아플라넷이었기에 검색해보고 아쿠아리움은 사전 예매하고 갔어요. 쿠팡 같은 곳이 더 저렴하긴 하나 당일 사용이 안돼서 네이버 예매로 13% 할인 받아서 다녀 왔습니다. ( 당일 구매, 당일 사용

신라호텔 더라이브러리 파스타와 스테이크 추천 [내부링크]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1층 제가 애정하는 곳 중 하나, 신라호텔이에요 :) 명성에 걸 맞게 모든 음식들이 맛있거든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음식이든 게임이든 하나 꽂히면 질릴 때까지 파는 스타일이에요. 게임에 빠지면 몇 날 며칠 날 새면서 마스터 할 때까지 게임 하는 스타일이고, 떡볶이에 푹 빠졌을 땐 한달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떡볶이를 사먹었어요. 그리고 이 곳 신라호텔 파스타에 빠졌을 땐 매 주 시간만 나면 파스타 먹으러 신라호텔 방문했습니다 신라호텔은 주차장과 호텔 거리가 조금 있어서 이왕이면 발렛 맡기는 게 좋습니다. 걷는 거 상당히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은 무조건 맡겨야 해요,,언덕이라서 걷기 더 힘듦c 발렛 비용은 올해부터 인상되어 33.000원 입니다. 저는 제휴카드 있어서 그걸로 맡겼어요 :) 요즘에는 신라호텔 팟타이로 넘어왔는데 여기 갔을 당시만 해도 크림파스타에 흠뻑 빠졌을 때에요. 소고기 와규 등심 스테이크 8.8 해산물 크림 파스

스텔라 바 Stella Bar • 카펠라 방콕 [내부링크]

#카펠라방콕 호텔 안에 있는 #스텔라바 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알쓰라서 술을 일년에 한번 마실까 말까 하는데, 이왕 방콕까지 놀러 간 거 구경이라도 해보자 해서 숙박 하면서 방문 했던 바에요 :) 외부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방문 했던 터라 마감 한시간 전?에 방문 했습니다. 방콕 대부분의 Bar는 12시면 문 닫더라고요. 한국은 새벽까지 운영하니까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늦게 갔던건데 더 늦었으면 구경도 못 했을뻔,, 왜 일찍 닫죠..?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사실 스텔라 바 위치 어딘지 몰라서 헤맸는데 호텔 내에서 유일하게 여기만 엄청 시끄러워서 그 소리 따라 오다 보니까 어느새 도착하더라고요 공연하는 중이었는데 다들 열심히 춤 추시더라고요!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신났습니다c (그치만 난 몸치) 스텔라 바는 태국 물가 치곤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서 하이쏘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해요 :) 태국 상위 10% 집안을 #하이쏘 라고 하는데 여자아이들 민니가 태국 하이

메이필드 호텔 로얄마일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내부링크]

메이필드호텔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 94 1월에 일본 출장이 있어서 아고다 어플로 숙소 예약 하던 중에 얼떨결에 알게 된 호텔 서울에 이런 호텔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생각보다 호텔 외관이 괜찮길래 업무 끝나고 커피나 한잔 하러 가볼까 해서 다녀왔습니다 :) 메이필드호텔 두둥, 제가 검색해서 봤던 #메이필드호텔 사진이에요! 뭔가, 유럽 학교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왜 이런 곳은 저만 모르는거죠..? 호텔 옆 건물에는 #봉래헌 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한옥으로 된 예쁜 건물이라서 그런지 한복 입고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알아 보니 실제로 그 쪽에서 돌잔치도 많이 한다는,, 기대 1도 안했던 호텔인데 실제로 보니 기대 이상으로 너무 괜찮았어요! 호텔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산책로도 있고 조용히 생각 정리하기 좋은 장소랄까요 평일 시간대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았어요. 이런 곳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생각해보며 열심히 이곳저곳 구경 다녔습니다 :) 알아 보니 여기가

포시즌스 호텔 마루에서 한끼 식사 [내부링크]

포시즌스호텔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미팅 후 원래 계획은 #롯데호텔 에서 식사하는 거였는데 제가 요즘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주말인것도 잊고 있었나 봐요.. 갔더니 앞에 대기 10팀.. 포기하고 #그랜드하얏트 전화 했더니 거긴 대기 70팀..ㅋㅋㅋㅋㅋ 아침 점심도 못 먹고 일했던 터라 당장 식사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 가장 대기가 적은 #포시즌스마루 를 찾았습니다. 그나마 여긴 대기가 5팀이었어요. 다행히 저희가 도착하니까 #마루 에 자리가 딱 하나 비더라구요! 직원의 안내를 받아 후딱 자리에 앉아서 제가 #포시즌스 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사 메뉴인 안동 한우 불고기와 LA 갈비구이와 장아찌 이거 두개 시켰어요. 두 메뉴 모두 제가 포시즌스 숙박 할 때나 마루에 식사하러 올 때나 항상 시키는 메뉴에요. ' 안동 한우 불고기 66,000 LA 갈비구이와 장아찌 66,000 아메리카노 17,000 ️ 더 많은 마루 메뉴 Maru - Lounge Snack & Drink

신라호텔 스노위 딸기빙수 가격 및 발렛카드 [내부링크]

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주소 : 서울 중구 동호로 249 영업시간 : 연중무휴 06:00 - 22:00 전화번호 : 02 - 2230 - 3374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1층 망고빙수는 안 먹어도 매년 잊지 않고 먹는 #신라호텔 #스노위딸기빙수 #시그니엘 #메론빙수 망고빙수는 작년에 두시간 가량 웨이팅 한 후 기다리는 게 싫어서 절-대 다신 안가요,, 그때 이곳이 시장통인가, 호텔인가 혼란스러워하며 스트레스 엄청 받고, 다시 안 먹어야지 결심했거든요 일단, 음식 나오기 전 사진부터 찍구 c 전 한겨울에도 안에 민소매 잘 입고 다녀요. 어차피 차 - 실내 이것만 하니까 밖에 돌아 다닐 일이 없어요. 일단, 배고프니까 #해산물스파게티 와 #시저샐러드 부터 냠냠 빙수는 후식으로 먹을 생각으로 왔어요. 해산물 파스타는 지난 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신라호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에요!!!! 해산물 스파게티 4.1 시저 샐러드 2.6 왼쪽이 22년 작

여수 뮤지엄오브컬러 전시회 [내부링크]

뮤지엄 오브 컬러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영업시간 : 09 : 30 - 19 : 00 전화번호 : 02 - 413 - 0045 기간 : 21. 12. 08 (수) ~24. 02. 18 (일) 아쿠아플라넷 여수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제가 혼자 여수 여행 했을 때 #아쿠아플라넷여수 와 함께 방문했던 전시회, #뮤지엄오브컬러 에요. 처음엔 이런 전시회가 있는지 몰랐는데 네이버 예약 시 묶어서 할인해 주더라고요! 입장권 대인 ( 아쿠아플라넷 + 뮤지엄오브컬러 ) 29,000원 입장권 소인 ( 아쿠아플라넷 + 뮤지엄오브컬러 ) 24,500원 그 외 5D 영상관도 있는데 그건 제가 안 봐서 모르겠네요. 5D 보신 분들 어땠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현장에서 발권하는 것 보다 사전에 구매하는게 더 싸더라고요! 티몬이나 쿠팡은 더 저렴할거에요 :) 아쿠아플라넷 및 전시회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더 알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생각 정리가 필요할

파라다이스 부산 씨메르, 라운지 식사 및 애프터눈티 [내부링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영업시간 : 연중무휴 전화번호 : 051 - 742 - 2121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안녕하세요 샬린입니다! 최근 서울 / 방콕 위주의 포스팅만 한 것 같아 부산 여행 갔을 때의 포스팅도 해보려고 해요. 부산 여행 시, 시그니엘이나 파크하얏트는 자주 방문 했었는데 #파라다이스 는 그동안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어요. 큰 이유는 없고, 주변에 워낙 좋은 호텔들이 많았기에 그닥 구미가 안 땡겼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친구들과 부산 여행 이야기가 나와서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주변에서 파라다이스 #씨메르 가 그렇게 좋다고 추천해서 속는 셈 치고 한번 가보자! 했습니다. 이 날, 업무 일찍이 끝내고 바로 부산 내려 갔던 터라 엄청나게 피곤했어요 열차에서 한 숨 자면서 갈 생각이었는데 세상에,,미리 표를 안 끊었더니 입석 밖에 없는거에요. 어쩔 수 없이 부산 가는 내내 불편하게 서서 갔답니다.

콘래드 서울 37 그릴앤바 [내부링크]

37 그릴앤바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 국제금융 센터 37층 전화번호 : 02 - 6137 - 7110 영업시간 : 월-금 11:30 - 22:30 / 토-일 11:00 - 22:30 브레이크타임 14:30 - 18:00 콘래드서울 37그릴앤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 국제금융 센터 #콘래드서울 호텔은 특별한 일 없으면 방문 안하는 편인데 여기 #37그릴앤바 가 가성비 좋다고 들어서 궁금한 나머지 예약하고 다녀 왔습니다. 이왕 가는거 제대로 구경해보자~! 해서 사전에 창측 예매하고, 저녁 타임에 다녀 왔어요. ️ 예약 37 GRILL & BAR - 콘래드 서울 - TableCheck 레스토랑 선택 37 GRILL & BAR - 콘래드 서울 온라인 예약 고객님께 드리는 안내 말씀 콘래드 서울의 가장 최고층인 37층에 위치한 37 그릴에서는 도심과 한강의 숨막힐 듯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경험하세요. 평일 점심 <비즈니스 세트 2코스/3코

영등포 프라이빗박스 CGV 관람 후기 [내부링크]

CGV 영등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4F 제가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뭐든 개봉 했다! 하면 보러 가는 편인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바타2 개봉 소식에 빠르게 다녀 왔어요. 거의 개봉일자 맞춰서 다녀왔고, 밀린 포스팅들이 워낙에 많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 저는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서 프라이빗 박스로 아바타 2 보고 왔습니다 프라이빗박스는 사실 예전에 비상선언 볼 때도 이용 했었는데 너-무 x 100 좋더라고요! 프라이빗박스로 영화 보기 전까지는 템퍼시네마가 최고인줄 알았어요.. 템퍼시네마도 물론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빗 박스가 더 좋았어요. 일반 2D와 다른 점은 제가 이용하는 룸이 정리만 되어 있다면 일찍이 들어 갈 수 있어요. 저희는 20분 전쯤 입장 했던 것 같아요 :) 이 카드로 찍어야만 들어 올 수 있습니다 :) 짜잔 2인용 쇼파인데 버튼 조절하면 눕는 것도 가능해요. 방음 또한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다른 룸에서 하는 이

방콕포시즌스 프리미어 리버뷰 및 수영장 후기 [내부링크]

지난 번에 생일를 맞이해서 2주간 방콕을 다녀 왔었어요. 만다린, 카펠라, 포시즌스, 월도프, 파크하얏트 이렇게 5곳을 다녀 왔는데 저는 그 중 저는 방콕포시즌스가 2번째로 좋았답니다. 순서대로 작성하는게 맞긴 한데,, 밀린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어디서부터 해야 할 지 감이 안와서 뒤죽박죽 입니다 :) 오늘은 포시즌스 방콕 사진이 눈에 띄어서 묵었던 프리미어 리버뷰와 수영장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해요. 프리미어 리버뷰 제가 갔을 당시 조식 포함 110만원 정도 였어요. 현재는 130만원 하는거 같아요! 방은 확실히 고급스럽고, 넓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버뷰 너무 예뻐요..c 비록 물색은 더러웠지만 알게 뭐야 이미 제 눈엔 콩깍지가 씌였습니다,, 흙탕물 조차도 엄청 예뻐 보였어요 > < ( 동영상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GIF ) 짜짠 생일이라고 조그마한 초코 케이크, 하트 풍선 그리고 손편지를 함께 주시더라구요 c 너무 예쁘고 감사해서 이거 보자마자 룸 설명 해주는

포시즌스방콕 BKK 소셜클럽 칵테일바 및 라운지 [내부링크]

제가 일본 출장 다녀 오느라 그동안 블로그 관리를 못 했어요. 업무 때문에 다녀 오긴 했지만, 한국 돌아 오기 싫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트렌치 입어도 될 만한 봄 날씨..! 저는 꾸미는 걸 상당히 좋아해서 그동안 입고 싶었던 옷들 왕창 챙겨 가서 ( 큰 캐리어 두개,,, )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입어 보고 왔어요!!! 방콕 포스팅 다 올리면 이어서 올려 볼게요 ️ BKK SOCIAL CLUB 저는 알쓰라서 평상시 술을 입에 대진 않지만 여행 및 특별한 모임이 있는 경우엔 마시는 편이에요. 해외 여행 갔을 때 호텔 숙박을 하면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 및 바, 라운지, 룸서비스는 다 이용해 보는 편이라서 당연히 이곳도 방문해 봤습니다! 가끔 해외 여행 갔는데 현지 음식는 안 먹어보느냐고 댓글로 물어 보시는 분들 계신데 제가 길거리 음식 및 현지 음식 잘못 먹고 배탈이 심하게 났던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안 먹는 편이에요.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굉장히 화려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칵테일 가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리버뷰, 오서스 라운지 애프터눈티 [내부링크]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은 제가 방콕 여행 가장 첫 날에 방문한 곳이에요. 아무 기대 없이 방문했던 곳인데 포시즌스, 카펠라, 월도프, 파크하얏트 방콕 중 개인적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사실 다른 호텔들은 한번 방문 해봤으면 됐지, 다음 번에 굳이? 이런 느낌이라면 만다린 오리엔탈은 제가 너무나도 만족했던 곳이어서 여긴 또 가고 싶다, 부모님 모시고 꼭 가고 싶은 곳이다, 다른 나라 만다린 오리엔탈도 이정도일까..? 등등 재방문 의사를 뿜뿜하게 만드는 곳이에요. 가격은 1박에 조식 포함 140만원 정도이고, 서비스 측면에서는 한국 포시즌스, 시그니엘, 신라호텔?ㅋ 발끝도 못 따라와요. 그정도로 넘사벽입니다 (극찬)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입장하면 무슨 왕궁에 들어온 것 같은 인테리어가 먼저 반겨줍니다. 딱 태국스러운 느낌이죠? 그래서 더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이 호텔이 100년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면 굉장히 보전이 잘 되고 있는 편이에요 :) 룸 또한 깔

카펠라방콕 룸서비스, 애프터눈티 후기 [내부링크]

여기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실 가장 기대 했던 곳 근데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이 큰 법인가봐요. 전 개인적으로 방콕 이용했던 호텔 5군데 중 하위권 카펠라방콕 너무 예쁘고 좋았지만 앞에 만다린 오리엔탈, 포시즌스 방콕 등 이미 서비스 측면에서나 좋은 룸 등 많이 경험 했기에 비교적 여긴 크게 감흥이 없었어요..! 카펠라 방콕은 조식 포함 140만원 정도 였습니다. 카펠라 방콕의 장점은 ‘ 아무나 들어오지 못한다 ’ 라고 생각해요. 숙박객들에게 주어지는 카드키가 있어야만 건물에 입장 할 수 있어요 ( 그걸 못 찍었네 ) 이곳은 체크인 로비인데, 체크인 하는 동안 마실 수 있게 커피, 음료 및 샴페인을 가져다 줍니다. 장점 또 하나, 카펠라 방콕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요 그거 알죠, 외국에서 한국인 만나면 괜히 반가운거 제일 친절하고 예쁘고 일을 잘하셨답니다 (팔 안으로 굽은거 보이시죠? 헤헤 한국인 최고 ) 룸은 영상 보는 것과 같이 리버뷰이고, 탁 트여서 예쁘답니다 :) 방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스테이크, bull&bear 불앤베어 [내부링크]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숙박하게 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이 ‘Bull & Bear 불앤베어’ 에요. 당연히 사전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는데 중간에 일정이 틀어 지는 바람에 취소했었어요. 근데 운 좋게 시간이 맞아서 다시 가게 되었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는 거라서 거절 당해도 할 말 없겠구나, 큰 기대 안하고 방문 했는데 월도프 숙박객이라서 다행히 디너타임 식사하게 자리 마련해 줬습니다 :) ️ 방문 의사 있으신 분들은 꼭 예약하고 가세요 Google 예약 홈 예약 패키지 설정 의견 보내기 도움말 Bull & Bear 스테이크 전문점 인원수 2 날짜 내일 시간 오전 11:30 아래에서 시간을 선택하세요. 오전 11:30 오전 11:45 오후 12:00 오후 12:15 오후 12:30 예약 시간 제공: Chope 계속 www.google.com 월도프 아스토리아 55층에 위치한 불앤베어 입니다. 예쁜 언니들이 예약 했느냐 물어 보며 안내해 줍니다. 입장하면 프라이빗한 룸들과 함께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칵테일바, THE LOFT 더 로프트 [내부링크]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bull & bear 스테이크집 55층 방문 했었던 거 올렸었는데요, ️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스테이크, bull&bear 불앤베어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숙박하게 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이 ‘Bull & Bear 불앤베어’ 에요... m.blog.naver.com 그 바로 윗층 56층이 바로 THE LOFT 더 로프트 입니다. 월도프 칵테일바는 사실 방문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찮게 연예인 공현주씨께서 방문하셨던 것 보고 우리도 한번 가보자~! 해서 갔었어요. 갑작스럽게 방문하게 된 것이라서 예약 안 했는데 혹시 가능 한 것인지 로비 직원 분에게 확인하고 갔었습니다. 더로프트 The loft 칵테일바는 오후 5시 오픈, 12시쯤 문 닫습니다. 방콕와서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가 한국 호텔 칵테일바는 그래도 한시반-두시까지는 하는데 여기는 다들 열두시 되면 문 닫더라고요. 왜 이렇게 일찍 닫는 것인지, 너무 궁금해요 c 월도프 아스토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스파 마사지 [내부링크]

2주간 방콕을 여행하는 동안 특별한 일이 없으면 1일 1마사지 받으려고 했었는데요, 방콕은 길거리 마사지도 워낙에 실력이 좋기 때문에 리뷰 확인하고 괜찮으면 근처를 이용하곤 했었습니다. 보통 방콕의 길거리 마사지는 2-3만원, 한국인이 운영하는 방콕 마사지 5만원 호텔 내 마사지 20만원 정도 였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에 묵을 당시 여행 막바지였기 때문에 몸이 많이 지친 상태였기에 이왕 마사지 받는거 제대로 한번 받아 보자! 해서 호텔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내에 있는 스파입니다. 예약 필수이고, 저는 전날 객실 전화로 예약 했습니다. 가격은 1인 20만원 정도에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생각보다 마사지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일찍 예약 안 하시면 원하시는 시간대에 받기 어렵습니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 많음..c) 월도프 아스토리아 마사지 가격표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께서 따뜻한 손수건과 함께 물을 가져다 줘요. 그리고

로즈우드 방콕 SENSE SPA 센스 스파 마사지 [내부링크]

얼마 전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에서 받았던 마사지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스파 마사지 2주간 방콕을 여행하는 동안 특별한 일이 없으면 1일 1마사지 받으려고 했었는데요, 방콕은 길거리 마사지... m.blog.naver.com 오늘은 로즈우드 방콕에서 받았던 마사지에 대해서 끄적끄적 적어 볼까 합니다. 로즈우드 방콕은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호텔이지만 외국에서는 유명한 호텔이기에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에요.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인데, 전 한국인들이 많은 호텔을 선호하지 않아요. 저 같은 사람 있다면 로즈우드 방콕 방문해 보세요 :) 여기 머무는 동안 한국인 한명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로즈우드 방콕은 5성급 호텔인데 포시즌스, 월도프 이런 곳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제가 포스팅했던 다른 5성급 호텔이 140만원이면 로즈우드는 70만원 ️ 가성비 최고 로즈우드 방콕 마사지는 1인 20만원 - 40만원 입니다. 스파 갈 때, 엘레베이터에서 만났던 호텔 지

조선팰리스 홍연, 메뉴 추천 및 가격 [내부링크]

조선팰리스 더 그레이트 홍연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조선 팰리스 36층 전화번호 : 02-727-7620 영업시간 : 런치 12 : 00 - 15 : 00 / 디너 18 : 00 - 22 : 00 더 그레이트 홍연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조선 팰리스 36층 제가 롯데호텔 미슐랭 중식당 ‘도림’ 이후 쓸데없이 입만 고급화 되어서 한국에서는 그닥 입에 맞는 중식당 찾기가 어려웠어요. 더 그레이트 홍연은 일행이 가고 싶다고 해서 업무 끝내고 늦은 점심으로 다녀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방문했던 터라 예약을 안 했었는데 운이 정말 좋아서 바로 들어 갈 수 있었어요..! ( 예약 꼭 하세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홍연은 기대 1도 안했던 곳인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c 메뉴판 제가 주문한 음식은 유린기 65.000 소고기 탕수육 97.000 크리스피 삼겹살 볶음밥 34.000 이렇게 세가지였습니다. 일반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깔끔해요. 연근 항상 간장 베이스인

더샬린ㅣ에르메스 버킨백 앱송 골드 25 30 후기 [내부링크]

제가 진짜 처음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던 정성가득한 사진이에요 :) 일도 하시고, 애기도 보셔야 하는데 그 바쁜 와중에도 예쁘게 사진을 찍으시다니 완전 감동이에요ㅠㅠ!c️ 저는 무조건 "버킨은 토고지"라고 줄기차게 이야기하고 다니던 사람인데 이런 사진 볼 때마다 마음이 바뀌곤 해요,,(변덕) 버킨 토고도 물론 너무 예쁘고 영롱한데 버킨 앱송도 그에 못지 않게 완벽한 것 같아요. 특히, 그 중에서도 골드, 에토프 컬러 앱송은...기절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버킨 골드컬러 + 골드하드웨어 + 앱송가죽은 실제로 보기 정말 어려운 아이입니다. 이렇게나 예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은 많은데 그에 반해서 에르메스 매장에 풀리는 물량은...거의 없다 또한, 버킨은 대부분 토고가죽, 인스티치로 나오기 때문에 앱송, 아웃스티치(셀리에)는 자주 보시기 어렵습니다. 버킨 30사이즈 토고가죽의 매장 가격이 1400만원 대이고, 앱송가죽은 토고보다 10만원 가량 더 비쌉니다 :) 이건 워낙에 알려져

더샬린 공지사항 [내부링크]

더샬린 블로그가 하루 800-900명씩 방문하고 너무 유명세를 타는 바람에 기존 첫번째 블로그가 사라져 버렸어요 펑 5개월 간, 꾸준히 애정을 쏟아 작성했던 글들을 여러분들이 볼 수 없어서 많이 속상하지만 이번 계기로 더 성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 기존 글들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여기로 옮겨 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다양한 경로로 저희 찾아 보실 수 있도록 생각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인스타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 샬린(@the__charlen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8,770명, 팔로잉 540명, 게시물 37개 - 샬린(@the__charlen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그랜드하얏트제주 코너 스위트 트윈 오션뷰 2박 3일 후기 [내부링크]

더샬린 두번째 블로그 첫 포스팅은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그랜드하얏트 제주 숙박 후기에요 저는 집순이라서 누굴 만나는 것도 귀찮아 하고 돌아 다니는 것도 굉장히 싫어 하는데, 매달 호캉스는 꼬박 꼬박 잘 가는 편입니다 c 어렸을 적 부터 저의 유일한 취미 생활이에요. 외출하면 거의 대부분 호텔 음식점, 라운지에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를 가더라도 현지 음식을 먹거나 구경은 안해도 호텔은 무조건 좋은 곳으로 잡아서 묵습니다. 제주도 돌아 다닐 생각은 없지만 일단 렌트는 했어요. 워낙에 캐리어를 많이 챙겨 가서 택시를 탈 수도 없고 캐리어 들고 나르려고 렌트함,,, 주차하고 주차장에 일단 한장 찍고 들어갑니다. 남는 건 사진 뿐 c 두둥, 체크인 하고 가장 먼저 들린 곳은 한식당 ‘녹나무’ 입니다. 정확히 뭘 시킨지는 모르겠지만 생갈비랑 제주돼지모둠, 된장찌, 냉면, 밥 정도..? 저는 돼지라서 밥도 먹고 냉면도 먹어야 해요,, 먹느라 정신 없어서 찍은 사진이 이거 뿐 제가 사진 찍는 거

더샬린ㅣ에르메스 피코탄 골드 카멜 18 22 가격 및 착샷 [내부링크]

에르메스 피코탄 골드 휘뚜루마뚜루 막 들기에도 너무 좋고, 에르메스 가방치고 가격대가 낮아서 많은 분들이 기본템, 입문템으로 구입해 주시는 가방입니다. 처음에는 피코탄이 20대 젊은 분들에게는 인기가 적지 않을까 생각 했었는데 역시 그건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죠,,, 20대부터 50-60대까지 나이불문 인기가 있습니다. 바구니 모양으로 무난하고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트윌리나 각종 백참과 함께 하면 아예 다른 가방으로 변신해 버립니다. 개인적으로 트윌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방이 바로 이 피코탄이 아닐까 생각해요. 특히, 중앙에 리본 묶는게 왜 그렇게 예쁜 것인지..? 실제로 피코탄 들고 다니시는 분들께서 대부분 트윌리를 구입해 함께 코디하시더라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르메스 박스가 바로 피코탄 박스에요ㅠㅠ!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케이크 상자 느낌이랍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진짜,, 피코탄은 18사이즈와 22사이즈가 가장 대중적이고 그것보다 더 큰 사이즈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