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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 [내부링크]

준 항성 상 전파원

GECKO Kalimba [내부링크]

언젠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대략 1, 2주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신기한 악기 연주 영상을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o_1OtePfQ&feature=share April Yang이라는 사람의 칼림바 연주 영상이었는데요, 보자마자 사고 싶어져서 아마존에서 이 분이 연주하는 것과 같은 브랜드인 게코의 칼림바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모델명이 K17M으로, 한 5만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April Yang님도 같은 모델을 쓰신다네요. 갑자기 바빠져서 잊고 있었는데 어제 왔네요. 이런 케이스와 함께 왔습니다. 악기는 이렇게 생겼고요, 위의 연주 영상과 동일하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두 개 왔습니다. 음을.......

채소 안 먹는 사람의 카나페 [내부링크]

에다가 치즈와는 과일 같이 안 먹음 랑 냅킨으로 꾸민 파우치

スノウリフレイン(스노우 리프레인) 가사/번역/독음 [내부링크]

작사작곡: ごめんなさいが言えなくて(고멘나사이가이에나쿠테) 노래: 鏡音リン(카가미네 린) 파파고로 번역을 돌린 후 적당히 다듬습니다. 오타 및 오역, 언어유희나 관용구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スノウリフレイン 凍りつく街角 코오리츠쿠 마치카도 얼어붙은 길목에 足跡を残して 아시아토오 노코시테 발자국을 남기고서 降り積もる僕の気持ちを 후리츠모루 보쿠노 키모치오 내려 쌓이는 내 마음이 朝が来れば溶けてほしい 아사가 쿠레바 토케테 호시이 아침이 오면 녹았으면 좋겠어 (간주) ポケットの中 포켓토노 나카 주머니 속 冷たい右手 츠메타이 미기테 차가운 오른손 冬の空気を右から左へ 후유노 쿠우키오 미기카라 히다리에 겨울 공기.......

마법.. [내부링크]

와..진짜 이세계가 갑자기 마법세계가 되서 학교에서 마법만 배우면 수능 만점 맞을 기세로 공부할텐데..

아 도깨비씨 [내부링크]

과학책 뒤져보다 내가 뭔 정신으로 이걸 그렸는지 모르겠다.

베를린 풍경 2 [내부링크]

여기 무슨 유대인 묘를 형상화 한 곳이라고 했던가.독일 자전거 많이 탐.이 공원 어마어마하다고 함.돌아보면 2-3시간 정도 걸리고 여우랑 동물도 있다고 함.하겐다즈!그 뭐냐 동독과 서독 나누던 벽 일부.자전거.이거 바닥이 신기?곰.곰 1.곰 2.아래에 한글 쓰임.한국 문화원.그림체가 웹툰 같다.경찰 차.몰 어브 베를린.여기 꽤 많은 가게가 있다고 함.곰 아저씨?아저씨 곰?우와 한국적이다.곰곰문 열었다.나무 계단.아이스크림 맛있엉.하루 종일 배 아팠지만.세 자매(?).와 벽에 플라스틱 병들 어떻게 모은 걸까..차가 정면으로 있으어?이 창같이 생긴 탑(?)엄청 높음.다른 데에서도 보임.여기 예쁘다.개인적으로 배를린 건물들은 옛날같으면.......

베를린 풍경3 [내부링크]

신호등.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노랑6.노랑7.노랑8.노랑9.노랑10.맛있어 보인다.평범해 보이는 아파트?이거 예쁘다.여기 꽤 높음.초점이 왜 저런담.무슨 그림?코카콜라.문 열림.꽤 많이 열림.일부러 그러신 건가요?원색 판.오토봐이.뭔가 마법이라도 쓰시나..사람?노란 전화박스.

나 여기 갔다 옴 [내부링크]

분명히 들어갈 때는 이랬는데 나갈때는 이럼.뭐지? 아 거기서 처음에 연극?뮤지컬?을 하는데 와가지고 올해 첫 공연에 와주셔서 고맙고 하는데 뭔가 무도회장 같았음.사람들이 전부 다 화려한 드레스 입고 와인 주고 아이스크림 사고 그럼.외국어라 뭐라하는지 몰랐는데 한참 뒤에 알았지만 위에 영어 자막이 있었음.근데 뭐라는지 이해를 못 해서 나중엔 보지도 않음. 좀 지나니까 카슈의 맑고 투명한 소리가 나더라.보니까 마림바가 있었음.완전 신기.근데 멀리서 봐서 사진으로 보는게 훨씬 잘 보이지만 역시 엄청났다.음이 제일 좋아!덕분에 플룻 따위 안 봄ㅋ.한 손 당 채 두 개씩 쓰던데 카슈 꺼 보니까 저렇게 해서 프로는 한 손에 4개 씩.......

동전보다는 지폐가 더 나을 걸 [내부링크]

지폐는 한 장도 없지만 동전은 많음.

튜브의 진화 [내부링크]

이렇게 평범한 튜브가 있으면 다리가 안전하지 못한 것 같아. 바위라도 있으면 다리가 긁힐 수 있으니까. 그래서 튜브 밑에 유리로 보호하는 거지. 튼튼하게 만들면 빙하에 부딪혀도 멀쩡하겠지. 타이타닉 처럼 빠르게 가지 않으니까. 하지만 이러면 위에가 부실할 거야. 피라냐가 날아올 수 있으니까. 방어막이 없으면 그대로 죽는 거지. 그러니까위에도 유리로 막자. 이러면 피라냐가 날아와도 튕겨져 나올 거야. 그런데 이렇게 하면 나올 수가 없어. 사방이 유리니까. 그러므로 유리가 치워질 수 있게 버튼을 달아야지. 하지만 아무리 위가 자유롭다 해도, 계속 서 있는 다리는 전혀 편하지 않아. 그래서 의자를 놔서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

신한 터치 트윈마카 48색 [내부링크]

신한아트에서 산 터치 트윈마카 48색이 왔습니다.사실 저번에 제가 주문했다고 말한지 2일후에 왔는데 그러니까 저번주 수요일에 왔어요.근데 올리기도 귀찮고 하던 게 있어서 오늘 올리게 되었습니다.제일 문제였던거.저 위의 사진보고 한 건데 쓸데없이 나무를 연결해서 저 무산쇠 족제비가 공중부양하는것처럼 보이네요.이걸 보니 제 그림 실력이 얼마나 제로에 가까운지 알 수 있습니다.엄청 번지고, 얼룩(?), 이상한 색깔...뭐 미술 같은거 배운적도 없으니 뭘 기대하겠다만은.어쨌든 저거 배 부분이 이상한 거는 회색 계열이 많길래 뭐가 다른지 확인하려다 망한 겁니다.여기에는 웜 그레이 계열이 좋은것 같네요. 이거 색상표.저 PB71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