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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명소들> 윌리스 타워-스카이덱 [내부링크]

시카고 다운타운에는 시카고메트로폴리탄 지역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다. 고층빌딩으로 가면 창밖으로 시내 전망을 볼 수 있지만 윌리스( 구 시어즈)타워는 좀 특별하다. 주로 고층 건물에서 유리창을 통해 내려다보는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라 아예 건물 밖으로 돌출되게 만든 유리 박스(Glass boxes)가 있다. 타워의 벽면에서 4피트가 창문 밖으로 돌출된 형태다. 1,353피트에 이르는 건물의 외부에서 시카고 시내를 내려다 보게 됨으로써 다운타운 광경을 조망하는 자체가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한다. 존행콕 빌딩에서 시내를 구경하던 스카이 라운지 식당이 폐쇄됨으로써 이곳이야말로 시카고지역 사방의 전경을 스릴 있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시카고 명소들> 우뚝 서 있는 옥수수 빌딩 '마리나 시티' [내부링크]

시카고의 명소 중 하나가 바로 유명 고층 빌딩 중 하나인 ‘마리나 시티(Marina City)’다. 일명 쌍둥이 옥수수 빌딩이라고 불린다. 시카고강과 리버워크를 끼고 명품 스토어들이 즐비한 가운데 2개의 원통형 빌딩이 위용을 자랑한다. 마치 옥수수 속대를 나란히 세워놓은 것 같은 65층, 179m 규모의 쌍둥이 주상복합 빌딩이다. 1963년 완공 당시만 해도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최고로 높은 주거용 빌딩이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부터 불편을 겪었을 경우 바우

<시카고 명소들> 웨커 길의 400만 평방피트의 건물은? [내부링크]

세계 최대의 가구 및 가정용품 도매센터이자 상업용 건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이 웨커 길에 있다. 총면적은 37만 2천 평방미터 즉 4백만 평방피트에 이른다. 높이도 340피트이다. 복도의 길이가 무려 13km에 이른다. 국제 가구 쇼, 가정용품 도매시장이 열리는 세계최대의 무역센터로서의 역할을 한다. 부지 면적이 펜타곤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영어로는 Merchandise Mart(혹은 March Mart)로 불리며 1930년 개장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 미시간길의 “워터 타워” [내부링크]

1869년에 세워진 강력한 물 펌프 역할을 하는 높다란 구조물이 다운타운 미시간 길 한복판에 우뚝 서 위용을 자랑한다. 이 워터 타워(Water Tower)는 특별히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시카고 대 화재 때문이다. 1871년 대 화재(Great Chicago Fire) 때 주변 건물들이 모조리 불에 타 소실된 상태에서 워터 타워만 불에 타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고 해서 관광객들에게는 시카고 다운타운의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

<시카고 명소들> 네이비피어, 108년의 역사 [내부링크]

시카고의 손꼽히는 명소로 지난 1916년에 오픈된 네이비피어를 들 수 있다. 제1차, 2차 세계대전 때 군사적 요충지로 사용되면서 군인 막사, 적십자사 스테이션 그리고 징집 회피자들의 구류 시설 등을 갖추며 해군의 트레이닝 센터로 면모를 갖췄다. 원래 “Municipal Pier”로 명명됐지만 차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탈바꿈해 네이비피어가 됐다. 140피트에 달하는 유명한 페리스 휠(Ferris Wheel)은 40개의 곤돌라에 각 6명씩 탈 수 있는 구조다. 페리스 휠이 한 바퀴 돌려면 7분이 걸린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

시카고 워터택시, 팬데믹 후 첫 운행 재개 [내부링크]

시카고강의 물길을 가르며 운행하는 워터택시가 팬데믹동안 운행을 중단한뒤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3월 30일부터 운행을 재개한 워터택시는 2019년 이후로 5년간 운영이 중단되어 왔다. 그렇지만 이번 운행 재개로 고층빌딩 사이의 시카고 강을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노란색의 보트들은 유니언역과 미시간 애비뉴 그리고 차이나 타운 등을 오간다. 워터 택시를 관리하는 모회사인 웬델라 투어 앤 크루즈는 팬데믹 이후 운영의 재개로 많은 통근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팬데믹 이전의 모든 정거장을 오픈하지는 못하며 주로 통근자들과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에 초첨을 맞출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 링컨팍 동물원은 무료입장 [내부링크]

시카고 명소 중 다운타운 북쪽에 링컨팍 동물원이 있다. 35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야생동물이 구경 나온 주민 가족들을 맞이한다. 이 동물원은 1868년에 오픈되어 지금까지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북미에서 4번째로 오래된 동물원이며 몇 개 안 되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동물원 정식 명칭은 'Lincoln Park Zoological Gardens'이다. 가족과 함께 사자와 호랑이 등을 만나러 가봄 직하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부터 불편을 겪었

클라우드 게이트(The Bean) 언제 공사 끝? [내부링크]

2023년부터 시카고의 명소인 클라우드 게이트(The Bean)가 아직도 공사 중이다.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이 조각품의 대대적인 보수 및 주변 환경 정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시카고시 측은 올봄에 클라우드 게이트 마지막 단장을 마치게 되면 5월 1일에는 일반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부터 불편을 겪었을 경우 바우처 또는 여행 크레딧이 아닌 현금으로 환불을 받게 된다. 또한, 항공사는 수하물 및 스케쥴 변경... 알래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와 미시간 호수 그리고 Beach [내부링크]

미국의 3대 도시인 시카고는 미시간 호수를 끼고 형성된 대도시다. 미시간호는 오대호 중 하나로, 오대호 중 유일하게 호수 전체가 미국 영토에 포함된다. 이 호수는 북쪽으로 시계 방향으로 차례대로 미시간주, 인디애나주, 일리노이주, 위스콘신주와 접하고 있다. 오대호 중 부피가 2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호수와 접한 시카고는 28마일에 걸친 호숫가(lakefront)가 펼쳐진다. 여기에는 무려 24개에 달하는 비치(beach)가 산재해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

<시카고 명소들> 매그니피센트 마일 쇼핑가 [내부링크]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가가 Magnificent Mile이다. 미시간 길을 따라 1.6km 길이로 뻗어있는 이 거리는 오크 스트리트와 다운타운의 미시간 애비뉴 브리지 사이를 지칭한다. 고층 건물과 오피스, 레스토랑, 호텔 그리고 수백 개의 스토어가 즐비해 의류, 보석, 책, 가구, 음식 등의 쇼핑이 가능하다. 루이뷔통과 샤넬 등 고급 명품 브랜드와 H&M 등 중저가 브랜드가 백화점과 나란히 늘어서 있다. 고급 식당 외에도 패스트푸드점과 카페도 다양하다. 봄철을 맞이한 미시간 길에는 튤립이 한창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UCLA 병원 아시안 의사 환자에 부적절 행위 해고 Chicago Korea Times - 04/25/2024 0 LA

<시카고 언론 추천 맛집> 시카고 최고의 바 BAR [내부링크]

최근 '50 Best' 리스트에서 북미 최고의 시카고 바 3곳을 선정했다. 시카고는 밤문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로, 최근 북미 최고의 바 순위를 통해 북미 대륙에서 밤을 보내기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라는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 '50Best'가 선정한 이 리스트는 북미 전역의 업계 전문가 270명의 경험과 의견을 수렴했다. 시카고는 중서부 도시 중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윈디 시티(시카고)의 바 3곳이 2024년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30 W. Lake Street에 위치한 Kumiko는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제철 음료 제공으로 호평을 받으며 북미 최고의 바 19위, 중서부 최고의 바에 선정되었다. 32위를 차지한 Meadowlark은 로건 스퀘어 인근의 2812 W. Palmer Street에 위치해 있다. 2022년에 문을 연 Meadowlark은 독특한 테마의 칵테일과 알코올이 없는 다양한 메뉴를 전문으로 한다. 50베스트에서 48위를 차지한 로건 스퀘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의 마피아 알카포네 주택 [내부링크]

시카고는 예전에 마약 범죄의 소굴로 오명이 씌어져 있었다. 미국의 3대 도시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연속 선정되기도 한다. 1920년대 당시 악명 높은 알카포네의 주택이 시카고 남부 7244 S. Prairie 길에 현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남부 72가와 프레이리 길에서 프레이리 길 남쪽으로 향하면 우측으로 빨간 벽돌색 집을 볼 수 있다. 예전 그대로의 집이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Korea Times - 04/23/2024 0 국가대표팀 前 주치의 나사르 사건서 FBI 수사 지연 책임 인

<시카고 명소들> 데일리 플라자 앞의 피카소 조각품 [내부링크]

무게가 162톤, 높이는 15.24m이다. ‘시카고 피카소’ 조각은 데일리 플라자 앞에 우뚝 서 있는데 시카고 시내에서 최초의 주요 공공 예술작품이다. 1967년 8월 15일 세워진 이래 지금은 시카고 랜드마크가 됐다. 얼굴 윤곽에 머리카락을 강철 날개 같은 구조로 연결하는 모습인데 비용만 해도 약 35만 달러가 소요됐다고 한다. 피카소의 ‘여인의 두상’이 이 조각품의 기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절에 따라 음악 공연, 농산물 시장 등 여러 이벤트가 데일리 플라자 앞의 피카소 동상 주위에서 열린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Korea Times - 04/23/

시카고 한국일보 지난 전자신문 보기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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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명소들> 밀레니엄 파크의 크라운 분수대 [내부링크]

시카고의 주요 랜드마크인 밀레니엄 파크 입구 쪽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공 미술 작품이 있다. 시카고 루프 밀레니엄 파크의 Crown Fountain이다. 벽면에는 시카고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의 얼굴들이 쉴 새 없이 올라온다. 평범한 주민들의 얼굴 모습이 입체적으로 확대되어 나오고 계속 주민 얼굴 모습이 바뀌기 때문에 특이하다. 이 분수대는 2004년에 스페인 예술가 하우메 플렌자와 크랙 앤 댄스턴 건축사무소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공공 미술 작품이다. 보통 시카고 주민들은 “그 얼굴 분수대 앞에서 봐”하고 약속을 잡는다고 전해진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시카고 출신 작가 크리스티나 램버그 회고전 개막(4/20) [내부링크]

시카고 출신 유명 작가인 크리스티나 램버그 회고전이 30년 만에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일(토)에 개막하였으며 3년 이상 준비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램버그는 오늘날에도 많은 미술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우아하고 도발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작가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저평가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램버그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최근 겪고 있는 전 측두엽 치매 진단으로 1995년 49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번 전시의 작품은 대부분 전국 아티스트들과 미술 작품 수집가들로부터 대여했으며 일부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박물관들에서 대여한 것들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 과학 산업 박물관(Museum of Science & Industry) [내부링크]

다운타운에서 불과 몇 분, 레익쇼어 드라이브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하이드파크(Hyde Park) 지역에 시카고 과학산업 박물관(MSI)이 있다. 이 박물관은 잭슨 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데 1893년 시카고 콜럼비아 만국 박람회에 사용된 건물로 유명하다. 당시 Palace of Fine Arts로 쓰였으며 47개국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당시 조선이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 박람회이기도 하다. 지금은 타이타닉 특별전, 인체의 세계, 레오나르도 다빈치, 해리포터 특별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유치하며 시카고 학생들의 단골 필드 트립 장소가 됐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시카고 명소들> 대관람차의 원조(시카고 페리스 휠) [내부링크]

최근 들어서는 페리스 휠(Ferris Wheel), 이른바 대관람차가 전 세계의 대도시나 축제 공연장에는 빠짐없이 세워져 그 수만 해도 수천 개를 상회한다. 오늘날의 페리스 휠의 모습은 1893년 시카고 콜롬비아 박람회(World’s Fair of 1893) 때 대관람차 원조의 모습과는 좀 차이가 난다. 당시에는 한 번에 최대 2,160명이 탔다고 한다. 지금은 하나의 캐빈(Cabin)에 10명이 타는데 최대 414명까지 탈 수 있다. 시카고에서 열린 콜롬비아 박람회 때 세워진 페리스 휠이란 명칭은 당시 이를 디자인한 George Washington Gale Ferris Jr.의 이름에서 따왔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

이번 주말(4/20) 시카고 리버 브릿지 리프팅 재개 [내부링크]

시카고시 당국은 이번 주말부터 시카고강 다리 리프팅(도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4월 20일(토)부터 리프팅이 시작되고 레저용 보트들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된다. 사우스 애쉬랜드 애비뉴(South Ashland Avenue)와 듀세이블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DuSable Lake Shore Drive)사이의 27개의 다리가 리프팅 될 예정이다. 각 다리는 한 번에 하나씩 들어 올려 약 10분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다리는 다시 내릴 때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이번 스프링 브리지 리프트 일정은 아래와 같다. • 4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 • 4월 24일 수요일 오전 9시 • 4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4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11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18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22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29일 수요일 오전 9시 • 6월

하이랜드파크 2024 라비니아 페스티벌 티켓 24일 판매 개시 [내부링크]

시카고 대표 음악 축제인 2024 라비니아 페스티벌의 여름 콘서트 티켓이 24일(수) 오전 8시부터 판매된다. 티켓은 라비니아 웹사이트에서만 판매되며 제임스 테일러, 인디고 걸스, 멜리사 에트리지, 데릴 홀, 엘비스 코스텔로, 존 스타모스와 비치 보이즈, 로버트 플랜트, 앨리슨 크라우스, O.A.R과 피츠 앤 더 탠트럼스, ZZ 탑, 린드 스카이나드, 로저 달트리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상세 라인업은 이미 지난 달에 발표되었고 페스티벌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TLC & Shaggy, 시카고 심포니와 함께하는 휘트니 휴스턴 헌정 공연이 추가되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별 티켓가격은 15달러에서 230달러까지이며 관람객들은 술을 포함해 음식물 등도 가져올 수 있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주최 측은 “베넷 고든 홀, 마틴 극장, 파빌리온, 잔디밭, 회전목마 등 어느 곳에서든 콘서트 관람객들은 별빛 아래에서 멋진 음

<시카고 명소들> 오디토리움 극장 [내부링크]

1889년 공식 오픈한 오디토리엄 극장(Auditorium Theatre)은 당시만 해도 전기 조명과 난방 시설을 갖춘 최신식 건물이었다. 시카고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어졌고 처음으로 다목적 용도로 디자인됐다.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초대형 건축물로 알려졌다. 오페라 하우스로서 명성을 날리며 대공황 시절에도 운영됐지만 그 후 1940년대, 1950년대 그리고 대부분의 1960년대에는 문을 닫았다. 1967년도에 이르러 뉴욕 시립 발레단이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 특별 공연을 시카고 대중에게 선보였다. 여러 번에 걸친 보수와 재단장 그리고 보존 프로젝트로 지금은 순금으로 칠해진 천장의 곡선이나 수백 개에 달하는 아름답게 꾸며진 스텐실 패턴, 벽화 그리고 화려한 모자이크 등은 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

태음인·태양인·소음인·소양인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들 [내부링크]

사상의학 개별 특성에 맞춘 진단·치료법, 섭생법 부가적 수단일 뿐 잘 낫지 않는 만성질환, 증상 복합적일 때 효과적인 치료 가능 개인에 특성에 맞춰 체질을 구분하여 진단·치료하는 사상의학은 한국 고유 의학이다.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의학과는 조금 다르다. 요즘 개념으로 보면 ‘맞춤 진료’라 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에 맞춰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식이다.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으로 구분되는 사상체질을 구분하고, 그 안에서도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건강 수준, 몸이 차고 따뜻한 정도가 모두 다르므로 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와 함께 사상의학과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들을 알아본다. 사상체질은 성격, 외형으로 결정한다? 사상체질은 네 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구분한다. 체질의 구분은 여러 미디어를 통해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외형이나 성격의 구분도 있지만 이와 함께 장기의 크고 작음에서 나오는 특징으로도

75세 이상 고령 위암 환자, 4가지 수술 위험 요인 밝혀 [내부링크]

체중·수술 합병증·병기·절제 범위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공충식·고창석 교수팀, 2~3기 진행성 위암 환자 5년 생존율 분석 “수술 땐 영양 상태 개선하고 합병증 관리하면 치료 성적↑···고령 이유로 포기 말아야”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년기에 위암을 진단받는 환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위암 환자 4명 중 1명 이상은 75세 이상이다. 고령에 진행성 위암을 진단받으면 치료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나 수술 후 합병증 걱정으로 수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암 수술을 받은 고령 환자의 장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공충식 · 고창석 교수, 강릉아산병원 외과 정성아 교수팀이 2, 3기 위암으로 수술받은 75세 이상 환자 237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체중·합병증·병기·위 절제범위가 장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두통 그 이상, ‘참을 수 없는’ 편두통 [내부링크]

반복되는 발작 같은 통증, 울렁거림·구토·안구통까지 동반 통증 참지 말고 시작될 때 바로 약 복용해야 빠른 효과 기대 유발 원인 파악 가장 중요, 통증 기록하는 ‘두통일기’ 작성 도움 편두통은 가장 흔한 원발두통 중의 하나다.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듯한 통증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를 하는 등의 소화기계 증상의 두통 발작이 반복된다. 전 연령에 걸쳐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10대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에 있어서 편두통의 발병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한다. 일상을 뒤흔드는 편두통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학영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 뇌신경 반응 이상이나 호르몬 분비 등 원인 편두통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신체 내부 또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해 통증을 매개하는 뇌신경 및 뇌혈관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반복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성에서 남성보다 3배 이상 많이 발병하는데, 여성

부러진 뼈와 치아, 자연 재생 가능성 확인 [내부링크]

세포막 단백질 수용체 조절해 뼈·치아 재생하는 유전자 발현 촉진 “후속 연구 통해 상용 가능한 약물 개발할 것” 단백질 수용체를 조절해 뼈와 치아 등 경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과 약물이 밝혀졌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김도현 교수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 및 면역학교실 김진만 교수‧박소영 연구원, 차의과학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이순철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호르몬 신호를 세포로 전달하는 단백질 GPCR 활성을 억제해 경조직을 생성하는 세포 분화를 유도하고 뼈와 치아의 재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촉진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 IF 14.0) 최신 호에 게재됐다. 세포막에 존재하는 G단백질 연결 수용체(G protein coupled receptor, GPCR)는 세포 밖의 호르몬 신호를 세포 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의 다양한 반응에 관여해 신약 개발에서 가장 많이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 강을 따라 조성된 Chicago Riverwalk [내부링크]

미시간 호수를 끼고 1.25마일에 걸쳐 다운타운 레이크 길까지 뻗어 나간 길이 Chicago Riverwalk다. 특히 보행자에게 매우 편리하게 조성된 리버워크(Riverwalk)는 시카고 강을 따라 아늑한 장소의 카페, 와인 바, 기념물, 공공 예술작품, 박물관, 유람선 선착장 등이 즐비하다. 볼거리가 많을 뿐 아니라 시카고의 마천루 빌딩을 끼고 흐르는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가운데 여름철 ’시카고 리버워크’는 이미 명소로 잘 알려졌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