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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 끈끈이 다이소에서 발견!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주방 천장을 바라보면 작은 날벌레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살충제를 이용할까했지만 아무래도 부엌에 분사하기에는 건조 식품이 너무 많더라구요. 다행히 다이소에서 날파리 끈끈이를 발견해서 그거라도 설치해봤죠. 집에 오자마자 박스를 개봉해보니, 안에는 끈끈이 패드와 함께 유인제 용액 16mL가 2개씩 들어있었는데요. 똥손인 저도 설치하기 쉬워서 후딱 끈끈이를 만들어서 씽크대나 선반쪽에 하나씩 놔뒀어요. 나름 날파리가 달콤한 유인제 용액에 끌려오는지, 다음날 확인해보니 끈끈이라 초파리나 하루살이 등이 10마리 정도 붙어있더라구요. 문제는 효과가 좋긴하지만 트랩에 붙어있는 날벌레보다는 아직도 허공에 많.......

쌀벌레나방 퇴치 도전~!! [내부링크]

한달 전 쌀통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던 쌀벌레나방을 잊을 수가 없어요.. 또 검은 잡곡인 척 기어다니던 쌀바구미도 정말 충격이었죠..ㅜㅜ 제대로 보관하겠다고 도자기에 담아 실온에 놨었는데, 가을 장마때문에 습해진 사이에 해충이 유입되어 번식했나 보더라고요;; 징그러운 해충을 하나씩 걸러내고 씻어 먹기에는 제가 비위가 약해서, 결국 아까운 쌀들을 몽땅 처분해야했는데요. 처리한 후에도 집 여기저기서 종종 출몰하는 게 다시 곡식에 피해를 줄까봐 너무 찝찝하더라고요. 결국 불안한 마음에 바로 쌀벌레나방 퇴치 도전했어요~!! 한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삼시세끼 다 밥을 해먹어서, 한 번 식재료를 구매할 때 쟁여놓거든요?! 그런데 비.......

싱글 전기장판 올해 겨울도 이걸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D 후덥지근했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밤마다 휑-한 찬바람이 부는걸보니 벌써 겨울이 다가왔구나 싶어요. 저도 저번 주말에 얇은 덧이불을 장롱에 넣고 두툼한 침구류를 꺼냈는데요. 겸사겸사 작년 한파로부터 저를 지켜준 싱글 전기장판까지 침대에 쫘악- 깔아줬답니다! 작년에 구입한 제품인데, 전자파나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한달 전기세도 무척 저렴해서 겨울 내내 작동하기 딱! 이더라구요. 1인용 기준으로 하루 10시간 사용시 무려 전기세가 2,000원대라, 난방비 폭탄이 걱정되는 자취러들한테는 괜찮은 item 같아요! 제가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 조금이라도 기온이 떨어지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편이거든요. .......

가족 폼클렌징 추천 요즘 핫한 열바나폼 써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가족 폼클렌징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서만 박혀있어 하루종일 집에서 뭘 할 수 있나 찾아보는 와중 자연스럽게 피부 미용에 더 관심을 갖게된 1人입니다 과거에는 그냥 아무 화장품이나 로드샵에서 사다가 쓰곤 했는데 집에서 웹서핑 하는 시간이 과거보다 훨씬 많아져서인지 로드샵이 아닌 여러가지 더 깊숙한 분야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되는것 같아요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등을 비롯해 화해 어플 각종 어플들까지 두루 관심을 가지다 이번에 제가 관심을가지고 구매하게된 제품은 예가비 화장품의 열바나폼인데요, 어디에나 후기가 즐비한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실제 사.......

팥찜질팩, 레드빈찜질팩으로 따끈하게 찜질하세요 [내부링크]

쌀쌀한 공기에 몸을 웅크리게 되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이렇게 되면 근육이 긴장하면서 따뜻한 날씨일때보다 훨씬 더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연말 연초에는 김장을 하거나, 명절이 있어서 몸의 피로도는 더더욱 쌓이기 마련이죠. 이번에 저도 오랜만에 김장을 해서 그런지 온몸 구석구석 근육통에 시달렸어요. 이럴때는 찜질방에서 푹 쉬면 참 좋을텐데 마음 편하게 갈 수 없는 현실이라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찜질팩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하나만 장만해 두어도 가족들 다같이 사용하기 괜찮아 보였거든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생리통으로 인해서 허리랑 배가 쿡쿡 쑤시듯이 아픈데 전기찜질기는 뭔가 선 연결해.......

권연벌레퇴치법으로 박멸에 도움되는 것들! [내부링크]

여름이면 온갖 벌레들이 기승을 부린다. 특히나 요즘은 집에서 까맣고 좁쌀같은 벌레가 쉽게 발견되고 있다. 이 벌레의 정체는 권연벌레 권연벌레퇴치가 쉬운일이 아니다보니 고충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권연벌레의 습성과 권연벌레퇴치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여름에 쉽게 나타나는 권연벌레 권연벌레의 크기는 2~4mm 정도로 아주 작기때문에 쉽게 눈에 띄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권연벌레는 주로 바닥이나 벽을 기어다니는 모습으로 발견되곤 하지만 권연벌레는 날개가 있기 때문에 날아다니기도 한다. 사람의 손이 닿거나 위험을 느낀다고 판단하면 움직이지 않고 죽은척을 하거나 날개를 이용해 날아가 버린다. 이 권.......

집에 날개미 퇴치 성공한 스펙터클한 썰 [내부링크]

두 세달 전부터 집에 날개미가 생기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요.. 날개미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나 봤던 벌레라서 저희 집에 나올 줄을 꿈에서 몰랐는데, 어느날부터 한 두마리 보이더니 갑자기 개체수가 바글바글해졌었거든요;; 집 여기저기 벽지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는 게 살작 이상하다고 느끼긴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이 틈새 사이로 개미가 왔다갔다 하면서, 번식하고 있던 거더라고요..ㅜㅜ 제 방 구석 벽면, 주방 냉장고 뒷편, 베란다 화단 근처에 특히 많은 벌레가 돌아다니는 것 같았는데요ㅠㅠ 더이상 눈뜨고 못 베기겠어서 날개미 퇴치 시도했는데, 그 전개가 완전 스펙터클 했어요..ㅎ 결국 날개미를 비롯해 집에 기어다니거.......

싱글 온수매트 바꾸길 잘했어요 [내부링크]

밤에 창문을 열고 자면 추워서 작년에 썼던 싱글 온수매트를 꺼냈어요. 그런데 아무리 작동을 시켜도 따뜻해지지 않았고, 이상한 소음이 들리더라고요..! 결국 고장이 난 온수매트를 버리고 새로운 난방 매트를 장만했는데, 바꾸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사용한지는 5년정도 됐었는데 모터에 물이 고여서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종종 났었거든요. 그리고 물 호스가 꼬여서 누우면 등에 배겨 불편했었는데, 바꾸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새로 바꾼 난방기기는 탄소매트였는데, 만족스럽게 매일 애용 중 이랍니다. 처음에는 또 온수 제품을 쓸까 했는데, 물을 매번 넣어주는게 귀찮았어서 다른 보온 매트를 써보고 싶더라고요. 열심히 서칭하다 신소재.......

화장실 먼지다듬이 다시는 보지말자! [내부링크]

거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다가 이상한 먼지덩어리 처럼 생긴 물체가 벽에 붙어 있는걸 발견했어요.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보니 정말 먼지처럼 작은 벌레들이 수십마리가 우글우글... 스멀스멀 벽을 기어가는 벌레의 정체는 바로 화장실 먼지다듬이 였는데, 다행히 지금은 퇴치를 성공했어요. 다시는 보지말자.. 화장실 청소를 주기적으로 했어야 했는데 바쁜 탓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해서 벌레들이 생긴것 같았어요. 초파리 같은 날벌레였으면 파리채로 때려잡으면 됐지만, 뭉텅이로 수십마리가 꼬여 있으니깐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먼지다듬이는 작은 몸통을 가진 해충인데, 베란다, 창고, 욕실 등등 습기가 많고 먼지가 많은 공간에 모여 서.......

카본매트 가성비 좋은 거 Get! (사용후기) [내부링크]

카본매트 가성비 좋은 거 Get했어요!! 사용후기 공유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날씨가 엄청 추워졌는데요. 그래도 아직 초가을이라서 겨울이란 계절이 오려면 멀었는데, 제가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밤에 잠 잘때 몸이 오들오들 떨리더라고요ㅠ 부리나케 재작년부터 사용하던 온열매트를 장농에서 꺼내 썼는데, 열선이 단선된건지 고장난건지 전혀 따듯하게 열이 오르지 않더군요.. 싼 게 비지떡이라고 A/S도 안되던 제품라서, 고민끝에 다른 온열매트를 알아봤는데요. 멜로우 브랜드의 카본매트가 가성비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더라고요! 유명한 고가 브랜드 매트는 아니었지만, 살펴봤던 카본매트들 중에서 가격 대비 성능.......

옷 진드기 퇴치하느라 진 다 빠짐ㅜ [내부링크]

최근 계절 옷을 정리하면서, 오랜시간 장농에 보관하던 계절 의류들을 꺼냈는데요. 옷들이 외관상 멀끔하길래 별도로 세탁하지 않고 며칠동안 입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옷 진드기가 엄청 생겼던건지, 입고 다닌 뒤로 팔, 다리 등 온 몸에 울퉁불퉁 두드러기가 올라왔어요ㅠㅠ 어찌나 가렵던지, 피딱지가 생길때까지 벅벅 긁느라 온몸이 상처 투성이가 되었는데요;; 더 흉지기 전에 옷진드기를 퇴치해야되겠더라고요!! 몇번의 실패를 겪고서야 겨우 성공해서 지금은 지긋지긋한 소양감에서 벗어났는데요. 퇴치하느라 진 다 빠져서 한동안 진짜 힘겨웠네요ㅜ 아무래도 집 드레스룸 구석탱이에 3~6개월을 방치하다싶이 보관한 티.......

1인용 전기요 안전과 성능 둘다 잡음! [내부링크]

요즘 밤 기온이 확 낮아져서 그런지, 두툼한 겨울이불을 덮고 자도 몸이 덜덜 떨려서 추웠어요ㅜㅜ 보일러 난방을 이용하기엔 아직 이른 초가을 계절이라서, 고민끝에 미리 겨울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1인용 전기요를 장만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안전과 온열성능 둘다 잡은 괜찮은 제품으로 알아보다보니, 멜로우 탄소매트에 유독 눈길이 많이 가더라고요! 사실 지금까지 화재의 위험이나 저온화상, 전자파의 악영향 등이 걱정되어서, 전기요, 정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이건 특허받은 열선 12000개를 꼬아 만들어진 탄소섬유실이라서, 전자파나 과열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보였어요. 게다가 탄소열선의 열분사력 특장점으로 온열기.......

연두색 벌레 출몰주의!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밤에 티비를 보고있으면, 작은 연두색 벌레들이 선반이나 눈 앞을 윙윙 날아다녔어요. 원체 잽싸게 날기도하고 크기도 작아 손으로 잡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가만히 냅두기에는 계속 육안에 띄여 은근 거슬리더라구요. 하지만 분명 창문도 닫고 하단의 물구멍까지 테이프로 막았는데, 어디서 이렇게 작은 해충이 들어오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는데요. 등치가 작은 이 벌레는 풀벌레의 한 종류로, 방충망을 뚫고 집안에 들어올만한 크기를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한 미세방충망 아니고서는 이 벌레의 침입을 막을 수 없었죠. 이 벌레는 보통 산이나 숲속에서 서식하는 편인데, 실내 형광등.......

초파리도 무나요 ? (네) [내부링크]

요즘들어 인터넷을 보다보면, '초파리도 무나요?'라는 질문들이 상당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이게 뭔말인가싶어 여기저기 검색해봤었어요. '초파리'는 단순히 음식에 달라붙는 작은 해충으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찾아보니 '네'라는 대답밖에 안 나왔는데요. '초파리'는 전 세계에 약 3000여종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주방이나 거실을 오가면서 과일에 붙는 놈 외의 모기처럼 피를 빠는 종류도 있었어요. 그 중 '초파리도 무나요'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인 날벌레 외의 다른 종류를 마주한거였죠. 하지만 생각보다 물리고나면 모기보다 더욱 독해서, 물린자리.......

홈쇼핑 전기장판 고장나서 바꿈! [내부링크]

며칠 전 가을 비가 내리고부터 저녁 공기가 확실히 이전보다 차가워진게 체감이 되는데요. 보일러를 작동시키기에는 에매한 낮 기온에, 그냥 간단히 전원을 껐다킬 수 있는 전기매트를 꺼내 침대에 깔기로 했어요. 작년에 구매한 홈쇼핑 전기장판인데 밤에 내내 작동시켜도, 전기세가 얼마 나오지 않아 지금 사용하기 딱이겠더라구요! 창고에 돌돌 말아서 넣어둔 전기장판을 꺼내, 겉면에 쌓인 먼지만 물티슈로 슥슥 닦아서 침대에 깔아줬어요. 사실 한겨울에 3개월쯤 사용하고 바로 창고로 직행한 제품이라, 딱히 찢어졌거나 망가진 부분이 없더라구요. 혹시 열선에 문제가 있을까싶어 전원도 즉시 연결해봤답니다~ 최고 고온으로 5~10분을 따뜻.......

2인용전기장판 추위 걱정 없어요 [내부링크]

후덥지근했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찾아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밤에 창문을 열고 자면 추워서 여름침구류를 넣고 쓰고 있었던 2인용 전기장판을 꺼냈는데, 낡고 오래되서 그런지 누울때마다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이대로 쓰면 위험하겠다 싶어 결국 처분해버리고 다른 겨울 난방 기구를 장만하기로 결심 했죠. 올 겨울에는 엄청난 추위의 한파가 찾아온다는데, 걱정 되더라고요. 집이 북향이라 실내에 냉기가 돌았고, 햇살도 잘 안들어와 보일러나 난방 기구 없이는 못 살았거든요. ㅠㅠ 새로운 2인용 전기장판을 알아보다 멜로우 탄소매트를 접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의 리뷰를 보니, 전자파를 차단시켜 찌릿한 전류 흐르는.......

전기매트 1인용 더 추워지기 전에 준비! [내부링크]

갑자기 기온이 확 떨어져서 그런지, 보일러를 살짝 켜놔도 안방과 거실 공기가 차고 쌀쌀했는데요. 더 추워지니 전에 전기매트 1인용이라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멜로우 브랜드의 탄소매트를 장만하게 되었어요! 거실과 안방 침실 두 곳 왔다갔다 하면서 깔기 좋은 싱글 사이즈 전기장판으로 선택했는데요. 몇 주 사용해보니, 적당한 가격에 비해서 발열 성능, 안전성, 편리성을 고루 갖춘 아이템이라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한파라길래 폭탄으로 나올 난방비가 걱정스러웠는데, 이 제품만으로 충분히 따듯해서 생활비 아낄 수 잇을 것 같네요~ 전기매트를 알아볼 때, 유독 Mellow 브랜드 제품에 눈.......

나프탈렌 효과 유용하게 썼는데.. [내부링크]

냄새부터 습기까지 제거하는데 유용해서, 어릴 적 화장실이나 옷장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나프탈렌. 심지어는 좀벌레처럼 병해충을 막는데에도 좋은 나프탈렌 효과에, 저도 정말 유용하게 썼었어요. 옛날에는 뭣도 모르고 신문지에 둘둘 쌓여있는, 하얗고 둥근 나프탈렌을 박하사탕으로 오해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주변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 몰래 입에 넣거나 손으로 만져 병원을 가기도했죠. 그만큼 무궁무진한 효과 속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제품 중 하나에요. 우리가 나프탈렌을 떠올리면 느껴지는 알싸한 화학냄새는, 이 좀약이 고체에서 기체로 승화하면서 만들어내는 악취에요. 이런 과정 덕분에 나프탈렌 효과로 습기와 악취를 제거시.......

아저씨 냄새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나이가 들면 체력과 건강에 대해 여러모로 변화가 느껴져요. 작년만해도 가능했던 운동량이 확 줄어든 것도 체감이 되실텐데요. 또 하나의 변화가 있다면 바로 신체에서 느껴지는 쿰쿰한 아저씨 냄새 같아요. 유독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는 알 수 없는 퀴퀴한내가 스물스물 올라오더라구요. 샤워를 꼼꼼하게 하거나 비누칠을 벅벅해도, 신체에서 나는 악취는 여전한데요. 옛날 어르신들은 '피부가 썩어가는 냄새'라고 표현하시기도 하셨어요. 하지만 이 말씀은 악취가 나는 원인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에요. 물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냄새는 맞지만, 이건 신체가 나이가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신진대사와 관련이 깊다고해요.......

초파리 구더기 쓰레기에 바글바글... [내부링크]

최근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아, 한달동안 집을 비우게 됐는데요. 집안 정리고 뭐고 급하게 입원을 했던터라 쓰레기통도 제때 치우지 않았어요. 이후 퇴원하고 집에 돌아오니 쓰레기 사이로 초파리 구더기가 바글바글 생겨있더라구요... 어찌나 징그럽던지..ㅠ 일단 부엌에 있던 음식물이랑 일반 쓰레기들을 모두 밖에 버리고, 창문과 문을 열어 한동안 환기를 쫙 시켰어요. 그리고 청소기로 바닥부터 가구 밑까지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했는데요. 다행히 청소하면서 소파나 침대 아래를 확인했지만 다른 벌레가 나오진 않더라구요. 기껏해야 공기 중에 윙윙 날아다니는 초파리 뿐이였죠..! 그래도 쓰레기에 있던 구더기를 제거했으니.......

초록색 날파리 방충망도 뚫음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하면 화면에 작은 날벌레가 윙윙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거슬리는 나머지 휴지로 꾸욱 눌러 잡으니, 특이하게 초록색 날파리가 잡혀있었어요. 신기한 나머지 인터넷에 초록색 날벌레로 검색하니, 바로 제가 잡은 초파리와 똑같은 놈이 두둥 나왔는데요. 원래는 풀벌레 종류로 산이나 숲 근처에서 주로 등장하는 편이라고 했어요. 이 내용만 딱! 봐도 저희 집 아파트 뒷편에 있는 동산에서 온 것 같더라구요. 사람을 물거나 알러지를 일으키진 않는 존재라 다행이긴 했지만, 어찌나 실내로 자주 들어오던지 사체가 천장이나 욕실, 화장대 등에 떨어져있었어요. 휴지로 일일히 잡지않으면 벌레 시체가 여기저기.......

초파리 수명 짧다고 무시했다가 대참사;; [내부링크]

초파리 수명 짧다고 무시했다가 대참사;; 방치하지 마세요! 여름이 다 지나갔는데도 기승을 부리던 초파리들! 어쩐지 저희 집에는 모기보다 이 녀석들의 알과 번데기, 성충들이 더 많이 출몰했는데요ㅠㅠ 초파리수명이 4~50일 정도로 짧으니까 딱히 퇴치하지 않아도 되겠지 안일하게 생각하고 방치했더니, 집안 여기저기에 번데기가 퍼져 부화하는 대참사가 일어났어요;; 짧은 시간동안 왕성하게 번식활동을 한 건지, 베란다 한켠에만 수십마리의 개체수가 늘어나 바글바글 날아다니는 게 얼마나 징그럽던지..ㅠ 알고보니 초파리들은 사는 동안 수십, 수백개의 알을 과일이나 음식물쓰레기, 물웅덩이 등에 낳는다고 했는데요. 1km 멀리 떨어진 곳.......

동그란 벌레 아주 귀여워^^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계속 거실에 앉아있다보면, 동그란 벌레가 슬금슬금 바닥을 기어다니는게 보였는데요. 매번 휴지로 잡긴하지만 어찌나 계속 나오던지..^^ 아주... 귀여워.. 죽...c 한 번은 귀찮은 나머지 독한 살충제를 거실 공기 중과 가구 틈새에 뿌려봤어요. 바퀴벌레나 그라마도 해결해주는 제품이니, 이 정도 큐트한 해충을 처리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칙칙 여기저기 분사하는데 와우.. 독한 향기에 깜짝! 놀랐어요.. 화학약품의 진한 냄새가 코를 쿠쿡 찔렀거든요...! 그래도 독한 약재 때문인지.. 동그란 벌레는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했는데요. 이젠 집에 더이상 나타나지 않을거라 굳게 믿었는데, 다음날 저를 놀리기라도하.......

새집 먼지다듬이 발견부터 퇴치까지 [내부링크]

새집 먼지다듬이 왜 거기서 나와..? 1개월 전 이사온 새집, 나름 숲세권에 속해 창문만 열면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에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먼지다듬이를 발견하기 전에는.... 아내가 간만에 대청소하자며 청소기를 쥐어주길래, 난 거실부터 안방, 드레스룸, 부엌까지 꼼꼼하게 먼지 한톨 없도록 청소했다. 그러면서 소파나 침대 하부도 잊지말고 청소하란 아내 말에 무거운 가구를 열심히 들어올리니... 깨처럼 생긴 벌레들이 소파 밑에서 다닥다닥 모여있었음^^ 이게 뭔일인가 싶어 급하게 모기용 살충제라도 잔뜩 뿌려 잡았다. 사체들은 청소기로 빨아들인 후 필터를 쓰레기통에 탈탈 털어 버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정.......

집에 콩벌레 식린이의 고난 [내부링크]

집에 콩벌레 식린이의 고난 30대로 들어서면서 확실히 20대때와는 체력부터 건강까지 확 줄어들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입맛과 취향도 휙 바뀐다더니.. 전 요새 옛날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식물키우기에 푹 빠졌어요. 최근에 빠져든거라 아직 3개월차 식린이랍니다~c 식용이 가능한 상추부터 고추, 방울토마토부터, 머위, 몬스테라, 유칼립투스까지 거의 화원 뺨치게 차려놨어요. 며칠 전엔 예쁜 페퍼민트를 발견해 화분에 곱게 분갈이를 해줬는데요. 이전에 구매해놓은 흙을 고새 전부 다 사용해서 하나도 남지않았더라구요. 일단 급한대로 집 뒷편의 산을 가서 괜찮아보이는 흙을 퍼왔는데요. 자연에 있는 고운 흙이라 딱히 문제가 없.......

냄새먹는 하마 단종 알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어릴적 옷장부터 냉장고의 습기와 꿉꿉한 악취를 책임져주던 냄새먹는 하마, 요근래에는 잘 보이지 않는데요.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오가는 소문에 의하면 예전 옥시 사건이 크게 터지면서 판매가 단종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웃님들은 알고계셨나요? 어릴 적 유용하게 쓴 물먹는 하마가 사라지고나니, 어떤걸로 옷장이나 신발장 등의 냄새를 제거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렇다고 제습제를 쓰지않자니 서랍장 문을 열때마다 나는 퀘퀘한내가 코를 쿡쿡 찌르더라구요. 심지어 장마철 여름엔 습도가 높아 더욱 악취가 심했죠. 근처 슈퍼에서 파는 유사제품의 제습제과 방충제도 여러모로 이용해봤지만, 하나같이 효과가 미비했어요. 심지.......

다이소 날파리 트랩 하나론 아쉬움! [내부링크]

다이소 날파리 트랩 하나론 아쉬움! 며칠 전부터 계속 집안에 날파리들이 윙윙 날아다녔는데요. 식탁이나 의자, 벽지, 냉장고 등에 철썩 붙어서 꼼짝도 안하더라구요. 가뜩이나 번식력도 좋아 손으로 일일히 잡는 것도 서서히 지쳐갔죠.. 그래서 급하게 근처 다이소를 방문해서, 주방에 설치할 수 있는 날파리 트랩을 구매해봤어요 가격이 1000원 밖에 하지않아서 아예 4~5개는 들고온 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박스를 개봉하니 접착 패드와 용액이 2개씩 있더라구요. 하나 설치해두면 사용 기간이 무려 30~35일이라, 2달은 넉넉히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전 바로 제품을 제작해서 음식물 주변이나 하수구 근처에 하나씩 설치해놨는데요. 유독 날.......

날벌레 종류 상관없이 퇴치가능! [내부링크]

날벌레 종류 상관없이 퇴치가능! 이제 제법 가을 답게 날씨가 무척 선선해졌는데요. 여름도 다 지나갔으니... 한동안 날벌레가 집안에 유입될 걱정은 없겠다 싶었어요. 초파리부터 날파리까지 한여름에 어찌나 날아오던지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죠. 이젠 벌레 걱정이 없겠구나 안심하던 중, 요즘엔 여름에 보이지 않았던 개미나 모기가 윙윙 날아다니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더운 여름에 숨 죽이고있던 모기가 요새 기승이라고했어요. 날아다니는 개미는 지금이 딱 결혼비행이라고 번식시기라고 했죠. 이번에 이사온 집이 숲세권이다보니, 어느정도 벌레가 나오는 것을 감당하고 입주하긴 했었는데, 이건 진짜 너무한거아닌가요?!?! 무.......

집 흰벌레 주의! best 퇴치 방법 [내부링크]

어느 날 원목 테이블과 옷장 근처에서 이상한 흰벌레를 발견했어요. 먼지인 줄 알고 스윽 잡았다가 스멀스멀 움직여서 얼마나 기겁했는지...;; 알고보니 요즘같은 기온에 자주 출몰해서, 집 흰벌레 주의하라는 말이 많았더라고요,,ㅠ 이 집벌레가 왜 생기는지, best 퇴치 방법이 뭔지 검색해봤답니다. 집에서 나타난 흰벌레의 이름은 좀벌레. 8mm 정도의 길고 납작한 벌레인데요. 은색과 흰색의 오묘한 색이라 silver fish라고도 불리더라고요. 이 흰벌레는 눈치도 빠르고 동작도 날쌔서 생각보다 잡기 힘든데요. 발견 즉시 잡지 않으면 금새 어디론가 샤샥 사라져버렸어요ㅠㅠ 사람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벌레는 아니지만, 목재, 벽지, 섬.......

아주 작은 벌레 숨어있을땐! [내부링크]

한달 전인가 집안 대청소를 하던 중.. 전 소파 밑에서 대량의 아주 작은 벌레를 목격하게 되었어요. 마치 깨라도 뿌려놓은듯 정말 티끌처럼 작더라구요. 원체 작은 크기에 처음에는 해충이라고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데, 뚫어져라 자세히 살펴보니 미세하게 슬금슬금 움직이는거 있죠? 셀 수 없이 많은 벌레들이 저희 집 소파 밑에서 몰래 서식하고 있던거였는데요. 으... 어쩐지 깨를 거실에 가져온 적이 없는데 이상하다 싶었어요... 어떤 벌레인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근처로 도망갈까싶어, 빠르게 살충제를 뿌려서 해충을 잡아봤는데요. 모기한테 쓰이는 제품이라 이렇게 아주 작은 벌레도 통할까 의문이였지만, 다행히 30분이 지나도록 움직.......

권연벌레 물림 조심하시길! [내부링크]

권연벌레 물림 조심하시길! 요며칠 팔과 다리에 올록볼록한 자국들이 여기저기 생겼는데요. 가을 모기가 극성이다보니 요 벌레들이 저를 무는건가싶어 가볍게 넘겼었어요. 하지만 결국 며칠 후에 강아지한테 밥을 주던 중, 저를 괴롭히던 놈의 정체를 드디어 알 수 있게되었죠..! 거무튀튀한 사료를 밥그릇에 와르륵 쏟던 중, 동글한 콩벌레가 갑자기 툭!하고 떨어지더라구요. 웬 해충인가 싶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권연벌레'라는 놈이였는데요. 2~4mm 밖에 안되는 작고 큐트한 크기와 달리, 한 번 번식하면 평균 110개의 알을 낳는 엄청난 번식왕이였어요. 권연벌레가 직접적으로 사람을 물거나 피해를 끼치진 않지만, 이 곤충.......

편백나무 향 하나로 수백가지 효과를? [내부링크]

우리가 보통 산림욕장을 걸어다닐때 느껴지는 상쾌함을 이렇게 부르는데요. 'Phytoncide' 이 성분은 단순히 청량한 향 외의 다양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자주 피부와 몸에 접할수록 좋다고해요. 전 그 중 편백나무 향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합니다~:D 침엽수 중에서 피톤치드 발산량이 독보적인 편백木은, 예상외로 소나무보다 3배나 많은 양을 방출하는데요. 맑고 산뜻한 향기는 소나무가 더 은은하게 날지라도, 피톤치드를 느끼실려면 편백림을 걸어다니시는게 좋아요! 피톤치드는 사람에게 다양한 효능을 주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심신 안정, 피부 미용, 불면증 개선, 면역력 강화 등이 있습니다. 시국이 이럴수록 면역력을.......

깨같은 벌레 넌 정체가 모니? [내부링크]

며칠 전, 간만에 가구를 들어올려 집안 대청소를 해줬다. 책장과 침대까지 들어올려 묵은 먼지를 제거하던 중. 난 소파 밑에서 아주 작은 깨같은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을 봤다.. '넌 정체가 모니..?'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 해충에 난 빠르게 인터넷에 검색해봤고, 어렵지 않게 '먼지다듬이'라는 벌레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평소 종이나 나무목재를 갉아먹으면서 성장하는 편이라, 실내에 잘 생기는 곤충 중 하나라고..! 아주 티끌처럼 작은 벌레는 큐트한 이미지와 달리, 번식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초기 퇴치가 중요한 해충이라고한다. 난 이미 글렀는지... 눈에 보이는 먼지다듬이만 대략 100마리쯤....하.......

에어컨 곰팡이 제거제 청소 꿀팁! [내부링크]

에어컨 곰팡이 제거제 청소 꿀팁! 벌써 입추와 말복이 지나면서 날씨가 저번달보다 선선해졌어요. 뜨거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저를 시원하게 지켜주던 에어컨을 슬슬 떠나보낼때가 다가왔는데요. 에어컨을 정리하기 전, 미리 이웃님들께 곰팡이 생기지않게하는 청소 꿀팁을 공유해드릴까해요~:D 더위에 취약한 편인 저는, 올해 여름은 거의 에어컨을 24시간 풀가동시켰다고해도 무방할 정도에요. 그만큼 낮, 밤 가리지 않고 실내 온도를 23~26도로 맞춰놓고 지냈는데요. 매일 에어컨을 껐다키다보면 내부에는 거무튀튀한 곰팡이들이 생기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아예 계속 가동시키는게 곰팡이 발생률이 줄어든다고 했죠. 에어컨에.......

쌀벌레나방 대참사 날뻔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우리집 거실과 부엌, 안방 등에는 작은 날벌레가 날아다닌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쌀에 생기는 쌀벌레나방이라고했고, 유일하게 쌀벌레 중에서 날아다니는 특징을 가지고있었다. '화랑곡나방' 우리집에 생긴 쌀벌레 이름이다. 쌀이나 보리, 콩 등의 곡물을 갉아먹으면서 성장하고 성충이 되면 집안을 날아다닌다고 함. 유충에서 번데기, 나방까지 되기 무려 50일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만큼 번식력도 좋고 부화속도도 월등하게 빨라, 집안에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하는 해충임. 쌀벌레나방 성충은 6~9mm지만, 날개를 활짝피면 14~17mm까지 커진다. 유충은 하얀색의 애벌레로 15mm정도 되는 크기를 가졌는데, 쌀알과 비.......

쌀벌레 알 생겼다면 바꿔야 할 습관 [내부링크]

몇주 전 이상하게 집안 이곳저곳에서 나방이 보였어요. 잡아도 한두마리씩 계속 나타나는 이유를 몰랐었는데요. 밥 하려고 쌀자루를 열었는데 그 벌레가 뾰로롱하고 나오더라고요. 혹시나 또 있을까 뒤적거려봤는데, 하.. 알까지 까놓은거 있죠. 생각해보니 저의 안일한 행동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쌀벌레 알 생겼다면 습관을 바꿔야 했어요. 우선 이 나방이 뭔가 search해봤어요. 쌀벌레, 쌀나방으로 불리는 이 녀석의 이름은 화랑곡나방. 생각 외로 사계절 내내 집안에서 발견되는 흔한 나방이라고 하더라고요. 곡물, 곡식, 제과류 등 음식 주변에서 서식하면서 식료품들을 부패시키며 피해를 주는 해충이었어요ㅠ 그리고 소름 돋았던건.......

초파리 유충 번데기 보기 싫음 따라해! [내부링크]

여름이 진짜 싫은 이유. 바로 주방에서 초파리 유충 번데기가 발견되기 때문인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타난 이놈들 때문에 다시 한번 골머리가 아팠어요ㅠㅠ 하지만 이번에는 보기 싫은 해충들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따라해본 뒤, 깔끔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답니다! 저희집에서 초파리가 왜 생길까 한동안 고민해봤는데요. 첫번째는 매년 사먹는 시원한 수박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유난히 껍질이 많이 나오는 과일이어서 버리기 전까지 비닐봉지에 담아서 밀봉해놓는데요. 하루이틀 지난 뒤 들여다 보면 주변에 앵앵 거리며 날아다니는 초파리들이 꼭 발견되곤 했죠.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봉지 겉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초파리 번데기들.........

집개미 종류 퇴치에 함 써봤다~ [내부링크]

집 앞이 바로 흙길인 건물 1층에 살고 있는데요. 선선해진 날씨에 창문을 활짝 열어놨더니 갖은 개미들이 알짱거리더라고요..ㅠ 유독 베란다에 화분을 많이 갖다 놔서 들락날락하는 것 같았는데요. 살충제 쓰는건 좀 과한 듯 싶어서 추천받은 방법을 집개미 종류 퇴치에 함 써봤어요~! 왜 바로 살충 약품을 안썼냐면, 베란다 창가에서만 살짝씩 발견됐고, 집 안까지는 안들어왔거든요. 사람 냄새가 나서 그런가..? 딱히 저한테 피해를 주지 않아서 마냥 죽이기는 좀 그렇더라고요ㅎㅎ 잡는다고 다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더 많은 개미들이 서성인다면 거실까지 침범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미리 막아보기로 했답니다. 화분을 치울 수도 없.......

쌀벌레 퇴치제 천연성분으로 안심! [내부링크]

쌀벌레 퇴치제 천연성분으로 안심! 요즘 저희집은 쌀만 사면 5일도 안되서 벌레가 몇마리 생겨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어요. 등치가 작은 쌀벌레를 일일히 휴지로 잡기도 힘들고... 눈치도 어찌나 빠른지; 쌀통 안에 있는 해충을 손으로 잡기위해 팔을 뻗으면, 쌀 안으로 꼭꼭 숨거나 시체처럼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하는 짓이 어찌나 얄밉던지..으휴! 쌀벌레가 싫어한다는 마늘과 고추를 포대 안에 몇 알 넣어보았지만, 아무렇지 않게 고추 옆을 걸어다니는 해충을 발견하니 아주 기가 막히더라구요.. 지독한 알리신과 캡사이신에도 벌레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어요. 휴ㅠ 결국 이도저도 안되는 방법에 저한텐 쌀을 버리는게 최선이였죠.. 쌀.......

피톤치드 효능 3가지 완벽 정리! [내부링크]

요즘 생활용품들을 구매할때, 순하고 몸에 좋은 성분들로 제조된 자연 친화적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건강에 해로운 화학성분이 가득한 제품들은 꺼려지더라고요. 여러 제품들을 사용 중 인데, 그 중 제일 유용하게 쓰고있는 피톤치드 제품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천연 항균물질이라고 불릴만큼 효능이 엄청나답니다. ㅎㅎ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살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왜 산에서 건강을 되찾으려 하는걸까요? 피톤치드 효능 첫번째 : 건강한 기운 전달 그 이유는 바.......

다이소 신발탈취제 구매하려다가.. [내부링크]

제가 요즘 한약을 먹기시작하면서 혈액 순환이 왕성해졌는지, 손과 발에 땀이 무척 많아졌는데요. 조금만 걸어도 운동화가 땀에 푹 젖어 신발만 벗으면, 꼬랑내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거있죠? 한의사 선생님께서 1~2달만 이렇게 노폐물을 배출하면 그 이후로 괜찮아지신다는 말씀에, 그때까지만 버티면 되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신발을 벗을 일이 생기면 꾸릿한내에 조금 민망하더라구요..ㅎㅎ 한동안은 발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를 해결하기위해, 다이소에서 파는 신발탈취제를 구입해볼까 했는데요. 가격도 1000~2000원 밖에 하지 않아 저렴하게 뿌리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운동화를 벗을때마다, 칙칙 뿌려 이용해볼까싶었.......

옷장 좀약 냄새부터 위험하다 [내부링크]

며칠간의 여름 휴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냄새부터 위험한 옷장 좀약 냄새가 폴폴 났어요. 집에 나프탈렌이 있을 리가 없어서 무시하고 옷을 정리했는데요. 아니 맙소사 누가 제 옷장에 좀약을 넣어 놨더라고요;;; 잠깐만 맡아도 머리가 아픈 나프탈렌, 냄새를 없애기 위해 환기부터 시켰어요. 알고보니 엄마가 제 옷장 근처에서 좀벌레 한마리를 발견해서 놓았다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꿉꿉한 장마철이라 생긴 것 같다며 제습, 방충이 한번에 되는 좀약을 발견했다고 하셨죠. 아니 그래도 위험한 나프탈렌을 사왔냐고 뭐라 뭐라 그랬는데..ㅠㅠㅠ 좀약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더니 그런건줄 몰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옛날에는 많이 사용.......

해충퇴치기 말고 집안 날파리 해결하는 방법 [내부링크]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음식물을 꺼내놓기 무섭게 날파리가 꼬이네요ㅠㅠ 주방에 제일 많긴 하지만 이 벌레들은 거실, 침실까지 따라와 눈 앞에서 앵앵거렸어요. 해충퇴치기가 편해보여서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눈부셔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퇴치기 말고 집안 날파리 해결하는 방법을 search했는데, 이놈들이 피톤치드 향을 싫어한다는 정보를 얻어서 사용해봤어요. 우선 날파리들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과일만 사놓으면 보이길래 자연부화하는 줄 알았더니 후각이 굉장히 뛰어난 벌레더라고요;; 1km에서 나는 새콤달콤한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방충망이나 좁은 틈새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온다고 해요. 과일, 식료품마.......

좀벌레 원인 찾지 못했다면, [내부링크]

요며칠 2주 동안 집안에서 흰색 좀벌레를 잡은게 18마리쯤은 될 듯. 거실에서 4마리 안방에서 6마리.... 드레스룸, 화장실 등에서 8마리.. 좀벌레 원인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집안 전체를 수색했지만 요놈이 어찌나 잘 숨던지...ㅜ '좀벌레'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이 해충은 11~13mm의 크기로 허연색이나 은회색 빛깔을 띈다. 보통 이런 색의 벌레는 '좀' 하나 밖에 없으니..... 허연 곤충이 집안에 등장했으면 좀벌레가 생겼을 확률 99%...^^ 주택가 주변을 서성이며 다니다가 고온다습한 실내로 침입하며 몰래 서식한다고 유명한 벌레다. 하필 섭취하는 것도, 머리카락, 곰팡이, 책, 각질, 목재 등 가리지 않고 먹.......

집먼지벌레 퇴치 빈틈따위 없다 [내부링크]

제가 새롭게 발견한 집먼지벌레 퇴치 방법이 하나 있어요. 꾸준히 시도하기도 좋아서 매일 빈틈 없이 해충이 생기지 않게 꼼꼼하게 관리중이랍니다! 혹시 먼지벌레 때문에 고민이신 분이라면 지금부터 제 포스팅에 주목c 이 벌레는 '먼지다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6mm도 안되는 작은 크기에 무리지어 서식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이 해충을 먼지뭉텅이로 오해하시더라구요..ㅎ 집먼지벌레는 오래된 책이나 나무목재를 갉아먹으면서 성장하다보니, 주로 가구나 책장 등에서 발견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모기나 집먼지 진드기처럼 사람을 물거나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지만, 종이랑 나무를 갉아먹기 때문에 간접적인 피.......

초파리 퇴치에 피톤치드 써본 후기! [내부링크]

요즘따라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집 안을 윙윙 날아다니는 나방파리와 초파리가 정말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휴지로 일일이 죽였지만 워낙에 번식력이 빠른 날벌레다보니.. 결국 초파리 퇴치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이 초파리 퇴치법을 알게된건 우연찮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중, 평소 자주 활동하는 맘카페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것을 발견했답니다ㅎ 자연성분으로 얼마나 날벌레가 퇴치될까 의문이 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맘님들께서 효과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때마침 저도 집안에 날아다니는 초파리에 스트레스를 받았던터라, 바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살충제와 다르게 자연성분을 이용하다보니, 효과만 톡.......

고무냄새 제거 샌들 살렸다.. [내부링크]

고무냄새 제거 샌들 살렸다.. 저번달에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샌들을 하나 발견해 바로 구매했어요. 가격도 만원대밖에 안했기 때문에 바로 FLEX를 해버렸죠~ㅎ_ㅎ 3일쯤 기다리니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띠링~ 울렸는데요. 두근거리면서 박스를 개봉하니... 사진에서 봤던 어여쁜 샌들과 함께 꾸릿한 고무냄새가 코를 확 찔렀어요. 여름 장마철을 위해 고무재질의 샌들을 구입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악취가 무척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얼마나 냄새가 심한지 집안까지 악취가 스물스물 퍼지는 느낌이였죠..! 사이즈도 발에 찰떡이고 디자인도 너무 취향저격인데, 하필 냄새가 이러니...하 처음에는 환불할까 고민도 했지.......

새침대 냄새 제거 성공하고 꿀잠! [내부링크]

얼마전 오래된 매트리스가 거슬려서 새로운 침대를 샀어요. 깔끔한 가구에 행복함도 잠시 페인트 냄새인지 화학물질 향이 엄청나더라고요;; 지금은 새침대 냄새 제거 성공해서 꿀잠자고 있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코가 다 아프네요ㅎㅎ 새가구를 들이면 각종 자재랑 페인트 냄새 때문에 집안에 안좋은 공기가 가득 찬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창문도 열지 않고 비닐을 뜯었었죠.. 화학물질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몸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30분 정도 계속 맡으니까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렸어요ㅠㅠ 그래서 아.. 새가구를 들일 땐 더 조심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침대는 새로운걸로 바꿨지만.......

장농 냄새 제거 진작 이렇게 할껄! [내부링크]

요즘따라 장롱 문을 열면 퀘퀘한 악취가 스물스물 올라와 코를 쿡쿡 찔렀는데요. 꿉꿉한 곰팡이내는 점점 옷이랑 이불에 배이는 듯해서, 빠르게 장농 냄새 제거를 해야겠다싶었죠. 저는 제일 먼저 DC마트에서 옷장 탈취제와 제습제 4~5개를 구매해서, 장농과 서랍장 안에 하나씩 설치했어요! 밀폐된 가구 안의 습기를 제거하면 냄새까지 없어지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리고 제 방 자체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위치해 실내에 습도가 높은 편이라, 옷장과 서랍장 문을 활짝 연 뒤 제습기까지 풀가동시켰는데요. 냄새+습기 제거할만한 것들은 웬만한 방법은 총동원했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에는 확실히 블라우스나 바지에서 느껴지던 눅눅.......

날파리 퇴치제 성분 따져보기! [내부링크]

요즘 거실에 앉아있다보면 날벌레들이 눈 앞을 윙윙 날아다녔는데요. 슈퍼에서 파는 날파리 퇴치제를 한 번 이용해보려고 했지만, 인터넷에서 이런 종류의 제품들은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한다고 했어요! 피부에 닿기 쉬운데다가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타입이면 더더욱 성분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코나 입 같은 호흡기를 통해서도 신체 내부로 흡입될 수 있기 때문에 성분이 안전한 퇴치제를 사용해야했어요. 특히나 저희 집처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조심해서 알아봐야했죠. 아이방에서 시도할 수 있는 안전한 날파리 쫓아내는 방법을 찾다보니, 계피나 피톤치드라는 2가지 괜찮은 해결책이 나왔어요. 두가지의 성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