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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아벤느 수분크림 , 가을철 수분 가득 크림 추천 ! [내부링크]

나로 말할 것 같으며언~완벽한 수부지다.뭐 트러블은 딱히 있는 편은 아니지만 , 속건조에 오랜만에 건조하지 않네 생각을 하면 유분이 돈다. 그래서 조금 더 기초 제품에신경을 쓰는 편인데 ,수분크림도 제대로 안먹는 경우도 많아서 이곳저곳 유목 생활을 하고 있었다.그러던 중 아벤느의 비매품 샘플이였던 에센스 로션을 써봤는데이것봐라 ???로션이 이렇다고??????그렇게 아벤느에 입문하게 되었다.날씨변화가 커지면서제일 빠르게 가을로구나 !깨닫는 것은 바로피부였다. 점점 건조해지더니 ,피부가 떨스티 !!!!!!!!!라고 말을 하고 있는 듯 했다.때마침 올리브영 세일을 했고,올커니 하고 올.......

주식 배당금이란? 높은 배당금 받는 방법 [내부링크]

내가 주식에 관심이 많으니 ,곁에 있는 사람도 최근에 주식을 눈여겨보더라. 다만 , 나같은 경우는 경제를 살펴보고 동향을 보고테마주 위주로 단타를 생각하여주식을 시세차익으로 수익을내는 방법을 보는 반면에남자친구는 나보다 안정성을 따지는 사람이였기 때문에배당금에 조금 더 알아보고싶어 했다.그래서 배당금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주식의 경제의 흐름에 따라 변화도 많고 , 그 변화에 따라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의외로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존버'라는 말이 괜히 나온 '존버'가 아니다. 이런 존버하는 장기투자를 가능하게끔하는 것이 배당금.......

김시습의 금오신화 리뷰 , 조선판 최초의 판타지 소설 [내부링크]

항상 중 고등학교 때 문학은 아직까지도 언제 들어도 재밌있는 이야기거리로머릿속에 남겨져있다.그런 것들은 그냥 읊어지기도 한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젼차로어린백성이 니르고저 홀빼이셔도마참내 제 뜻들시러펴디 못할놈이 하니다.내이를 어여삐 녀겨 새로스물여덟짜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수비니겨 날로쑤메편안케하고져 할따라미니라. 내가 훈민정음을 왜 외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한창 떨어지는 낙엽에도 까르르까르르할때이런 단어들이 뇌리에 박혀 재미있는 소재였던 것 같다.김시습의 금오신화도 한참 시험 지문에 많이 나오는 고전문학이였지만 ,나의 흥미를 끌기.......

주식 초보의 차트 보는 법 , 캔들 봉 이동평균선 어떻게 보는거지? [내부링크]

우선 계좌만들고 단어도 공부했고 입금도 했는데MTS (주식앱) 을 지금 보고 있는 주린이는 그 앱을 볼 줄 을 모른다.흔히들 , 주식 차트 보는 법 을 찾아보면 그 기업의 전망매도 매수 하기 좋은 차트괜찮은 차트에 관해 많이 나와있지만 . 나는 정말 리얼 차트 보는 법에 대해 쓰려고 한다. 그럼 차트란 무엇일까 ?내가 주식 앱에서 선택한 회사의주가 변동을 다양한 그래프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그럼 다양한 지표는 뭔데?우선 빨갛고 파랗게 생긴 초 처럼 생긴 캔들 = 봉 으로거래량을 분단위, 주단위, 월단위, 년단위로 볼 수 있고,이동평균선( 5일, 10일 ,20일 ,120일 ) 로 나타낼 수.......

닥터브로너스 바디워시 정착템 추천, 트러블에는 티트리와 그린티 [내부링크]

엄마가 화장품가게를 했어서 어렸을 때는 기초제품이던 색조화장이던 화장품이던 이리도 속수무책으로 돈이 나가는 류인지 모르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 특히나 기초는 지금 생각해보면초, 중, 고 , 대학생때까지 항상 좋은 것만 썼던 것 같다. 그래서 그덕분인지 피부가 그렇게나쁜 편은 아니였고 , 고마운 줄 모르고살아왔던 것 같다. 처음 자취를 하면서 화장품들의 가격을 세세하게 알게 되면서 + 내 피부는 타고난 피부 인 줄 알고그게 얼굴이던 몸이던 막 발라도 이 피부를 유지 하는 줄 알았고 , 좀 가성비를 따졌던 것 같다. 후.......20대 중 후반 때부터는 세월을 직격타로 얻게 되었고아 이게 내가 타고.......

주식 초보자가 호가창 보는 법 [내부링크]

날씨가 가을느낌이 물씬 나면서어디 돈 안떨어지나 적게 일하고 많이 벌었으면 하는 마음과들숨에 건강과 날숨에 재력을 얻고자하는 생각들이 머릿속과 온몸이 원하고 있다. 그런 나날을 기리기 위해 또 이렇게 공부를 해야한다. ㅎ,,ㅎ주식 초보라면 ! 주식 입문자라면 !MTS (주식앱)에 꼭 익숙해져야만하지만 어떻게 보아야 할지 처음부터 막막하다.우선 제일 우선적으로 확인해보아야 할것은 내가 지금 MTS를 쓰면서 관심 종목을 체킹해놓았나 확인해보아야한다. 관심 종목이라 함은관심 기업이 될 테고내가 지금 사려는 주식의 기업이다.이 기업을 관심종목으로추가해놓고 뉴스거리나 동향을 살펴보면서 차트를 확인해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책 리뷰 , 모든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내부링크]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고,하늘은 높푸르고 말이 살찌듯이이 계절은 나의 지식도익는 계절이다.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은 글씨체와 글씨 간격, 내용 , 겉표지 모두 깔끔해서 책장에 민음사 전집이다 꽂히는 순간까지 열심히 사재기를 하고 있다.그 중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는책 내용 자체가 엄청나게 답답하지만 , 한때의 나의 답답함과 맞물리는 책이라 애정이 가는 책이다.서른아홉의 여자에게는 5년정도 만난 남자가 있었고 , 이 남자에게 익숙해지고 , 사랑하기 때문에 앞으로 절대 다른 사람은 사랑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지내온다. 하지만 여자와는 달리 구속을 싫어하는 남자는 본인 내킬때만그녀.......

고양이 치약 , 입냄새 제거와 치석감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박치약 [내부링크]

사람도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텅장이 되듯이 , 고양이도 미리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후일에 엄청난 여파로 나에게 올것이라는 것을 미리 짐작했다.그래서 다른 것도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유독 고양이 치석에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려 노력하는 편이다.고양이들은 워낙 이빨이 작아서양치를 하기 어려운데특히나 김정남씨는 2살이 넘었는데도,앞니가 자라다말았다...형체만 있는듯 도도도도 치석이 쌓이면 입냄새가 날 수 있고,치주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리는 아주 중요하다.주기적으로 양치를 해주는것은치석제거를 위한 것이 아니라치석예방을 하는 것이다.치석제거는 스케일링을 통해서만 할수있기.......

주식 초보 꿀팁! 재무제표 간단히 확인하고 기업선정하기 [내부링크]

주식을 처음 시작을 할때내가 어떤 기업에 지분을 갖는 지,그 기업은 뭘 해서 돈을 버는지모르고 무작정 따라서 하는 사람들도있을 것이다.나도 아직 리를 빗 씨드머니 이기 때문에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살지 알아보다가 저평가 우량주라던지,저평가 가치주라던지,저평가 성장주라던지( 현재는 낮게 평가 되어있지만향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곳을 말한다)이런 말들이 자주 보이니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하게 되더라.흔히 아는 유명기업들은 조금은분기마다 앞으로의 경과를 추이할 수 있는부분이 있지만 내실은 튼튼하지만저평가된 기업들은 진짜 우량한 곳인지아닌지는 재무제표도 꼭 확인해보아야한다.그렇.......

포천 아트밸리 ,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대자연 힐링 [내부링크]

여러모로 신경쓰일게 많았고,코로나 블루가 나에게만 예외는아니였던듯 , 스리슬쩍 내 옆에 와 있었다. 때마침 남양주 쪽에서 가족 모임을 했다.하늘은 맑고 , 날씨는 좋고언제라도 떠나기 좋은 기분이였다.SNS상에 그렇게 많이 찍어올리던포천아트밸리의 천주호는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기회가 생겼다. 아 나도 그곳에서 인생샷을 찍어보는건가 ..!처음 가본 포천아트밸리에는 고즈넉한느낌을 생각했는데 , 생각외로 관광지느낌이많았고 사람들도 은근 있었다. 여기서 짝꿍님이 팁이라고 말해줬는데,올라갈때는 꼬옥 모노레일을 꼭 타고올라가고 내려가면서 보는게 좋다한다.포천 아트밸리 모.......

연남동 커피그래피티카페, 게이샤 커피 빙수와 스페셜 티 커피 [내부링크]

언제부터인가 동네를 벗어나 어디론가 가서 논다 생각하면 맛집은 차후의 얘기이고좀 괜찮은 카페를 찾은 뒤 그 곳에 먹을 곳을 찾게 되었다. 이왕 가는거 맛있는 커피를 마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때마침 나의 생각을 아는 지 , 이곳 저곳을 보내준다. 이제는 나보다 더 커피에 관심이 많은 짝꿍님을 따라 연남동에위치한 커피그래피티를 가게 되었다. 데려가면서 게이샤 커피를 마셔봤냐며이렇쿵 저렇쿵 하는 모습이 꽤나 즐겁다.나도 괜찮다는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드물게 가봤지만 게이샤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가보지 않아서 기대가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신.......

신사역 가로수길 아우어베이커리 카페 , 대존맛 빨미까레 더티초코 [내부링크]

짝꿍에게 빨미까레를 너무나맛보여주고 싶었다.할리스에 지금 뭘 씹는 건지 모를 빨미까레 디저트를 먹으며괜찮네 말하는 저 입에 진정한 빨미까레를 맛보여주고 싶었다.그러던 중아이폰11프로를 사고 신사역 가로수길 아이폰 매장을 가야할 일이 있던 참에 아우어베이커리(OUR BAKERY)를 가게 되었다 .그래도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하기 전에 짝꿍을 데려가서다행인건지 아닌지 '.'사람이 너무 많으면 빵을 사가지고 집에 호다닥 가려했지만,자리가 있었고 빵을 먹고 가기로 했다. 입구 쪽에 our 가 큼지막히 써져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바로 눈에 보이는.......

주식 종목 선택 방법 , 주린이의 쉽게 종목찾기 꿀팁 ! [내부링크]

첫번째로 쉽게 계좌도 만들고두번째로 주식에서 필요한 기초 용어도 공부했다,그렇다면 이제 해야할 것은 내가 어떤 주식 종목을 선택해서주식을 살지 알아봐야한다.처음부터 주식종목을 막 알고이것 저것 사고 팔고 수익 뺙 나서대박 수익창출 !!!!이런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우리는 공부를 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떤 주식 종목을 손대야할까.한푼한푼이 아깝지만그래도 잃어도 내 생활이 가능한 금액,그래도 흐름을 볼 수 있을 정도의 금액.10만원도 괜찮으니 일단은 증권계좌에 넣어놓고주식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기본을 안 상태에서 금액을 차츰 늘려 나가는게 맞는 것 같다.주식 종목을.......

넷플릭스 애니추천 , 쿠로코의 농구 본격 스포츠 만화 [내부링크]

90년대 초반에 슬램덩크가 핫했다면 지금은쿠로코의 농구가 농구만화의 획을 긋고 있지 않나 싶다.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질수록넷플릭스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1人 넷플릭스에서는 이런 애니도 시리즈로 잘 데리고 오는 편이였는데그 전에 겐간아슈라를 이어 뭐 볼만한 게 없을까 하다가쿠로코의 농구가 생각나서다시 보기 시작했고 ,다행히 지금 쿠로코의 농구 3기까지나와 정주행중에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왕도물을 좋아하는 편이고 ,주인공이 제일 주목받거나주인공과 제일 근접한 캐릭터가 쎄야 볼 맛이 난다. 그래서인가 스포츠만화를 손에 땀을 쥐고 보는 편인데쿠로코의 농구는 전개도 스.......

강릉 차박 , 사천해변에서 차박으로 힐링여행 [내부링크]

매년 내가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1년의 한번씩리프레쉬할 수 있는 휴가가 있어 또 이렇게 1년을 일하고 있는 것인게 아닌가 싶다.나는 매년 휴가 때마다 계획하에여행일정을 알차게 짜서아주 완벽한 휴가를 보내는 편이였는데,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와장기전의 비소식 과일정들이 맞지 않아휴가 계획들은 죄다 무산되어 있는상태였다.이리저리 나그네 스타일이라 그런지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나름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보다.또 어딜 가더라도 코로나때문에예민한 부분은 어쩔수가 없었다.이걸 아는지 짝꿍님이 주말에 바다를 보러가자 말했고,주말 사이에 강원도를 간다는 것 자체가괜찮을까.......

강릉 곳 오션뷰 카페 , 사천해변 사진 핫플 감성카페 [내부링크]

강릉 차박으로 모든 것 을 내려놓고 따로 카페서칭도 하지 않은 채 좀 느긋한 카페에서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야겠다고생각했는데 멀리서도여기 카페 엄청나 !!!!라고 말하는 듯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통유리에 옥상은 루프탑이 있어보였고 ,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는 엄청난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마침 저녁 밥 시간대였고,사람들이 많이 없던 때였어서테이크아웃을 할겸카페를 둘러보기로 했다.간판은 군더더기 없이깔끔 그 자체다.간판이름도 마음에 들었다.초반에 니즈는 아무도 안찾을만한 카페를 찾자라는것이였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카페순이는 멀리서도이곳이 눈.......

송도 센트럴파크, 저녁 드라이브로 한옥마을까지 [내부링크]

비는 계속 오고 더위도 더위지만습한 것에 취약한 나에게 이번 장마철은마치 물 속을 걸어다니는 느낌이였고,답답함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이걸 아는지 기분전환을 해주겠다며새벽 드라이브를 목표로 저녁 늦으막히 송도에 도착했다. 평소 송도센트럴파크에 가보고 싶었단다.송도는 딱히 와볼 일이 없어서센트럴파크? 그냥 뭐 신도시 공원이니까잘 조성되어있겠거니 했는데이렇게나 잘 되어 있을지는 몰랐다.들어가는 입구쪽에는 보트나 투명카약을 탈 수 있게끔 되어있었고나름 체계적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안내요원에 따라 센트럴파크내에 조성된 물길에서 탈 수 있었다.물을 무서워하는 나에게는낮이라면 모.......

안스베이커리 송도점, 빵순이는 꼭 들려야하는 빵집 [내부링크]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꼭 안스베이커리 빵은은 꼭 먹어야겠다는 일념하에 안스베이커리를 찾았던 것 같다. 신호등 건너편에서 본 안스베이커리 건물의 자태는 고혹히 빛났다.대한민국 제과명장의 집 !제과 분야의 최고의 기능인의가게에 들어섰다. 다행히 마감 전이였고,잠깐 짬을 내어 잠깐이라도커피와 빵을 야무지게 먹어야쥥 했던 생각도 잠깐 .!아쉽게도 음료는 마감 되었다고 하여 그렇담 빵을 사가지고 편의점에서 커피를 산 뒤에고즈넉한 곳으로 가서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갬성갬성하게 먹어야겠담 후후마감 전이였어서 그런지 예전에 왔을 때 보다 빵이 생.......

주식기초용어, 주식초보가 알아야 하는 단어모음 ! [내부링크]

주식을 처음 시작하자 마음먹고주식계좌까지 만들었다.주식계좌를 만들면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만 듣고 그래 나는 시작했다 !와우 나 주식하는 여자야 후훗 했거늘 난관에 봉착했다. 뭐? HTS?MTS?시가? 종가? 호가?차트 보는 법은 차근차근 알아가자 생각했고 , 주식을 사고 팔자 만 알고 내 성격에 욕심없이 내 페이스대로 하면용돈벌이는 쉬이 할 수 있다 생각했건만모르는 말 투성이니 시작부터가 어려운 느낌이였다.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단어들이평소 쓰지 않은 것들이기 때문에낯설뿐이지 ,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익숙해져야 하는 단어임에는 분명하다. 나도 보고 보고 또 보다보.......

연남동 뉴오더클럽피자 , 홍대 피맥 핫플 [내부링크]

항상 입맛을 돋구기 위해 나를 유혹의 길로 인도한다.수많은 맛집들을 사이로연남동의 힙한 분위기에뉴오더클럽을 보내봤더니훼훼로니 피자를 보자마자Pick ! 점점 나이가 먹을 수록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갈 일이 없어지고좀 더 고즈넉한 곳을 찾게 된다. 하지만 가아끔 이런 영 (young)한 동네에 가게 되면 젊음을 느끼고 나를 좀 더 채찍질하며 가꾸게 되는 것 같다. 홍대 사람들 받고 !연남동 사람들 까지 ! 전에 못보던 곳들이 많이 늘어난 탓인가 사람들이 꽤 있었고아니나다를까 뉴오더클럽에도 웨이팅이 있더라사회적거리두기로 자리의 일부를 비워두고 손님을 받는 것 같았다. .......

현대카드 제로 골드 , 현대카드 ZERO Edition2 한정판 겟 [내부링크]

사회생활을 하고 첫 으른으로거듭나기 위한 일 중 제일 먼저 했던 것은 바로 신카 !신용카드 만드는 일이였다. 나의 첫 신용카드는 현대카드였다.20대때 뭣도 모르고 썼던 현카는현대카드M2 에디션2로플래티넘 카드였고,연회비가 40,000원인가 45,000원인가그걸 아직도 쓰고 있다.커리어우먼이 포니테일로 묶은 머릿꼬랑지를 촬랑거리며핏좋은 바지 정장에 사원증걸고 커피한잔에 신용카드를 꺼내며혜택을 왈가왈부하는 그런 생각 .!현실은 결제일의 노예 ㅎㅎㅎ그래도 카드는 막쓰면 어찌되었건내가 갚아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계획하에 쓰고 혜택을 받고 포인트받고 이벤트도 열심히 챙기는 편이라 나름 잘 쓴다.......

고양이 화장실 두부모래 , 먼지 냄새 잡는 테비토퍼 두부두부 [내부링크]

누굴 닮아 이리도 건강하고 규칙적인 화장실 생활을 하는 것인지어떤 고양이는 물을 조금 마셔서 물에 츄르를 넣어 마시게끔 한다는소리가 있던데 조 조그만 혓바닥으로 할짝할짝물을 수시로 자주 마아아아니 마신다. ㅎㅎㅎ애기때 퓨어한 장때문에몇달 무른변으로 고생했을 뿐지금은 엄청나게건강한 감자밭이 그것도 매 ! 일 !규칙적으로 근엄한 표정으로 항상 볼일을 보는 정남씨다. 처음 화장실로 사용한 것은일반 응고형 모래로 벤토나이트 모래화장실도 써보고 흡수형으로 펠렛도 써보고다시 응고형모래인 두부모래를 써보고두부모래로 정착했다. 벤토나이트 모래 같은 경우는 먼지.......

다온폰트글씨전 , 내 손글씨로 폰트 만들 수 있는 기회! [내부링크]

어렸을 적부터 아기자기하고귀여운 글씨체가 가지고 싶었다.노력을 해도 내 글씨체는 남들보다 크고 글씨 자체가 개성이 좀 뚜렷한 편이다.그게 좀 아쉬웠는데 다만 좋았던 것은 어른스러운 글씨체였기때문에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친구들의 학부모글씨를 맡아서 했었고 , 가끔 성적란에 학부모 편지를 받아오라하면 가끔 대신 간단 한 줄 글 정도는 써줬었던 기억이 있다. ㅎㅎ...가끔 부모님 싸인같은것도 무리없이 헤헵 그 큼지막한 글씨체때문에 중, 고딩때는 칠판 알림장담당을 하거나 서기도 종종 했어서 그런지 글씨는 더욱 확고한 필체로 거듭나버렸다. 그렇게 성인이 된 후에는 글씨체가 개성이 확실하게.......

신도림역 카페 , 넓고 이색적인 1953 위드 오드리 헵번 카페 [내부링크]

한때 신도림을 그렇게 뻔질나게 다니면서이곳을 처음 가보았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도림천을 건너 역에서 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눈에 띄지도 않았다. 지금은 집에서 신도림역하고 한 10분 거리인데도지금 간다는 건 말 다했지. ㅎ구름모양이 다람쥐 같네 사람엉덩이 같네 하면서 말을 하면서걷다보니 나온 1953 위드 오드리카페비가 하염없이 와 멀리가기엔 귀찮고 그냥 집에 가기엔 아쉬워서 찾은 1953 위드 오드리카페는 브런치카페로 공장을 개조하여 꽤 큰 부지를 갖고 있었고 ,오드리헵번의 컨셉의 전시회같은 카페였다. 같이 가는 짝꿍님은 카페를 가도컨셉이 확.......

아이폰11프로 , 생애 첫 사과맛 미드나잇그린 개봉기 [내부링크]

비가 오는 날 중 하루였다. 토스 걸음수가 절대 10을 넘지 않겠다는 일념하에 침대 밖을 떠나지 않았다. 이걸 아는지 미끼를 던졌고나는 그것을 물어버렸다급 아이폰을 사준다는 것이였다.!뭐어??? 지금 ??????????????핸드폰에 관심이 많고 아니아니IT기계 이즈 뭔들 관심이 많은 짝꿍님은 취미가 시시때때로 나오는 정보에 빠싹했고 그 덕에 나도 여자치곤 좋아하는지라 덕을 많이 보게 된다후후후후후후후후후이번에 새로 나올 아이폰12 를 기다렸지만 아이폰12는 LTE가 없는 5G버전으로밖에 안나온다는 정보를 보게 되었고, 아직 우리나라에 잘 터지지도 않은 5G를 쓰면서 높은 요금제를 쓸바엔 LTE를 그래도 2년정.......

뉴트로초이스 , 고양이사료 설사 무른변 잡기 [내부링크]

김정남곤잘레스게레로는 처음 링웜에 걸린 것도 모자라그 고양이피부염이 다행히도 나아지니 갑자기 잘 먹던 값 좀 나가던 로얄캐닌사료가몸에 안맞는지 어느날부터 화장실을 가게 되면비둘기 나는 소리들과아조씨 화장실 간 소리들이 많이 나더라.어잉 ? 이런 애기애기 정남씨가방금 화장실에 들어갔는데???'푸드덕!''푸...드...덕,..?'이게 뭔소리지 ???하는 찰나 모래에 감자들은 올바른 감자가 아니라 냄새가 씨게 나는 무른변이였다. 고양이 무른 변이나고양이 설사를 말로만 들었지이렇게나 잘 먹는 사료가 그럴줄 몰랐지??.......

강남구청역 카페 플레노 , 청담동 식물원 cafe PLENO [내부링크]

짝꿍님이 청담쪽에 볼 일이 있을 때 자주 가는 청담동 카페인데 ,분위기가 좋아 나를 한번 데려가보고 싶어했다.내부로 들어가니 창가 쪽으로 커플이 앉아 있었는데그 모습이 이뻐서 찍게 되더라.얼굴이 안나와서 올려보는데혹시나 본인등판을 하시게 되어이 글을 보고 사진을 원하시거나사진을 내려주시길 원하시면 보내드리거나 내려드리겠습니당 :)나도 누가 저렇게 찍어줬으면 좋겠다. 나중에 파파라치 컷으로 스냅이라도 신청해야하나 싶다.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생각보다 강남구청역 학동역 근처에는뭐가 있는듯 없는듯 없다 이런 건물들.......

주식 계좌 만들기 , 주식 초보 직장인 재테크 [내부링크]

평소에 굉장히 감성적이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는 나는아이러니하게도 상반되게 경제에 은근은근 관심이많았고 돈의 흐름을 꽤나 곁눈질하며뉴스거리에 흥미를 많이 가진다. 딱히 정치적 성향은 없으나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내 기준에서 정확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다. 내 기준으로 인생플렌을 조금 정하는 편인데 지금쯤에는 다양한 재테크를 하기를 원했고 주식계좌를 만들자 라고 고민한지도 어언 2년이 지난 현재 기점으로 시작하게 된다. 한참 가상화폐가 핫한 시점에서 만들자 만들자 했을때그 때도 계좌 계설만 하고 남들 얼마벌었다얼마 잃었다를 옆에서 지켜보며 세상 쫄보인 나는 다른 사람들이 휘영청 왔다갔다 하.......

고양이 링웜 걸렸을 때 증상, 곰팡이성 피부염 털빠짐 체크하기 [내부링크]

정말 작고 소중했다. 반려묘를 알아보고 가정분양이 좋다길래찾아갔었는데 , 내가 원래 데려오려던 브리티쉬숏헤어 회색묘는 굉장히 차분했고, 날 빤히 쳐다보더라그랬는데 뒤에서 이야!!!!!!!! 하면서 나를 데려가라!!!!!!!!!!! 하며 소리소리를 지르며 나한테 달려오더라.고양이가 처음이였던 나는 적잖히 당황했다. 원래 고양이가 이런가?그렇게 정남씨와 만남이 시작되었다. 나를 무척이나 잘 따랐고,이게 고양이인가 싶을 정도로애교가 심하게 많았다.ㅎㅎ데려온 곳에서 3개월 정도 되었다길래그냥 믿었는데, 병원에서 들어보니 얼마 안된 아가 같다는 것이다!!!.......

기형도 시집 , 입 속의 검은 잎 속 빈집 리뷰 [내부링크]

요몇년 서점에 가면 바쁜 일상에 한줄기 .마음 달랠 곳을 찾다 찾다 지친 삶을 위로해줄 에세이가 베스트셀러란에 있다. 초반 에세이는 난 이렇게 힘들었었는데별거 아니더라 또는 무조건적으로 힘내자 ! 이런류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굳이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된다. 또는 그럴 수 있다는 발상을 가지고책을 써내려 간 이들이 많으니 그것에 더 힘을 얻는 것 같다. 나는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는 쪽에 속하고혹여나 책이 맘에 들어 에세이를 사게 되면 어디 너가 어떻게 말하나 보자는 식이 더 많아한구절이라도 맘에 안들면 그 책은 덮여지는 책이 된다..ㅎㅎㅎㅎㅎ에세이는 자유롭게 본인의 상.......

MBTI ,내 성격유형검사는 뭘까? [내부링크]

요즘 핫한 성격유형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요즘은 이 MBTI 가 뜨니 ,광고에서도 MBTI 별 여행지 추천! 이나 연애방법이나 뷰티아이템추천,MBTI별 취미, 어울리는 직업 등을 소개해주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원래도 심리검사같은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것 저것 해보는 편이였는데 하루하루 달라지는 나의 성격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시때때로 성격유형은 변하는 것 같다 .MBTI는 성격유형검사도구로간단 MBTI를 해볼 수 있는 무료성격유형검사사이트에서 확인해볼 수 는 있지만많이 배포된 이 무료검사는 진짜는 아니라고 한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해봤겠고,나 또한 해보았지만. ㅎㅎ공식.......

합정역 마담티라미수, 감성과 힙함 둘다 잡은 디저트 카페 [내부링크]

회사에서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은 나를 위해 쩌어멀리 드라이브를 해주려 했으나,안전과민증인 내가 서울을 벗어나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폭우를 뚫고 멀리 가기엔 것도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은 집에 있는 것도 좋지만,감성 좋은 카페를 찾아가고 싶어진다. 여기에 맛도 좋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결국 서울을 벗어나지 않는 곳으로나아가보기로 했고, 합정에 있는 카페를 찾게 되었지만, 나같은 사람이 많은지찾아놓은 카페는 3층짜리임에도 불구하고앉을 곳 하나 없이 북적북적했다. 근처에 좀 더 괜찮은 곳이 없을까 찾아보니 마담티라미수라는 티라미수카페가 있었는데일단 한번 가보기로 했다. .......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 비 오는 날 데이트코스로 딱! [내부링크]

비를 핑계로 오랜만에 삼성역코엑스를 가보기로 했다.취지는 코엑스에 있는 웨이브전광판을 보기 위해서였고,요즘 비가 계속 와서 그런가 계속적으로 책을 읽고 싶은 욕망이 치닫는 때여서 책들이 있는 곳에 가고 싶었다. 겸사겸사 비오는 날에 제격일 것 같았다. 코엑스를 둘러보는 와중에 메가박스 근처에는그냥 사진을 찍고 전광판에 보낼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감회가 새로웠다. 때는 한 몇년전 짝꿍님과 만나기 전에 서로 존댓말하던 시절 누구누구씨 할때쯤 뭐 이상한 감정을 느끼기도 전에 시간이 맞아 갔던 코엑스였다. 엇 이거 해볼까요? 엇 좋아요좋아요 ! 해서 서로 어색어색하게 찍었던.......

코엑스 스템커피카페 , 사진찍기 좋은 핫플 [내부링크]

코엑스에서는 실내 데이트를 하기 좋은 만큼구경도 구경이지만 실내복합시설물 내에서는체인카페가 더 많기 때문에 특별한 괜찮은 카페 찾기란좀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감성카페 , 카페에도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코엑스 내 카페를 찾는데에는 문제 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 오래간만에 찾은 코엑스에는 메가박스 옆에 카페를 찾을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못 본지 어언 한 8개월이 된 것 같다. 생각보다 메가박스에는 사람들이 많았고,그렇게 한산했다고 생각했던 스템커피에도 사람들은 꽤 있었다. 나중에 영화는 못봐도 팝콘은 집에 사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카페에 들.......

친구들과 춘천여행 첫째날 [내부링크]

해외에서 일하는 친구가 코로나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가 반년만에 들어와 자가격리기간을 마무리하고축하겸, 오래간만에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모이게 되었다. 스피디하게 쓰리복층 방을 예약하고 바로 앞 북한강 뷰의 펜션은 나름 운치있었다. 푸릇푸릇 자연이 있을꺼라 생각이 들어재빠르게 일회용카메라를 주문하였고다행히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코닥필름의 인화는 나중에 포스팅을 해야쥐딱히 뭘 해야겠다는 것보단만남에 의의를 두었기 때문에답답한 일상에서 자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내일 비가 온다더니날씨가 많이 핫한 만큼펜션.......

춘천 남이섬 쫄보도 타는 짚라인, 자연경관 포토존 [내부링크]

가평 춘천여행 두번째 날이 밝아왔다.새벽까지 열띤 토크가 이어졌지만생각보다 일찍 잔 탓인가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린 비소식 덕분인가친구들보다 아침에 일찍 잠을 깨어나창문을 보니 비가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었고,멀리서 산기슭 사이사이로멋스럽게 해무가 끼어있었고,연신 핸드폰카메라로 찍어봤지만생각만큼 잘 찍히지 않아참 아쉬웠다. 나중에 해무가 잘 끼는 곳으로 카메라를 가지고새벽에 찍어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퇴실 전 라면담당이 푸짐하게 라면을 끓여줘맛나게 호로록 뚝딱! 해치워버리고 커피를 마시고 다음 일정을 생각해보기로 했.......

가평 남이섬 근처 춘천 닭갈비, 한옥 숯불철판 닭갈비 막국수 [내부링크]

남이섬안에서 한참을 걷다 나와보니,아점을 먹은지 한참 지난 후였어서배가 엄청 고팠다. 근처 맛집을 찾던 중 남이섬 근처엔 수많은 음식점 건물들이 있었고 , 무엇을 먹을 지 고민을 했다.춘천은 철판보단 숯불이 유명하다던데모두들 숙취가 있었고 고기를 구워 먹기엔 체력이 너무 딸렸다.그러다 보게 된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한옥닭갈비의 약속!!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라고 쓰여져 있었다.아 저 정도의 포부면 가야될 것 만 같은 느낌이 팍팍 온다!어디 한번 그래 얼마나 맛있나 보자! 하고 들어갔다.전체.......

기억 ,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작에 관한 리뷰 [내부링크]

베르나르베르베르 의 소설을 즐겨 읽는 이유는베르나르베르베르는 본인만의 세계관이 뚜렷해책 내용들만 봐도 ' 어? 이거 베르나르 소설인가?' 하고 보면 백퍼다. 그렇다고 뭐하나 읽히지 않는 것 없이 묘사나 흐름 자체가 어려운 문장들로 그득한 것이 아니라 , 내가 지금 책을 읽고 있구나 라는 느낌보단빠져들어서 내가 지금 이 책 안에서 생각하는 제 3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책을 엄청나게 편식하는 내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은 믿고 보는 소설이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휘둘리지 않는 상상력이나글쓰는 능력은 타.......

한강 , 작별 리뷰 [내부링크]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만 비 오는 날은 언제나 감정변화가 모아니면 도다.비가 올때 차분해지면 무언갈 집중하기 좋은 때이기도 해서 이 기분을 최대한 만끽하고 이용하려고 한다.한 책을 꾸준히 읽지 못하는 나는어김없이 두 세권을 머리맡에 두고 이것 저것 읽는 것이 좋다.한 권 에 너무 집중해서 읽게 되면 너무 몰두해서 내 자신이 어지러울 때가 많다. 생각도 많아지면 그때부터는 책읽기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그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이것 저것 읽는 편인것같다. 어쩌면 그래서 문학책 모음 , 소설 모음집, 고교생이 읽어야할 단편집, 단편100선에 끌리는 것 도 이 이유에서인지도 모르겠다. .......

경기도광주카페, 나인블럭 옆 잡지카페 [내부링크]

중복 겸 엄마가 삼계탕을 해주신다고주말에 오라는 말씀을 듣고 건강식음식을 좋아하는 나는호오오오다다다닥 본가에 가게 되었고,그 참에 카페를 찾게 되었다. 주중에 비가 너무 많이 와주말도 비가 너무 오면 상황을 보고 가야할 것 같아구멍 뚫린 하늘을 자주 보던주중이였다. 그런데 딱 약속한 날이 되자아 우리 딸래미 삼계탕 먹여야지 하는 어무이 마음을 아는지 기가 막히게도 날씨가 좋았다. 날은 선선하고 구름은 아주 멋드러지게있어서 아주 기분 좋게 출발 할 수 있었다.다 함께 인삼도 넣고 전복도 넣고녹두찹쌀밥도 넣은 삼계탕을 한마리 뚝!딱 ! 하고 기운 넘.......

강남역 레트로 컨셉카페, 넓고 여유로운 평화다방 [내부링크]

강남역에 자주 갈 일이 있어좀 여유로운 카페를 찾던 중 눈여겨 보았던 평화다방을 가보기로 했다. 강남역 카페를 찾게 되면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복작복작해 내가 카페에서 쉬고 있다는 생각이안들 때가 많아 차라리 강남역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저기 다 똑같으니 유명한 곳을 더 찾았던 것 같다. 그러다 역근처에 패스트파이브 건물이 생기더니,카페가 1층 따로 2층 따로 생기게 된 것이다. 평화다방은 2층에 자리하고 있어뷰도 나쁘지 않았다. 처음 1층을 갈까 2층을 갈까 고민을 했지만 2층 평화다방은 의자가 좀 더 편할 것 같아올라가게 되었다. 외관으로 보이는 평화.......

잊어줘,잊혀지지마. 이터널선샤인 (스포주의) [내부링크]

영화리뷰를 하게 된다면,이터널선샤인을 꼭 먼저해야겠다 생각했다. 나의 인생영화이터널 선샤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처음 시작은 이렇다. 무료하고 무미건조한 일상생활을 하던 그 (조엘)는 무슨 바람에서인지 아침 출근길에 회사에는 아프다 전하고몬타우크행 열차를 타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클레멘타인)를 만나게 된다. 본인과 다르게 자유분방하고 감정에 솔직한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리게 되고 ,그녀 또한 이 남자에게 익숙한 알수없는 감정으로 끌리게 된다. 이상하리만큼 서로 끌리는 둘.사실 , 클레멘타인과 조엘은 서로 성향이.......

신사역 제대로된 마제소바 맛집 멘야하나비 [내부링크]

멘야하나비의 마제소바를 처음 맛보았을때는멘야하나비 잠실점에서 거진 1시간~ 2시간을 기다려야만 맛을 볼 수 있었다. 것도 저녁에 가면 재료소진으로 마감될 때면 기껏 기다려 줄을 선 노력없이 짤리는 경우도보았다. 그땐 돼지고기덩이들을 얹은 도니꾸마제소바는 한정판매라오전에 가야만 맛을 볼 수 있는 메뉴였다.그래서 마음먹는 날에 송리단길 한편에서 줄을 서가며 맛을 보았던 것 같다. 근데 이걸 1~2시간을 기다리며 먹을 만한 맛인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멘야하나비 신사점이 생겨났고,아니 이게 무얍 ??줄을 안서잖아 ?심지어 도니꾸마제소바도 선택해 맛을 볼 수 있었다. .......

이태원 경리단길 남산타워뷰 루프탑카페 ,그레트힐란 [내부링크]

월급날은 나를 이 땅에 숨쉬게 해주시고,살아갈 의미를 만들어주시고,움직일 힘을 주신다. 고로 한달을 무사히 잘 버틴 나에게상을 주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월급날은 이태원으로 향하기로 한다. 이태원에 알아둔 카페가 있다며 열심히 나를 데려가는데 카페 고르는 취향이 같은듯 다른 느낌때문에살짝 의심을 하며 총총총 따라가본다. 그레트힐란?오호입구에 보니까주문번호를 불러주는 방송을 한다.오잉? 엄청 유명한 곳인가?건물 전체를 쓰며 5층까지 있고,루프탑이 있다.2층에서 먼저 주문후 입장이 가능하다 한다.이런 프로세스.......

이태원역 이색데이트 즐기기 , 대만식만두 맛집 바오바 [내부링크]

요즘 이상하게 향 있는 음식들을도전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저번에 전자방때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 ! 내가 입맛이 바뀌는 시기를 겪고 있구나!나는 이제 향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게야..!하고 다시 가보기로 한 이태원 바오바 .여기서는 나름 이색데이트를 하는 느낌이 든다. 여기에 힙한 사람들은 죄다 오는 것 같다. 이태원역보다 녹사평에서 더 가까운 바오바.녹사평 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음 대부분 내가 찾는 맛집들은이태원역보단 녹사평쪽에 더 많은 느낌이다. 다리를 건너 안쪽으로 쫌만 오면 바로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1층에는 스시집이.......

망리단길 , 유니크한 망원동소아과 카페 [내부링크]

이태원에 경리단길 ,신사에 가로수길 ,서울대입구역에 샤로수길.송파쪽에 있는 송리단길,그외..몇몇 길이 있듯이망원동에도 망리단길이 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활성화는 되지 않았었는데 , 오랜만에 가본 망원동은 코로나 19 의 여파에도 전에 갔을 때 보다 조금 더 활기를 띈 모습이였다. 시장골목 곳곳에슬쩍슬쩍 보이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들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자리 잡았고 , 북적북적 따뜻한 정감가는시장골목을 돌아 주택단지들을 보면어렷을 적 하교를 할때쯤노을과 함께 풍겨오는 집밥 냄새가날 것 같은 동네다. 카페를 따로 찾지 않고 동네를 돌던 나는 쯔어어어멀리서 뭔가 갬성돋는 루프탑조명.......

광진구 사진맛집 카페드노보 [내부링크]

필름카메라에 요즘 빠져있다.필카를 맘먹고 찍기위해약간은 촌스러운 감성으로 배경과 노이즈를 담아 색감이 있는 옷을 입고야외사진을 찍고 싶었는데,더위에 취약한 부분으로적당한 곳을 찾고 있었다.그러던 중 어떤 칼럼기사를 접하게 되었고,요즘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들이 많다는 둥,한옥카페가 유행이라는 기사를 보았다.사람들이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좀 더 눈이 편안해지는그런 곳을 찾나보다.그러다 카페드노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역안에 꽃집이 있었는데아 꽃다발 하나 갖고 찍으면 이쁘겠다 생각을 했지만,이미 받은 꽃이 있기에 섣불리 말은 못하고 머얼리서 보았건만.......

교대역 분위기 좋은 감성카페 몬틸나잇 [내부링크]

요즘 부쩍이나 따뜻한 카페에서의시간들이 소중하다.부산스럽지 않은 곳에서 생각 정리를 하거나,아직 미처 마무리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 계획을 짜거나 앞으로 나아가야할 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그래서 사람들이 많아도백색소음같은 소리가 나는 곳이 좋고,의자의 간격도 중요하고창의 크기나 분위기 ,온도, 습도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교대에 볼 일이 있어 근처 카페를 찾던 중 알맞은 카페를 찾게 되었다. 주택가 주변에 어울리는우드우드한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몬틸나잇카페는 역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하지만그만큼 조용하고 차분하게 차를 마실수 있.......

팜팜가든 옥수수키우기 도전기 ! [내부링크]

팜팜가든 방울 토마토가 생각보다 잘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방울토마토에 매진하기보단 좀 더 알맹이 많은 걸 또 하나 심어볼까 고민했다. 그러던 중 옥수수 맛있게 찌는 법을 발견하게 되었고, 흠 옥수수를 키워봐야겠다 생각하는데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다. 생일때쯤 받은 생일선물로 팜팜가든 옥수수 키우기를 선물해달라 친구에게 쫄랐고,시크릿쥬쥬 손풍기를 사준다는 걸 한사코 말려서 팜팜가든옥수수패키지를 받게 되었다. 훗옥수수는 심는 시기가 4월부터 7월까지라고 한다.보통 옥수수파종시기는 4월에 제일 많이 심어놓고 한 7월쯤에 먹나보.......

망원동 시원하게 소바식당에서 맛저 [내부링크]

일단 망원동으루 가즈아! 했고 ,이제는 꽤 갬성충만하게 변한 망원동에서 도대체 뭘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심하던 중본인만 믿고 따라오라는 짝꿍님을 의심의 눈초리를 하고 퇴근 후 망원동으로 쏘았다. 사전에 본인이 사먹어본 적이 없다.내가 좋아했음 좋겠다 며 걱정 반 기대반으로지도를 연신보며 가보는데 그 모습이 꽤나 즐겁고 보기 좋아쫄래쫄래 따라나섰다.엇? 근데 소바식당이잖아???소바식당은 예전에성수동에서 아 저기 한번 진짜 가보고싶다.생각을 했었는데웨이팅이 너무 길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시도를 못했던 곳이였다.근데?오잉?망원동에도 생겼나보다.망원동 소바식당도 웨이팅이.......

번아웃증후군 정남씨로 극복하기. [내부링크]

이 름 : 김정남 ( 김정남 곤잘레스게레로)나 이 : 2살 +4개월 첫주째성 별 : 남품 종 :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 + 브리티쉬 숏헤어 )성 격 : 애교많은 귀차니즘 (ps. 산책을 가끔 나가면 좋아함)주기적으로 오는 이 감정의 소용돌이는번아웃인가 슬럼프인가고민이 많을 때가 많다.참으로 나약하고 불완전한 생명체같다.소나무같은 사람으로자라나기엔 내가 너무바람에 휘날리는 갈대같다.어렸을 적은 사람들을 만나고놀고 지지고 볶고 시끌벅적한 곳에서안도와 정체성(?)파악에 힘쓰며맞부딪혔던 것 같다.이십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이런 감정상태를 마주하게 되고 그런 높낮이는 친한, 편안한 사람과 함께 했을땐.......

정남집사, 프롤로그 [내부링크]

이 름: 김정남(김정남곤잘레스게레로)나 이: 2살 +3개월성 별: 남품 종: 스코티쉬 스트리트 (+브리티쉬숏헤...

속초 해수욕장 사진 핫스팟 (feat, 소니a7m3) [내부링크]

속초 해수욕장 part 1 은 소니a7m3로 !며칠 뒤에 있을 내 생일을 위한 전전전전전야제 정...

속초해수욕장 사진 핫스팟 2 (feat , 캐논800D) [내부링크]

속초해수욕장 part2 는 캐논800D !가지고 있는 카메라 소니a7m3로 포스팅을 해봤기에 캐...

팜팜가든 방울토마토키우기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2020년 3월 - 4월 - 그 즈음으로 돌아간다. 그 때쯤 코로나19가 한 참 이...

스튜디오카페, 아현동 스튜디오123 & 비플러스엠 [내부링크]

어느날부터인가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한 날이 생겼다.일찍(?)부터 혼자 살기 시작...

천의 얼굴 ,정남씨 (스코티쉬스트레이트+브리티쉬숏헤어) [내부링크]

이 름 : 김정남(김정남곤잘레스게레로)나 이: 2살+3개월성 별 : 남품 종 : 스코티쉬스트레이트 (+브리티쉬...

비 오는 날 사진 (캐논800D) [내부링크]

그제 보기 좋게 비가 왔다.아침의 날씨체크는 나의 머리칼과 아주 밀접하다....

[남양주]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기와집순두부/고당) [내부링크]

얽 6월12일 금요일은 마 벌쓰데이였다 .이래저래 할게 많아진 요즘, 주말에도 찐한 생...

노트수스튜디오 팔찌 공방 체험, 풍경 오리고기까지!! [내부링크]

함께 하는 친구들이 6명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일때 본인 하고싶은걸 하기 시작했다. 좀 더 획...

남양주 야외 고기피크닉 금남멧돼지 [내부링크]

운이 좋게 회사 쉬는 날이 있었다. 간만에 쉬는 날 ,최대한 즐길 거리를 찾기 위해 머리를 싸...

[넷플릭스오리지널] 개꿀잼 겐간아슈라(켄간아슈라) [내부링크]

간만에 빠져드는 애니를 발견해서 정주행 해버렸다. 웹툰도 잘 보고 애니도 보는 편인데너무...

성수동 흑백카페 칸토(KANTO) [내부링크]

나름 색다른 곳을 찾아헤매는 ㅅ ㅓ타일.이곳은 눈여겨보고 있었다. 허나 나만 그런게 아니였나...

노을지는 여의도한강공원 피크닉 (with 할리스폴딩카트) [내부링크]

날씨도 좋아졌겠다.한강에서 끓인 라면이 나를 부르고 있었고,한강 노을이 나를 이끌...

아조씨 , 저 맘에 안들죠? [내부링크]

이 름 : 김정남(김정남곤잘레스게레로)나 이 : 2살 +3개월성 별 : 남 품 종 : 스코티쉬스트레이트 (+브리티...

닌텐도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개봉기 공략 [내부링크]

코로나19 로 인해서 모두들 집순이 집돌이 모드로40번 젓는 달고나 커피가 유행이 되는가하면 ,그 덕...

성수동, 눈길 사로잡는 루프탑카페 옹근달 [내부링크]

성수동에서 길을 걷다성수동 카페를 알아보지 않고 그냥 발길이 닿는 곳으로 걷다 걷다 ...

성수동 맛집, 힙함과 맛까지 사로잡은 전자방 [내부링크]

어후 여기 모야?뭔데 당구장이랑 간판이 이렇게나 잘 어울려?하고 가보고 싶어졌다.색다...

진정한 북한강 뷰 , 남양주 대너리스 카페 [내부링크]

요즘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기위해 푸릇푸릇한 곳을 찾다보니 , 서울 근교 카페를 많이 찾게 되더라...

알고나면 쉬운 더치커피(콜드브루)내리기(feat.칼딘) [내부링크]

이제는 커피가 없으면 하루를 버틸 수 없는몸뚱이가 되어버렸다.커피는 나의 삶이자엔돌핀같은 존재...

집에서도 맛있게 내리는 칼리타 브루잉(핸드드립) 커피 [내부링크]

한때 바리스타를 꿈꿨던 적이 있었다.유난히도 후각과 미각에 예민한 편인지라나에게 너무나 잘맞는 일이...

캐논800D 출사, 거리사진 담기 [내부링크]

평소에도 사진찍고,하늘을 담는 걸 좋아했던 나는하늘 사진이 내 클라우드내에한 3할을 차지하고 있...

스마트폰 음악 앨범커버(앨범아트) 넣는법 [내부링크]

요즘은 다들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듣는 사람들이많기 때문에 나같은 mp3다운 족은 많이 없을 것 같다....

넓은 정원과 리버뷰, 남양주 베이커리씨어터 [내부링크]

지금은 멀리 여행은 못떠나도 근교로 종종 가는 편이지만,이 답답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근교중에서도좀 더 트인 곳을 찾게 되고,좀 더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삼만리.그나마 조금 나가게 되면요즘에는 카페들이 너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이에 ㅡ그래도 이것도 같이 다니는 사람과짝짝꿍이 맞아야 갈 수 있는 터,친구들과 갔던 곳을 어김없이나를 데려온다. 좋아했음 좋겠다는 초롱초롱한 눈빛이보내지면, 알수없는 리액션 부담감이생기지만 절대 아닌것에좋다 할 수 없는 성격이므로 일단 아무소리 없이 따라가본다.도착한 베이커리씨어터는 주차공간이 꽤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