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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기원과 발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자재미쓰입니다. 한자 어렵지 않아요. 한자는 뜻글자라서 뜻과 음을 이해하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글자랍니다. 한자재미쓰와 함께 재밌고 흥미로운 한자의 나라에 빠져 볼까요!! 1. 창힐 창힐 출처 : 네이버 한자는 漢나라 허신(許愼)이 지은 최초의 자전(字典)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의하면 한자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황제의 신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의 발자국 모양을 본따 한자를 만들었다고는 하나 전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자의 기원은 일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점차 확장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2. 갑골문자 갑골문자 출처:네이버 특히 은허(殷墟)에서 출토된 '용골(龍骨)'로 알려진 "갑골문(甲骨文)"이 발견되고 해독됨으로써 한자의 기원을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갑골문은 기원전 1200년 즈음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은나라의 수도였던 은허(殷墟)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은허는 지금의 중국 허난성

한자는 왜 배워야 할까요? [내부링크]

한자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1.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어요. (국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요) 한국어에는 한자어, 고유어, 외래어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우리말 어휘의 70% 이상이 한자 어휘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 소리는 같으나 뜻이 다른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도 많이 있답니다. 예를 들어 모자라고 모자(帽子)와 모자(母子) 소리는 같은 데 뜻은 전혀 달라요. 모자(帽子)는 머리에 쓰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고 모자(母子)는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자를 알면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한자를 배우면 우리말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2.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한자는 예로부터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우리 선조들은 한글이 창제되기 이전은 물론이고 이후에도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진 한자를 사용하여 생각과 사상, 문화, 역사 등을 여러 문헌에 기록하였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전통문화유산이나

한자(漢字)의 이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자와 친해지기 위해 한자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해요. 한자(漢字)란 무엇일까요? 한자는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우리나라와 한자문화권의 여러 나라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문자랍니다. 맨 처음 한자는 그림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거쳐 모양이 조금씩 변해오다, 진시황 때 문자가 정비되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글자의 모양을 갖추며 한자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진시황은 춘추전국시대와 한나라 시대를 연결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중국을 통일함으로써 춘추전국시대를 마감하고 한나라 시대를 여는 역할을 했습니다. 한자는 3가지 요소(모양, 뜻, 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자는 우리나라 글자와 달리 소리글자가 아니라 하나의 글자마다 고유한 뜻을 나타내는 뜻글자입니다. 그래서 한자를 공부할 때는 하나의 글자마다 모양, 뜻(훈), 음(소리)의 3가지 요소를 함께 익혀야 쉽게 이해하며 공부

한자의 획이름 알기 [내부링크]

이번 시간은 한자를 바르게 쓰기 전에 한자의 획이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자는 점이나 선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글은 동그라미(이응)가 있는데 한자는 잘 살펴보면 동그라미가 없답니다. 점 주 2. 가로획(한 일) 3. 세로획(뚫을 곤) 4. 갈고리궐 5. 삐침별 6. 파임 불 복잡하게 생긴 한자를 한 획씩 반복해서 쓰다 보면 예쁜 한자를 쓸 수 있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여러 번 반복하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나도 내가 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듯이, 어렵다 생각지 말고 여러 번 반복하여 써보고 예쁘고 바른 글씨가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이번 시간엔 한자 획이름 알기를 학습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어요~^^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20.Blog] 기록이 쌓이면 나는 일류가 된다 [내부링크]

나는 블로그에 나의 일상과 경험, 소중한 것들을 기록하는 것을 즐기니까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한자의 필순에 대해 알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자의 필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해요. 한자도 한글처럼 바르게 쓰는 순서가 있답니다. 필순의 일반적인 원칙에 따라 한자를 쓰면 획수가 많은 한자도 바르게 쓸 수 있고 더 쉽게 한자를 외울 수 있답니다. 위에서 아래로 씁니다. 三(셋 삼), 言(말씀 언) 2.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씁니다. 川(내 천) 3. 가로획과 세로획이 만날 때는 가로획(一) 을 먼저 쓰고 세로획을 나중에 씁니다. 十(열 십) 4. 왼쪽과 오른쪽이 대칭일 때는 가운데 획 (亅)을 먼저 씁니다. 小(작을 소), 水(물 수) 5. 삐침과 파임이 만날 때는 삐침(丿)을 먼저 씁니다. 人(사람인), 父(아비 부) 6. 글자 전체를 세로로 꿰뚫어주는 획(丨)은 맨 나중에 씁니다. 中(가운데 중), 가로로 꿰뚫어주는 획도 맨 나중에 씁니다. 女(여자 녀) 7. 오른쪽 위에 있는 점(丶)은 맨 나중에 찍습니다. 代(대신할 대), 犬(개 견) 8. 에워쌀 땐 몸(冂)부터 쓰고, 몸의 아래 획 (一

한자로 할 수 있는 놀이 활동 [내부링크]

한자로 할 수 있는 놀이 활동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자 공부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한자는 중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에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배워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무작정 한자를 외우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 형식으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요! 오늘은 한자로 할 수 있는 놀이 활동에 대해 얘기할께요. 한자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직접 쓰면서 한자의 뜻과 음을 이해하며 학습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쓰기 자체가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이럴 땐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게 ‘놀이’입니다. 놀면서 배우는 건 누구나 좋아하잖아요^^ 특히 우리나라 말 중 70% 이상이 한자어라서 한자를 알면 어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돼요.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하면 좋겠죠? 어떤 식으로 진행하나요? 일단 부모님께서 먼저 시범을

류와 새 [내부링크]

오늘은 한자와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을 한 권 소개해 볼까해요~^^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읽으며, 한자의 뜻과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의미 있는 그림책! [류와 새]를 소개해 볼께요~^^ [류와 새]는 문학성과 예술성, 그리고 한자 문화에 대한 이해까지 겸비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2015년 초등 5학년 2학기 국어활동 수록 도서이기도 해요. 전 연령대를 막론하고 한자 교육에 관심이 일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은 물론 취학 전 아이들도 한자를 학습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이미 한자능력검정시험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올바른 국어의 이해와 언어 능력을 갖추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학습이라고 할 수 있는 한자 교육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자의 두려움을 없애고, 한자를 그림으로 익히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요일과 관련된 한자(8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8급 급수한 자 중에서 요일과 관련된 한자를 알려드릴게요! 한자는 한국어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언어입니다. 요일을 표현하는 한자는 총 7개가 있습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을 각각 '月', '火', '水', '木', '金', '土', '日'로 표현합니다. 이러한 요일 한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도 사용됩니다. 이제 한자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볼게요! 요일과 관련된 한자(8급) 해의 모양을 본뜬 한자 해 일, 날 일(日) 일월(日月): 해와 달 생일(生日): 태어난 날 밤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의 모양을 본뜬 한자 달 월(月) 모닥불이 타오르는 모양을 본뜬 한자 불 화(火) 물이 흘러가는 모양을 본뜬 한자 물 수(水) 나무의 줄기와 가지, 뿌리 모양을 본뜬 한자 나무 목(木) 황금이 흙 속에 박혀 있는 모양, 거푸집 모양을 본뜬 한자 쇠 금, 성 김 황금(黃金) 김다예(金다예) 싹이 땅을 뚫고 나와 자라는 모양을

[고사성어 이야기] 반포지효 [내부링크]

오늘은 '효(孝)'와 관련된 고사성어 이야기를 하나 알아 볼께요. 고사성어란 옛 성현들의 말이나 책 또는 어떤 일화에서 생겨난 말로 반드시 네글자일 필요는 없으며 긴 뜻을 짧은 어구 속에 담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는 까마귀를 보면 썩은 동물사체를 먹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새(鳥)로 생각해서 썩 반갑게 여기지 않는 동물이지만 반포지효에는 까마귀의 반전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까마귀의 알을 품는 기간은 19~20일이며, 부화 후 30~35일이면 둥지를 떠나요. 둥지를 떠난 후에도 새끼는 일정기간 어미새와 함께 생활한다고 해요. 동물세계에서 까마귀는 부모새가 나이가 들어 사냥하기 힘들거나 병들면 부모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며 보살핀다고 합니다. 참으로 효성스런 새지요. 난 고사성어 공부를 하며 선인들에게 여러 가지를 삶의 지혜를 많이 깨우친답니다. 반포지효의 유래 : 진나라 무제가 이밀에게 높은 관직을 내리지만, 이밀은 조모봉양을 이유로 한사코 관직을 사양합니다. 이밀

[한국어문회 8급] 숫자와 관련된 한자 [내부링크]

[한국어문회 8급] 숫자와 관련된 한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숫자와 관련된 한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8급 한자중 숫자와 관련된 한자는 一, 二 ,三, 四, 五, 六, 七, 八, 九, 十, 萬이 있습니다. 위의 한자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一'은 '하나'를 뜻하고 '일'이라고 읽습니다. '二'는 '둘'을 뜻하고 '이'라고 읽습니다. '三'은 '셋'을 뜻하고 '삼'이라고 읽습니다. '四'는 '넷'을 뜻하고 '사'라고 읽습니다. '五'는 '다섯'을 뜻하고 '오'라고 읽습니다. '六'은 '여섯'을 뜻하고 '육'이라고 읽습니다. '七'은 '일곱'을 뜻하고 '칠'이라고 읽습니다. '八'는 '여덟'을 뜻하고 '팔'이라고 읽습니다. '九'는 '아홉'을 뜻하고 '구'라고 읽습니다. '十'은 '열'을 뜻하고 '십'이라고 읽습니다. '萬'은 '일만'을 뜻하고 '만'이라고 읽습니다. 갖은자 원형 : 출처-나무위키 갖은자: 돈의 액수를 표기할 때, 一, 二

[한국어문회 8급] 학교와 관련된 한자 [내부링크]

[한국어문회 8급] 학교와 관련된 한자 오늘 학습할 내용은 한국어문회 8급 배정한자중 학교와 관련된 한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8급 배정한자중 학교와 관련된 한자를 분류해 보면 學, 校, 敎, 室, 先, 生, 門, 外가 있습니다. 한자풀이를 그림과 함께 같이 알아봅시다. 1. 學 (배울 학) : 아이가 책을 들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본받아서 배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 校 (학교 교) : 나무(木) 근처에서 친구를 사귀며(交) 함께 어울리며 공부하는 곳이 학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教 (가르칠 교) : 회초리로 아이(子)를 때리면서 숫자(爻)를 가르침이나 교육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나타내는 한자입니다. 4. 室(집 실) : 사람이 집(宀)에 이르러면(至)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5. 先(먼저 선) : 사람(儿)이 발을 먼저 내디디며 길을 가는 것이 먼저다 해서 먼저 선이란

[한국어문회 8급] 사람과 관련된 한자 [내부링크]

[한국어문회 8급] 사람과 관련된 한자 오늘은 한국어문회 8급 배정한자 중에서 사람과 관련된 한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8급 한자중에 사람과 관련된 한자는 '父', '母', '兄', '弟', '軍', '人', '王', '女', '寸'이 있습니다. 자세한 뜻풀이를 그림과 함께 알아 봅시다. 父(아비 부) : 손에 회초리를 들고 자식을 가르치는 아버지란 뜻을 가지ㅣ고 있습니다. 父母(부모) : 아버지와 어머니 父女(부녀) : 아버지와 딸 母(어미 모) : 어머니가 앉아서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을 본뜬 것에서 만든 한자입니다. 母女(모녀) : 어머니와 딸 父母兄弟(부모형제) : 兄(형 형, 맏 형) : 口(입 구)와 儿(걷는 사람 인)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입을 쓰는 사람, 형은 아우나 누이를 지도(指導)하는 데서 형의 뜻으로 삼았습니다. 또는 제사를 주관할 때 축문을 읽는 사람이 맏이(연장자)라고 해서 맏 형이라고도 합니다. 兄弟(형제) : 형과 아우 學父兄(학부형) : 학생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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