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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옥천에서의 촌캉스 아닌 촌캉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주말에 도심을 벗어나 시골에서 푹 쉬다 왔어요. 초록 초록한 나의 촌캉스 여행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안녕 블로그씨! 초면에 반말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 나의 소소한 몇년간의 촌캉스 아닌 촌캉스를 한번 소개해볼까 함. 여기는 우리 대디와 마미의 취미생활 공간인듯한 장소 나중에 여기에 집 짓고 살고 싶다고 열심히 가꾸는 중인 곳이다. 벌써 집을 지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우린 더 열심히 일해서,,,지어야지,,,! 우리집은 어디게~~??? 사실 이 사진에서는 잘 안보임 마을 입구에 대장님이 저렇게 지켜보고 있음 약간 골목대장 너낌쓰 이거 나무 이름이 뭐더라 맨날 알려줘도 무심한 딸내미는 기억하지 못해요,, 귀엽게 동글동글하게 생김 진짜 촌은 촌인가 다람쥐를 살면서 처음 봤었음 짱 신기하고 짱 귀엽 경계심이 하나도 없나,,, 너 조심해 임마 조심해야 할 건 우리집 딸기였음 얼마 달리지도 않았는데 저 다람쥐친구가 먹고 가서 마미가 급히 수확,,

[라이트일지] 콘서트 후기를 1년 후에 쓰는 사람이 있다? 1탄 (2022 하이라이트 INTRO CONCERT ) [내부링크]

미루고 미루다가 1년이 지난 다음에 쓰는 오프 후기,,,ㅎㅎㅎ 2022.05.21 2022 INTRO CONCERT 중콘 공지뜨기 직전에 동니가 우리 콘서트가 왜 인트로냐고 물어봐서 혼자 "엥?? 인트로로 안하는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분 뒤에 바로 콘서트 공지가 떴다. 육성으로 혼자 소리지름,,ㅋㅋㅋㅋㅋ 장꾸 손동니 (참고로 군백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콘서트가 Outro여서 팬들 사이에선 당연히 Intro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사실 티켓팅 도전할 때만해도 기대를 1도 안하고 있었다. 무려 4년만에 완전체 콘서트고 다들 오프라인 공연을 너무 바라고 있어서 내 자리는 없을 줄 알았지,,, 근데 웬걸! 덜컥 성공해버림! 사실 자리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거 같았지만 포도알을 못 잡은 분들이 매우 많았기에 감사해하면서 한달을 버텼다.. 이건 차 대절해서 갈 때 총대분이 준비해주신 간식인데 손이 벌벌 떨려서 이렇게 찍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응원법 영상 틀어주셔

[라이트일지] 콘서트 후기를 1년 후에 쓰는 사람이 있다? 2탄 (2022 팬콘 하이라이트 운동회) [내부링크]

미루고 미루다 쓰는 팬미팅 후기 2022.10.15 ~ 2022.10.16 2022 하이라이트 운동회 DAY 1 & 2 하이라이트 생일파티 겸 팬미팅 사실 공지뜨고 매우 당황했다. 나 운동해야돼,,? 가서 이어달리기 하는거야,,?? 엄마 나 운동회 가~~하면 우리 엄마가 김밥 싸주나?? 우리 모두 당황해서 얼타고 있던걸 알았는지 요섭옵이 "운동은 저희만 할거에요! 구경만 하세요!" 라고 말해줬다. 장소도 체육관이길래 진짜 운동회인가싶었지,, 애초에 난 1층 욕심이 없어서 2층 중앙으로 가야지~ 하고 A2를 목표로 했는데 내 손엔 이틀치의 티켓이 손에 들어와버렸다... 감격,, 첫째날만 가고 둘째날은 취소할까 생각하다가 "그래..내가 또 언제 성공할지 알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기로 결정! 대관 문제로 너무 작은 공연장이어서 못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내 자리는 있어서 다행이었다,, 다음엔 넓은 곳으로 대관해서 다들 갈 수 있길! 인트로때랑은 다르게 기차타고 지하철타고 열심

[라이트일지] 2023 양요섭 솔로 콘서트 Bitter Sweet 후기 [내부링크]

또 미뤘다가 쓰는 콘서트 후기 2023.06.10 2023 양요섭 솔로 콘서트 Bitter Sweet 첫 콘 공지 뜨기 몇 주 전부터 인스타에도 나타나지 않았던 그.. 이렇게 선물을 가지고 왔다. 회사에서 공지 보고 혼잣말로 미쳤네 미쳤어 하면서 계단으로 감.. ㅎ 근데 더 미친 건 장소와 티켓팅 시간이었다. 아니 무슨 올림픽 홀???? 또 피켓팅 하겠네.. 하는 마음으로 티켓팅 날짜를 캘린더에 적어놓으려고 봤는데 티켓팅 시간이 7시??????? 어째서 왜 갑자기 7시????? 나 퇴근하고 7시까지 집에 못 가는데????? 여기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망의 티켓팅 결과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찌저찌 하긴 했다. 티켓팅 당일, 심장을 부여잡고 시도했지만 처음에 오류 난 줄 알았다. 포도알 1개도 못 보고 죄다 눈밭이어서 난 당연히 오류인 줄 알았지. 당일은 실패하고 새벽마다 있던 취켓팅도 실패했다. 심지어 여행 가서도 취켓팅을 시도했는데 시도할 필요가 없었다..ㅎㅎ 사람들이 취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