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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2일차 자전거 빌리고 맛집 잘리키친 jali kitchen에서 점심먹기 [내부링크]

아침이 밝았습니다. 알찬 1일차 길리를 보내고~~ 밤새 펍에서 놀때 정말 핫한 일이 있었는데 차마.. 영상을 올리기엔... . . . 길리엔 옥수수 구워서 매콤가루 뿌려 파는 옥수수 사장님들이 곳곳에 보여요. 펍에서 한창 놀다 길리왔으니 옥수수 하나 먹어야지 하면서 옥수수 사장님과 옥수수 구우면서 같이 디제잉을 했다지요..ㅎ . . . 쑥스럽지만 투척해봅니다. 디제잉할 때 옆에 앉아 놀고 있던 유럽애들의 호응도 좋았고 팬서비스로 유럽애들한테 옥수수 한입씩 투척해줌. DJ. Corn @jackgili3453 디제이 옥수수님과는 길리있는 동안 몇번 더 마주쳐서 수다도 떨고 했다. ㅎ 나는 정녕 위아더월드형 인간 각설하고 아침 조식을 먹으러 왔는데 ㅋ ㅑ~~~ 더비치하우스리조트를 가서 조식을 드신다면 이 이 이 이 부리또 꼭꼭 드셔보세요 c 꼭이요~~~͒͒ 부리또도 엄청 속이 꽉차있고 같이 곁들여 나오는 살사소스랑 같이 먹으면 오메???? 으이????? 나 전라도 출신도 아닌데 이게 뭐

분위기 좋은 홍대 이자까야 심야식당밤 [내부링크]

삼야식당밤 사케소믈리에, 하이볼, 일본을 느끼다. 어제는 일이 일찍 끝나 친구와 함께 홍대 술집을 방문했다. 어젠 비도오고 조용하게 한잔 하고 싶었다 그래서 방문하게 된 곳 심야식당밤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16 반지층 심야식당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매일 17:00pm ~ 02:00am [전화번호] 0507-1383-3321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super_bam1020?igshid=Y3A0ZWx2ZG1xbWgw 홍대 심야식당 밤(Bam)(@super_bam102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66명, 팔로잉 168명, 게시물 300개 - 홍대 심야식당 밤(Bam)(@super_bam1020)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쭉 올라와서 좌회전하면 바로 보이는 곳이었다. 비도오고 운치있던 골목에 자리잡은 심야식당밤 가게 앞에는대표

발리3일 길리2일차 자전거타고 섬한바퀴 윤식당과 Enjoy life bar 석양사냥 [내부링크]

잘리키친에서 점심을 야무지게 먹고 섬을 한바퀴 돌기위해 또 부지런히 자전거를 타고오는데 여기서부터는 자전거를 끌고 끌고 끌고 푹푹 꺼지는 모래를 온전히 느끼며 열심히 오다보면 중간에 요런 이쁜 뷰가 펼쳐진다. 탁트인 뷰가 너무 이뻐 자전거를 두고 사진도 찍고 시간을 좀 보낸 후 또 열심히 자전거를 끌고 간 곳은 구 윤식당 현 Hong's kitchen 바로 이 곳이다! Hong's Kitchen (구 윤식당) 영업시간 9:00am ~ 9:00pm 숙박 가능 (개별 객실, 수영장 ) Hong's Kitchen 인도네시아 83352 Nusa Tenggara Bar., Kabupaten Lombok Utara, Kec. Pemenang, Gili Indah, 인도네시아 83352 Bar.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는 점심을 먹은 터라 음료만 주문해서 야외 선베드에 자리를 잡았다. 윤식당의 모습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는 것이다. 썰물이라 물이 많이 빠진 상태였음에도 멀리

발리 2일 길리 트라왕안 1일차 프라이빗 선셋 스노클링 거북이랑 수영하기 [내부링크]

프라이빗 선셋 스노클링 길리 트라왕안 1일차 오와룽에서 밥을 맛나게 먹고 숙소 가는 길에 내일은 다이빙을 하러 갈까 해서 가는 길에 보였던 블루마린 다이브와 드림 다이버스에 들러 보았다. Blue Marlin Dive Gili Trawangan Jalan Gili Trawangan, Gili Indah, Pemenang, North Lombok Regency, West Nusa Tenggara 83352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블루마린 다이버에 있던 개냥이 너무 이쁘게 생겨서 한참 놀았다. Dream Divers Gili Trawangan Gili Indah, Pemenang, North Lombok Regency, West Nusa Tenggara 83352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펀다이빙 1회에 고프로까지 포함하니 생각보다 저렴하 않았던..( •︠ˍ•︡ ) 적어도 1일 2~3깡은 해줘야 하는데 금액대가 있어 좀 더 생각해보기로

발리 2일 길리1일차 해변 레스토랑과 신나는 펍파티 [내부링크]

길리 1일차 길리의 밤은 낮보다 길다 길리를 온종일 즐기는 방법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리 1일차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지만 길리에 왔으니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저녁의 길리를 만끽하러 나간다. 저녁먹으러 나가는 길에 리조트에서 라이브를하고 있다. 저 위에서 노래하고 있어서 깜놀 우린 첫 날인 만큼 분위기있게 맛있는걸 먹으러 더 비치 하우스 리조트 근처에 있는 "Scallywags Restaurant" 스켈리 웨그 BBQ를 갔다. 이 집은 구글 평점은 그리 높진 않은데 사람이 줄서서 먹는다.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에 비해 엄청 북적거리는 곳이다. 비치 테이블 자리를 잡은 후 여기서 해산물은 주문하고 뷔페식 반찬들을 가져 갈 수 있다. Scallywags Restaurant 영업시간 : 09:00am ~ 10:00pm http://www.scallywagsresort.com/ https://maps.app.goo.gl/w82JENBUQTGfY8zx6 Scallywags

발리 여행 1일차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빠당 바이 이동 방법 및 길리 가기 전 가성비 숙소에서 하루 보내기 [내부링크]

10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 도착! 도착해서 도착 비자사고 입국 심사 후 나오면 유심파는 곳과 작은 면세점들이 보이게 된다. 나오면 환전소 및 유심파는 곳이 나옴 도착했다는 즐거움에 사진도 안찍음...ㅎ 유심은 클룩에서 미리 구입하고 XL axiata 매장으로 가서 바우처를 보여주면 직원이 확인 후 알아서 아주 스피드하게 바꿔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클룩] 유심을 바꾼 후 길따라 입국장을 쭉 나오면 아주 바글바글 많은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대부분 픽업 신청을 하여 대기 중인 드라이버들이다. 이 또한 진풍경이었으나 드라이버와 통화하며 나오느라 아쉽게도 사진은 없다. 대신, 드라이버가 자기가 들고 있을 피켓을 왓츠앱을 통해 보내주었던 사진 첨부! 나는 부킹닷컴을 통해 빠당바이 Zen Inn 호텔을 잡았고 예약 페이지 메세지를 통하여 숙소에서 픽업 신청을 하였다. 대부분 공항,사누르,짱구,스미냑 등 출발하여 빠당바이로 이동

발리 2일차 빠당바이에서 길리 트라왕안 배타고 들어가기 와하나 비렌드라 오피스 [내부링크]

2일차 빠당바이 Zen Inn 조식 먹기 2일차 아침이 밝았다. 6시 30분에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어제 숙소 직원에게 부탁하여 원래 조식 시작은 7시 30분 부터지만 길리 들어가는 배편이 오전 8시 30분이라 적어도 30~40분 전엔 오피스에 가서 체크인을 해야했어서 7시에 조식을 부탁했다. 조식은 스무디볼과 따뜻한 차를 선택했다. 다른 메뉴들도 있었지만 배를 타기도 해야하고 상큼하고 가볍게 먹고 싶었다. 분주한 아침 길목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조식을 먹었다. 조식을 먹고 나머지 정리를 좀 한 후, 짐을 챙겨 체크아웃을 했다. 바이바이 젠인~ 아마 다음에 또 빠당바이에 묵게 된다면 여기에 묵을 거 같다. 구글 지도를 보며 걷는 걷기로 볼 때는 좀 돌아가는 듯 하여 지름길로 열심히 걸어 갔다. 지도에서 중간에 둘러가는 부분에서 직진해서 가면 뒤로 이어지는 구간이 나온다. Wahana Virendra Fastboat FG96+V7X, Jl. Silayukti, Padangb

가을 막바지 [내부링크]

가을 막바지, 가을아 가지마 가을이 너무 짧아 슬픈 1인 가을이 오면~~ 가을을 느끼기에 추웠다 더웠다 반복되는 요상한 날씨 그래도 이번주는 따뜻한 편이라 가을을 느끼기 딱 좋았는데 다음주면 기온이 뚝뚝 떨어질거란 소식에 눈물이..도륵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 실화입니까...? 저렇게 2배가까이 기온차 나면.. 어쩌란 거죠 ㅜㅠ 노랑노랑 낙엽이 거의 다 떨어져 가서 너무 아쉽고.. 급격히 추워진다니 무섭고 사계절이 뚜렷했던 날로 돌아 가고싶어요오오오 그래도 추워지면 겨울 레포츠를 즐기러 스키장을 갈 수 있겠죠? ㅎ 가을이 가는건 너무 아쉽지만 겨울에 어울리는 레포츠나 온천 등을 생각하면 또 설레긴해요.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지..오들오들 당신의 가을은 노랑노랑 하셨나요?

발리 2일차 길리 더 비치 하우스 리조트와 오와룽에서 점심먹기 [내부링크]

The beach house resort gili https://www.beachhousegilit.com/ 체크인 : 1pm / 체크아웃 : 11am 조식 포함. 공용 수영장 2곳. 가격 : 10만원대 위치 : 길리 항구에서 걸어서 5분 The Beach House Resort Jl. Pantai Gili Trawangan,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드디어 발리 2일차 길리 트라왕안에 도착!! 숙소는 항궁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더 비치 하우스 리조트 숙소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조식부터 먹으라 하여 프론트에 체크만하고 짐은 방으로 옮겨 달라 한 뒤 조식부터 주문하였다. 조식을 주문하면 먼저 과일과 귀리가 들어가 식전 에피타이저를 준다.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우고 주문한 스무디볼이 나왔다. 스무디볼 한 그릇을 뚝딱 한

금별맥주에서 인생 안주를 만나다 [내부링크]

금별맥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86번길 20 0507-1365-2534 영업시간 : 매일 4:00pm ~ 2:00am 몇년만에 영국에서 같이 살던 룸메 언니를 만나기 위해 회사 근처 금별맥주를 찾았다. 나름 오후 4시에 마쳐 간거라 오픈런이었는데 이미 두 팀이 자리 잡고 있었다. 금별 맥주의 메뉴는 위와 같다. 시그니처 메뉴 페이지도 있으나 위에 다 있는 메뉴이고 주류 페이지도 있으나 금별맥주 분당미금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86번길 20 https://naver.me/FDXoOUqF 네이버 지도 금별맥주 분당미금점 naver.me 상기 링크를 통해 메뉴를 확인 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금별 맥주 외부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깔끔하고 경양식집 같은 분위기 일단 이 지점 직원분이 정말 일을 잘하신다. 센스도 만점이시고 눈치도 빠르셔서 정말 또 가고 싶게 만드는 곳이다. 우린 시그니처 메뉴 중 토마토 해장 파스타와 카니미소 크림치킨을 시

친구네 강아지와 하루 두 번 산책하기 [내부링크]

친구네 놀러가서 강아지 "복희" 산책을 하루 두 번 시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귀여운 복희는 유기견이었는데 친구네가 입양을 하였다. 기운이 아주 좋은 복희는 산책만 가면 들뜬 모습이 역력하다. 아주 깨발랄하고 신나하는 뒷모습을 보면 너무 흐믓해진다. 친구네 집 근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오리들도 볼 수 있다. 뒤뚱뒤뚱 너무 귀엽게 물 속으로 들어간다. 오리는 신기해하지만 물에는 못들어 가는 쫄보 복희는 어느새 강아지풀을 발견하곤 열심히 먹는다. 저녁 산책 때에는 내가 아주 전력 질주로 엄청 뛰어 러닝을 같이 해주었더니 조금 에너지가 빠진 상태. 그래도 복희는 에너자이저라 집에서도 놀고 싶어 계속 애착 인형을 물어와 놀아 달라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도 산책 두 번 중 한 번은 정말 평소랑 다르게 뜀박질을 많이 해서 인지 지쳐 잠이 든다. 강아지 산책시키는거에 아주 소질이 있는거 같다. 나도 강제

10월의 발리 여행기 - 프롤로그 [내부링크]

2023년 설 연휴엔 가족 여행으로 홋카이도를 다녀왔고 (아직 올리지도 못한 홋카이도 여행..) 늦은 여름휴가로 8박 10일 동안 발리 여행기를 하나씩 써보려 한다. 2023. 10. in Bali 인도네시아 발리를 가다 때는 10월 초 추석이 끝나고 고향을 다녀온 뒤 한글날 공휴일을 포함하여 8박 10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 앞서 그동안의 동남아와는 사뭇 다르다고 느꼈던 "발리" 타 동남아들과는 다르게 발리섬 자체 내에서 만으로도 가볼 곳들이 너무 많아 지역적으로 선택을 해야만 했다. 그래서 지역을 선택하기 앞서 나에게 뭐가 제일 우선일지 고민했다. 수영을 매일 해야 한다. 스노클링을 해야 한다. 발리를 100프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선택한 나의 발리 여정 길리 트라왕안 & 우붓 이동이 많으면 시간적 여유도 줄고 여행이 일이 돼버릴 것만 같아 아쉽지만 두 곳으로만 추렸다. 8박 10일 여행의 엿보기 사진으로 여행의 디테일한 정보들을 다음 포스팅으로부터 적어보려 한

늦깎이 초보 블로거의 블로그 상태 지수 확인하기 [내부링크]

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초보 블로거의 츄라이츄라이 블로그를 항상 내킬 때만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방치하다 쓰다를 반복.. 그래도 한창때는 용돈벌이로 리뷰 체험도 하고 원고료 받고 글도 올리고 했는데 직장인이란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가끔 여행 다녀온 거나 좀 올릴까 하고 올리다가 그마저도 쉽게 술술 쓰질 못했다. 그러나, 경기도 불황인 요즘 조금씩 여행기도 하루하루 써보고 1일 1포스팅은 꼭 해보려고 다짐했다. 그래서 블로그를 꾸준히 하기 위해 체크가 필요하다는 판단!! 내 블로그 상태 체크를 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려 한다. 판다 랭크 (PandaRank) https://pandarank.oopy.io/ 판다랭크 100% 활용하기 가장 쉬운 데이터 분석의 신세계, pandarank.oopy.io 판다랭크 No.1 데이터 분석 플랫폼 pandarank.net 초보자를 위한 꿀팁이 가득한 곳으로 블로그 분석도 시켜주고 블로그 순위, 실시간으로 키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1일차 인천 to 싱가포르 to 발리 입국하기 [내부링크]

DAY 1 인천 - 싱가포르 - 발리 10월 6일. 때는 새벽 공기가 쌀쌀하던 금요일. 오전 09시 인천 출발 싱가포르 경유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새벽 5시에 인천 공항 버스를 타러 나섰다. 6019공항버스타는곳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354-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집 근처 공항버스 타는 곳은 핸드픽트 호텔 맞은편 6019번 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갈 수 있다. 난 금요일 평일이었고 9시 비행이라 적어도 3시간 전에 도착하고 싶어 오전 5시 10분 버스를 타러 나왔다. 여전히 함께하는 Blah Blah 캐리어 버스 기다려 주면서 한 장 찍어 줬다. 버스가 20분쯤 10분 지연되어 도착하고 티머니 카드로 찍고 탑승했다. 새벽이라 밀리진 않아서 6시 20분쯤 도착 정확히 1시간 딱 걸린 것 같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 여정의 나와 함께한 항공사는 싱가포르 항공이다. 싱가포르 항공은 처음 이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6일차 [내부링크]

6일차 아침이 밝았다!! 이 날은 정말 한없이 돌아다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 사실 오전엔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자고 했다가 방콕오면 굳이 뭘 사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동대문같은 더플래티넘 패션몰이랑 빠뚜남 시장을 가곤 했던터라 전 그곳이나 낮에 다녀오려 한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다같이 나서보자 해서 오전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나가보았다. 마이애미호텔에서 더플래티넘 패션몰까진 23분소요. 버스는 마이애미호텔 건너편 정류장에서 2번(에어컨X), 2AC번, 3-1EV 전기버스가 다니고 있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랩짱을 한번도 이용하지 못해 랩짱을 이용해서 트래픽잼을 벗어나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했으나 친구 한명은 오토바이가 너무 무섭다하여 버스로 결정 ㅎ 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2AC버스를 탔다. 짜란~ 버스표! 엄청 저렴해요. 물론 에어컨없는 버스가 훨씬 더 저렴하긴한데 버스를 일단 탑승하면 버스안내양같은 언니가 와서 목적지를 물어보고 목적지를 알려주면 거기에 대한 가격을 알려주고 저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6일차 저녁 삼센로드 카오산거리 [내부링크]

이글 네스트에서 뷰 감상 후 카오산 위쪽 삼센로드에 찜쭘집이 있다고 나오길래 일단 가보기로 했다. 일단 후기에는 찜쭘은 더이상 하지 않고 무카타는 한다고 나와있기도 했지만 혹시 모른단 생각에 고고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또 젖을 정도로 오기시작했다... 택시도 안잡히고 주변에 툭툭조차도 잘 보이지 않았다. 겨우 하나 있던 툭툭 삼센로드까지 멀지도 않은데.. 300밧 넘게 달라고 한다.. 비도오고 택시도 영 안잡히고 250에 쇼부보고 지도로 주소 보여준 뒤 출발~~ 신나게 달리는데 으응?????? 어째 점점 멀리 가는 느낌? ㅋㅋ 이상해서 보니 방람푸쪽으로 가는 기사님.. 즈기요?? ㅋㅋ 지도 안보고 있었으면 어쩔뻔 기사님께 거기 아니고요~~~ 카오산로드 위에 삼센 로드 고고고라구요~~ ㅋㅋ 빠이 쌈센로드!! 우여곡절 근처에 다다라서 돈을 지불한후 가게 앞으로 고우 간판 없는 집. Jim Jum https://maps.app.goo.gl/Uk2gznWJr2UqSWC8

친구와 한강 산책 3시간 해버리기 [내부링크]

서울에 볼 일이 있어 며칠간 우리 집에 지내게 된 친구와 월요일 저녁 퇴근 후에 한강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집 → 보라매 → 대방역 → 여의도 → 원효대교 → 한강철교 → 한강대교 → 노들역 → 노량진 → 장승배기 → 집 열심히 위와 같은 루트로 파워워킹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의도로 향했어요. 힘차게 가느라 중간의 사진은 1도 없다는 점.. 원효대교에 도착을 하고~ 너 나 할 것 없이 사람이 저마다 자리를 잡고 라면과 야식 등을 먹고 있는데 라면 냄새가 정말 후각을 너무 사로잡았어요. 산책을 했지만 배가 덜 고픈데? 하며 원효대교 일대를 좀 더 배회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뭐다???? 한강 산책엔 한강 라면이지 바로 원효대교 옆 편의점으로 직행! 참깨 라면과 감동란을 하나씩 사들고 우린 배가 고프진 않으니 나눠 먹자는 심산으로.. 둘이서 사이좋게 원효대교를 바라보는 자리에 착석하여 한 입 먹는 순간?!! 이것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이것은 마치 운명을 만난 느낌 데스티니

풍자 또간집에 나온 그 집 대가 갈비찜을 가다 [내부링크]

수원역 7번 출구 파리바게뜨 뒤편 작은 골목길에 들어서서 왼편 갈림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대가 갈비찜 지인을 만나러 수원역에 왔다가 매콤한 게 당겨 찾아서 가자고 한 곳인데 알고 보니 풍자 또간집에 나온 집이라고! 가게 안의 분위기가 좋아서 가자 한 건데 평일 5시 이른 시간임에도 바깥 좌석은 만석! 안쪽에 좌식 테이블로 안내를 받아 이동했다. 매운 갈비찜을 주문하면 두부구이, 김치, 미역국이 세팅이 되고 음식도 빠르게 나온다. 졸이기 전에 맛보면 깊은 맛이 좀 덜한 듯하지만 팔팔 끓여 졸여 먹으면 호로로로록 순삭이 된다. 바깥 좌석의 모습은 이렇고 흔들흔들 찍혔지만.. ㅎ 6시가 다가오니 대기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오래간만에 매콤한 걸 먹으니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수원역 쪽은 처음 가봤는데 신선했다. 대가 갈비찜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4 매산동어울림센터 1층 ️월~토 l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일요일 l 매주 일요일 휴무 0507-1436-0775 #매운갈비찜 #대가갈

발리에서 입었던 예쁜 모노키니 수영복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레트로 심플 라인 모노키니 수영복 컬러 : 레드 / 사이즈 : L 더보기 2023.05.구매확정 레트로 심플 라인 모노키니 수영복 발리가서 입었던 내 돈 내산 수영복 10월, 발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때 새로 산 수영복을 챙겨갔었다. 비키니에 모노키니에 여러 벌 중에 색감도 단연 잘 맞았고 핏도 좋아 여러 번 입었던 모노키니c 구입하고 한동안 입을 일이 없어 인증도 못하고 있었다. 우붓의 초록 초록한 느낌과 수영복 레드의 쨍함이 어우러져 너무 이뻤다. Simple is the Best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다 하지 않은가 역시 심플이 최고였다. 더군다나 뒷면의 수영복 라인도 이쁘게 처리되어 있어서 포인트도 되었다. 사진과 영상을 찍어준 Dtukad river club의 마테님 너무 잘 찍어 줘서 땡큐 쏘 머치 떼리마까시 수영복은 컬러도 다양하고 사이즈도 S, M, L까지 나와 체형 커버 완전 쌉가능c 재질도 보돌보돌 부들부들 짱짱하다 심플한 수영복을 갖고 싶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4일차! 저녁은 바로너 고담키친에서~!5일차 크라비에서 방콕으로! 마이애미 호텔&터미널21(피어21) [내부링크]

라일레이와 프라낭비치를 다녀온 후 아오낭에서 일몰을 보며 숙소로 천천히 걸어가다가 저녁엔 고담키친을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다. 그래서 우린 숙소 가기전에 있는 고담키친으로 바로 가기로~ Kodam Kitchen 155/17 หมู่ที่ ซอยคลองแห้ง 4 Thanon Khlong Hang,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180 태국 위치는 이곳에~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고담키친이 위치해있다. 골목 초입에도 간판이 자리잡고 있다. 골목은 해질때 좀 무섭긴하다. 길이 휑하고 가로등도 별로 없어서 ㅎ 짠~! 저녁 시간이 다되어 그런지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우린 예약은 하지 않았다. 방갈로나 앉고 싶은 자리가 있다면 예약을 하심될 거 같다. 우린 야외 나무 옆쪽 자리에 배정 받았다. Kodam Kitchen +66 62 723 1234 https://maps.app.goo.gl/GpaBwJxqnteB8JA46 Kodam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5일차 방콕 야시장에서 현지인 친구들 만나기! 쩟페어 야시장과 더원 랏차다 야시장가기. [내부링크]

태국 여행 5일차~! 크라비에서 방콕으로 입성하여 마이애미 호텔에 체크인 후 아속역 터미널 21에 있는 푸드코트 피어21에 가서 밥을 먹고 숙소로 복귀 중이었다. 맑았던 하늘이 급격히 어두워 지기 시작하더니 OMG 스콜이 몰아쳤다. 그래서 우린 급하게 카페로 들어갔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탐앤탐스로 피신 c️ 탐앤탐스커피 219 1 Sukhumvit Soi 15, Khwaeng Khlong Toei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비가 그치길 바라며 커피를 시켜 경과를 좀 지켜보았다. 심심해서 셀카도 찍고...ㅋㅋ 기다리다 보니 점점 비가 약해지는 듯 하여 헐레벌떡 숙소쪽으로 갔다가 빨래를 맡기기위해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달려갔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구글평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숙소까지 드랍되는 서비스가 있어서 였다. HiSpeed Laundry (Best Price) PICKUP SERVICE new wa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4일차! 아오낭 비치에서 라일레이와 프라낭을 가다 [내부링크]

아주아주 끄라비 다운 풍경이 아침을 맞이하고 - ㅎ 오후에 라일레이와 프라낭을 가기 전 조식을 먹으러 나왔다. 어김없이 아침부터 와구와구~~ 쌀국수 무조건 냠냠!! 오믈렛도 ~~필수! ㅎㅎ 한상 때려 먹고 오늘은 라일레이와 프라낭외엔 일정이 없는 여유로운 날로 정했기에 - ㅎ 숙소에서 쉬다가 점심 시간 후에 아오낭 비치로 어김없이 걸어갔다. 아오낭 가는 길의 모습 ~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오낭 비치의 모습 ~~>_< https://goo.gl/maps/qMqSdcGmgQxrCK1b9 Ao Nang Longtail Boat Service Club · 459/2 420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운송 서비스 goo.gl 아오낭 메인거리에 바로 보이는 이곳에서 롱테일 보트택시 비용을 지불하고 가면 된다. 왕복으로 미리 끊어서 간다. 성인 유아 상관없이 왕복 200바트이다. 이곳이 티켓 끊는곳!!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4일차! 아오낭 비치에서 라일레이와 프라낭을 가다2탄 프라낭 해변에서 시간 보내기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프라낭 해변을 가는 길 ~ 앞선 포스팅에선 아오낭 비치 > 라일레이 비치 > 프라낭 비치 가는 길 까지 소개를 했다. 본격적으로 프라낭 비치를 가서 시간 보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걷고 걷고~ 걷다보며어어언~~~~~ 이렇게 멋진 곳이 뙇!! Previous image Next image 멋진 석회암 절벽과 맑은 바다가 반겨주는 프라낭 ! 자연의 위대함을 가슴 벅차게 느끼게 해준다. 말모말모 그냥 웅장해 지는 뷰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도 자리를 잡아보고~ 신당이 있는 곳은 그냥 멀찌감치 눈으로만 담아보았다. 앉아서 쉬기도 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친구는 앉아서 휴식을 즐기고 동생과 나는 물놀이를 했다. ㅋㅋ 친구가 쉬면서 찍어준 사진 절벽 쪽으로 가면 발이 닿는 구간이 있어서 안쪽까지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 발 밑으로 물고기들이 지나다니기도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나게 놀고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3일차!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를 가다. 뱀부섬, 몽키비치, 마야베이, 피피돈, 삐레만, 바이킹케이브 [내부링크]

오늘은 크라비에서 3일차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 가는 날이다. 3년전 혼자 왔을때엔, 크라비에서 4섬투어를 롱테일보트로 하고 피피섬은 따로 숙박하러 들어가서 피피섬투어를 롱테이보트로 했었다. 이번엔 크라비에서 스피드보트로 피피섬 투어를 하게 되었다. 전날부터 날씨가 스콜도 오고 흐렸던 터라 섬 투어 가는데 비가 오지 않으려나 노심초사,, ㅎ ㅏ,,,, 아니나 다를까;;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픽업 기사 기다리며 예약했던 업체에 전화해서 날씨가 이래서 투어 가겠냐고 혹여 취소하고 다음날로 미룰수 없냐니 이정도 날씨론 취소가 안된다고 한다. ㅠ_- 날씨가 쨍쨍해지길 기도 해줄테니 투어를 잘 다녀오라고 한다. 그래,! 내일은 내일이고 어차피 오늘 가기로 한거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일단 픽업 기사의 픽업을 받았다. (픽업부터 난항이었다. 어찌나 늦게 오던지;;; 아침 로비에서 다른 투어업체에서 앞다투어 손님을 데려가는데 우린 왜이렇게 안오니,,,,,하며 로비 스탭과 수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3일차 홀리데이 아오낭 비치 리조트 근처 레스토랑 Aree Ba Ba 에서 저녁 먹기 [내부링크]

https://goo.gl/maps/zCsRdTbwQwKEcG9g6 Aree Ba Ba · 420/14-15 420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음식점 goo.gl 420/14-15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420/14-15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일차,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를 마치고 씻고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숙소 근처 레스토랑을 가기로 하고, 나만 좋아하는 파인애플밥을 꼭 먹으리라~ 다짐하며 ㅎㅎ 친구들은 파인애플밥 싫단다... 밥이랑 파인애플 왜 같이 먹냐며;; ㅎㅎ 난 맛있는데,, 각종 견과류가 들어간 파인애플밥 >_< 털래털래 숙소 근처 Aree baba라는 곳으로 고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1일차 ! 아오낭비치 메인거리를 누비다.아오낭 랜드마크 야시장을 가다. [내부링크]

123 243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123 243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위 위치는 #홀리데이아오낭비치리조트크라비 숙소가 있는 곳이다. 우린 짐을 풀고선 굶주린 배로 일단 아오낭비치 메인거리 쪽으로 걸어가보기로 했다. 처음엔 숙소 앞 오션뷰 레스토랑이 몇군데 있어서 거기로 가려 했으나.. 메뉴판을 보고 응????????? 메뉴판에 뒤쪽으로 갈 수록 금액이 적혀 있지 않아 뭔가 괜히 속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확~~~ 들어서 메인 쪽으로 일단 걸어가보기로 했다. 아오낭 해변 태국 81180 크래비 Mueang Krabi District, 아오낭 아오낭 해변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인거리까지는 숙소에서 걸어가면 15분~20분 정도 걸린다. 이미 오는 길에 호객행위하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2일차! 쿠킹 클래스가고 아오낭에서 휴식~ 태국음식 만들기!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제 이동시간도 많았고 크라비 와서도 많이 걷고 수영도하고 새벽까지 한잔한터라, 한명은 전사ㅋㅋ 나머지 둘이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조식시간은 06:30am ~ 10:30am 저날 아침은 다 풀로 조식포함이거나 조식신청이 다되어있었는지 룸체크를 하지 않았다. 양옆이 트여있는 조식 자리들 :) 입맛대로 가져와보았다. 넓은거 치곤 생각보다 먹을게 별로 없어 보였으나, 국수와 오믈렛은 필수 !!! 빵류는 ㅃ2염 조식장소 입구 들어서서 왼쪽 바로 빵류 커피등이 있고 앞쪽으로 쭉가면 과일 후식등이 있는 룸같이 된 곳이 있고 그 뒤로 밥류며 면류 등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밥을 든든히 먹고 일단 다시 방으로 가본다. 왜냐하면 정말 고양이 세수에 양치만 하고 바로 나왔기 때문이지 헤헤 가는길에 우리 방 이 2층이었는데 1층에 휘트니스센터가 있어서 들러 보았다. 숲속 가든뷰를 보며 운동하는 쾌적함. 벽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에서 2일차! 아오낭 해변에서 물멍 후 랜드마크야시장에서 저녁! [내부링크]

쿠킹클래스를 다녀와서 우리는 아오낭 여행자 거리쪽에 내려 달라하였다. 일단 첫번째는 비가 쏟아져서 우비를 사기위해 세븐일레븐 앞에 하차를 부탁하여 세븐일레븐으로 호다다다닥 ~~ 우비를 입고 해변가는 길까지 다음날 피피섬 투어할 현지 여행사들을 알아보기로 했다. 비가 막상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다행히! 그래도 우비를 입고 걸어가니 ㅋㅋ 백인들은 거의 뭐 그냥 비를 맞고 다니는게 일상, 우비는 우리 혹은 가끔 마주치는 동양인뿐 ㅎㅎ 투어 업체 여러곳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인당 1500밧 하는 곳에서 그냥 하기로 결정. 흥정도 입아프다.. 다 비슷비슷하니 어차피.. ㅋㅋ 내일 숙소에 픽업을 오기로 확약을 받고 혹여 날씨나 픽업기사님의 부재 등이 있을지 모르니 연락처를 따로 기입해주었다. 비가 약하게 오던 아오낭비치를 눈에 가득 담고 숙소로 일단 돌아갔다.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랜드마크야시장으로 무브무브~~ 또 푸짐하게 한상 시켜서 먹었다... ㅋㅋㅋ 닭다리 국수는 생각보다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프롤로그인척 방콕 돈므앙 오존원마켓 소개하기. Ozone One Market 오존원 야시장 [내부링크]

2014년 혼자 첫 태국 방문을 이후로 2014년에 또 한번 다녀 온 후 그 해 가족과 함께 재방문을 했고 2019년 45일 태국 일주를 했었다. 이번엔 친구들과 갑자기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태국은 너무 잘아는 곳이라 자부한 나이지만 이번 여행에서 현지 친구들에게 묻지도 않고 이것은 있으면 꼭 먹으리라 했던 음식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찜쭘이다. 나무위키에서 설명을 빌리겠다. 태국의 전통식 전골. 다양한 향채와 고기 등을 토기에 담아 끓여가면서 먹는 음식. 찜쭘은 거의 대부분 밝은 황토색 토기인 머딘에 담겨 나온다. 지역 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며, 태국 음식이나 주변국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음식을 갖고 있다. 찜쭘의 기원 지역은 태국의 동북부 이싼으로, 여기서는 찜쭘 외에도 째우헌(แจ่วฮ้อน)이라는 지역색을 띄는 찜쭘 또한 따로 존재한다. 일반적인 다른 아시아 지역의 전골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더 시원한 맛과 특유의 풀내음을 갖고 있다. 태국에서 매우 흔한 패밀리 레스토랑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에어아시아로 인천-방콕 도착 후 수완나품 공항에서 돈므앙공항으로 무료 셔틀타고 이동하기. [내부링크]

2022년 11월 어느날, 친구들과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된다. 갑자기 여행 2번째 이야기다. 첫번째는 5년전인 2017년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이었다. 이번에도 급! 여행으로 8박9일 여정을 떠났다. 펜데믹이후 3년만에 떠나는 해외이기도 했고, 2019년 2월~3월에 혼자 45일 동안 태국 일주를 했었다. 태국을 다시 방문하다니 너무 감격스럽고 설레기도 했지만, 뭔가 실감이 나진 않았다. 집 앞에 인천공항 버스가 다니지만 아직은 배차 시간 텀이 길어서 맞는 시간에 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친구차를 타고 함께 공항으로 입성!! 얼마만의 인천공항인지!!+_+ Previous image Next image 공항 내부엔 생각보다 사람은 한산했다. 참고로 ! 우린 에어아시아를 타고 갔는데, 친구와 따로 표를 끊었었는데 카운터 수속 체크인시 붙어 앉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펜데믹이후라 저가항공들이 웹체크인이 안되는 항공사도 있고 좌석도 임의배정 좌석이 아니고서는 무조건 전좌석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돈므앙에서 1박 오존원 야시장 가기~ OZONEONE MARKET [내부링크]

첫날, #돈므앙플레이스호텔 에 짐을 풀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태국 공기를 맡으며 야시장으로 걸어가 보기로 하였다. 걸어서 30분 거리인 #오존원야시장 가는 길에 길거리 핫플도 많았다. 숙소에서 야시장가는 길에 본 핫플 1번 Chalawan Isan Food 태국 북부 지방인 이산지방 음식을 파는 곳이었다. 저녁 시간이고 토요일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찜쭘 도 있었다!! 일단 우리는 야시장이 목적이기에 확인만 하고 패스~ Chalawan Isan Food 314/46 Thanon Song Prapha, Si Kan, Don Mueang, Bangkok 10210 태국 정말 외국인도 없던 현지인 맛집인듯 여기도 포차들이 즐비했다!! 위치는 아래! จั๊บญวน (เล้งแซ่บ) 255 Thanon Song Prapha, Don Mueang, Bangkok 10210 태국 샵앞에 저녁에는 포차로 바뀌는 골목이었다. 여기 또한 현지인들이 외식하러 나온 풍경이었다. 가는길에 Happy

2022.11. 태국으로의 5번째 여행. 돈므앙에서 태국 남부 크라비(끄라비) 이동! 홀리데이 아오낭 비치 리조트 크라비 [내부링크]

돈므앙의 아침이 밝았다다다다!!!날씨가 쨍하니 기분도 좋아짐 짐싸고 볼트 택시를 불러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 ! Previous image Next image 귀여운 녹에어도 보이고~ 우리가 탈 에어아시아~ 돈므앙에서 크라비가는 국내선은 제가 한번에 예약을 했기에 자리 배정도 임의좌석이라도 나란히 앉을 수 있었어요. 웹체크인으로 빠르게 미리 해놨기에 수속도 금방!! 다들 여행지에서 유선이어폰 사용하기. ㅎㅎ 셋다 유선이어폰 가져온거 넘 귀엽 비행은 11시 50분 출발이었는데 국내선이라도 혹시 몰라 좀 일찍 나섰더니 대기를 좀 해야했. 그래도 수화물 부치고 이래저래 들어가서 화장실도 가고 했음에도 시간이 좀 남아서 수다도 떨고 멍때리고 각자의 시간을 좀 보냈당! 비행기 안에선 다들 잠을 청해보고오~~ 크라비 공항에 도착!! 태국 81130 Chang Wat Krabi, Amphoe Nuea Khlong, Tambon Nuea Khlong, Petchkasem Rd, 끄라비 공항 (K

제주 서귀포 고기 맛집은 신우성 한우&흑돼지! 신우성 [내부링크]

신우성흑돼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신우성흑돼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쪽 신우성 흑돼지를 방문!! 친구랑 둘이서 방문했는데 2인이 먹기 너무 많지 않을까 했으나,,,, ㅋㅋ 알차게 먹고 왔어요. 숙소가 #신우성흑돼지 근처인 #블룸호텔 이었어서 숙소에 체크인 후 저녁을 먹으러 걸어서 갔어요. 가성비갑 블룸 호텔 ! #수영장호텔 #제주호텔 #제주수영장호텔 #서귀포호텔 http://naver.me/G99Ffy4C 블룸호텔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7 · 블로그리뷰 56 naver.me 자리를 잡고 주문을 시작했어요. 메뉴 제주 흑돼지 오겹살 450g 50,000원 제주 흑돼지모듬 550g+된장찌개 60,000원 제주 흑돼지 모듬 800g +된장찌개 88,000원 추가메뉴 흑돼지 오겹살 180g 20,000원 항정살 가브리살 160g 20,000원 그 밖에 다른 메뉴등 저녁으로 저희는 흑돼지 모듬 550g+된장찌개 60,000원 메뉴로 주문을 했어요. 제주도에 왔으니

사천 삼천포가서 대게 뿌시기!! 용궁수산시장 성광대게 바다회식당 대게푸짐한 대게맛집으로~ [내부링크]

2월 설 연휴에 방문했던 #삼천포항 에 단골집이 되어 버린 #성광대게 #바다회식당 을 방문했어요. 12월에 친구들을 만나 대게를 포장하려고 갔다가 한번 방문으로 단골이라긴 뭐하지만 이모님과 완전 친해져서 가족을 대동하고 재방문을 했어요. 재방문은 뭐다?! 그만큼 친절하시고 푸짐하다는 뜻!! ^^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날은 날씨까지 쨍쨍해서 너무 좋았었어요. 청명하고 평화로운 수산시장 뒤쪽 항구의 모습 가게는 바로 이곳인데요~ 성광대게 + 바다회식당! 성광대게에서 키로당 측정을 하면 2층에 바다회식당에서 쪄서 포장을 해가거나 상차림비를 내고 드실 수 있는 구조 이날은 12월보다 시세가 좀더 비싸긴 했어요. 대신 살수율만큼은 진짜 최고였어요. 이날 대게의 시세는 82000원! 4인가족이서 3마리 3kg~4kg 정도 큰놈들로 주문했던거 같아요. 주문해 놓구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식당의 내부예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룸자리도 있어요. 저희는 창가 구석으로

통영으로 떠나요~ 통영 한산 마리나 리조트가서 해산물 뿌시고 요트에서 생일파티! 생파~ 및 여행기 [내부링크]

4월의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제 생일 겸 통영으로 놀러를 갔어요. 바로바로 간 곳은 통영 한산 마리나 리조트 ! http://www.hansanmarina.co.kr/ 통영 한산마리나 www.hansanmarina.co.kr 통영한산마리나호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261 Previous image Next image 리조트 앞에 도착하면 이런 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일단 체크인을 하고 ~ 우리는 방으로 먼저 이동!! Previous image Next image 객실 내부는 거실1 방1 넓은 화장실1 그리고 바로 마리나 항구 및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어요.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의 여유도 차를 마셔도 좋은 ! 짐을 풀고 일단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밥을 먹으러 가봐요! 이곳에 가면 리조트 내에 불곰다찌라는 곳이 있어요. 저녁은 불곰다찌에서 해산물을 뿌셔뿌셔!! 통영불곰다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820 통영한산마리나호텔 내 Previous image Next i

[냠냠두두] 신대방삼거리역 찐맛집! 곱창전골/도가니수육(도가니탕)/곱창튀김 내돈내먹 [내부링크]

두둥~~! 동네에는 맛있는 곳들이 은근 많다. 조용한듯 하면서 왁자지껄 친구들이 오지 않으면 동네에서 먹을 일이 잘없는뎅.. 이때는 일주일에 3번이나 여길 방문했다. ㅋ 일주일에 3번..ㅡㅋㅋ 그렇다면 말 다한거 아니겠나.. 소곱창전골이 메인인 곳이나 대표 사진에 띄워놓은 저 도가니의 자태..ㅋ 곱창전골을 시키면 위와 같이 도가니탕 일면 이집에서는 도가니 수육이다. 이 도가니탕이 찬으로 함께 나오는데.. 도가니수육을 사이드로 판매하시다 단골들의 성화에 탕으로 비주얼을 탈바꿈하셨다고.. 그 초이스는 완전 대에에에에에박c 전골도 양이 많다 그러나 전골을 먹고 전골도 물론 볶음밥은 한국인의 국룰 아니겠는가?!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ㅎ 하지만 사실 전골+볶음밥은 2인이서는 많다 아주.. ㅎ 그래서 두번째 방문에서는 첫번째 방문때 팁을 얻어 2인이서 사이드를 2개 주문하면 괜찮다고 하시던 넓은 마음을 가진 사장님 c 그래서 주문한 사이드 메뉴 !! 도가니수육(도가니탕) 곱창튀김 개인적으로 튀

눈치게임 고양스타필드 아쿠아필드 방문기 ~! feat. kkday앱 [내부링크]

고양 스타필드에 4층에 위치한 아쿠아필드를 방문했어요. 좀 늦은 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확실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눈치게임 성공!!! 코로나로인해 주차장 3게이트는 출입을 제한하여 4층까지 바로 못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2게이트로 가서 2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4층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저는 kkday앱을 이용해서 수영장+찜질장 복합궈을 구매했어요ㅡ 아쿠아필드 고양 할인 입장권 (루프탑풀 / 찜질스파) https://www.kkday.com/ko/product/19643?ud1=detail-share&ud2=app-android https://link.coupang.com/a/jymvQ 야외 인피니티풀이 루프탑풀인줄 알고 갔는데 ㅎㅎ 동절기엔 루프탑풀만 사용가능 야외 인피니티풀은 하절기에만 하나보더라구요. 아쉬웠으나 쨘~~ 사람이 없어욧!!!! 씨메르는 입장시 아쿠아마스크를 제공해주는데 여긴 따로사거나 아니면 가져온 마스크나 착용하고 있던 마스크를 해야하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제주도 제주공항 근처 바다를 보며 고등어쌈밥&갈치조림을 맛보다!! [내부링크]

2022년 3월 초 제주도 4박5일 여행 중 돌아오는 마지막날 제주공항 근처에서 먹은 밥집이 너무 좋았어서 공유하는 내돈내산 피드c 진고등어쌈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4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주 공항에서 서쪽에 있는 도두항&도두봉을 갔다가 도두동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 공항방면으로 쭉 가다보면 나오는 맛집!! #진고등어쌈밥 내부는 이렇게 좌식으로 꾸며져 있고 야외에 요런 4인 테이블 공간1 그리고 그 옆에 아예 가림막 없는 입구 오른쪽 야외 자리가 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입구 바로 오른쪽 옆 좌석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았어요. 메인 메뉴는 단 2가지 고등어쌈밥과 갈치조림 사이드로 고등어 구이와 갈치 구이도 있어요. 저흰 고등어쌈밥 2인, 갈치조림 2인 주문 및 한라산 1병도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깔리고~! 크ㅡㅋ 쌈밥전문 답게 쌈을 진짜 많이 주셨는데 쌈이 너무 많아서 남기시는 거 아니냐고 사장님이 우려하셨으나 ㅎ 저희 가족은 쌈매니아!! ㅋ

제주 현지인 말고기 전문 맛집! 몇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 백마가든 [내부링크]

백마가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347 예전에 아는 동생이 제주에 1년살이를 하면서 현지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놀러갔다가 같이 갔던 말고기 전문점!! #제주 #조천읍 에있는 #백마가든 을 3월 가족 여행때 가족을 이끌고 재방문을 했어요. 백마가든을 갈때 택시 혹은 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정육식당의 느낌이랍니다. 내부는 위 사진보다 더 넓어요. 창가쪽 및 난로가 가까운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어요. 말고기1. 말갈비1. 특수부위1. 말육회1. 주문하자마자 테이블 셋팅 후 #말육회 가 짠!! 색도 색이고 비쥬얼... 너무 쫄깃하고 싱싱해 보이지 않나요? ㅎ 양념을 한 상태여서 크... 입안가득 넣으면 쥬시쥬시~~~ 서비스로 말고기 육사시미를 주셔서 육회랑 같이 냠냠 말육회를 보고 있자니 또 먹고 싶네요. 각 부위별 고기도 함께 나와 제대로 구워 먹었어요. 색도 영롱 각부위마다 식감도 너무 좋고 말 특유의 향도 많이 나지 않고 말고기만 전문으로 하는 이유를 딱

용두암과 근교 도착하자 마자 먹으러간 엄마 해장국 [내부링크]

제주도를 간다면 보통 공항에 내려 바로 근처 관광지를 방문하기 마련이다. 특히 이곳은 공항이랑 워낙 가깝고 시장도 가까워 방문하기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그전에 도착 시간이 점심때여서 밥을 먼저 먹기로 한다. 가는 길에 바다가 덮칠거 같은 뷰를 보여주는 도로를 지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용두암엄마해장국 을 방문했다. 용두암 엄마 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마로 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이곳으로 용두암에 가기전에 위치해 있다. 보글보글 나는 대표메뉴 중 전복 스지탕을 선택했다. 나머지 가족들은 고사리 해장국을 선택해서 먹었다. #제주막걸리 를 시켜 아버지와 한 잔 기울이며 여행의 스타트를 ! (이후 여행 내내 #한라산21 만 마셨다.) http://naver.me/5IFsTcvT 용두암 엄마 해장국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86 · 블로그리뷰 2,271 naver.me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우리는 용두암으로 먼저 이동

모란역 고니, 알 듬뿍 들어간 알탕 맛집을 찾았어요! [내부링크]

저는 일명 회수니.. 해산물파인데요. 성남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모란역 러시아알부자집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내돈내산이라 먹는데 집중했으므로 내부사진따윈 없어요ㅡㅋㅋㅋㅋㅋ 고니와 알이 듬뿍들어가 알탕과 고니전!! 별미더라구요. 내부 사진 딱 하나 찍음..ㅋ 고니전... 비쥬얼 보세요.. 심지어 저녁 먹으러 간건데.. 7시 반에 도착한거였는데 30분 정도 웨이팅 하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네요. 여기 메뉴는 찜도 있어요 다음엔 찜도 먹어보고 싶어요. 일단 알탕은.. 와..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칼칼하니 너무 시원하고 고니랑 알이 정말 싱싱해서 고소한 맛이 나요. 고니는 진짜 탱글 쫄깃하구요. 알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크.. 게다가 고니전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크기도 엄청 커요.. ㅋ 동그랑땡보다 좀더 큰 전일줄 알았는데 정말커요 ㅋㅋㅋㅋ 고니전 먹다가 배불러지는 수준.. c 정말 신선하고 맛나는 알탕과 전을 흡입했어요. 마지막엔 역시 육수 더

모란역 매운 등갈비로 스트레스 날려보아요! [내부링크]

저번에 성남 일있어서 갔을때 방문했던 등갈비달인 모란본점!!! 매콤한~~ 등갈비 플러스! 콩나물이 넘나 땡기던 찰나 등갈비달인을 방문했는데 굿굿 초이스죠 저는 베이직한 기본메뉴를 시켜보았답니다. 매운 김치 등갈비 작은넘으로~ 메뉴판 ㅎㅎ 메뉴도 다양하게 있는데 기본으로 시키되 맵기 강도는 강한넘으로 시켰어요 ㅎ 불닭볶음 정도의 맛이랄까여 메인 메뉴 등판 ㅋ 바닥에 깔려있는 김치와 콩나물 등갈비 살을 발라준뒤 깻잎이랑 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뇸뇸 계란찜은 언제나 진리이 함께 시켜주었구요 ㅎ 포슬포슬 맛난 계란찜 ㅎ 이날 오이냉국과 콘치즈를 서비로 주셨어요. 더 푸짐 ㅎㅎ 오이냉국도 너무 맛이나서 주신거 다 동내버렸어요 싹쓸이~~ 한국인의 국룰! 뭔든 마지막엔 볶음밥이져? ㅎㅎ 볶음밥은 치즈날치알볶음밥으로 주문했어요 ㅎ 눌러붙은 누룽지까지 싹싹 다 먹어버렸어요. 맵기도 너무 좋고 맛도 너무 맛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등갈비 고기도 살많구요 ㅎ 다음에 모란을 가게된다면 또 들리고

장승배기역 노량진 맛집 노포 영빈관 방문기 ! [내부링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40년이상 된 노포. 영빈관 노부부 두분이서 하시는 작고 소박하지만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중화요리집 ! 중국집이다. 일요일 5시즈음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갔었는데.. 와..ㅋ 진짜 시간 눈치게임을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들어갔을때 이미 한테이블 외에 만석인 상황. 위 사진은 먹고 나왔을때 대기 중인 인원들이었다. 진짜 타이밍을 잘 잡았다 생각했다. 자리를 잡고 앉아 간짜장,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다 다음엔 다른 요릴 먹으러 꼭 오고싶다. 메뉴판과 원산지 표시. 내부는 정감가는 인상이고 코로나로 인해 남사장님이 홀과 주방을 오가며 테이블 소독도 하시면서 깨끗하게 관리하셨다. 주문한 간짜장.. 소스에 야채를 고기를 아낌없이 만들어 주셨다. 양도 많고 이어 짬뽕도 나왔다 . 짜장은 소스도 맛있고 짬뽕은 국물이 칼칼하니 맛있고 무엇보다 얇은 면발이 쫄깃하니 맛있었다. 대망의 탕수육 !! 여긴 탕수육을 볶음탕수육으로 내어주신다. 케찹향이 진하게 베어나오

순대볶음, 순대전골? 그 중간 어딘가의 요리 : 일명 순대 짜글이 탄생 [내부링크]

먹다 남은 순대가 있어서 어젠 비도오고 부랴부랴 야채들 사서 넣어주었답니다. 야채는 양배추, 양파, 대파, 통마늘, 깻잎, 당근 숭덩숭덩 썰어서 펜에 구역을 나눠 마구 넣기.. 야채만 담아도 꽉참....c 너무 투머치인가..하지만 손이 큰 저는 뭐어때...라며 해동시킨 순대를 투척 청양고추 2개를 썰어 넣고 양념을 넣어주고 물을 좀 부어 바글바글 끓기를 기다려 줍니다. 백설 백설 매콤한 돼지불고기양념 290gX1개 소갈비 굴소스 백설 백설 매콤한 돼지불고기양념 290gX1개 소갈비 굴소스 naver.me 양념은 백설 매콤한 돼지불고기양념을 사용했어요. 채수가 나오길 기다렸었는데 좀 안나오는거 같아 물을 더 넣었더니 전골 비주얼이 나왔다가 더 졸이며 바글바글 끓이고 당면이 육수를 쪽 머금기 시작하니 볶음이라기 보다는 짜글이 스타일이 되었어요. 소스는 백설 매콤한 돼지 불고기 양념에 고춧가루, 후추등을 따로 좀 더 첨가해 주었어요. 자글자글 순대짜글이 완성!!! 청양고추 올려서 깻잎에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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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두두]서울 시흥동 한우 대창 맛집 인생양대창 본점 [내부링크]

인생양대창 금천본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52길 42 오미크론이니 코로나니 때문에 줄창 취소된 연말모임.. 근처사는 친구들끼리 소규모..4인..만 모이기로하여 친구네 집도 갈겸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서울 시흥동!! 처음가서 밥을 먹어봤어요. 지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메뉴 가격과 가게위치, 영업시간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이 나오는데 이날은 정말이지 배가 다들 너무 고파.. 이래저래 먹고 허기져 밑반찬 사진은 없어요 ~ ㅋ 하지만 등장한 숯의 자태.. 숯이 아주 좋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초벌이된 모둠구이들이 불판위로 올라오고 사장님이 직접 초벌후에도 고기를 구워주신답니다. c 고기먹을때 다들 불편한게 있잖아요? 굽는사람따로 먹는사람따로 약간 갭이 생기는 그런게 필요없이 아주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모둠을 3인 먹고 추가도 대창1인과 연창1인분을 더 시켜먹었는데 와 ㅎㅎ 전 연창이 너무 제 스타일이았어요 이날은 ㅎ 쫄깃하고 부드러운

단양으로 여행가요 2일차 ! 한정식 맛집 팔각정을 맛보다! [내부링크]

단양에서 한식대가가 하는 한정식집이랍니다. 단양팔각정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6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외관부터 한눈에 봐도 팔각정 스타일! 건물 규모도 꽤커요. 주차공간도 있구요. 팔각정 정식을 시켜보았습니다. 수라상과의 차이점은 해산물류 요리가 더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였어요. 메뉴판도 상세히 기록! 바깥쪽 자리도 있구요. 안쪽엔 요렇게 넓은 홀과 룸식이 갖춰진 곳이랍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밝으셨어요. 오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 쨔란 ~~ 팔각정 정식입니다! 아직 다 나온것이 아니라는점 크ㅡ 군침돌게 생겼죠?? ㅎㅎ 반찬 종류도 넘나 다양 진짜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나물 종류도 많아서 넘나 행복!!! 돌솥밥 등장! 돌솥밥의 돌솥전체적으로 엄청 뜨거우니 조심 또 조심해여해요!! 크ㅡ 청국장된장으로 끓인듯 엄청 구수하고 진했던 된장국!! 살이 살살 녹던 갈비찜.. 이걸 보고 있는 와중에도 넘나 배고픈... 단양의 대표 음식 중의 음식

단양 2일차 단양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만천하스카이워크! 알파인코스터, 짚와이어, 슬라이드 액티비티도 고고 [내부링크]

밥을 맛있게 먹고 꽁꽁 얼어붙은 단양강을 보며 ~~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구경했어요. 사진엔 없음.. 첫번째 사진으로부터 오른쪽방향으로 봤을때 타는 모습들과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하차하는 곳이 그 근처였기에..ㅎ 밥을 먹었으니 소화를 시킬겸 또한 단양을 한눈에 담기위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갔어요~ 만천하스카이워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60-186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가는길엔 양방향이긴 하나 길이 하나인 터널이 있어서 양방향에서 통제후 지나 갈 수 있더라구요~ 무지개 사이로 슝슝 ~~ 무지개 숑숑 이길을 뚫고 가면 반대편에서 기다리는 차들을 볼 수 있답니다 ㅎ 주차장을 안내받아 주차 후 매표소로 향했고~ 그중 먼저 알파인코스터를 타기 위해 교육을 들었어요! 매표전 다른 공간에서 지류에 적는게 있어서 적은 후 키와 몸무게를 기입(몸무게 측정해요) 확인후 매표를 할 수 있어요. 매표 후에는 교육을 들은 후에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교육장에서 교육을 먼저 들어

단양2일차 단양엔 동굴이 많다? 고수동굴가보기~ [내부링크]

스카이워크를 뒤로하고 찾은 곳은 단양 고수동굴!! 고수동굴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고수동굴관리사무소 우리나라에 지질공원으로 선정되어 있는 곳은 제주도와 울릉도 2곳인줄 알았는데 단양도 지질공원의 도시더라구요. 섬이아닌 육지에 지질공원! 그래서인지 단양에는 동굴이 엄청 많다고해요. 그 중 유명하다고 생각했고 단양구경시장을 주변으로 갈 수 있는 최적화되어 있는 곳이 단양 고수 동굴이예요.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보이는 고수동굴 표지판 ! 앞쪽엔 식당과 특산물 판매점 등이 있어요. 고수 동구우우울~~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적어 줄도 안서도 널널~~ 제주도 만장굴처럼 큰 굴외에 좁고 특이한 석회암들이 있는 동굴은 어릴때 이후엔 정말 오랜만이였어요. 나름 두근두근!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입장을 하면 장갑을 나눠줘요. 동굴 안이 좁고 높은곳과 내리막이 있기에 미끄러질 위험이 있어서 미끄럼 방지 장갑을 줘요. 그렇게 입장을 하면~ 이렇게 박물관처럼 어떤 암석들이 형성되어 있는지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