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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8월 8일 데뷔 6주년 (임영웅 그대로 인해 나는 별은 안고 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부링크]

2022년 8월 8일은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16년 미워요 와 소나기라는 노래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가수가 된 임영웅 2020년 3월 14일 미스터 트롯 제1대 진이 되어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크고 달콤한 사탕을 선물해 준 임영웅. 제 삶을 임영웅을 알기 전과 알고 난 후로 완전히 바꾸어 버린 그. https://youtube.com/c/%EC%9E%84%EC%98%81%EC%9B%85 임영웅 임영웅 LimYoungWoong I'm HERO Official YouTube Channel youtube.com 그를 알지 못했던 지난날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그의 수고를, 노력을, 아픔을, 기쁨을, 일상의 소소함을 공유하려고 매일매일 임영웅 유튜브를 보면서 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때로는 감사의 편지를, 때로는 투정의 편지를, 때로는 볼이 붉어질 연애편지를, 때로는 그리움의 편지를 쓰고 또 썼습니다. 아.... 임영웅 이 세 글자를 적는데도 눈물이 납

임영웅 연애편지(임영웅 데뷔 6주년 기념 - 기부니가 좋아지고 마음이 부자가 되는게 기부랍니다) [내부링크]

내게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면 임영웅 접견일이요. 희망이 있다면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다. 내게 효과가 있는 다만 하나의 강장제는 임영웅의 미소이며 토닉이 되는 것은 임영웅의 목소리다.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조춘(早春)을 선생님의 허락도 구하지 않고 내 맘대로 각색했다. 기쁜 날이고 특별한 날인만큼 하늘에 계신 선생님도 너그롭게 이해 해 주시리라 믿는다. 8이라는 숫자.... 나는 88학번이고 88년도에는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하였고 그해 여름 8월에 울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도 8월이고. 남자친구가 어설픈 도넛을 만들어 내며 폈던 담배도 88이다. 동글동글 동그라미가 5개나 있는 이름마저도 온통 사랑스러운 울 임영웅의 가수 데뷔일도 8월 8일이다. 8월 8일 참 특별하고 각별하고 애틋한 날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임영웅을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하는 영웅시대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다 내려와서 영웅

임영웅 아버지 (임영웅이 걷는다. 아버지가 걸어온 인생길을 추억하듯 그렇게 걷고 또 걷는다) [내부링크]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조심하라고..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세 가지를 꼭 명심하라고 첫 번째는 맨발로 현관바닥을 딛지 말아라. 더러워진 발바닥으로 이불을 밟을 수도 있다. 자고로 덥고 자는 이불이 깨끗해야 잠자리가 편안하다. 잠결에 조용히 세상과 작별하는게 얼마나 평화롭고 복받은 일이겠냐고 늘 말씀하셨지... 두 번째는 길 가다가 도로의 하수구 위로는 절대 발을 딛지 말아라. 재수가 나쁘면 하수구 아래로 빠질 수 있다. 인생이란 빠지든지 올라가든지 둘중에 하나다 세 번째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보증이나 돈거래를 하지 말아라 아버지가 산증인이니까. 아버지는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보증을 여러 번 섰는데 한차례도 돈을 받지 못했다. 우리집이 망하지 않은게 참 신기하다 아니, 망할것도 없는 그저 그런 집이었다. 걱정이 많으신 울 아버지는 늘 하지 말아라를 입에 달고 사셨지. 어머니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기라고 가슴에 품어야 할 것 세 가지를 즐기라고.. 첫 번째는

임영웅 사랑해 진짜 (배가 동글동글한 남자 곰이 배가 더 동글동글한 여자 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려다가...) [내부링크]

자꾸만 꿀단지가 생각난다. 임영웅의 사랑해 진짜를 들으면 자꾸만 꿀이 넘쳐흐르는 꿀단지가 생각난다. 숱한 날들 모두 내게 남아있는 추억들 빛바랜 기억들 사이 그대 모습만이 아련하게 빛나네 배가 동글동글한 남자 곰이 있었다. 이 곰이 어느 여름밤에 숲길을 걷고 있는데 저 멀리 벤치에 앉아 노래를 듣고 있는 배가 더 동글동글한 예쁜 여자 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진 않아 그댈 만났으므로 피어날 내일을 기대해 오 그대 내게 와줬으니 배가 동글동글한 남자 곰은 배가 더 동글동글한 여자 곰에게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었다.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 아 나는 그대만 보고 있어 아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어쩌지? 어쩌지? " 배가 동글동글한 남자곰은 다음날 단지 하나를 들고 꿀을 모으러 다녔다. 오색빛의 색이 물든 미완성의 그림 하나 그래 내 마음 같겠지 어느 날 그대가 내게 오기 전까지 "얘들아~ 나 처음이야~ 처음으로 가

임영웅 서울 콘서트 (인생찬가 -별안간 거제 사는 여성, 이 남자 때문에 디비집니다) [내부링크]

별안간 거제 사는 여성, 이 남자 때문에 디비집니다. 이 남자(임영웅이라고 합니다)가 아임 히어로’(IM HERO)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한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고양이라는 동네에서 콘서트를!!! 그것도 단독 콘서트를!!! 고민한 틈도 없이 키보드를 두드리고 또 두드렸지만 양 떼같이 몰려드는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었던 거제 사는 여성은 첫 티켓팅에 그만 실패하고 맙니다. 전해 들은 소식으로는 고양 콘서트를 하는 3일 밤낮을 달을 보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거제 사는 여성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매일매일 질질 짜는게 꼴보기 싫었던지 천사 같은 이웃님이 표를 구해줍니다. 거제 사는 여성은 과거 이ㅇ철과 이ㅅ 환 콘서트에서 나름 궁댕이를 흔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 마음을 디비지게 한 이 남자(임영웅이라고 합니다)의 창원 콘서트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원없이 궁댕이를 흔들고 옵니다 미친 듯이 팔다리를 흔들고 와서는

임영웅 덕후 깜콩영웅의 8월 8일~ 8월 14일 블로그 주간 일기 (임영웅으로 시작해서 임영웅 서울 콘서트 막콘으로 끝나다) [내부링크]

블로그 챌린지 주간일기 8월 2주차 8월 8일 월요일 생일 축하합니다~ 아... 아니구나 데뷔 축하합니다. 6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임영웅. 데뷔 6주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우주 임영웅이 가수로 데뷔한지 6년이 되는 날이다. 길다면 긴 세월이고 짧다면 짧은 세월이지만 시간은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다. 지나온 날들을 울 임영웅이 정말 끊임없이 노력해서 이 자리에 왔다는게 중요한거다. 내게 와 줬다는게 중요한거다. 내가 임영웅을 만났다는게 중요한거다. 너무 너무 고맙다. 내게 와줘서 고맙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래해줘서 고맙고 나를 만나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고마운 마음. 말만??? 아니다. 그리하여 영웅시대 지인들과 함께 한 임영웅 데뷔 6주년 축하겸 감사기부. 다행히 오전에 수업이 두타임밖에 없었다. 수업마치고 미친듯이 집으로 씽씽. 아침에 눈꼽만 떼고 출근한 상태라 빛의 속도로 머리감고 영웅시대 티셔츠를 입고 시청으로 후다닥 갔다. 부지런한 영웅시대. 벌써 셋팅완료 다 하고

임영웅 서울 콘서트 마지막 날 후기(세상만사를 잊었으니 너의 희망이 족할까? 그를 만났으니 나는 족하다. 나의 우주 임영웅을 만났으니..) [내부링크]

나는 하늘에 앉아 수많은 별들의 군무를 보았다. 별들은 푸른빛을 내기도 하고 주황빛으로, 노란빛으로 때로는 그 빛을 잠시 감추기도 했다 헤아릴 수도 없는 수많은 별들을 춤추게 하는 우주. 그 우주는 임영웅이었다 나는 이제 지구를 떠나 우주 속을 떠도는 완전한 별이 되었다. 그를 알기 전에는 시간이 늘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를 알고 난 후부터는 시간이 더디 가길 바랬다. 서울 콘서트 마지막 날 그를 본 순간, 그 순간이 멈춰 버렸으면 했다. 영원히 멈춰버렸으면.... 임영웅의 팬이 되고 나서 나에게는 버킷리스트가 생겼다. 꿈꾸던 그중의 하나를 이루었다. 그것은 바로 관 광 버 스 그렇다. 드디어 관광버스를 빌려 우리도 서울을 갔다. 기쁘도다. 행복하도다. 즐겁도다. 앗!!! 그나저나 기사님 미모 무엇?? 역시 젊음이 미모다!! 미모의 기사님과 새벽 6시에 다 함께 출발~~~ 민자 언니가 밤새 준비해 주신 김밥으로 점심도 해결. 14명의 남쪽섬 여인네들 부산콘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서울 부산 앵콜공연 (비비디바비디 부 . 나는 환상 속으로 빠져드네 - 손이 참 곱던 그대) [내부링크]

그러다가 갑자기 모두들 입을 다물고 환상 속으로 빠져드네 저 땅속 낯설고 신비로운 이상한 나라에서 새와 짐승과 다정하게 재잘거리며 헤매고 다니는 꿈의 아이를 쫓아, 그것이 정말 사실인 듯 이제 상상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도 다 말라버리고 이야기꾼은 지친 목소리로 "나머지는 다음에" 하면 " 지금 해주세요. 지금요" 행복에 겨운 소리가 메아리치네. 이리하여 이상한 나라가 생겨났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문의 시의 일부 나는 아직도 꿈을 꾸는 거 같다. 나른한 저녁, 노을에 물든 하늘을 바라보던 나는 가슴 가득 별을 안고 눈부신 빛 속으로 걸어가는 임영웅을 보게 된다. 나는 다른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임영웅을 따라 광활한 우주 속으로 들어간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환상의 우주 나는 그곳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 임영웅의 빛나는 아우라에 나는 그대로 얼어버리기도 하고 그의 행복한 미소에 갑자기 눈이 멀기도 하며 따뜻한 목소리에 세상이 고요해지는 경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