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eksql0502의 등록된 링크

 kkeksql050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6건입니다.

필리핀 음식 엘니도 여행 맛집 직접 가본 리스트 후기 [내부링크]

여행을 가면 경비와 숙소 다음으로 맛집을 찾아보게 되요. 현지에서 먹는 로컬푸드야말로 여행에 묘미를 한 층 올려주는 것 같아요. 엘니도 타운에서 호핑투어를 하면서 여러 음식점을 섭렵하고 왔어요. 한국 음식점부터 필리핀 음식, 카페, 씨푸드 음식점 등 여러 군데에서 먹고 왔는데요. 리스트 솔직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taste 가장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taste'라는 비건 카페예요. 아침식사로 가볍게 브런치나 샌드위치 등을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어요. 호핑투어 업체인 팔 여행사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이고요. 팔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카페예요. 카페는 복층으로 되어있고, 분위기는 밝았어요. 직원분의 서비스는 친절했고요. 음식의 가격은 관광지여서 그런지 필리핀 물가 대비 비싼 편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 먹는 가격과 비슷해요. 저희는 비건 브리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물속에 들어갈 거라서 배 타고 가는 도중에 배가 아프면 낭패이니 하나를 시켜서 둘이서

동남아 필리핀 여행 준비물 퐁당닷컴에서 내돈내산 (스노클링 마스크, 리더핀 오리발) [내부링크]

일년 내내 따뜻한 동남아에 가서 바다에 뛰어들기도 하고, 선베드에 누워 시원한 주스를 마시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이번 여행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 필리핀을 선택했어요. 여러 섬이 있는 필리핀에는 섬마다 볼 수 있는 바다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산호와 듀공 호핑투어를 가기로 계획을 세운 후에 프리다이빙도 배우고 장비까지 구입해서 가기로 했어요. 실내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수업을 들으며 강사님께 스노클링 마스크를 구매하고, 추천해 주신 퐁당 닷컴에서 프리다이빙 핀을 구입했어요. 퐁당 닷컴은 수상스포츠 용품 전문매장이에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매장으로 직접 찾아갔는데요. 매장 앞에 주차도 가능해서 편리했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20시까지예요. 처음 방문한 퐁당 닷컴은 낯설고 어색했어요. 앞서 손님이 직원분과 상의 중이었기에 매장을 구경하며 기다렸어요. 퐁당 닷컴 지상 1층에는 스쿠버다이빙 장비와 각종 마스크 등이 진열되어 있고요. 프리다이빙 리더핀과 관련 용품들은 지

인천국제공항 필리핀 여행 와이파이 도시락 예매 수령 반납 사용방법 후기 [내부링크]

해외여행을 갈 때면 꼭 필요한 건 와이파이지요! 로밍을 해야 하나 도시락을 수령해야 하나 고민도 되는데요. 준비물을 메모장에 하나씩 써서 지워가면서 챙기는데도 몇 번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되는 거 같아요.ㅎ 이번에 부랴부랴 온라인으로 와이파이 도시락 서비스를 신청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수령하고 반납하는 것과 후기까지 경험한 대로 느낀 점을 적어보려 해요!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방법은 먼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는데요. 네이버 쇼핑 스마트 스토어 상품들은 여행 날짜 기준으로 이틀 전까지만 신청이 가능해요! 저희는 하루 전 날에 신청을 해서 큰일 났구나.. 로밍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요. 급하게 업체에 연락을 드렸는데 다행히도 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어요! 여행 날짜 기준으로 이틀 전에 네이버 쇼핑은 신청이 마감되었지만 와이파이 도시락 공식 홈페이지 사이트를 통해서 하루 전날에도 신청이 가능했어요! 수령하는 장소는 공항마다 다양하지만 인천국제공항 기준으로만 글을 써봤어요! 1터미널

팔라완 자유여행 엘니도 공항에서 코론 갔어요. (환경세) 필리핀 국내선 에어 스위프트 연착 [내부링크]

4박 5일 엘니도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다음 일정으로 코론으로 가기 위해서 엘니도 공항으로 갔어요.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인 만큼 예쁜 산호와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관광객과 기후변화로 망가진 곳도 있어서 필리핀에서 환경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노력과 실천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코론에서의 여행은 입국 시 환경세를 부담해요. 여행하실 때 참고할 만한 사항을 후기로 남겨보아요! 숙소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비행기를 타기 두 시간 전에 도착해서 아침식사도 하고 여유 있게 코론으로 이동했어요. 아침이라 한적하고 아담한 엘니도 공항의 모습이에요. 엘니도 공항은 규모가 휴게소 같아요.ㅎ 작지만 먹거리도 있고, 기념품도 살 수 있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마닐라 공항보다 쾌적했고요 두리번거려봐도 한국 사람은 정말 없네요. 자유여행 온 유럽 관광객들 사이에 둘러싸였어요. ᄒ 엘니도 공항에서 수화물도 붙이고, 탑승 수속을 한 후에 비행시간까지 앉아서 기다렸어요. 팔라완 여행

아시아나항공, 에어 스위프트 타고 필리핀 엘니도 여행(터미널 4) 비행시간과 시차, 기내식 [내부링크]

집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공항 안에는 사람이 북적였어요. 추위를 피하러 동남아로 골프 치러 가는 여행객, 저희처럼 액티비티를 즐기러 가는 여행객 등 필리핀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하나씩 장비를 챙겨왔어요.ㅎ 저희가 이용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었고요. 필리핀 팔라완에 엘니도 지역을 자유여행하고 왔어요. 갈 때에 인천 국제공항에서 오전 7:35에 출발했고요. 마닐라 공항에 오전 10:35에 도착했어요. 비행시간은 4시간 소요돼요. 시차는 필리핀이 한 시간 빨라요. 너무 이른 아침이라 비행기 안에서 잠만 자고 싶었는데 티켓 가격에 기내식도 포함된 거니 조금이라도 먹었어요.ㅋㅋ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중에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잠결에 결정한 거라 하나는 기억이 정확히 안 나는데 제가 선택한 거는 치킨이고요. 샐러드도 치킨과 밥도 맛있었고요.ㅎ 치즈케이크는 제 입에는 달았고, 빵은 좀 퍽퍽했네요.ㅎ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마닐라공항에

필리핀 엘니도 여행 교통수단 트라이시클 페소 비용 [내부링크]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에서 엘니도에 도착하게 되면 여행 내내 가장 많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트라이시클인데요. 현지인들은 툭툭이라고 부르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택시라고 보면 돼요. 여행 시 호텔을 이용할 경우 호텔 측에서 벤으로 마중 나오기도 하는데 그것 또한 페소를 지불해야 해요. 저희는 에어비엔비로 예약한 숙소로 찾아갔는데요. 엘니도 타운을 지나 바닐라 비치로 가야 했어요. 트라이시클 기사님께서 어디를 가냐고 물으시기에 목적지를 말씀드리니 400페소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동남아 여행 시 택시나 툭툭에 가격을 바가지 씌우는 일이 번번하다는 얘기를 알기에 살짝 의심했는데요. 엘니도에는 거리마다 정찰제로 가격이 정해져 있어요. 흥정할 필요 없이, 의심할 필요도 없어서 마음 편히 이용했어요. 엘니도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보통 엘니도 타운에 숙소를 잡는데요. 저희는 숙소는 조용한 곳이 좋겠다 싶어서 바닐라 비치에서 쉬었어요. 엘니도공항에서 바닐라 비치까지는 약 30분 안팎이에요. 엘니도에 유일

엘니도 코론 자유여행 경비- 왕복 환승 비용 항공권 예매, 여행자 보험, 수화물 규정- 참 좋은 여행 [내부링크]

여행의 목적지를 정하고 나면 가정 첫 번째로 하는 것은 항공권 가격 비교와 숙박시설이지요. 신혼여행으로 8박 9일 다녀온 필리핀 팔라완에 있는 엘니도와 코론이었는데요. 자유여행으로 티켓팅부터 숙소, 모든 여행 정보를 일일이 검색하고 비교하며 구입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우선 첫 번째로 출발하는 날짜와 소요시간을 찾아서 스케줄을 짰는데요. 네이버 검색 시 저희는 가격을 비교했을 때 괜찮았던 참 좋은 여행에서 구입을 했고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어요. 평균 비행 소요시간은 4시간이 걸리고요. 시차는 필리핀이 1시간 빨라요. 무료 수화물은 1인 1개였고요. 1인당 20kg이에요. 서울에서 마닐라까지 1인당 수수료를 포함한 486.700원이 들었어요. 둘이 합친 가격은 사진에 표시된 금액이에요. 서울에서 마닐라공항 터미널 1에 도착을 하고요. 엘니도행 필리핀 국내선을 이용할 때에는 택시를 타고 터미널 4로 가면 됩니다. 택시비는 550페소를 지불한 기억이 나요. 우리나라 돈으로 120

압구정 로데오 데이트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웨이팅 후기 [내부링크]

대학교 선배와 몇 년 만에 서울에서 데이트를 한 날이에요. 어디서 만날지 장소를 논의하다가 오랜만에 압구정 로데오에 가기로 결정했어요. 여자들끼리 만나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약속 당일 전까지 결정을 끝내버리는데요. 압구정 로데오 도산 대로에는 웨이팅 때문에 찾아갈 엄두도 안 나는 베이글 맛집이 있어요. 보통은 줄 서는 시간을 아까워하지만 오랜만에 만났고 천안에서 오는 선배에게 기왕이면 기억에 남을만한 맛집에 갔으면 해서 웨이팅을 해보았어요. 줄 서서 먹고 온 카페는 이미 국내에서 굉장히 유명해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인데요. 웨이팅 예약을 걸어두면 시간에 맞춰서 입장시간을 알려줘요. 매장을 이용할지, 포장할지 결정할 수 있고요. 기억하기에 앞에 100팀 가량 있었고요.. 약 40분~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기에 압구정 로데오를 구경하다가 1차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수다를 조금 나눈 후 입장했어요. 카톡 메시지로 현장에서 대기하는 시간과 직원분께 확인을 한 후 입장하기까

팔라완 엘니도 스노클링 호핑투어 추천 투어 b 후기와 필리핀 여행가기 좋은 시기 [내부링크]

엘니도에서 여행한 지 둘째 날이었어요. 저희는 8박 9일 동한 액티비티로 4일을 보냈어요. 덕분에 다녀와서 살이 쪽 빠지고 (아랫배가 소멸됨) 군데군데 얼룩지게 탔지요.ㅎ 이튿날에 한 액티비티는 호핑투어였어요. 엘니도에서 호핑투어를 하려면 엘니도타운으로 가야 해요. 엘니도는 좀 시끌시끌한 편이라 저희는 숙소만큼은 조용한 바닐라 비치로 잡았기에 아침에 트라이시클을 타고 엘니도 타운으로 갔어요. 아침부터 더운 엘니도의 날씨예요. 엘니도 타운 안에 있는 팔 여행사를 찾아갔어요. 사장님이 한국인이셔서 간판도 한글로 되어있어 찾아가기 쉬웠고요. 궁금한 점이 있을 때에는 사장님께 카톡을 하면 빠르게 답장도 주세요. 호핑투어를 하게 되면 4군데 중에서 결정할 수 있는데요. 투어 A나 투어 C를 할까 했었는데 사장님께서 코로나 이후로 산호가 많이 죽었다고 투어 B를 추천해 주셔서 사장님 믿고 결정했어요. 저희는 단체 투어가 아닌 프라이빗으로 배 한대에 두 명만 타는 걸로 예약을 했어요. 프라이빗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이천 덕평 공룡 수목원, 월전미술관 -입장료, 주차 [내부링크]

복잡한 서울에서 벗어나 주차 걱정도 없는, 카페와 맛집을 가고 싶어져요. 가는김에 문화생활도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게 되요. 장거리 여행도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당일치기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로 여행을 가는데요. 서울 근교인 경기도 이천을 소개해 볼까 해요. 가족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복잡한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고 그림 감상하기 좋은 미술관과 공기정화되는 수목원을 다녀왔어요. 이천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덕평 공룡 수목원이에요. 겨울에 갔지만 식물이 파릇파릇한 봄이나 선선한 날씨인 가을이 동식물 체험을 하기에는 좋은 계절일 거 같아요.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는데요. 이천 주민일 경우 할인이 들어가요. 네이버에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해요. 유모차 대여도 가능한데 상태를 보아하니 제가 엄마라면.. (부득이한 상활이라면 대여하겠지만) 관리가 잘되지 않은 것 같아요. 주차는 무료로 매표소 옆,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덕평 공룡 수목원에 가면 여러 종류의 공룡을 만날 수

필리핀 마닐라 공항 식당 맛집 졸리비(jollibee) 패스트푸드 후기 [내부링크]

여행 마지막 날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 편을 앞두고 저녁 식사를 했어요. 마닐라 공항은 붐비는 인파로 소란스러웠는데요.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공항 안에 있는 식당을 찾던 중 졸리비라는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갔어요. 졸리비 (jollibee) 라는 이름의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리아 같은 국민 패스트푸드 점인데요. 귀뚜라미인 줄 알았는데 졸리라는 이름의 벌이지 않나 싶어요. 귀여운 미소로 반겨주는 빨간 벌이에요. 마닐라공항에 들어가서 식당을 찾아보다가 들어간 곳인데요. 공항 입구에 들어갈 때에 여권, 소지품 등을 확인하고요. 그 옆에 마약탐지견도 늠름하게 서있어요. 식당을 가는 길이 순탄치 않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안심이 되었어요. 졸리비(jollibee) 메뉴인데요. 햄버거나 치킨만 있는 패스트푸드점인 줄 알았는데 그 밖에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스파게티와, 패티 스테이크? 등 일반 패스트푸드점과는 다른 메뉴가 있어요.ㅎ 짝꿍은 어릴 적에 필리핀에서 종종

경기도 이천 가볼 만한 곳- 데이트 코스 카페 추천 [내부링크]

여행이라 하면 명소와 맛집, 카페 탐방 등 미리 찾아서 가보곤 하죠. 경기도 이천에 종종 가게 되면서 데이트 겸 특색 있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이천 카페를 소개하며 추천해 보려 해요. 내 돈 내산 카페 리스트 시작해 볼게요! 우선 이천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도자기지요. 첫 번째 소개는 도자예술촌으로 도자기 마을 안에 있는 카페예요. 1. 비엔나커피 하우스 이천 도자기 예술촌점 영업시간: 10:00-21:00 라스트 오더 20:30 매달 2,4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비엔나커피 하우스 이천 도자기 예술촌점은 아인슈패너맛집인 곳이에요. (저는 따뜻한 라테를 마셨다만.. ㅎ) 도자기 축제나 행사 때에 구경도 하고 잠시 앉아서 쉬면서 커피 한잔하기 좋은 카페예요.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아기의자도 있고, 건물 전체가 카페여서 넓고 쾌적했어요. 곳곳에 놓인 도자기 예술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의자도 편안하고 콘센트도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경기도 이천쌀밥 맛집 추천 -이천 돌솥밥, 청목, 느티나무집, 온아담 [내부링크]

경기도 이천 하면 임금님 상에도 올라갔다는 쌀밥인데요. 처음으로 이천에 여행을 갔을 때 먹었던 음식이 쌀밥이었어요. 처음 한두 번 갔을 때에는 쌀밥을 먹으러 한정식집에 갔다가 몇 번을 다녀와보니 여러 음식점에서 다양한 음식도 먹게 되었어요. 가본 곳 중에 개인적으로 ‘맛있다!’라고 생각한 주관적인 맛집 몇 군데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ㅎ 첫 번째는 이천 돌솥밥이에요. 이천의 로컬 맛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면 웨이팅 할 수 있어요~! -이천 돌솥밥-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주차 가능 이천 돌솥밥 메뉴예요. 한상차림이고요.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됩니다. 이 집에 강점은 직접 담근 숙성된 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셀프로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쌈 채소예요. 한정식집인 만큼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가득 나와요. 소식 좌 둘이 가서 곤란했어요. 맛있어 보이기도 하면서 먹기 전부터 남길 생각에 아까워서 어쩌나 싶었죠. 보통 맛집 유튜버나 블로거분들은 많이 드시는 분

수서역 srt 청국장과 보리밥 보리굴비 맛집 [내부링크]

아버지와 동생이 광주에서 srt를 타고 서울로 왔어요. Ktx보다 쾌적하고 좌석 요금이 조금 더 저렴해서 저도 srt를 자주 이용해요! ㅎ 다만 정차역이 ktx에 비해서 서울에는 수서역에만 있지만요. 아빠와 동생은 당일치기로 서울에 와서 해야 할 일을 마치고 내려가야 했어요. 헤어지기 전에 든든하게 외식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할 거 같아서 수서역 맛집을 찾아봤어요. 속 편하고 건강한 한식이 좋겠다 싶었어요. 든든하게 먹기 좋은 쌈밥이라던가 비빔밥이 맛있는 곳으로 찾아봤어요. <청국장과 보리밥>이라는 한식당을 선택했고요. 쌈밥, 비빔밥, 보리굴비, 청국장, 파전 등 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맛있게 먹었기에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 처음 가보는 식당이었는데 예상하기를 일요일 저녁이라 한적할 줄 알았어요. 웨이팅이 있을 만큼 수서역 맛집이더라고요. 청국장과 보리밥은 주차 시 발렛을 해주셔서 편했어요! 배가 고파서 직원분께 자리를 안내받자마다 서둘러 주문을 했어요. 메뉴를 살펴보니 보통

공주 여행 중 출출할 때 정안 알밤 휴게소에서 먹은 간식 후기 (순천방향) [내부링크]

전라남도 광주에 지인분의 공연이 있어서 서울에서 운전해서 광주까지 갔던 날이에요. 군것질도 하고 쉴 겸 서울에서 광주까지 가는 동안에 어느 휴게소를 들릴지 찾아보다가 공주에 있는 정안휴게소에 들렸어요. 이날은 날씨도 좋았고, 들뜬 마음으로 맑은 하늘 사진을 찍어봤어요. 평일의 정안 알밤 휴게소는 사람이 북적이지 않았어요. 휴게소는 규모도 있는 편이고 먹거리 종류도 많아요. 맛집이며 구경할 게 많아서 찌뿌둥했던 몸이 돌아다니면서 풀었어요.ㅎ 광주 가는 길에 들린 곳이라 순천방향에 있는 휴게소를 이용했어요~! 점심은 먹었기에 식사는 패스했어요. 입이 심심하고 약간의 허기가 지는 상태여서 하이에나처럼 주변에 있는 간식거리를 살펴봤는데요. 순천방향 공주 정안 알밤 휴게소에는 군것질할 수 있는 음식이 가득해요! 휴게소에 들리면 꼭 먹는 게 있다면 알감자와 맥반석 오징어인데요. 군것질을 한 후에 뒤늦게 맥반석 오징어를 보고 아쉬웠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오징어 굽는 냄새만 맡았네요.. 공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