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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프리랜서, 시작하기 전에 계약 조건부터 생각하기 [내부링크]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영상 편집이라는 키워드를 검색 후 블로그에 방문을 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조금 더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게 없을까 싶어서 프리랜서 첫 활동 때 가장 난감했었던 경험과 함께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프리랜서 계약서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서비스 가격과 계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다 서비스 가격 책정에 대해 프리랜서를 시작할 때 가장 궁금한 내용이기도 하고 주변에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가격'이다 영상 외주를 해보려고 하는데 얼마를 받으면 좋을까요? 나는 이 말에 대해서 "이만큼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 프리랜서는 곧 1인 사업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자신의 서비스 가격을 스스로 매겨야 하는게 맞다 그래서 나는 두 가지로 답변을 하는 편이다 "00님이 '아 이 정도면 내가 책임을 질 수 있겠다' 싶은 금액대를 생각해 보세요" 라고 한다거나, "크몽이

그 어떤 마케팅이든, 시작은 블로그부터 - 이상한 김팀장의 클래스 101 후기 [내부링크]

강의 첫 오픈할 때로 돌아가고 싶을 지경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 이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왜 이제야 수강을 했을까?"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든 생각이었고, 진즉에 들을 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이 강의를 듣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클래스 101이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했을 때 한 번 훝어보고 '나중에 제대로 들어야지~' 생각하고 카페에 가입까지'만' 했다 그 후에는 따로 활동을 하진 않았다 그러다가 얼마 전 이상한 마케팅 챌린지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재직 중인 회사에서도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할 시기였던지라 이번 기회에 제대로 들어보고 회사를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수강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수강을 시작했다 그렇게 18일 동안 강의 수강과 함께 내 블로그에 적용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편견이 다 깨졌다 이래서 다들 김팀장! 김팀장! 하는건가? 세뇌당한 듯 숭배를 하게 되었다 어떻게 된걸까? '글'이란건 이렇게 활용을 하는구

유튜브 편집자를 하고 싶다면, 대체 불가능한 편집자로 성장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워진 주말입니다 자, 오늘은 유튜브 편집자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진짜 유튜브 편집자 취직해도 될까?' 고민하는 예비 편집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편집을 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웹 서핑을 하다보니, 제가 옛날에 했던 고민들이 저만 그런 게 아니였다는 점을 알게 됐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관련 질문들이 올라오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그 마음이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기에 조심스레 글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유튜브 편집을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냉정한 현실부터 짚어보자면... 점점 쉬워지는 편집과 높아지는 대체 가능성 아마, 편집하시는 분들은 점점 갈수록 편집이 쉬워지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실텐데요 예를 들면 당장 프리미어 프로로 자동 텍스트 기능으로 인해 자막 편집이 쉬워졌다는 점 *vrew 포함 그리고 다양한 무료 플러그인으로 인해 가볍게

영상 편집자의 진로 갈등, 콘텐츠 마케팅과 영상 그 사이 [내부링크]

오늘은 곧 3년 차를 바라보는 콘텐츠 마케터이자 영상 편집자로서 진로 갈등을 했던 일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굳이 이것을 적어보려고 하는 이유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셨고 그래도 누군가에겐 나름대로 인사이트를 주고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또 이 기회로 인해 서로 배울 것이 많은 인연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영상과 마케팅 그 사이에서 진로 갈등 *20대 이야기는 너무 구절구절 길어지므로 스킵 나는 영상과 전혀 거리가 먼 포지션이었다 본래는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 업무는 제법 재밌게 했다.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그 안에서 많은 설계를 해야하는 일인데 참 적성에 맞았다. 그렇게 콘텐츠 마케팅만 6개월 동안 하다가 영상 제작을 요청 받았다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이다 보니, 교육용 영상이 필요했었고 당시 막내였던 나는 일단 대답하고 고민했다 '카메라도 없고, 편집도 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 근데 어쩌겠나, 일단 가진

사수 없는 편집자가 유튜브 기획을 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 (1)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 [내부링크]

채널 두 개를 동시에 기획하는 일이 생겼다. 하나는 기업이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년에 오픈 예정인 내 채널이다. 여러모로 바쁘고 골이 아프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많은 고민과 설레임을 안고 있다. 오늘은 기업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기획할 때 내가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적어보고 싶다. 만약 사수가 없는 신입 유튜브 편집자가 이 글을 본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단 생각도 든다. 요즘에...는 아니고 2년 전? 3년 전? 쯤부터 많은 기업들이 유튜브 시장에 뛰어 들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열악한 환경은 아무래도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아닐까 싶다. 어느 정도 팀 규모가 있는 곳은 기획팀, 작가팀, 촬영팀, 편집팀 등 세세하게 따로 나눠진다곤 하는데 그렇지 않은 곳은 편집자 혼자서 기획, 원고, 촬영, 편집은 물론이고 장소나 장비 예약은 덤이요 그러다 다른 업무 내려오면 그것도 같이 덩달아 떠안고 죽어 나가는 곳이 은근 많다. 그러다 보니 사수가 없는 것은 물론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이미지 소스는 어디서 구할까? (feat. 영상소스에 대해) [내부링크]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무료 영상소스나 이미지 소스를 구하는 일이 여간 번가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리고 사실 시중에 많이 공개된 무료 이미지 소스는 너무 많이 사용된 탓에 조금만 둘러보면 '어...? 저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라고 한 번쯤 생각해 본적이 있을거라고 본다. 특히 가장 큰 단점은 한국 정서와 맞지 않은 느낌은 물론이며, 외국인 모델이 워낙 많기 때문에 오히려 콘텐츠에 몰입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신경 쓰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풀릴대로 풀려버린 무료 이미지 사이트, 검색어를 다르게 해보자 콘텐츠 제작자라면 네이버 다음으로 많이 보는 화면이 아닐까 싶다. 보통 처음 쓰는 사람들은 찾고자 하는 이미지의 키워드를 그대로 검색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델이 서양이라서 계속 스크롤 내리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보고 했던 적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이럴 때는 키워드 앞 혹은 뒤에 한 가지 키워드만 더 추가

23년에는 likeasfilm은 뭐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회사 일이 너무 갑자기 확 바빠졌다가 현재 조금 여유가 생겨 이렇게오랜만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ㅎㅎ (정말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벌써 20일이 흘러 설날이 코앞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배웠던 것들, 경험했던 것들을 풀어나감으로서 적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성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가며 정보를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3년도 잘 부탁 드리며, 소소하게 근황 겸 앞으로 제가 할 일들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그냥 읽어 보시다가 이건 같이 해보고 싶다는 게 있다면 얼마든지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 드디어 인생 첫 카메라 구입! 소니 a7c 영상업으로 넘어온지 이제 3년차지만, 개인 카메라는 없었습니다. 처음 시작한 촬영 업무는 아이폰으로도 충분했었고, 편집이 주된 메인이다 보니 크게 구매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촬영을 하

사수가 없는 신입 콘텐츠 마케터라면 도움이 될 지침서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약간의 시리즈물이 될 수도 있는 포스팅이다 옛날부터 쓰고 싶었던 주제이기도 했다 나는 스펙이 그렇게 좋은 쪽이 아니라 중소 기업과 스타트업을 전전하다보니 사수가 있는 경우가 드물었다 사실상 거의 없다시피했고 일전의 포스팅에도 말했듯 내 사수는 유튜브와 구글이었다 오로지 정보 검색만이 날 살려줄 길이었고 그 덕분에 꽤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힘들기도 했고 도저히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맘고생을 제법 했던 편이다 그래도 이렇게 버티고 나니 현재는 나름대로 성과도 얻은 편이다 이렇게 지나고보니 당시의 나와 같은 처지인 신입 콘텐츠 마케터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한다 내가 생각하는 콘텐츠 마케터의 개념 중소기업의 콘텐츠 마케팅은 브랜드 마케팅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은 마케팅 부서 안에 브랜드 마케팅과 콘텐츠 마케팅이 따로 나눠져 있지만 스타트업 혹은 중소기업의 경우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힘들다면, 이번 기회에 무료 스피치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내부링크]

이번에 정말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맡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프로그램 주제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말 때문에 울어도 보고 중요한 일에 있어서 기회를 잃어 버린... 더 나아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인해 인간 관계도 꼬여버린... 이런 사람들을 위한 말빨 다마고치입니다 네, 그러니까 말 주변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컨설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업무 이야기를 이렇게 개인 블로그에 작성하는 일이 흔치 않은 편인데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기획 단계부터 너무 흥미로운 주제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혹시 이런 이유로 커뮤니케이션이 힘들었나요? 이번에 기획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키워드가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요... 나는 이 말을 듣고 순간 띵- 했습니다 그 누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열렬하게 알려줄까? 어릴 때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소통 말곤

비전공 영상편집ㅣ독학으로 배워서 취직부터 프리랜서까지 하는 방법 [내부링크]

업무 중 테스트 촬영 안녕하세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하나로 영상 촬영과 편집을 독학으로 배워서 현재 1년 6개월 차 영상 콘텐츠 제작자로 근무하고 있는 동시에 영상 제작 프리랜서로 like as film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있어보임입니다. 시대의 발전으로 인해 옛날과 다르게, 영상 촬영과 편집에 대한 배움의 문턱이 많이 낮아진만큼 독학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고요 :) 직무 특성상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를 자주 눈팅을 하면서 정보를 습득하고 트렌드를 읽는 와중에 영상 편집 커뮤니티에서 유독 가장 많이 보이는 질문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독학으로 영상 편집 배워서 취직이 가능한가요? 이렇게 간단하게 검색 해보면 바로 나오듯, 영상 편집에 관심이 많지만 독학으로 배울 수 있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가능하다' 입니다. 그것도 '독학'으로 배워서 말입니다. 그 전에 제가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비전공 영상편집ㅣ유튜브 영상 편집 독학을 위한 편집 방법과 영상 소스 구하는 방법 [내부링크]

*본 포스팅에서 사용한 이미지는 elements.envato 에서 회원권으로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있어보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는 영상 편집을 독학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다면 오늘은 이어서 두 가지 내용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독학으로 편집 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채널과 클래스 사이트 유튜브 편집을 위해 사용할 영상 소스 위 두 가지 정보에 대해서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1-1. 독학으로 영상 편집 공부하기 좋은 마인드 셋팅과 유튜브 채널 저도 처음에 영상 편집을 공부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했습니다. 생전 처음 만져보는 프로그램인데다가 툴 이름조차 생소한 단어들이라 집중이 안됐었습니다. 이것은 저만 그런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게 다가와서 익숙해지기까지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

비전공 영상편집ㅣ프리미어 프로 컷 편집 이렇게 시도하면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본 포스팅에서 사용한 이미지는 elements.envato 에서 회원권으로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있어보임입니다 그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컷(Cut) 편집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컷 편집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겁니다 말 그대로 자르는 것입니다 영상 편집을 하면서 컷 편집이라는 것은 당연히 영상을 자른다는 의미입니다 근데 처음에는 이 컷 편집조차 많이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은 저 역시 그랬었고,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생소한 단어이기도 해서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 포스팅에도 말했다시피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는 점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쉽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기' '내가 보여주기 싫은 영상 구간은 잘라서 지우기' '내가 보여주고 싶은 영상 구간만 이어서 붙이기' 이렇게 쉽게 생각하면 컷 편집에 대한 개념은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D 이 컷 편집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비전공 영상편집ㅣ영상 편집자가 활동하기 좋은 커뮤니티와 편집 영감을 얻는 방법 [내부링크]

*본 포스팅에서 사용한 이미지는 elements.envato 에서 회원권으로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있어보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두 가지입니다 영상 편집자가 활동하기 좋은 커뮤니티 사이트 영상 편집자가 영감을 얻기 좋은 사이트 이렇게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 3년 동안 쌓아온 제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미리 말씀을 드리는데 어...? 나는 엄청 소심한 성격이고...내향성이고 MBTI도 죽었다 깨어나도 I가 나오는데... 이런 내가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신다면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저도 엄청난 내향성을 가진 사람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이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정도이니 한 번 읽어보시면서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0. 왜 커뮤니티 활동을 해야 할까요? 하지만 군중 심리에는 휩쓸리지 마세요 먼저 커뮤니티 사이트를 추천하기 전에 '굳이 커뮤니티 활동을 해야해?' 라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기에 이유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립

초보도 사용할 수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ㅣVrew로 컷편집하고 자막달고 유튜브에 올리기 [내부링크]

이것은 브이로그인가 아닌가 안녕하세요 있어보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저사양 컴퓨터로 영상 편집하기입니다 이 전까지는 프리미어 프로 기반으로 하여 글을 썼다면 오늘은 '무료 프로그램'인 Vrew라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영상 편집을 어느 정도 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텐데요 이 프로그램은 아주 직관적이기 때문에 편집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도 적합하고 저사양 컴퓨터를 가진 분도 원활하게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단하게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입니다 그 동안 컴퓨터의 사양 때문에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 편집을 제대로 하지 못하셨고, 그렇다고 또 너무 이펙트가 많이 들어간 편집보다 브이로그, 정보 전달 등 간단한 편집만 필요했던 분이라면 오늘 이 글을 읽어보시고 영상 편집을 해보시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 추가로 덧붙이자면, 30대~40대 이상 되시고 컴퓨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

비전공 영상편집ㅣ독학으로 배워서 취직부터 프리랜서까지,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본 포스팅의 일부 사진의 출저는 엔바토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는 취직을 하기 위한 준비를 간략하게 정리를 해봤는데 오늘은 영상 편집 취직을 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영상 편집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에 이것을 처음부터 차근 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리즈물이며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1편부터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아래에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isseoboim/222945830987 비전공 영상편집ㅣ독학으로 배워서 취직부터 프리랜서까지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하나로 영상 촬영과 편집을 독학으로 배워서 현재 1년 6개월 차 영상 콘... blog.naver.com 내 영상의 진로부터 정하기 여러분은 어떤 영상을 만들고 싶나요? 저는 어떤 일이든, 계기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영상을 보고 혹은 영상 촬영이

당신이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촬영과 편집이 아닌, '기획'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본 포스팅에 이용한 이미지 출저는 엔바토입니다 안녕하세요 있어보임입니다 현재 저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하기 위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직장에 다니면서, 혹은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맡아 관리를 하거나 혹은 직접 촬영을 나가거나 편집을 하였고 그 중 몇 개는 직접 기획까지 맡았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을 때 다양한 의뢰주님들을 만났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안타까웠던 사항이 공통적으로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영상 기획의 부재'였습니다 이것은 꼭 의뢰주님 뿐만이 아닌,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콘텐츠 직원이라든가 이제 막 영상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대표님들,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장님들 등 전부 영상을 촬영해서 콘텐츠 발행을 하여 잠재 고객을 끌어 모으고 싶다며 말씀은 하셨지만 정작 미팅을 하다보면 전부 두루뭉실한 답변이었습니다 이번에 개인 채널을 기획하면서 그 동안 있던 일들이 생각나 이렇게 기획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1인 미디어라면 어떤 장비를 준비해야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있어보임입니다 오늘은 유튜버가 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라면 어떤 장비를 갖추면 좋을지 이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2020년 코로나가 터지면서 급상승한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유튜브입니다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 등 이러한 특수 상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분야인데 2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도전하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어 아주 멋지고 그 도전을 응원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장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그 걱정을 최대한 덜어 드리고자 하니 바로 본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카메라 "유튜브 하려면 카메라를 사야하는데 너무 비싸요" 사실 카메라는 이미 진즉에 갖고 계십니다 네, 여러분의 스마트폰이면 정말 충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첫 번째 포스팅을 작성했을 때 언급했던 부분이 있는데 영상 편집을 위해서 장비부터 먼저 구매하지 말라는 말을 했는데, 이는 영상

영상 편집의 꽃은 자막, 근데 무료 자막 폰트 이거 써도 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있어보임입니다 오늘은 영상 편집의 꽃인 '자막'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영상 편집을 시작하신 분들께서 가장 많이 검색하는 항목 중 하나가 '자막'이라는 점 아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영상 자막 폰트 때문에 정말 골도 아프고 어떤 폰트를 써야할 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것은 저작권에 걸리는 자막인가? 상업용으로도 사용을 해도 되는가? 조금 더 영상과 어울리는 자막이 있나? 이거는 무슨 자막이지? 등등... 아마 여러분도 이와 같은, 또 약간은 다른 고민을 하고 계실텐데 차근 차근 내용을 짚어가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 vrew 등 어떤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나 일러스트, 포스터, 간판 등 디자인 영역에서 글씨가 들어간다면 전부 똑같이 해당 되는 내용입니다 아시죠? 1. 저작권 및 상업 용도가 가능한지 체크하기 먼저 가장 크게 대분류를 나눠보자면 '무료 폰트'와 '유료 폰트'로 나눠질텐데요 유료 폰트는 기업 내 디자

정보성 콘텐츠 하나로,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까지 한 번에 발행하기 [내부링크]

셀프 브랜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업의 마케팅 부서라면 콘텐츠 발행을 빼먹을 수가 없다 그리고 콘텐츠 발행을 위한 활용하는 플랫폼은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있다 하지만 각 플랫폼마다 콘텐츠의 매체가 다르다 -블로그는 글 -유튜브는 영상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셀프 브랜딩을 하는 사람은 하루에 하나 혹은 이틀에 한 개씩만 발행해도 나눠서 할 수 있으니 일주일 동안 세 개의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있다 하지만 아직 업무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스타트업이나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마케터는 말이 다르다 혼자서 세 개를 다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하나만 해도 벅찬데 세 가지를 다 어떻게 해요? 말이 쉽지만 사실 어렵다 특히 아무런 경험이 없는 신입일 경우에도 어려운 일이고 나름대로의 연차를 쌓은 경력직도 위 세 가지를 한 번에 소화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혹시

유튜브 편집ㅣ인터뷰 영상 기획 및 제작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 [내부링크]

영상 편집자라면 1년 ~ 2년 경력이 쌓일 때 쯤 한 번은 이런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남의 영상만 만들고 있지? 내 영상도 해보고 싶다 창작의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경력이 쌓일수록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되는데 때로는 이해가 안될 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어쩌겠는가, 설득의 힘이 약한 사람이라면 위에서 까라는대로 까야하지 않겠는가? 이런 날들이 몇 번 반복을 하다보니 나만의 채널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점점 커지고 있고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나만의 영상은 무엇인지 하나 둘씩 자리 잡히게 된다 그렇게 나는 내 채널을 시작을 했다 지금은 정리 중이지만, 내 영상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6할은 강의 컨텐츠다 나머지는 리뷰, 요리, 인터뷰, 동기부여 등등, 주로 정보성 콘텐츠 영상이다 이러한 정보성 콘텐츠 영상은 나에게도 적성이 맞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영상도 마찬가지였다 인터뷰 채널을 운영하고 싶었

영상 편집의 퀄러티가 높아지는 습관, 레퍼런스 보고 또 보며 분석하기 [내부링크]

영상 편집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언코 딱 하나라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실력을 빠르게 올라갈까요? 나는 첫 번째로 집어주자면 그것은 바로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첫 째도, 둘 째도, 셋 째도 환경이다 그 환경은 바로 내 실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회사를 말하는 것이다 즉, 근무 환경이라는 말이다 물론 그러한 기업에 입사하는 게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여력이 된다면 어떻게든 노력해서 환경이 좋고 대우가 좋은 회사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어느 업계든 마찬가지겠지만 환경이 좋은 곳은 그만큼 업무 강도는 높은 편에 속한지라 금방 퇴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짧게 본다면 1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얻어가는 게 많을 정도다 오래 버티면 버틸수록 얻어가는 게 더 많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게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하향 지원하는 사람도 많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런 편집자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냥 영상만 하